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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맥도날드, 2026년 첫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첫 정규직 매장 관리직 공개 채용 서류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매니저 트레이니’로 고객서비스·영업·품질·인사 등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직무다. 외식업 경력이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과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후 1차 인터뷰, 2차 매장 실습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12일부터 25일까지이며, 맥도날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3월에 입사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4개월간의 교육과 실습을 거쳐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제공되며, 이후에는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점장,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로 성장할 수도 있다. 개인 역량에 따라 본사 마케팅·인사·재무·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매니저 트레이니 출신 직원 2명이 최근 본사 마케팅, IT 부서로 이동해 근무 중이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의 매장 관리직은 고객과 가까운 현장에서 외식 경영전반을 경험하며 외식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처음 진행되는 정규직 매장 관리직 채용인 만큼 많은 지원이 이어져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맥도날드는 직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매니저 직급을 대상으로 8주간의 ‘대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 매년 전국 단위 워크숍을 개최해 직원 간 교류와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점장 직급의 경우 본사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RGM 로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09:18
프로야구

[단독] '2년 유예' 조항 풀었지만…최지만, 최초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 합류 불발

메이저리그(MLB) 출신 최지만(35)의 울산 웨일즈 합류가 무산됐다.본지 취재 결과, 최지만은 지난 5일 마감된 울산 웨일즈 선수 공개 모집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야구 최초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는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 합류를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최지만의 울산행 가능성은 꾸준히 거론됐다. 2024시즌 뒤 미국 생활을 정리한 최지만은 '2년 유예' 조항에 따라 KBO리그 구단과 즉시 계약할 수 없었다. 현행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규약 제107조 조항에는 '신인 선수 중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선수 계약한 선수는 외국 프로구단과의 당해 선수 계약이 종료한 날부터 2년간 KBO 소속구단과 선수 계약할 수 없다'라고 명시돼 있다.다만 울산 웨일즈의 2군(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한 KBO 이사회(사장 모임)가 '해외 진출 후 국내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도 선발할 수 있다'는 이른바 '최지만 룰'을 울산 웨일즈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최지만 역시 마음만 먹으면 지원이 가능했다. 최지만은 MLB에서 8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홈런이 67개로 추신수(은퇴·218개)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부문 역대 2위에 올라 있다. 신생팀 관중 동원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돼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고심 끝에 지원하지 않았다.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포츠바이브 측은 "선수가 현재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구단에서 몸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지가 중요했는데, 현시점에서는 다소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으나 3개월 만에 전역했다. 2021년 수술한 오른쪽 무릎에 대해 병무청 재검에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최지만에게는 구단의 재활 치료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러나 울산 웨일즈는 아직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 최근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한 울산 웨일즈는 운영팀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을 공개 채용 중으로 구단의 전반적인 운영 체계가 갖춰지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지원했다가 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 현재 분위기라면 최지만은 올해 하반기 열릴 2027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한 뒤 내년 시즌 1군 데뷔를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울산 웨일즈는 오는 9일 공개 모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2차 실기 전형을 거쳐 35명 안팎의 선수단을 꾸릴 계획이다. 울산시체육회 관계자는 "230여 명의 선수가 지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8 09:05
연예일반

‘누난 내게 여자야’ 시청률 1%대지만, 의미 있는 ‘연애 실험’ [줌인]

“사랑에 나이가 장애가 될까?”KBS2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가 연애 리얼리티라는 흔한 그릇에 묵직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한 ‘누난 내게 여자야’는 이 같은 질문을 시청자의 가슴 속에 집요하게 파고들게 만든다. 특히 프로그램 내 독보적인 화제성을 이끈 ‘비주얼 커플’ 구본희와 김무진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란 사실이 공개된 직후, 안방극장은 설렘과 동시에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띠동갑이란 물리적 거리가 사랑으로 극복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이 본격화된 순간이었다.이 프로그램의 진가는 시청률이라는 지표 너머, 시청자에게 던지는 고민의 지점에 있다. 0~1%대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실험적 시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성 고정관념을 뒤튼 ‘누나들의 픽업’ 서비스나 경제적 격차를 직시하는 연하남들의 대화는 기존 연애 예능의 판타지를 깨고 현실적인 담론을 이끌어냈다.제작진은 나이 공개 시점을 늦춰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속도감 있는 메기 투입과 포토그래퍼, 의사, 수석 발레리나, IT 엔지니어 등 다채로운 직업군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러한 영리한 전략은 즉각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첫 방송 직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톱10’(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에 진입하며 ENA ‘나는 솔로’, MBC ‘신인감독 김연경’ 등 쟁쟁한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장 큰 시청 포인트는 나이가 무색한, 연하남들의 성숙한 매력이다. 1999년생 김무진은 1화부터 인기 출연자 구본희에게 당당하게 직진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대화 매너와 배려심이 몸에 배어 있어, 두 사람이 띠동갑이란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시청자들조차 나이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 정도였다. 물론 ‘골댕이’란 별명처럼 서툴고 순수한 김상현 같은 출연자도 있었으나, 대다수 남성 출연자는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직업과 성숙한 태도를 갖추고 있었다.하지만 20대 중후반에서 30세 사이에 포진한 이들의 실제 정체가 공개됐을 때 시청자가 느낀 놀라움은 컸다. 여성 출연자들은 1990년생 박지원을 시작으로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녀 출연진 간의 상당한 나이 차가 드러나자 출연진들 역시 혼란에 빠졌고, 일부 누리꾼은 “몰입하기 어렵다”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그럼에도 이 프로그램이 신선한 이유는 자극적 재미를 넘어 ‘나이가 사랑의 장벽이 될 수 있는가’란 본질적인 화두를 던지기 때문이다. 박진우 PD는 첫 연애 예능임에도 드라마 연출가 출신다운 섬세함을 발휘해 이 질문을 극에 녹여냈다. 특히 나이 공개 전까지 제작진 인터뷰를 과감히 배제하고 한 편의 드라마처럼 밀도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시청자가 편견 없이 출연진의 감정선에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 ‘신의 한 수’였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7일 기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태로, 현재 시즌2 출연진을 모집 중이다. 김무진·구본희 커플처럼 화제성 높은 출연진 섭외를 이어가는 동시에, 인물들의 서사에 오롯이 이입할 수 있도록 세밀한 연출력을 가다듬는다면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뒤를 잇는 KBS만의 강력한 연애 예능 IP로 자리 잡을 잠재력이 충분해 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05:55
산업

신세계그룹-알리바바 베이징서 ‘수출 확대’ MOU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역직구 시장 확대에 관한 MOU를 맺으며 파트너쉽을 공고히 했다.이번 MOU는 더 웨스틴 베이징 파이낸셜 스트리트호텔에서 한국의 대한상의와 중국의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관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유통그룹이 손을 잡고 K셀러의 고객을 전세계로 확대해 이커머스를 혁신적인 수출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MOU 자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에선 이마트부문기획전략본부 박종훈 본부장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에선 제임스 동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이 참석했다. 작년 10월 지마켓이 임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 제임스동 사장 등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해 지마켓 임직원 앞에서 협력을 약속한바 있었다. 이번에는 신세계그룹 경영진이 중국을 방문해 다시한번 양 그룹간 협력을 확고히 다지는 자리를 가진 것이다.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은 작년 9월 JV 승인을 마쳤고, 11월 JV 이사회 구성을 완료한후 첫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협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2025년까지 양 그룹은 협력을 위해 제도적·법적 인프라를 다지고, 알리바바의 라자다 플랫폼을 통해 지마켓 셀러들이 동남아 5개국에 상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면, 이번 MOU를 기점으로 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협업을 실행해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한 지마켓 셀러들의 동남아 진출은 현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25년 12월 기준 라자다에는 지마켓 7천여 셀러의 120만개 상품이 연동되어 있으며, 실적을 살펴보면 10월대비 거래액은 약 5배, 주문건수는 약 4배 증가하며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2026년에는 알리바바의 다라즈 플랫폼을 통해 남아시아, 미라비아를 통해 남유럽(스페인, 포르투갈)으로 역직구 시장을 확대한다. 향 후에는 중국 등으로 시장을 넓혀 최종적으로 알리바바가 진출해 있는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양 그룹은 신세계그룹이 발굴한 국내 우수 상품을 알리바바의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5년내 연간 1조원 이상의 역직구 거래액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전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국내 제품을 발굴하고, 상품을 제공할 셀러, 제조업체 등을 모집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알리바바 인터네셔널은 신세계가 발굴한 국내 제품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셀러에게 AI기반 번역 및 상품 이미지에 있는 단어나 단위를 해당 국가의 언어와 단위로 변환해주는 이미지 편집 서비스, 해외 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제임스 동 사장은 “신세계와의 협력은 새로운 글로벌 진출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한국의 중소기업들에게 의미가 깊다”면서 “신세계가 엄선한 우수한 제품에 알리바바의 글로벌 플랫폼과 AI 기반 도구를 결합함으로써, 소규모 판매자들도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박종훈 본부장은 “그동안 양 그룹이 합심해 준비한 혁신적 이커머스가 이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면서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마켓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벗어나 전세계로 그 시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5 17:36
산업

라포랩스, 전 직군 50명 대규모 채용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공동대표 최희민·홍주영)가 50명 규모의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이번 채용은 4050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의 멀티 채널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인력 보강으로, ‘MARKET RESET(마켓 리셋)’을 채용 콘셉트로 내걸고 커머스 시장을 재편할 핵심 인재를 모집한다.채용은 전 직군을 대상으로 약 50명 규모의 경력직 채용으로 진행된다. 테크 조직은 ▲서버·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 등을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하며, 사업 조직은 ▲커머스 전략 ▲사업개발 ▲마케팅 ▲HR 등 핵심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합류하는 인재에게는 최대 2억 원 규모의 스톡옵션이 제공된다.지원 기간은 1월 18일까지로, 경력 1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실무 역량을 보유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라포랩스 공식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직무 인터뷰, 2차 컬처 인터뷰, 처우 협의 순으로 이뤄진다. 일부 직무의 경우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라포랩스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위해 전용 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의 비전과 성장 스토리, 구성원 인터뷰, 직무 상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라포랩스는 초과 근무 시간을 휴가 또는 수당으로 보상하는 ‘PR(Please Rest) 제도’를 비롯해 전사 겨울방학, 유연근무제, 장기근속 포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택자금 이자 지원, 출산·육아 지원금 1,000만 원, 최대 2년 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도 갖추고 있다.라포랩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닌 4050 커머스 시장 재편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높은 몰입도와 빠른 실행력으로 시장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밀도 있는 인재들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5 11:36
e스포츠(게임)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상반기 정기 모집…글로벌 스타트업 발굴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2026년 상반기 정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분야와 단계에 무관하며, 예비 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이번 모집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글로벌 역량'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오렌지플래닛은 선발 스타트업에게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최대 1년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사업 고도화 전략 수립, 분야별 멘토링 등을 뒷받침한다. 오렌지플래닛 출신 선배 창업가와 협업,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한다.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파트너로 참여해 선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검토한다. 최대 5억원의 초기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등과 연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이달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진출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05 10:06
예능

‘쇼미더머니12’ 사이퍼 영상부터 후끈…프로듀서 라인업도 화끈

Mnet ‘쇼미더머니12’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의 누적 조회수가(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합산, 이하 동일 기준) 2,200만 뷰를 돌파하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입증했다.‘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 이후 수많은 스타 래퍼와 히트곡을 배출해온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약 3년 만에 돌아오는 열두 번째 시즌 ‘쇼미더머니12’는 시리즈 최초로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과 공동 제작되며, 확장된 시청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하며 ‘역대급 시즌’ 탄생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이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원자 모집 기간 공개된 이영지, 수퍼비, 저스디스의 사이퍼 영상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이영지의 우승자 사이퍼 영상은 2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어 공개된 프로듀서 라인업 영상 역시 호응을 얻었다.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릴 모스핏·박재범까지 총 8인의 프로듀서가 공개되며 “라인업이 레전드”, “음원까지 기대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김하온, 레드아이, 미나미, 밀리, 허중싱 등 일부 참가자들의 출연이 예고된 메인 트레일러 영상 또한 조회수 410만 회를 넘어서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프로듀서들의 현장 리액션을 담은 영상, 역대 시즌을 매시업한 콘텐츠들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방청 신청 열기 역시 뜨겁다. 지난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프로듀서 특별 공연’ 현장 관객 모집에는 약 1만 5천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 속에 분위기를 달구고 있는 ‘쇼미더머니12’는 2026년 1월 15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0 11:24
스포츠일반

체육공단, 2026년 국민체력100 신규 체력 인증기관 공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체력100' 사업의 지역 거점 확충을 위한 신규 체력 인증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국민체력100'은 과학적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 증진 교실을 통해 국민 건강 체력 향상과 함께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하는 국가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생애주기별 체력 측정을 기반으로 개인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상담과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체육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5개 체력 인증기관(서울 9개소, 그 외 지자체 26개소)을 신규로 개설할 예정. 선정된 기관은 최신 디지털 체력 측정 장비 등을 제공받아 오는 2026년 상반기에 개소하게 된다.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제16조의 2'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춘 기관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21일(수)까지 신청서 등 제반 서류를 체육공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공단 또는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신규 체력 인증기관 모집은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추진돼, 지자체가 보유한 공공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30 11:03
프로야구

'특정 구단의 밀어주기?’ 신생 울산프로야구단 단장 선임, 공모 절차 흔들리나 [IS 포커스]

내년 시즌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에 합류할 울산광역시 신규 구단(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단장 선임을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다. 일각에서는 특정 구단의 인사가 거론되는 점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울산프로야구단은 단장과 감독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모집 공고를 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단장과 감독의 연봉은 각각 1억3000만원과 1억1000만원 수준이다.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구단 운영을 총괄할 단장 선임이다.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창단되는 최초의 KBO리그 참가 구단이 될 울산프로야구단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35명 등 최소 인원의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 시일이 촉박한 만큼 단장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프로야구단은 단장 지원 자격으로 '프로야구단 관리자(팀장급 이상)로서 야구단 운영·관리, 스카우팅, 전략기획, 마케팅 분야 경력 5년 이상' 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관리자(팀장급 이상)로서 조직 운영·관리, 스카우팅, 전략기획, 마케팅 분야 근무 경력 10년 이상' 중 하나를 충족하는 사람으로 제한했다. 리그 안팎에서는 A 구단 인사가 울산프로야구단 단장 후보로 거론된다. 구단이 해당 인사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선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이 경쟁을 전제로 하는 공모 절차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른바 '보은성 낙하산 논란'이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찬 KBO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울산프로야구단의 2군리그 참가가 최종 승인된 뒤 본지와 통화에서 "(구단 관련 선임 절차는) 울산시가 다 한다. KBO가 관여하기 어렵다"며 "울산시가 대주주, 구단주 격이어서 KBO가 이래라저래라 하기 어렵다. 자문 요청이 있으면 조언은 해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채용은 울산시가) 공개 모집할 거"라고 밝혔다. 다른 한편에서는 지원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 야구 관계자는 "울산프로야구단 모집 공고를 보면 코치 선발 권한을 단장이 아닌 감독의 주요 업무로 명시했다. 이렇게 되면 단장의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며 "단장과 감독을 동시에 선발하다 보니 단장이 감독 선임에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 감독 급여가 높은 편도 아니라 1군 수준의 코치진 구성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26 00:12
산업

G마켓, 연말 대규모 공개채용…2026년 재도약 시동

G마켓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 전 직군에 걸쳐 총 36개 포지션을 모집하며, 전체 채용 인원은 두 자릿 수(00명) 수준이다.이번 공개 채용은 빠르게 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기술·서비스·상품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채용이다. 새롭게 보강할 인재들은 G마켓이 비전으로 내세운 오픈마켓 선도 기업으로 재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채용 분야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직무를 포함해 전략, 마케팅, 영업, 재무 등 36개 포지션이다. 플랫폼 구조와 사용자 경험, 비즈니스 효율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직무들이 폭넓게 포함됐다.신입부터 경력직까지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조직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함께 키운다는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이며, 서류 전형과 두 번의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6년 3월에 입사하게 된다.G마켓은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와 데이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판매고객과 구매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써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G마켓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플랫폼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핵심 투자”라며 “기술과 데이터, 서비스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2.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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