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부터 고윤정, 이정재 등.. ‘라이트룸 서울’ 셀럽들의 방문 이어져
최근 고윤정, 이정재, 조여정, 윤상, 지올팍 등 수많은 국내 스타부터 세계적인 모델이자 LVMH 아르노 회장의 며느리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같은 글로벌 셀럽까지 방문한 미디어 아트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전시는 서울 고덕동에 위치한 라이트룸 서울에서 진행 중인 전으로, 호크니의 작품 세계를 회화, 사진, 영상으로 표현하여 가장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몰입형 전시라 평가받는다.특히 미술학도로 알려진 배우 고윤정은 SNS에 직접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을 업로드해 팬들 사이에서 해당 장소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호크니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전시는 내년 5월 31일(금)까지 이어진다.
2023.12.0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