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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쿠팡, 봄맞이 ‘생필품 대전’ 진행…최대 70%까지 할인

쿠팡이 인기 생활필수품을 할인하는 ‘생필품 대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피죤, 깨끗한나라, 네이처러브메레 등 120여 인기 생필품 브랜드의 2000여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봄철을 맞이해 묵은 빨래 세탁이나 집안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세제를 포함해 헤어, 물티슈, 위생용품 등 상품을 한데 모았다.‘릴레이 반값 특가’ 코너는 일자별 6차례에 걸쳐 상품을 선보인다. 최저가 1000원대 상품부터 1만 원 미만 상품을 주로 구성했다.대표 상품은 1차(11일)에 피죤 무균무때 욕실용(500ml)과 테크 딥클린 액체세제(3L)를 2차(12~13일)에 참그린 베이킹소다&구연산 더한 주방세제(1.2L)와 케라시스 아르간 오일 샴푸(1L)를 선보인다.또 3차(14~16일)에는 네이쳐러브메레 장난감세정제(400ml)와 올네스트 파워 버블 캡슐 세탁조 클리너(10p, 2개)를 4차(17~18일)에는 피죤 무균무때 주방용(500ml)과 살림백서 오브제 제로 컬크림(150ml)를 각각 판매한다.이어 5차(19~20일)에는 트리오 베이킹소다 담은 퓨어허브향 주방세제(1.2)와 마더케이 케이맘 랄라베베 세탁세제(1.7L)를 6차(21~23일)에는 도브 뷰티 너리싱 바디워시(800ml)와 쿠잉 네이쳐 엠보싱 아기물티슈 캡형(10팩) 등은 내놓는다.와우회원은 2만∙3만∙5만원 등 구매 금액별 최대 1만 원까지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이번에 신규 입점해 할인상품을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도 있다. ’동구밭’은 발달 장애인과 함께 천연 수제 비누를 제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연 매출 100억 원(22년 기준)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행사에는 설거지 비누, 칫솔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한다. 이외에도 키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포멀비’,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 등의 상품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눈 여겨 보시던 상품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3.11 14:19
경제

피죤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 친환경인증 획득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하며 온 국민들에게 ‘빨래엔 피죤~’ 열풍을 불러 일으킨 종합생활용품 전문 기업 피죤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가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들에게 홈케어 제품 부문에서 신뢰를 더해가고 있다. 피죤은 자사의 주방세제 퓨어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대상제품의 인증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피죤은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이래 40년 넘게 축적해 온 제조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의 친환경인증을 계기로 주방 위생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피죤은 최근 주방세제 제품들이 설거지는 물론 과일, 채소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 추출물이나 친환경 성분 등을 함유했는지 여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주방세제가 점차 고급화, 다양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했다. 우선 퓨어는 음식이 직접 닿는 식기와 조리기구는 물론 채소, 과일까지도 안심하고 세척이 가능한 1종 주방세제다. 따라서 사용 후 표면에 남을 수 있는 세제 잔여물 걱정이 전혀 없어 주방 위생과 먹거리 안전에까지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순수한’, ‘청정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주방세제 ‘퓨어’는 ‘원 드롭 미라클(One Drop Miracle); 한 방울의 기적’이라는 극적인 표현으로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즉, 단 한 방울만 써도 기름기까지 완벽하게 제거되는 퓨어만의 고농축 포뮬러에 의한 강력한 세정력을 극적으로 강조한 표현이다. 또한 사탕수수, 코코넛 등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원료 특성상 피부자극이 없는 데다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글리세린도 추가로 함유돼 있어 피부 보호에 한층 신경을 썼다. 특히 일반적으로 주부습진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 받고 피부 손상을 초래하는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합성 계면활성제 ‘라스(LAS)’가 함유되어 있지 않고, 별도로 첨가한 색소도 없어서 소비자들의 피부보호는 물론 안심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퓨어’는 갓 짜낸 듯 싱그러운 사과향이 풍부한 ‘애플밤’과 모히토 칵테일의 이국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버진 모히토’ 등 총 2종으로 출시돼, 사용 후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사과ᆞ모히토 향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마디로 퓨어는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인 세척력 강화에 집중하면서도 인체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했으며, 피부 보습까지 세심하게 챙긴 명품 주방세제인데, 이에 더해 최근 친환경 인증도 획득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안겨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퓨어는 피죤이 해마다 매출의 8~10%를 제품 개발에 투입하면서 ‘좋은 습관’처럼 이어 나가고 있는 친환경제품 철학에 따라 만들어진 또 하나의 제품”이라며, “피죤은 그간 소비자들의 생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적극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40년 넘게 지켜 온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2 13:36
연예

피죤, 주방세제 퓨어 출시 10주년 신제품 출시

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이 주방세제 ‘퓨어(Pure)’ 출시 10년을 맞아 세척력을 강화한 신제품 ‘퓨어 레몬’과 ‘퓨어 허브’를 출시했다. 주방세제 ‘퓨어’는 지난 2004년 출시 후 한결 같은 깨끗함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새로 출시한 ‘퓨어 레몬’과 ‘퓨어 허브’는 천연 코코넛 오일 성분을 첨가해 기존의 퓨어 제품에 비해 세척력이 강해졌다. 이 두 제품은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야채나 과일을 씻는데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1종 주방세제이다.주방세제 신제품 ‘퓨어 레몬’은 따뜻하고 깨끗한 여운을 남기는 옐로 컬러를 적용했으며 프레쉬하고 상큼한 레몬향 제품이다. ‘퓨어 허브’는 자연의 안정감 있고 편안한 느낌의 그린 컬러를 적용했으며 시원한 허브향 제품이다. ‘퓨어 레몬’과 ‘퓨어 허브’는 용기형(550ml)과 파우치형(1.3L)으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용기형이 4,200원, 파우치형이 5,200원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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