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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바티스타, 올리베이라 꺾었다…日 호리구치는 UFC 타이틀전 공개 희망

UFC 밴텀급(61.2kg) 랭킹 9위 마리오 바티스타(32·미국)가 패배를 털어내고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했다. 바티스타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 메인 이벤트에서 11위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30·브라질)를 2라운드 4분 46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으로 피니시했다. 통산 전적은 17승 3패가 됐다. 지난해 10월 UFC 321에서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에게 8연승 행진이 끊긴 후 4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를 회복했다. 예상 밖의 그래플링 대결에서 승기를 잡았다. 강력한 타격을 자랑하는 올리베이라는 뜻밖에 바티스타에게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다. 클린치를 건 후 철창에 몰아넣고 몸싸움을 벌였다. 바티스타는 올리베이라가 니킥을 차는 틈을 노려 그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올리베이라는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유려한 그라운드 기술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2라운드에도 그래플링 공방은 계속됐다. 올리베이라가 바티스타를 넘기자, 바티스타는 버터플라이 훅으로 포지션을 역전하고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다. 십자가 모양으로 양팔을 제압하는 크루시픽스 포지션으로 넘어가 엘보로 바티스타의 안면을 때리다 팔을 잡아 기무라를 걸었다. 올리베이라가 저항하자 바로 백포지션으로 넘어가 목을 휘감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항복을 받아냈다. 바티스타는 승리 후 올리베이라의 그래플링 전략에 대해 “지난 누르마고메도프 경기를 보고 그게 내 약점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라며 “레슬링을 사용하고, 스승 존 크라우치 스타일의 주짓수로 경기를 끝냈다”고 말했다. 다음 목표는 톱5 진입과 복수다. 바티스타는 2019년 존 리네커의 부상으로 경기 1주일 전 제안을 받아 UFC에 입성해 현재 랭킹 4위인 코리 샌드헤이건과 맞붙어 1라운드에 암바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그는 “내 다음 상대는 코리 샌드헤이건”이라며 “내게 재대결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네가 내가 타이틀로 향하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이 경기가 필요하다”며 “한번 붙어보자”고 도전장을 날렸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플라이급(56.7kg) 랭킹 8위 ‘가라테 키드’ 호리구치 쿄지(35·일본)가 6위 아미르 알바지(32·이라크)에게 만장일치 판정승(30-27, 30-27, 29-28)을 거두고 UFC 복귀 후 2승을 신고했다. 통산 전적은 36승 5패 1무효가 됐다. 호리구치는 활발한 인앤아웃 스텝을 밟으며 알바지를 공략했다. 알바지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왼손 체크훅과 잽으로 안면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UFC에서 모든 상대 선수를 넘겼던 알바지는 7차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단 한 차례도 호리구치를 그라운드로 데려가지 못했다. 호리구치는 승리 후 11년 만의 타이틀 도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2015년 당시 챔피언 드미트리어스 존슨에게 도전했으나 경기 종료 1초를 남겨두고 암바 서브미션에 항복했다. 그는 “오늘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다음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나는 타이틀샷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호리구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 간이 깁스를 하고 나타나 1라운드에 오른손이 부상을 입었음을 밝혔다. 그는 “어쩌면 오른손이 살짝 부러졌을 수 있다”며 “다 나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싸울 수 있다”고 타이틀 재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현재 UFC 플라이급 전선은 복잡하다. 챔피언은 조슈아 반(24·미국/미얀마)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가 땅을 짚다가 팔 부상을 당해 왕좌를 차지했다. 부상 치유 중인 랭킹 1위 판토자가 재대결을 원하고 있고, 2위 마넬 캅, 3위 타이라 타츠로도 충분한 명분을 쌓았다. 여기에 호리구치 쿄지도 가세한 형국이 됐다.김희웅 기자 2026.02.09 10:56
스포츠일반

“할로웨이? 난 사냥꾼이야” UFC 상남자는 바로 나, 자신감 넘치는 올리베이라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상남자가 가려진다. BMF(상남자) 타이틀전을 앞둔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가 자신감을 드러냈다.5일(한국시간) 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최근 올리베이라가 한 인터뷰에서 남긴 발언을 전했다. 올리베이라는 3월 8일 BMF 챔피언인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UFC 326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올리베이라는 “사실 맥스와 나는 둘 다 ‘빅 네임’”이라며 “우리 둘 다 싸움을 끌어내고 진정한 대결을 선사하는 파이터”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나는 사냥꾼이다. 스탠딩과 그라운드 모두에서 싸움을 찾아낸다. 그게 차이점”이라고 짚었다. 할로웨이는 극강의 타격가다. 먼저 그라운드 싸움을 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적극적인 타격 공세로 스탠딩 상황에서 상대를 잠식하는 스타일의 파이터다.반면 올리베이라는 타격에서는 할로웨이에게 밀릴 가능성이 크지만, 그라운드 싸움에 능하다. 특히 특기인 주짓수로 피니시 승리를 따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올리베이라는 “누가 더 간절히 원하느냐, 누가 더 배고프냐의 문제다. 경기가 스탠딩으로 진행되든, 그라운드로 가든 상관없다. 나는 준비됐다”며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나는 준비가 됐다. 그게 (할로웨이와의) 차이점이다. 나는 MMA 선수”라고 자신했다.김희웅 기자 2026.02.06 05:33
연예일반

안보현, 알고 보니 에너지 회사 대표... 이주빈 심쿵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 하루뿐인 비밀 데이트로 설렘을 터뜨렸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7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이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에 나서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1%를 달성, 또한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월화극 흥행의 중심에 섰다. 이날 선재규와 윤봄은 우발적인 키스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윤봄은 선한결(조준영)의 친모이자 친누나인 선희연(손여은)의 정체를 물었지만, 복잡한 사정을 털어놓을 수 없던 선재규는 보험설계사라고 둘러대며 상황을 모면했다. 선재규의 양다리 의혹은 해소됐지만, 두 사람은 선한결의 졸업 전까지 관계를 숨겨야 하는 현실 앞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선재규와 윤봄은 원만한 합의 끝에 정식 연애 전, 단 하루의 데이트를 약속하며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데이트 약속 이후 선재규는 연신 입꼬리가 올라간 상태로 웃음꽃을 피우고, 평소와 달리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손을 흔드는 등 사랑에 빠진 그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한편 선재규는 선한결로부터 신수고등학교 행사에 최이준(차서원)이 참여했다는 소식을 듣고 은근한 질투심에 휩싸였다. 이에 선재규는 윤봄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기 위해 그녀가 담당하는 ‘그린나래’ 동아리 견학 날, 만반의 준비를 다짐했다. ‘그린나래’ 학생들이 선재규의 에너지 회사를 찾은 날, 윤봄은 서혜숙(진경)으로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받으며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런 가운데 선재규는 윤봄의 앞에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풍력발전기에서 루프를 타고 하강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선재규의 반전 매력에 윤봄을 비롯한 ‘그린나래’ 학생들은 감탄을 쏟아냈다.그런가 하면 윤봄은 JQ 에너지 회사 대표와 마주하며 그의 정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을 경계 대상 1호 선재규가 사실은 에너지 회사 대표였던 것. 윤봄은 “삼촌이 사장이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근력·권력·재력을 모두 갖춘 ‘만능 삼촌’의 존재감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어 선재규와 윤봄은 하루뿐인 비밀 데이트에 나섰다. 인적 드문 시간과 장소를 골라 일출 데이트를 시도했지만, 주짓수 단원들의 등장으로 계획은 틀어졌다. 담요 속에 숨어 선재규 품으로 파고드는 윤봄의 모습은 들킬 듯 말 듯 긴장감 속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맛집과 놀이공원에서도 신수고 교사 석관수(김병춘)와 서혜숙을 연이어 마주치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순탄치 않은 듯했다.방송 말미, 선재규는 놀이공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윤봄을 위해 직접 ‘재규랜드’를 열며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2년 뒤를 기약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눴지만, 윤봄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선재규는 쏜살같이 다가와 윤봄을 안아준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을 멀리서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7 11:12
스포츠일반

“UFC 과대광고의 실체” 영구 퇴출당해도 조롱…‘올해의 경기급’ 핌블렛 또 도발했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 ‘영구 접근 금지’ 조치를 당한 딜런 데니스(미국)가 패디 핌블렛(영국)을 조롱했다.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26일(한국시간) “데니스가 핌블렛의 첫 패배를 조롱하는 파이터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핌블렛은 지난 2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4 메인이벤트 라이트급(70.3kg) 잠정 타이틀전에서 저스틴 게이치(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패(46-49, 46-49, 47-48)를 당했다.2021년 UFC 입성 후 7연승을 달리다가 처음으로 맛본 패배였다. 이 경기를 본 데니스는 “처음부터 말했듯이 핌블렛은 정말 형편없다”며 “UFC가 만든 과대광고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했다.데니스는 UFC 최고 스타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주짓수 코치’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11월 UFC 322가 열린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의 팀 동료들과 난투극을 벌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UFC 모든 행사 출입 금지’란 조처를 내렸다.데니스와 핌블렛은 오래전부터 설전을 벌였다.2022년 데니스는 소셜미디어(SNS)에 “핌블렛을 2분 안에 KO 시키지 못하면 은퇴하고 모든 SNS를 영원히 삭제하겠다. 그리고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른 모든 이들에게 1000달러(143만원)씩 주겠다”고 적은 바 있다.핌블렛도 2023년 데니스와 대결 가능성을 묻는 말에 “그가 (UFC와) 계약하면 붙을 수 있다”며 “그는 로건 폴과 싸웠는데, 펀치를 여섯 번 정도밖에 던지지 않았다. 폴보다 경비원에게 더 많은 펀치를 날렸을 것”이라며 비꼬았다. 데니스가 게이치에게 패한 핌블렛을 놀렸지만, 둘의 싸움은 ‘올해의 경기’ 후보로 언급될 만큼 뜨거웠다. 핌블렛의 타격 폼은 다소 엉성했지만, ‘좀비 모드’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게이치에게 강한 타격을 허용해도 계속 일어서며 5라운드까지 명승부를 펼쳤다는 평가다.김희웅 기자 2026.01.27 05:33
드라마

쌍방 마음 확인한 안보현♡이주빈, 데이트 포착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 007을 방불케 하는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내일 26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7회에서는 쌍방 마음을 확인한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의 달콤하지만, 순탄치 않은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앞서 선재규와 윤봄은 선한결(조준영)이 졸업할 때까지 학부모와 교사로서 공적인 거리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굳은 약속과 달리 서로를 향한 감정과 질투는 점점 커져만 갔고 결국 선재규는 윤봄의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선재규가 먼저 입을 맞추며 참아왔던 마음을 터뜨린 키스 엔딩은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잠 못 이루게 했다. 7회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25일) 공개된 스틸에는 선재규와 윤봄의 비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마침내 ‘연인 모드’에 돌입한 것인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한 채 은밀하게 만남을 즐기는 모습부터 달달한 포옹 장면까지 담기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이도 잠시, 바닷가에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선재규와 윤봄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갑작스럽게 주짓수 단원들에게 둘러싸인 선재규는 꼼짝없이 자리에 굳어버리고, 그야말로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윤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그녀의 행방에 궁금증을 더한다.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선재규와 윤봄은 들키지 않고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진퇴양난에 빠진 선재규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두 사람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7회는 내일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08:54
스포츠일반

‘UFC 상남자’ 가린다, 3월 8일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유주상은 볼라뇨스 상대 2승 도전

UFC가 BMF(상남자) 타이틀전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를 다시 찾는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BMF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4·미국)는 라이트급(70.3kg)에서 찰스 올리베이라(36·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미들급(83.9kg) 랭킹 7위 카이우 보할류(32·브라질)와 8위 레이니어 더 리더(35·네덜란드)가 격돌한다.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간으로 오는 3월 7일에 개최된다. 메인카드는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언더카드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할로웨이(27승 8패)는 두 번 연속으로 압도적인 방식으로 BMF 타이틀 방어해 내고자 한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인 34살의 할로웨이는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 조제 알도를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제 그는 올리베이라에게 두 번째 승리를 일궈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36승 11패 1무효)는 할로웨이를 상대로 상대 전적을 동점으로 만들고자 한다. UFC 역사상 가장 많은 서브미션과 피니시 기록을 가진 올리베이라는 마이클 챈들러, 더스틴 포이리에, 베닐 다리우쉬를 상대로 스펙터클한 승리를 일궜다. 올리베이라는 이제 할로웨이를 폐위시키고, 첫 브라질 출신 BMF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걸 노린다. 보할류(17승 2패 1무효)는 2026년을 멋진 승리로 시작하고자 한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인 ‘더 내추럴’의 재러드 캐노니어, 폴 크레이그, 미하우 올렉셰이추크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보할류는 이제 더 리더를 물리치고, 미들급 톱5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길 노리고 있다. 더 리더(21승 3패)는 보할류를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고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 재능이 뛰어난 그래플러인 네덜란드 파이터는 로버트 휘태커, 보 니컬, 케빈 홀랜드를 상대로 기억에 남을 만한 승리를 거뒀다. 더 리더는 이제 보할류를 인상적으로 피니시해 이목을 끌고자 한다. 같은 대회에서 유주상은 가스톤 볼라뇨스(페루)와 UFC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유주상은 옥타곤 입성 후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김희웅 기자 2026.01.18 09:55
스포츠일반

‘49세’ 메이웨더 도발한 맥그리거 “백악관서 MMA로 붙자”…‘60세’ 타이슨까지 언급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를 도발했다. 종합격투기(MMA) 룰로 싸우자며 메이웨더를 언급했다.미국 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은 7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UFC 백악관 대회에서 메이웨더와 재대결을 원한다”고 전했다.미국 MMA 단체 UFC의 최고 스타인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메이웨더와 복싱 경기에서 10라운드 TKO 패배를 당했다. 복싱 전설과 대결은 MMA 선수인 맥그리거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맥그리거는 이번에 MMA 룰로 싸우고 싶어 한다. UFC가 오는 6월 백악관에서 대회를 열 예정인데, 이때 싸우자는 제안을 했다. 맥그리거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재밌는 시간이었어, 데이나 화이트(UFC 회장), UFC”라며 “메이웨더, 약속했던 MMA 경기가 준비되면 언제든 연락하라. 백악관이 여름에 좋다고 들었다”라고 적었다.그러면서 “농담이야 마이크!(마이크 타이슨) 하지만 난 같은 날 밤에 둘 다 상대할 수 있다”라며 “메이웨더와 MMA? 식은 죽 먹기다. 10초면 끝”이라고 했다.MMA 룰이라면 메이웨더, 마이크 타이슨을 상대로 하루에 두 경기를 뛸 수 있다는 것이다. MMA로는 타격뿐만 아니라 레슬링, 주짓수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맥그리거가 쉽게 이길 것이 당연하다.더구나 메이웨더는 1977년생으로 올해 49세다. 1966년생인 타이슨은 60세다. 전성기를 지나도 한참 지났다. 물론 실제 맥그리거와 두 복싱 스타의 매치가 성사되면 화제성만큼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로지 흥행만을 위한 경기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 경기 후 4년 넘게 옥타곤에 오르지 않은 맥그리거는 백악관 대회에서 마이클 챈들러(미국)와 싸울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 대회는 맥그리거뿐만 아니라 다수 챔피언과 스타들의 대진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실제 여러 파이터가 출전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6.01.07 17:37
드라마

‘스프링 피버’ 이주빈, 동료 교사들 사이 소문만 무성해진 사연

신수고 교사들의 이야기가 ‘스프링 피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윤봄이 근무하는 신수고등학교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교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한 몸에 받는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 윤봄을 비롯해 서혜숙(진경), 정진혁(배정남), 석관수(김병춘), 홍정표(오만석), 위정환(정영기)의 캐릭터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흥미를 높인다.윤봄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타고난 끼로 인기 서열 1위를 사수하던 교사였지만, 갑작스런 사건을 계기로 신수읍으로 온 인물이다. 희로애락 없이 무미건조하게 살기로 다짐한 그는 그 다짐을 충실히 지키고, 이에 신수고 교사들 사이에서 늘 물음표를 남기는 존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경과 배정남은 국어 교사 서혜숙과 체육 교사 정진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윤봄이 살고있는 집의 주인인 혜숙은 쌍둥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자 신수고의 오지라퍼로 통하는 존재다. 진혁은 과거 ‘신수읍 아이돌’이라 불리며, 스스로를 신수고의 비주얼이라 자부하는 인물. 그러나 아픈 노모를 돌보느라 결혼하지 못한 채 중년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교무실 동료들과 함께 배우기 시작한 주짓수를 계기로 예상치 못한 설렘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스토리는 극의 중년 로맨스를 이끌 예정이다.김병춘, 오만석, 정영기는 각각 교장, 교무 부장, 국사 교사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김병춘이 맡은 석관수는 교장이지만, 존경받기보다는 역경 속에서 사는 인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오만석은 얄밉지만 짠내 나는 교무부장 홍정표를 연기한다. 화투판을 더 좋아하는 그는 교사의 사명감 보다는 딴주머니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로 극에 흥미를 더한다. 정영기가 맡은 위정환은 교사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극의 감초로 활약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신수고 교사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만들어낼 현실 공감 티키타카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정체불명 교사 윤봄을 둘러싼 동료 교사들의 추측과 교무실에서 얽히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달할 전망이다.‘스프링 피버’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5:45
예능

‘비즈니스 썸 장인’ 지예은, 허경환에게만 선 그은 이유는?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밤이 깊어질수록 케미도 짙어져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7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레이스로 통영 ‘통’ 허경환과 함께 낭만을 좇아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낸다. 가족 같은 사이인 만큼, 잠자리에 들기 전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수다꽃을 피우기 바빴는데 이 와중에 허경환이 양세찬을 단번에 제압하는 등 ‘주짓수 고수’의 모습을 자랑, 운동하는 남자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줘 환호를 산다. 그 모습에 “너무 잘생겼다”라고 감탄하지만, ‘비즈니스 썸 장인’인 지예은은 모종의 이유로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은 자체 커트한다. 두 남녀가 감정싸움을 하는 사이, 한쪽에서는 진짜 싸움이 펼쳐졌다. 한 멤버가 이름표 뜯기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임대 멤버 최다니엘에게 기습 도발을 한 것인데 “너 나한테 안돼”라며 도발한 원년 멤버에게 최다니엘이 빼지 않고 응수, 즉석에서 이름표 뜯기 싸움이 성사돼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한밤중에 펼쳐진 세상에서 제일 치열했던 이름표 뜯기, 그 승자는 누구였을지 관심이 모인다.낮보다 찬란한 통영의 밤을 담은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레이스는 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6 11:17
스포츠일반

'최초' 웰터급 타이틀전 열린다…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꺾은 오토니 상대하는 윤태영, "이기면 가져올 것 많다"

로드FC 윤태영(29·제주 팀더킹)이 처음으로 생긴 웰터급 타이틀에 도전한다.윤태영은 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5에서 브라질의 퀘뮤엘 오토니(33·코모도 파이트)와 웰터급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2010년 출범한 로드FC의 최초 웰터급 타이틀전이며, 승자는 초대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한다.퀘뮤엘 오토니는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를 꺾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만큼 강자이며 그래플링이 뛰어나다. 타격이 강한 윤태영과는 반대의 스타일이다.페레이라를 꺾을 때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타격이 강점인 윤태영이 그래플링에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이 경기에 대해 윤태영은 “기회다. (알렉스) 페레이라를 이긴 (퀘뮤엘) 오토니를 이긴 윤태영”이라며 너스레를 떨며 “로드FC에서 경기를 하면서 챔피언 하나 바라보고 왔는데 이번 경기만 이기면 바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라서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이어 “검색해 보니 알렉스 페레이라를 이긴 선수였다고 나오더라. 영상 보니까 확실히 맷집이 좋아 보이고, 그래플링적인 부분도 뛰어나 보이고, ‘내가 이 선수를 이기면 가지고 올 게 엄청 많겠다. 잡아먹기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사실 윤태영이 가장 걱정하는 경기가 취소되는 것이다. 오토니는 커리어에서 총 14번이나 경기를 취소했다. 공황장애가 있어 경기 취소가 많았다.이에 윤태영은 “경기 취소를 14번인가 하기도 하고, 경기 당일 날도 취소를 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 선수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겠지만, 또 그런 불상사가 생길까 봐 사실 겁나긴한다”며 솔직함 심정을 드러냈다. 윤태영의 우려와 달리 오토니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했다. 당연히 이번 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챔피언 등극을 꿈꾸고 있다.오토니는 “정글 파이트 챔피언이 된 후에 손이 골절되고 허리 문제 등 여러 부상이 있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고, 싸울 준비가 됐다. 어떤 도전도 해낼 수 있다. 브라질 정신, 브라질 파이터의 끈기와 투지를 보여주고 싶다. 마지막까지 앞으로 가서 피니쉬를 노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7일이면 로드FC 최초의 웰터급 챔피언이 탄생한다. 윤태영과 오토니 중 한 명만이 영광을 안게 된다.윤태영은 “MMA 경기를 봤는데 그래플링적인 움직임은 ‘생각보다 별론데?’라고 느꼈다. 주변에 주짓수 하는 분들한테 들어보니까 주짓수 잘하는 선수라고 하더라. MMA 주짓수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몇 대 맞다 보면 또 정신 번쩍번쩍 들 것. 챔피언 벨트가 생겼으니 이제 도전하러 오는 사람들도 몰릴 거라고 생각한다. 국내든 해외든, 위 체급에서 내려오든, 아래 체급에서 올라오든 방어전 이제 바로 준비하면 될 것”이라며 자신했다.한편 굽네 ROAD FC 075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TV 생중계는 SPOTV, 온라인 생중계는 SOOP, 카카오TV, 다음스포츠에서 진행된다.김희웅 기자 2025.12.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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