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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신혜, 결국 정체 들켰다.. ‘언더커버 미쓰홍’ 시청률 9.4%로 자체 최고 [차트IS]

박신혜 주연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시청률 9%대를 찍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8회에서는 시대의 아픔으로 남은 1997년 외환 위기와 모진 풍파를 만나 더욱 혼란스러워져 가는 한민증권 내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8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9.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홍금보(박신혜)는 ‘예삐’ 후보로 꼽혀 왔던 ‘소.방.차’의 키보드를 매만져 각각 다른 글자의 자판을 고장냈고, ‘예삐’에게서 받은 메일 내에 누락 된 글자와 대조하는 트릭을 통해 방진목(김도현) 과장이 내부 고발자라는 것을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방 과장은 강명휘(최원영) 사장을 도와 내부 고발을 계획했지만, 그의 사망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던 전말을 모조리 털어놓았고 더 이상 도와주기는 어렵다고 홍금보에게 선을 그었다. 설상가상으로 소실된 비자금 장부의 복사본 파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홍금보가 쥐고 있던 실낱같은 희망을 끊어내고 말았다.앞서 비자금 장부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과정에서 의심을 품은 고복희(하윤경)는 결국 홍금보의 본가까지 찾아가 그의 진짜 정체를 알아냈다. 송주란(박미현) 비서실장에게 진실을 알리려던 고복희는 홍금보가 자신의 친오빠에게 위협을 받고 상처까지 입었지만 내색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서 갈등에 빠졌다. 망설임 끝에 입을 닫기로 한 고복희의 모습에서는 어느새 두터워진 두 여자의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 신정우(고경표) 역시 홍금보가 한민증권 내 여러 사건에 얽혀 위험에 빠질 것을 우려했고, 윤재범(김원해) 국장을 찾아가 홍금보를 증권감독원에 속히 복귀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윤 국장은 “저나 신 사장님 같은 사람들이 생존하려고 할 때, 홍금보는 승부를 목표로 한다”며 그녀의 기개와 정의감을 쉽게 꺾을 수 없다고 고개를 내저었다.한편 폭풍 전야와도 같았던 날들이 지나가고, 국가 부도 상황을 맞닥뜨린 세기말의 시대적 리얼리티가 펼쳐져 안방극장의 몰입을 이끌었다. 일명 ‘IMF 사태’로 한민증권을 포함한 여러 기업이 어려움에 빠져 정부에 공적 자금을 요청한 것. 건전성 검증을 위한 회계 자료 제출이 필요하자 강필범(이덕화) 회장은 신정우에게 분식 회계를 지시했다. 극비리에 TF실이 꾸려졌고, ‘소.방.차’를 포함한 한민증권 임원들은 지하실에 틀어박혀 회계 자료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이를 수상히 여겨 기웃거리던 홍금보는 결국 사무보조를 할 기회를 얻어 TF실에 드나들 수 있었고, 임원들이 조작한 거짓 보고서 대신에 자신이 만든 보고서로 바꿔치기했다. 타이밍이 어긋나 마감 직전 거짓 보고서가 제출될 위기에 놓였지만, 신정우는 섞여 버린 자료를 직접 확인한 후에도 홍금보가 준비한 보고서를 가져가 제출하는 의외의 행보를 보였다. 또한 그가 IMF 사태가 올 것을 예견하고 한민증권 사장 자리에 오른 사실이 밝혀지며 예측 불허한 전개를 예고했다.결국 한민증권은 공적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게 됐다. 펀드 수익률이 바닥을 쳐 고객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301호 룸메이트 김미숙(강채영), 펀드를 샀다가 막대한 손해를 본 홍금보의 부모님 등 비극적인 국가 부도 상황에 모두가 아수라장이 되며 탄식을 자아냈다. 한민증권의 심사 탈락에 의문을 품은 방 과장은 신정우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고, 신정우는 홍금보가 서류를 직접 챙겨줬다고 대답하며 이들의 관계를 이간질했다. 자신이 몸담은 회사를 사지로 모는 홍금보에게 신뢰를 잃은 방 과장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우리가 같은 배를 탈 일은 없어”라고 선언,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심한 갈등 심화를 예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08:14
산업

급식보다 못한 식사, 숙소는 모텔급, 리뷰는 승인받고 올려라?

“프리미엄 여행이라고 해서 둘이 1000만원 넘게 들였는데, 식사는 학교 급식보다 못하고 숙소는 모텔 수준. 21세기 대명천지에 아직 이런 패키지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서울에 사는 50대 직장인 김모 씨는 대학 입학을 앞둔 아들과 함께 유럽 패키지 투어를 떠났다가 낭패를 겪었다. 아들에게 유럽 이곳저곳을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 위해 패키지 투어를 선택한 김씨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온라인투어 바이 여기어때투어(여기어때투어)를 통해 ‘프리미엄 서유럽 4국 10일’ 409만원(1인 기준)짜리 상품을 결제했다. 대한항공 직항 왕복 요금과 호텔 숙박비·식사비·관광지 입장료, 전용차량, 유로스타/TGV 초고속열차 2회 탑승 등이 포함된 금액이었다. 그러나 여기어때투어는 출발 직전 ‘환차손’을 운운하며 15만원의 추가 결제를 요구했고, 현지에 도착하니 옵션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나 다름없었다. 김씨는 ▲옵션 투어 비용 510유로 ▲가이드·기사팁 110유로 ▲비자 발급 비용 등을 합쳐 1인당 약 520만원을 지불했고, 아들과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열흘 여행에 썼다.하지만 김씨는 여행사가 홈페이지에 고지한 내용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에 깜짝 놀랐다. 전일정 4성급이라던 숙박 호텔은 출발 하루 전까지 알려주지 않았고, 10대 특식으로 소개한 식사는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 이탈리아 베니스 인근에서 숙박했던 호텔은 4성급이 아닌 모텔 수준으로 여행객들의 원성을 샀다. 김씨가 여기어때투어 홈페이지에 작성한 후기를 보면 “종잇장처럼 얇은 벽 사이로 옆방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가 다 들려 잠을 이루지 못했고, 다 삭아 부스러진 검붉은 카페트를 떠올리면 아직도 온몸이 근질근질하다”고 했다. 또 “끌려다닌 변두리 식당의 손님은 대부분 우리 일행이 다였고, 특히 베니스 중국식당에서 먹은 양푼 비빔밥과 계란국은 수저를 들기 민망할 정도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일간스포츠에 “여행 막바지 일행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가이드가 사비를 들여 피자와 삼겹살을 추가했을 정도”라고 말했다.새내기 대학생 아들과 서양미술을 전공하는 고교생 딸을 데리고 이번 패키지에 참여한 40대 임모씨도 “방학 때마다 패키지 투어를 다니는데, 이렇게 열악한 투어는 처음”이라며 “출발 전 여행사에 숙소를 알려달라고 몇 차례 전화했는데, ‘원래 하루 전까지 숙소를 모른다’는 대답만 들어 수상쩍었다”고 했다. 임씨의 후기를 보면 “묵는 숙소마다 시골 여관방 수준이라 아이들이 찝찝하다고 이불도 안 덮고 잤다. 가격도 같은 팀 내에서 인당 수십 만원씩 차이가 났다. 선택옵션은 없고 무조건 필수. 항공권도 제일 싸구려 블록을 지정했는지, 비행기 맨 뒷좌석 가운데 기피석만 선택할 수 있어 이산가족처럼 3명이 따로 앉아왔다”고 작성했다.여기어때투어의 사후 처리도 도마에 올랐다. 이들은 여기어때투어 홈페이지에 리뷰를 남기려다, 작성을 할 수가 없어 유럽투어팀에 항의했다. 회사 CS(고객서비스) 측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걸 왜 나한테 이러냐”고 되레 역정을 냈다고 한다. 특히 리뷰를 여행사에서 승인해야 올릴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됐다. 결국 항의 전화를 넣은 지 닷새 만에야 간신히 리뷰를 올릴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여기어때투어 측은 일간스포츠에 “예약 인원수·고객 요청사항 등을 최종 확인해 현지 호텔과 조율하기에 출발 1~3일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이용 상품의 숙소는 3~4성급 혼합”으로 답변했다. 특히 상품 이용 후 리뷰 작성에 대해 “별도의 승인 절차가 없이 자유롭게 게시가 가능하나, 1월 중 이용후기·평가 시스템을 변경하면서 일시적으로 후기 게재가 지연됐다”고 알렸다. 국내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는 지난해 7월 자회사 여기어때투어로 패키지 여행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당시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이사는 “기존 패키지 시장의 병폐를 개선하겠다”며 차별화를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여기어때투어의 실제 상품들은 예전의 패키지와 차별점을 느끼지 못한다는 지적들이 많다.국내 소비자들의 패키지 여행 피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 최근 5년간 여행 관련 피해구제 접수자료를 분석했다. 2021년 264건에 불과했던 접수 건수는 2024년 1167건으로 4배 이상 급증했고, 2025년 1067건을 기록했다. 주로 현지 가이드가 여행객이 원하지 않는 선택 관광에 강제로 동행하도록 하거나 특정 선택 관광 참여를 유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 선택 관광 상품을 실제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사례가 있었다. 상품 소개와 달리 현지 사정에 의한 일정 변경 등도 피해 사례로 꼽혔다.피해 연령층도 낮아져 과거 중장년층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30대(261건)와 40대(227건)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 때문에 패키지를 선택한 젊은 층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의미다.현행 관광진흥법과 표준약관에는 선택 관광의 자율성 원칙이 명시돼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강제할 감독 장치가 없다. 공정위와 소비자원 역시 사후 구제 중심이다.여행사와 가이드간 계약은 민간 영역이고, 현장 운영 관리 기준 역시 느슨하다.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해도 개별 분쟁으로 처리될 뿐 구조 개선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업계에서는 “소비자의 불만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이 주기적으로 교육에 나서고 있다”면서도 “패키지 여행의 가격 구조를 공개하고 계약 조건 위반시 배상 체계를 의무화하는 제도 손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9 07:00
프로농구

3점쇼로 승리 이끈 유기상 “지금 연패하면 죽 쒀서 남 주는 거 아닌가, 경각심 갖고 뛴다” [IS 안양]

“자신감도 있지만, 경각심을 갖고 뜁니다.”프로농구 창원 LG의 4연승을 이끈 유기상이 현재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그는 “죽 쒀서 남 주기 싫다”며 선두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유기상은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3점 5개를 포함해 22점을 올리며 팀의 77-69 승리를 이끌었다.4연승을 달린 LG(28승 11패)는 2위였던 정관장(25승 14패)과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공고히 지켰다.수비에서 강점이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빛난 건 단연 유기상이었다. 슛 감각이 유독 좋았던 그는 “정관장도 우리와 비슷하게 푸시를 강하게 하는 팀이라 코치님께서 이런 걸 잘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막상 그 상황이 되니 (훈련한 것이) 그렇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1위 LG를 향한 추격이 거셌다. 그래서 정관장전 승리는 더 값졌다. 유기상은 “팀이 이제 와서 연패하면 그냥 죽 쒀서 다 주는 것 아닌가. 자신감도 있지만, 이제 경각심을 갖고 뛰는 것 같다”며 “(2위권과) 3경기 차이라 많이 불안하다. 근데 경기 때 의식하고 뛰진 않는다. 이런 맞대결일수록 조금 더 집중력과 에너지를 올리려고 한다”고 전했다.최근 좋은 감각을 뽐내는 유기상인 만큼, 앞으로 상대의 견제를 더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우리도 그렇고 상대방도 푸시를 많이 하려고 한다”면서 “수비를 달고 (3점을) 쏘는 건 쉽지 않고, 이전 과정이 되게 중요한 것 같다. 내 타이밍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유기상은 최근 발표된 농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니콜라이스 마줄스 신임 대표팀 감독이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유기상은 “선수촌에 입촌하면 알게 되겠지만, 빠르게 내 역할과 감독님의 스타일을 파악해서 내 장점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안양=김희웅 기자 2026.02.09 00:03
스타

‘초혼, 우리들의 노래’ 특별상영회 성료…김영훈 노동장관 “노동자-학생 연대 담은 수작”

영화 ‘초혼, 우리들의 노래’가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초혼, 우리들의 노래’ 특별 상영회는 지난 7일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렸다.영화 ‘초혼, 우리들의 노래’는 1990년대 초 삼형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과 이들과 함께했던 대학 노래 동아리 ‘들꽃소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故) 김경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내창·이철규·김귀정 열사 등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들을 스크린에 되살려 시민의 힘과 연대를 담아냈다.이번 행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참여해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상영회에는 철도기관사 출신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고(故) 백기완 선생 5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현장을 찾은 김 장관은 SNS를 통해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선다”는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감명을 전했다.김 장관은 이 영화를 “90년대 초 노동자와 학생의 연대를 노래로 풀어낸 수작”이라고 평가하며, “35년 전으로 돌아간 듯 최애곡 ‘전화카드 한 장’을 흥얼거렸다”는 소회를 밝혔다.또한 “불의한 권력에 저항하는 인간의 투쟁은 망각에 저항하는 기억과의 투쟁”이라며, 영화산업 노동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노동조합 교육용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앞서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박스오피스 역주행한 바 있다. ‘초혼, 우리들의 노래’는 새로운 장면과 음악, CG를 보강해 오는 상반기 정식 개봉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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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시술로 화상 피해 호소…”찢어지는 고통+공황발작” [전문]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시술 중 발생한 부작용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월 24일 이뻐지고 싶은 마음에 수면 슈링크 리프팅 600샷을 받았다”며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졌고, 거울을 보니 피부가 화상으로 인해 뜯겨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병원 측의 대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권민아는 “원장님은 시술 과정에 아무 일이 없었다며 팁 불량을 원인으로 꼽았지만, 팁 확인 여부를 묻자 ‘불량이면 작동이 안 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한 “슈링크 안내나 부작용 동의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시술 전 피부 진료나 진단도 없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일로 공황발작이 찾아왔고 엄마도 얼굴 상태를 보고 우셨다”며 “화상과 흉터 치료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잡혀있던 일정들을 미루거나 취소하게 되어 죄송하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권민아는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진단명은 심재성 2도 화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년 넘게 재판중인 사건도 나는 피해자. 이번 민사든 형사든 소송도 나는 피해자 신분. 이쯤되니깐 솔직히 가해자가 부러워진다”며 우리나라 법 체계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이하 권민아 SNS 글 전문 2026년 1월 24일날 나는 갑자기 1월말~2월까지 좋은 일들이 많이 잡혔고 약속이 많았기에 이뻐지고 싶은 마음에 수면 슈링크 리프팅 600샷을 받았다..눈을 떴을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들어서 울다가 거울을 보고싶다고 했는데 피부가 한겹씩 화상으로 인해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그냥 절망적이였다 원장님께서는 시술과정때 아무일도 없었다고 하셨다..원인은 슈링크 팁 불량밖에 없는것 같다고 하셔서 팁 확인을 안하신거냐니깐 팁이 불량이면 작동이 안된다고 하셨다..그럼 원인은 뭘까?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오던 의원이다..지난달부터는 수면동의서, 시술 안내 동의서, 사진 여부도 물어봐주시지 않았다..시술전 피부 진료나 진단을 받은적도 없다..당연히 설명도 없었지만 25년 10월에 동의서를 받았기 때문에 매번 올때마다 받을 수 없다고 하셨다..다른 피부과는 그럼 왜 매번 받으셨을까..심지어 매번 다른 시술을 했기때문에 슈링크 안내나 효과, 부작용 동의서를 여기서 받아본적이 없다..25년 10월에 받은 리프팅 동의서는 초음파와 고주파가 함께 진행되는 브이로 리프팅이였고, 슈링크와 똑같은 성질이 아니기에 효과도 부작용도 다를 수 밖에 없을거다..그치만 의료법 위반을 한적은 없으시댔다..그럼 위반 안하신거겠지? 나도 모른다..그냥 이 일로인해 공황발작이 찾아오고 엄마에게 결국 얼굴 상태를 들켰는데..우셨다..속상하다..그리고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느라 매일 죄송합니다 하다가 눈물이 났다..연락 못 드린 분들도 있어서..정말 죄송하다고..얘기 드리고 싶다..정말 열심히 일 함께 하고 싶었다고..화상치료랑, 흉터치료..언제 끝날지 흉이 질지 아직은 아무것도 모른다..정말 이 많은 기회들을 놓쳐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하다..오지도 않던 기회들이 왜 이럴때 찾아올까? 나도 내 인생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다..태어난게 죄인건가?진단명은 심재성 2도 화상..화상 정말 아픈거구나..4년 넘게 재판중인 사건도 나는 피해자. 이번 민사든 형사든 소송도 나는 피해자 신분..이쯤되니깐 솔직히 가해자가 부러워진다..우리나라 법은 가해자의 인격도 피해자의 인격을 생각하는 만큼 완전히 똑같이 생각해주니깐..좋겠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8:38
스타

[왓IS] 눈물의 제막식 후…구준엽♥故서희원, 오늘(8일) 결혼기념일

클론 구준엽과 대만 인기 배우 고(故) 서희원의 결혼한 지 2년이 됐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22년 2월 8일 결혼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22년 2월, 과거 열애 이후 20여 년 만에 재회해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서희원은 지난해 2월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이 사망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거의 매일 아내의 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에는 서희원 사망 1주기를 맞아 고인의 묘지에서 추모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구준엽은 서희원의 가족, 지인들과 함께 제막식에 참석했다. 동상은 두 손을 가슴에 포개고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구준엽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현장에서 구준엽은 “희원이가 내게 늘 ‘나는 외계에서 온 외계인이야’라는 말을 자주 했다. 그래서 이곳에 희원이만의 갤럭시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동상을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또 “희원이(동상)가 바라보는 방향은 약 남쪽 208도다. 208도 방향에는 타이베이가 있고, 그곳에 있는 가족들과 나를 언제나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동시에 208이라는 숫자는 우리의 결혼기 념일인 2월 8일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구준엽은 제막식 후 자신의 SNS에 아내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직도 현실인지 꿈인지, 꿈이길 바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온다”며 “무거운 몸을 일으켜 무얼 만들어야 네가 좋아할까 하면서 음식을 싸 들고 진바오산으로 운전해 갈 때면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이 흐른다”고 적었다. 이어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죽도록 보고 싶다”고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08:57
연예일반

‘사랑과 야망’·‘제3공화국’ 최병학, 심근경색으로…오늘(8일) 1주기

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25년 2월 8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1940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최병학은 1961년 한국방송(EBS 전신)을 거쳐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마징가 Z’, ‘울트라 탐험대’, ‘컴퓨터형사 가제트’ 등에서 인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펼쳤으며, 외화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의 킹스필드 교수 역과 MBC 라디오 ‘전설 따라 삼천리’ 해설자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남자성우상을 수상했다.배우로도 활약했다. 드라마 ‘제3공화국’, ‘사랑과 야망’, ‘여명의 눈동자’, ‘상도’, ‘왕과 비’, ‘사랑과 전쟁’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였다.또한 대학과 방송 아카데미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올바른 화법을 전파하는 데 힘써 ‘화술 교육의 길라잡이’로 불렸다. 저서로는 ‘마이크 앞에 서는 길’, ‘방송 화술’, ‘최병학의 화술 오디세이’ 등이 있다.고인은 최율미 전 MBC 아나운서의 부친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08:22
연예일반

‘도깨비’ 고수정, 사망 6주기... 25세에 떠난 안타까운 인재

배우 고(故) 고수정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뇌종양 투병 중 병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당시 소속사 측은 “고수정은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고수정은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 주변을 맴도는 귀신 역할로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했으며, 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3:34
연예일반

태진아, 故 송대관 1주기에... “라이벌로 생각해 본 적 없어”

가수 태진아가 故 송대관의 1주기를 기렸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7회는 트롯계의 ‘영원한 동반자’ 태진아와 故 송대관을 추억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대관의 1주기를 하루 앞두고 마련된 방송인 만큼, 그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일일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이날 태진아는 송대관을 향한 깊은 존경과 그리움을 담담히 꺼냈다. 그는 “선배를 라이벌로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저보다 노래도 잘하시고 상도 많이 탔고 가수왕도 먼저 하셨다. 늘 한 수 위였다”라며 고인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선배는 저를 항상 라이벌로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특별했던 관계를 떠올리게 했다. 또 “문득문득 생각나시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선후배를 통틀어 가장 사랑했던 동반자였다”라고 답해 먹먹함을 안겼다.동시에 태진아와 진(眞) 김용빈 사이의 남다른 인연도 조명됐다. 김용빈은 어릴 적 트롯 가수의 꿈을 품고 태진아를 찾아가 직접 노래를 배웠던 사연을 털어놨다. 태진아는 김용빈의 할머니와도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지며, 어린 시절부터 그의 성장 과정을 묵묵히 지켜봐 온 존재였음이 드러났다. 특히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을 당시, 태진아가 아들 이루도 놀랄 만큼 크게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두 사람의 각별한 정을 실감하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09:04
동계올림픽

성기 확대가 도핑일까…동계올림픽서 '페니스 게이트' 논란 왜?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스키점프 종목에서 뜻밖의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남자 선수들이 점프 슈트 치수 측정에 영향을 주기 위해 성기 부위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기력 향상과 규정 악용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와 국제스키연맹(FIS)도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영국 공영방송 BBC, 가디언 등 복수의 해외 매체는 독일 유력지 빌트의 보도를 인용,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WADA는 남자 스키점프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성기 부위에 도핑 주사를 맞고 있다는 증거가 드러날 경우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7일 개회식을 갖는다.빌트 보도에 따르면, '성기 도핑 주사 논란'은 일부 스키점프 선수들이 점프 슈트 치수 측정 전 성기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하고 있다는 의혹에서 생겼다. 히알루론산은 금지 약물이 아니다. 다만 성기 둘레를 1~2㎝ 가량 늘리는 역할을 해 점프 슈트의 표면적이 증가하게 되고, 표면적의 증가가 비행거리의 증가로 이어지기에 논란이 됐다.FIS 산드로 페르틸레 스키점프 레이스 디렉터는 "점프 슈트에서는 1㎝도 중요하다. 슈트의 표면적이 5%만 커져도 더 멀리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키점프 선수들은 시즌을 시작하기 전 3D 스캐너를 통해 신체 치수를 측정한다. 규정에 따르면 점프 슈트는 2~4㎝의 오차 범위만 허용한다.특히 가랑이 높이도 함께 측정되며, 슈트의 수치와 선수의 실제 신체 치수가 일치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3㎝의 오차 범위가 추가 허용된다. 히알루론산의 효과는 최대 18개월까지 지속된다. 이 같은 이유로 과거에도 슈트를 조작해 경기력을 높이려는 시도가 있었다. 지난 8월 노르웨이 선수 2명이 점프 슈트에 강화실을 넣은 것이 적발되면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다만 FIS 브루노 사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아직 히알루론산 주사를 이용해 경쟁 우위를 점하려 한 징후, 증거는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WADA 올리비에 니글리 사무총장은 "그런 행위가 경기력을 향상시키는지 잘 알지는 못한다. 다만 사안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도핑과 관련된 문제인지 검토하겠다. 도핑이 아닌 다른 방식의 경기력 향상 수단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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