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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보아, SM 전속 계약 종료에 팬클럽 ‘점핑보아’도 운영 종료

가수 보아의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가 운영을 종료한다.15일 보아의 공식 팬클럽 측은 “그동안 보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2025년 12월 31일 보아의 전속 계약 종료에 따라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 운영을 종료한다”며 “현 시점 이후 보아 팬클럽 커뮤니티 내 모든 업로드 서비스는 중단된다”고 안내했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12시부터 ‘점핑보아 멤버십’과 ‘보아 디지털 멤버십’ 판매도 종료된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보아와 25년간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한다”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다”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보아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난다”며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SM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25년동안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20:12
영화

최휘영 문체부 장관, ‘케데헌’ 매기 강에 축전 “韓 문화 영향력 보여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한 매기 강 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최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골든글로브) 수상은 K팝과 한국문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매기 강 감독의 성취는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소통의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이 세계 무대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전 세계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 및 배우의 성과를 조명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오스카와 함께 미국 영화 시상식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특히 애니메이션 부문은 독립된 주요 부문으로 운영해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영화 예술 형식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국제적 위상을 갖는다.문체부는 “이번 수상은 K팝이라는 한국문화 요소를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세계 주류 문화 무대에서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지난해 6월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미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K팝 아이돌을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인간 세계를 지키는 인기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 세계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와 인기 경쟁을 벌이며 그들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을 그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5 14:19
스타

오동민, ♥노수산나와 5월 결혼 소감…“확신 주는 인연” [IS하이컷]

배우 오동민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오동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바람보다 다소 급하게 소식이 전해졌지만,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되어 분에 넘치는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감사함을 상기하는 하루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오랜 기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지난해 여름 즈음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비교적 짧은 교제 기간이었지만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확신을 주는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작품 안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작품 밖에서는 자연인으로서 좋은 삶의 모습으로 지금껏 받은 아름다운 축복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새로 시작할 저희 부부의 인생 두 번째 장을 어여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오는 5월 25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동민은 2008년 연극 ‘나비스 햄릿’으로 데뷔해 영화 ‘옆집사람’,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활약했다. 노수산나는 2008년 영화 ‘네 쌍둥이의 자살’로 데뷔한 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골든슬럼버’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보물섬’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하 오동민 SNS 전문.안녕하세요 오동민입니다.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저희 바램보다 다소 급하게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지만,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되어 분에 넘치는 축하와 격려로 감사함을 상기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축하를 받을만 한 자격이 있나 겸손해지는 마음과, 동시에 직접 소식을 알리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이 교차하는 하루였습니다.오랜 기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지난해 여름 즈음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교제기간임에도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있어 확신을 주는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아울러 작품안에서 다양한 모습들로, 그리고 작품 밖에서는 자연인으로서 좋은 삶의 모습들로 지금껏 저희가 받은 아름다운 축복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새로 시작할 저희 부부의 인생 두 번째 장을 어여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26년 1월 14일 오동민 올림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13:58
예능

엔믹스 해원·설윤→조인성·박정민…‘틈만 나면,’ 2026 꽉 찬 라인업

SBS ‘틈만 나면,’이 2026년 맞이 더욱 강력해진 틈 친구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2026년을 더욱 화려하게 열 틈 친구 라인업이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시즌4의 이제훈-표예진, 추영우-신시아, 차태현-김도훈, 권상우-문채원의 뒤를 이어 걸그룹 엔믹스 해원, 설윤이 활약한다. 해원, 설윤은 유재석, 유연석의 영혼을 쏙 빼놓는 텐션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장악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MC 유재석과 ‘차세대 예능돌’ 해원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이들이 펼칠 세대 초월 예능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이어 배우 이선빈, 김영대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예능계에서 보기 힘든 김영대의 합류가 신선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유재석과 이선빈의 재회 역시 관전포인트로 떠오른다. 이선빈은 유재석의 ‘애착동생’ 이광수와의 연결고리로 ‘틈만 나면,’에서도 여러 차례 소환된 바. 특히 유재석이 그간 두 사람의 오작교임을 공공연히 자부해온 만큼, 유재석과 이선빈이 만들어낼 ‘세계관 충돌’ 케미스트리에 호기심이 증폭한다.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의 ‘틈만 나면,’ 출격에도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무엇보다 조인성이 ‘틈만 나면,’ 안방마님, 차태현의 절친 다운 반전 예능감을 예고한 한편, ‘제 46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로 각종 커뮤니티를 휩쓴 박정민과 함께 지난해 전 국민을 울린 ‘현실 양관식’ 박해준의 유쾌한 입담이 더해질 예정. 이에 ‘그룹 휴민트’로 돌아온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유재석, 유연석의 왁자지껄 수다 케미에 흥미가 고조된다.‘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5 13:52
영화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로 7년 연속 베를린 초청…‘득남’ 김민희와 동행할까

홍상수 감독이 7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제76회 영화제 초청작을 발표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은 올해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파노라마 섹션은 강렬한 서사와 독창적인 형식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영화적 경향을 조명하는 영화제 공식부문 중 하나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작이다. 홍 감독의 전작을 함께한 배우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하성국, 신석호와 김선진, 오윤수, 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홍 감독의 오랜 내연녀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이번 초청으로 홍 감독은 7년 연속 베를린을 찾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 2020년 영화 ‘도망친 여자’부터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에 이어 지난해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까지 매년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베를린에서의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홍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김민희),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다. ‘인트로덕션’으로는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수상했고, ‘소설가의 영화’로는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여행자의 필요’로는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품었다.트리시아 투틀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그녀가 돌아온 날’은 강한 연민의 감정과 유머를 지닌 채 섬세하고 아름답게 관찰된 영화”라며 “특히 여성, 명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서사를 통제하며,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우아하게 만들어졌고 수많은 영화적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송선미의 연기는 강렬하다”고 덧붙였다.올해 76회를 맞은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며, ‘그녀가 돌아온 날’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5 09:08
스타

‘아기공룡 둘리’ 고길동 목소리… 성우 故 이재명, 오늘(15일) 1주기

성우 고(故) 이재명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고 이재명은 지난해 1월 1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구체적인 사망 일시와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당시 후배 성우 정성훈은 SNS를 통해 “삼가 이재명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남기며 비보를 전했다. 1946년생인 고 이재명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1971년 KBS 성우극회 13기로 입사했다. 이후 ‘아기공룡 둘리’, ‘드래곤볼’, ‘날아라 슈퍼보드’, ‘곰돌이 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수많은 작품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또 영화 ‘굿 윌 헌팅’, ‘미지와의 조우’, ‘록키 2’ 등 외화 더빙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마지막 성우 활동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 3’로 전해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08:32
연예일반

화사 “박정민과 ‘청룡영화상’ 무대 화제?... 그때 SNS 끊고 있었다”

가수 화사가 화제의 무대 후일담을 전했다.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W 코리아’ 콘텐츠에서 화사는 근황과 함께 기억에 남는 무대들을 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요즘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가 단독 콘서트를 한다니’라는 생각이 들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던 대로 흘러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화사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박정민과 축하 무대를 꾸미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무대 이후 SNS가 뜨거운 반응으로 가득 찼던 상황에 대해 그는 “그때 한창 SNS를 안 하던 시기였다”며 “진짜로 SNS를 끊고 있었다. 그날 이후로는 거의 산속에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직접적인 반응은 뒤늦게 접했다. 화사는 “친구들이 패러디 영상들을 많이 보내줘서 그걸로 봤다”며 “보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호 님과 김지유 님이 패러디한 영상을 보고 너무 감사해서 하트도 눌렀다”며 웃었다.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한 질문에는 여러 순간을 떠올렸다. 화사는 “‘굿 굿바이’ 무대는 다 기억에 남는다”며 “휘인이랑 했던 무대도 좋았고, 박정민 선배님과 함께한 무대도 오래 남아 있다”고 밝혔다. 특히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 날 짐가방을 들고 인사하며 떠나는데, 진짜로 ‘굿바이’를 하는 느낌이 확 들었다”며 “눈물이 고이는데도 환하게 웃고 있는 감정이 진심으로 올라왔고, 그 장면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23:48
스타

피프티피프티, 영화→웹툰 맹활약...OST 신흥 강자 급부상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다양한 콘텐츠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차세대 OST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2월 네이버 웹툰 ‘작전명 순정’의 OST ‘Oops, My Bad’를 시작으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요로이)’ OST ‘Oulalalala’에 참여하는 등 웹툰과 영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멤버 하나는 개별 OST 참여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하나는 영화 ‘만약에 우리’의 OST ‘시간이 지나도’를 가창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해당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하나의 OST 또한 영화의 감성과 어우러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어 하나는 지난 10일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발탁돼 ‘외롭지 않네’를 공개했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 위에 하나의 여리고 섬세한 음색을 담아낸 이 곡은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보컬 역량과 매력적인 음색을 강점으로 내세운 피프티피프티는 현재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OST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피프티피프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4 08:47
뮤직

화사 ‘굿 굿바이’로 헌트릭스 ‘골든’ 제외 PAK 최고 달성

가수 화사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PAK)’ 기록에서 국내 가수 중 최고가 되며 가요계 새 역사를 쓰고 있다.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플로, 바이브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주간·실시간 차트 순위를 통합해 집계하는 온라인 음악 순위 통합차트 아이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굿 굿바이’는 지난해 11월 30일 첫 ‘PAK’ 달성 후 13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누적 횟수 총 656회의 ‘PAK’를 기록했다.이같은 기록에 따라 화사의 ‘굿 굿바이’는 올타임 ‘PAK’ 순위에서 헌트릭스 ‘골든’(1484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헌트릭스를 제외한 국내 가수 중 최고 순위다. 화사에 이어 뉴진스 ‘디토’(655회), BTS ‘다이너마이트’(610회), 아이유 ‘셀러브리티’(462회) 순이다.화사는 지난해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굿 굿바이’로 배우 박정민과 축하무대를 한 뒤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야말로 ‘대세’가 됐다.‘굿 굿바이’로 음원 공개 38일 만인 지난해 11월 22일 멜론 등 주요 차트 첫 정상에 오른 후 여전히 음원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PAK’ 외에도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4관왕 및 써클차트 6관왕, 빌보드코리아의 신설차트 ‘빌보드 코리아 핫100’ 2주 연속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첫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이같은 인기와 더불어 화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6 화사 콘서트 <미 카사>’를 개최하며 뜨거운 성원을 해 준 팬들과 직접 만난다.이번 공연은 화사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 화사의 개성 넘치고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오롯이 만나볼 수 있을 공연이 될 전망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13:33
스타

“가장 좋은 타이밍, 탈색 도전도”...‘데뷔 10년차’ 츄, 사이버 걸로 변신 [IS인터뷰]

“지금이 제 색깔과 이야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타이밍이에요.”가수 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츄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를 만나 “정규 앨범은 언젠가 꼭 내고 싶었던 목표였다”고 말했다.츄는 “요즘 정규 앨범이 많지 않은 만큼, 단순히 곡 수를 채우기보다는 다양한 장르와 목소리로 제 서사를 꽉 채우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제가 성장해온 흐름을 하나의 세계로 묶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츄는 지난 2021년 첫 솔로 미니 앨범 ‘하울’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까지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는 반짝이는 신스 사운드와 80년대 질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아날로그 팝 트랙이다. 디지털 환경 속 관계와 감정의 파동을 ‘사이버 러브’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츄는 해당 곡에서 사이버 걸로 변신해 인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냈다. 츄는 “제목과 가사에 강한 색깔이 있었고, 훅에 단번에 꽂혔다”며 “텍스트와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주고받는 요즘 시대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역시 정교한 동작으로 애틋함을 시각화했다. 안무는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의 안무를 책임졌던 최영준 안무가가 맡았다. 츄는 “안무 연습만 1만 번은 한 것 같다”며 “팔과 다리 선을 살려야 해서 너무 힘들어 울면서 연습한 적도 있다. 그만큼 무대에서는 후회 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비주얼 변화도 눈길을 끈다. 앨범 이미지에서 금발로 탈색한 츄는 “정규 앨범인 만큼 모든 걸 진심으로 도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 사진은 가발인데, 나중에 음악방송에서 실제로 탈색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정규 1집이다 보니 숏컷이 되더라도 탈색할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며 웃었다.지난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회도 밝혔다. 그는 “10년 차라는 말이 아직도 낯설다”며 “그만큼 노래하는 순간이 늘 즐거웠고, 무대 위의 시간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차를 떠나 한계 없이 조금씩 성장하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언젠가는 제 음악만으로 콘서트를 꽉 채울 수 있는 ‘믿고 듣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연기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츄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이 고민했고, 레슨도 꾸준히 받았다”며 “연기 역시 제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음악과 닮아 있더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독립영화 촬영도 마쳤다고 전하며 “연기를 통해 해방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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