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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경남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 기부... 父가 대신 전달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경남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민 부친이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대신해 지난 20일 장학금 1억 원을 계좌를 통해 기부했고, 30일 도교육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 장학금은 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가구 학생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가수 지민이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경남과 직접적인 연고는 없으나, 도내 학생을 위한 순수한 의도로 이번에 기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12일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1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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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강원교육장학회에 1억 기부 뒤늦게 알려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강원지역 학생들을 위해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민은 이달 초 강원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강원교육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규모는 1억 원가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민은 자신의 기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아 비공개로 조용히 기부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후원금이 전달됐으나 익명을 원한 후원자의 뜻에 따라 구체적인 확인은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민은 전남, 부산 교육청을 비롯해 소아마비 환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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