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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서현-나인우, '커튼콜' 특별 출연... 윤상호 감독과 의리 지킨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윤상호 감독과 의리를 과시하며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특별 출연한다.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이하 ‘커튼콜’) 측은 15일 첫 방송을 앞둔 ‘징크스의 연인’의 두 주인공 서현과 나인우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강하늘, 하지원, 권상우,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등이 출연하는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서현과 나인우는 ‘징크스의 연인’에서 각각 행운을 몰고 다니는 긍정 여신 이슬비와 불운의 아이콘 공수광으로 분해 운명을 뛰어넘는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이게 된다. 두 사람은 ‘징크스의 연인’ 윤상호 감독과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커튼콜’ 특별 출연을 결심했다. ‘운명 커플’ 서현과 나인우가 ‘커튼콜’에서 어떤 사연으로 얽혀 이야기를 그려낼지, ‘징크스의 연인’과는 또 다른 이들의 케미스트리와 연기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남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6.14 14:01
연예일반

서현, '만찢' 비주얼로 돌아온다

배우 서현이 ‘만찢’ 비주얼로 찾아온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극 ‘징크스의 연인’에서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들의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슬비로 분해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한 서현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 서현과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 나인우(공수광)가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에서 서현은 벽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서 호기심 가득한 슬비의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곰인형을 안고 서있는 컷에선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또 다른 컷에선 더 완벽한 슬비를 만들어내기 위해 틈틈이 모니터링하는 순간이 포착되어 서현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이 밖에도 원작 웹툰과 100% 싱크로율로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러블리한 그의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징크스의 연인’은 6월 1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6.08 09:37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서현♥나인우, 본방사수 이끌 #만찢남녀

'징크스의 연인' 측이 드라마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징크스의 연인'은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들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인물들 사이의 특별한 관계성을 두고 얽히고설킨 과정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심리전과 촘촘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대표 키워드를 짚어봤다. # 특별한 능력을 지닌 신비캐 극 중 슬비(서현)는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오랜 시간 세상과 단절된 채 갇혀 살아야만 했다. 슬비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며, 능력을 사용한 결과는 어떨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우연히 밖으로 나오게 된 슬비는 두려움보다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그녀가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이미 정해져 버린 운명을 어떻게 뒤바꿔놓을지 궁금해진다. # 서현-나인우, 비주얼 만개한 만찢남녀 서현은 화려하면서도 순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슬비로 변신한다.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인우는 공수광에 동화된다. 이처럼 완벽한 비주얼 궁합을 자랑하는 서현과 나인우는 눈이 즐거워지는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판타지 '징크스의 연인'은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에 맞서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행운의 여신 슬비와는 정반대로 불운의 아이콘 공수광은 서로에게 이끌리듯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행운과 불운의 경계에서 만나게 된 슬비와 공수광이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슬비가 가진 행운의 능력과 수광의 불운이 만나 어떤 판타지를 그려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빅토리콘텐츠 2022.06.06 20:25
연예일반

'징크스의 연인' 서현, 행운의 여신으로 변신

‘징크스의 연인’ 서현의 화려한 비주얼 변신이 담긴 스틸이 16일 공개됐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극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은 비밀의 방에 갇혀 자란 탓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슬비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슬비는 나인우(공수광)를 통해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과감하게 비밀의 방을 떠나게 된다. 또한, 그녀는 나인우와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스틸에는 ‘행운의 여신’답게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로 주변을 환히 밝히는가 하면, 호기심과 불안감이 가득한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는 특별한 비밀을 지닌 인물의 특성이 잘 담겨 있다. 서현이 그려낼 ‘행운의 여신’은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슬비는 존재만으로도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가는 곳마다 행복을 부르는 인물이지만 아주 복잡한 사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순간에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슬비의 도전과 난관은 물론, 공수광과 함께 만들어갈 환상적인 로맨스까지 모두 지켜봐 달라”고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6 08:57
연예

서현·나인우,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주인공

서현·나인우가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가난하고 재수 옴 붙은 남자가 재벌가에서 숨겨둔 행운의 여신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서현은 극중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슬비로 분한다. 비밀의 방에 갇힌 채 자랐다. 7년 전, 호기심 방을 탈출해 나인우(공수광)를 만나 꿈같은 하루를 보낸 후 세상을 향한 꿈을 품게 된다. 서현은 각박한 세상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능력을 펼치는 동화 속의 주인공 같은 맑고 순수한 슬비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나인우는 서동 시장의 생선 장수이자 특별한 징크스를 지닌 공수광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공수광은 7년 전 서현을 만난 이후부터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또한 재회 후 잊고 있었던 능력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 캐릭터로 나인우가 공수광을 어떻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이 뜨는 강'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럭키' '마돈나' '마담 뺑덕' 등을 집필한 장윤미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0 09:52
연예

"광합성 중"..나인우, 앉아만 있어도 화보

배우 나인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인우는 3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하루에 15-30분씩 광합성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우는 앉아서 햇볕을 쬐고 있다. 댄디한 스타일링과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인우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여준(박지훈 분)의 형 여준완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또 연말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징크스의 연인'에서 수제맥주 가게 대표이자 양조기술자인 주인공 공수광을 연기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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