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방탄소년단 'Butter' 日 오리콘 차트 3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오리콘을 점령했다. 9일 발표된 오리콘 최신 차트(6월 14일 자)에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주간 재생수 1627만회를 기록해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에 올랐다. 'Butter'는 공개 첫 주부터 3주 동안 주간 재생수 1000만 회를 초과하며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달 21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돼 단 3일간의 집계로 주간 재생수 1660만회를 넘기며 '주간 스트리밍 랭킹'(5월 31일 자) 정상을 꿰찼다. 당시 오리콘은 'Butter'가 세운 1660만회는 음원 공개 첫 주 재생수 기록으로 역대 1위라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오리콘의 6월 7일 자 차트에서도 주간 재생수 3113만회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이는 주간 재생수로는 '오리콘 사상 최고 기록'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Butter'는 오리콘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12일 자) '핫 100'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도 6월 1주 차 주간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과 미국, 일본의 주요 음악 차트에서 왕좌를 지키며 'Butter'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9 13:05
연예

방탄소년단, 日오리콘 신기록+주간 스트리밍 2주 연속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도 신기록을 썼다. 2일 일본 오리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Butter'로 오리콘 최신 차트(6월 7일 자/ 집계기간 5월 24일~30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3곡 이상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 회를 초과 달성한 유일한 가수로 이름을 올리며 오리콘에 새 역사를 썼다. 'Butter'는 차트 집계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주간 재생수 3,113만 352회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오리콘에 따르면 3,113만회는 주간 재생수로는 오리콘 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 부문 종전 기록과 거의 '더블 스코어' 차이다. 지난 5월 31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재생수 1,660만 회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첫 주 주간 재생수'로는 역대 1위 기록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3:06
연예

방탄소년단 'Butter', 日 오리콘 차트 1위 점령

일본에서도 'Butter' 열풍이 대단하다. 26일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가 오리콘 최신 차트(17일-23일)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발매일이 21일인 점을 고려하면 더 놀라운 기록이다. 'Butter'는 단 3일간의 다운로드 수(5만 2821건)로만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꿰찼다. 다음달 발매 예정인 일본 베스트앨범 'BTS, THE BEST'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4월 2일 선공개된 'Film out'에 이어 통산 두 번째 1위 기록이다. 오리콘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역시 3일간의 집계만으로 주간 재생수 1660만 7136회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1660만회는 음원 공개 첫 주 재생수로는 역대 최다의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와 'Film out'으로도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3곡 연속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회를 찍는 대기록까지 세웠다. 3곡 연속은 물론이고, 비연속까지 치더라도 3곡 이상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회를 초과 달성한 아티스트는 오리콘 역사상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Butter'는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획득해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swoo1@jtbc.co.kr 2021.05.26 08: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