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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세븐틴 10주년]② 예능감까지 ‘월드스타’… 방송‧자컨 안 가린다

예능감도 ‘월드스타’다.그룹 세븐틴이 방송부터 유튜브까지 가리지 않고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세븐틴은 10주년 당일인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하는 가운데,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나나민박 with 세븐틴’ 등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함께 공개해 10주년 활동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세븐틴이라는 그룹을 10년 동안 성장시킨 원동력으로 음악뿐 아니라 예능도 한몫했다는 평이 있다. 세븐틴은 13명이라는 다수의 인원이 다투는 모습을 통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하다가도 합심해야 할 때는 엄청난 순발력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대중성을 높여온 바 있다. ◇ 태초부터 예능돌? NO… 바닥부터 키운 예능감세븐틴의 예능감은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적합하다. 세븐틴은 데뷔하기 3개월 전인 2015년 2월부터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생방송을 위해 본인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기획했던 과정은 현재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를 기획‧제작하는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아프리카TV 생방송 당시 MC를 맡았던 호시와 승관,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했던 도겸 세 명은 데뷔 전부터 ‘예능캐’로 인정받았고, 부석순이라는 이름의 유닛 활동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데뷔 초 SBS ‘런닝맨’에 100인의 참가자 중 일부로 출연해 결국 멤버 승관은 최후의 1인에 등극하기도 했으며,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수많은 예능에 출연해 인지도를 천천히 쌓아 올려 나갔다. 이러한 과정과 경험을 통해 세븐틴의 빛나는 팀워크가 만들어졌다. ◇ ‘고잉 세븐틴’으로 날개 달았다세븐틴이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넓히는 데는 자체 콘텐츠인 ‘고잉 세븐틴’의 힘이 컸다. 애초 ‘고잉 세븐틴’이라는 이름은 세븐틴의 미니 3집 앨범명에서 탄생했다. 2017년부터 공개된 ‘고잉 세븐틴’은 세븐틴의 앨범 제작 과정을 담는 비하인드 콘텐츠였으나, 로고송을 제작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콘텐츠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체 콘텐츠로 발전했다. ‘고잉 세븐틴’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계 무한도전’으로 입소문이 나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술래잡기’ 편이 2000만 회를 달성했고, ‘순응특집’, ‘TTT’, ‘부족오락관’ 등 수많은 콘텐츠들이 1000만 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고잉 세븐틴’을 통해 수많은 팬들을 영입한 세븐틴은 엄청난 상승세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1460만 명(5월 25일 기준)을 기록했으며, 국내 남자 아이돌 기준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 키즈 다음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 ‘나나민박’으로 10주년 기념 컴백지난해 방송된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의 시즌2 격인 tvN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하 ‘나나민박’)이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된다. ‘나나민박’은 세븐틴의 10주년을 기념해 하이브와 에그이즈커밍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10주년 기념 파티 촬영인 줄 알고 에그이즈커밍 사옥에 방문한 세븐틴이 낯선 곳으로 끌려가 3박 4일동안 한옥 민박집에서 일상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담는다. 지난 3월 10일 ‘나나민박’ 촬영 당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실시간 시청자 수는 최고 5만 명을 달성했으며, 조회수 236만 회(5월 25일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세븐틴이 나영석 PD가 속해 있는 에그이즈커밍과 손을 잡는 것은 ‘출장 십오야2 – 세븐틴 편’, ‘나나투어’에 이어 세 번째다. ‘출장 십오야2’ 촬영 당시, 도겸이 소원권으로 ‘세븐틴 꽃청춘’을 뽑았고, 해당 소원권을 통해 나 PD와 인연이 ‘나나투어’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tvN 관계자는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이 패키지 여행 형식으로 해외를 다니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보여줬다면, ‘나나민박’을 통해서는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나나투어’에 이어 나영석 PD와 세븐틴이 보여주는 예능 호흡이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6 05:50
예능

‘88즈’ 지드래곤X김수현, 운동으로 어색함 극복 (굿데이)

MBC ‘굿데이’가 음악의 힘으로 판을 벌이는 프로듀서 지드래곤의 이야기로 유쾌한 포문을 열었다.16일 방송된 ‘굿데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를 향한 지드래곤의 여정이 시작됐다.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다시 뭉친 레전드 조합 정형돈, 데프콘과 코드 쿤스트, 조세호 등 기획단과의 만남은 물론, 찐팬 기안84, 88년생 동갑내기 배우 김수현과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쉴 새 없이 터진 지드래곤의 찐웃음이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꽃을 전파했다. ‘굿데이’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지난해 6~7월 지드래곤이 7년 만의 컴백을 앞둔 시점부터 진행됐다. 지드래곤은 어릴 적 가수가 되고 싶던 이유 중 하나로 ‘10대 가수 가요제’ 등 선후배 가수들이 다 같이 모이던 자리들을 그리워하며 단체로 같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떠올렸다. 그는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음악을 통해 활약을 보였던 인물들과 함께 사람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음악의 힘을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 썼으면 좋겠고 매년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좋겠다. 모두에게 굿데이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드래곤과 프로젝트를 함께할 첫 번째 인물들은 11년 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레전드를 썼던 동묘즈 정형돈, 데프콘이었다. 추억의 동묘로 향한 지드래곤은 ‘형용돈죵’으로 환상의 밀당 케미를 선보였던 정형돈과 재회를 앞두고 “’환승연애’ 같다”라며 미묘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재회는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했다. 특히 과거 지드래곤의 패션 스승으로 활약했던 정형돈은 돌아온 동묘 큰 손의 면모를 자랑하며 지드래곤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기기도. 정형돈은 반가움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동묘에 대해 “추억이 다시 잡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과거 ‘형용돈죵’의 조력자로 활약했던 데프콘은 일명 ‘성장캐’라며, 잘 나가는 예능 대세로 달라진 위상을 뽐내며 등장했다. 특히 ‘나는 솔로’ MC인 만큼 지드래곤이 평소 연애 예능을 즐겨 본다는 소식에 관심을 보이며 틈새 영업을 시도했고, 이에 정형돈이 질투하며 세 사람 사이 미묘한 삼각 구도가 형성돼 폭소를 안겼다. 데프콘은 정형돈과 지드래곤에게 어울리는 ‘나는 솔로’ 캐릭터에 대해 “형돈이는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옥순의 매력을 갖고 있다면, 지드래곤은 꽂히면 직진하는 영철이 같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빅뱅 태양이 ‘나는 솔로’ 찐팬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걔는 거의 전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드래곤은 두 사람을 ‘기획단’으로 가장 먼저 떠올린 이유를 공개했다. “’주간아이돌’ MC 출신으로서 아이돌을 꽉 잡고 있는 키포인트 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 그 이유다. 이런 가운데 김태호 PD가 지드래곤, 정형돈, 데프콘 세 사람을 섭외한 시기를 두고 불편한 진실(?)이 공개돼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예상을 깨고 정형돈이 가장 늦게 섭외된 사실이 공개된 것. 이에 정형돈은 “급대로 얘기하는 것이냐?”라고 김태호 PD를 향해 울분을 토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처럼 옥신각신 밀고 당기는 세 사람의 변치 않은 케미는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다. 뒤이어 등장한 주인공은 지드래곤의 찰떡 궁합 웃음요정 코드 쿤스트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또 다른 지원군이 될 코드 쿤스트는 “형을 권지용으로 봤지만 지드래곤으로 만나는 건 처음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형의 찐팬 한 명이 있다.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형이라면 올 사람이다”라며 기안84를 자리로 소환했다. 빗속을 뚫고 달려온 기안84는 찻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독특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지드래곤을 빵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지드래곤은 기안84의 남다른 매력에 “짝사랑하는 남자의 향기가 난다”고 말하며 새로운 관계를 예고하기도.‘굿데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안84의 남다른 해석력도 웃음 포인트였다. 기안84는 ‘하나 되어’, ‘내일은 늦으리’ 등 함께할 수 있는 음악이 사라진 아쉬움에 대해 “세상이 정이 없어. 차가워. 모여. 죽이는 노래 하나 만들어. 다같이 불러. 해피 해피 대한민국”이라며 기안식 명쾌한 정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드래곤은 기안84가 본격 프로젝트 진행을 앞두고 “난 노래를 못 부르는데?”라고 하자 “근데 같이 이거 하시는 건가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더했다. 지드래곤의 오랜 절친 조세호 역시 기획단으로 합류해 기대를 높였다. 다양한 분야에 지인을 둔 소문난 인맥왕 조세호는 지드래곤, 코드 쿤스트와 함께 어딘가로 향하며 지드래곤에게 88년생 동갑내기 친구 한 명을 소개해 주겠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수현. 지드래곤과 김수현은 과거 전화번호만 교환했던 사이로, 두 사람은 김수현의 소속사 내 체력 단련장에서 운동을 함께하며 금세 친해졌다. 특히 연예계 88년생 친구들을 언급하던 중 김수현은 군 복무 시절 우연히 광희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싱크로율 100% 광희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방송 말미에는 지드래곤과 김수현은 물론,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광희까지 88년생들이 함께한 우정 모임 ’88나라’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배우 황정민이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음악 프로젝트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MBC ‘굿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7 08:48
연예일반

[RE스타] “이 형은 자기 분량을 알아”... 데프콘의 매력

최근 ENA·SBS Plus ‘나는 솔로’의 인기가 파죽지세로 높아지면서 2021년부터 약 2년간 프로그램을 이끌던 데프콘의 진행실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나는 솔로’는 솔로인 남녀들이 솔로 나라에서 사랑을 쟁취하고 갈망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데프콘은 2021년 ‘나는 솔로’가 처음 방송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K예능에서 MC라고 하면 유재석, 김성주, 전현무 등 안정된 진행실력을 가진 연예인들이 먼저 떠오른다. 데프콘의 진행실력은 이들보다 뒤처질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솔로’에서만큼은 자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의 매력은 직설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진행. 특히 유독 빌런이 많은 ‘나는 솔로’ 16기에서 그의 중재력은 더욱 눈에 띈다.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가짜뉴스 파동이 일어났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가짜뉴스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고 있다. 뭐든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말고,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 ‘나는 솔로’ 특성상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만큼, 데프콘은 시청자들에게 권고의 말을 하기도 했다. 16기 영숙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이유로 개인 SNS에 악플이 달리자 데프콘은 ‘나는 솔로’ 113회 오프닝에서 “실수를 한 건 맞지만 ‘나는 솔로’ 방송을 통해 또 반성하시고 배우실 거다. 너무 미워하지만 말고 사랑으로 보다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누리꾼들은 데프콘이 ‘치고빠지기를 잘한다’고 말한다. 즉 프로그램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잘한다는 것인데, 이는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2018년 무한도전 여름 가요제 특집에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구원투수로 데프콘이 잠깐 등장한다.정형돈이 “내일 지용이랑 동묘에 가기로 했다”고 말하자, 데프콘은 “난 별론데”라고 반대한다. 그러자 의아한 정형돈이 “왜 그러냐?”고 물었고 데프콘은 지드래곤의 명품 옷을 보면서 “거기 가면 상인분들이 도매상인 줄 알고 비싸게 받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정형돈은 “저 형은 참 자기 분량을 안다”고 감탄했다. 현재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데프콘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힙한 래퍼였다. ‘데프콘’이라는 이름도 하드코어 음악을 잘하겠다는 뜻이다. 그의 초창기 음악은 어둡고 무서우면서 공격적이었다. 2001년 첫 앨범인 ‘스트레이트 프롬 더 스트리츠 이에프’는 데프콘이 전곡을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같은 날 발매된 버벌진트의 ‘모던 리듬스’ EP와 같이 1세대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후 2003년에는 1집 ‘레슨4 더 피플’의 타이틀 곡 ‘길’로 대중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듯했으나,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그린 ‘벨로시랩터’에서 특유의 하드코어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앨범으로 데프콘은 한국대중음악상 제1회 최우수 힙합 부문 상을 받으며 래퍼로서 인정받았다. 하지만 음악만으로는 수입적으로 여유롭지 않자 예능에 진출했다. 그리고 예능 진출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일찌감치 재간 있는 말솜씨로 라디오 게스트로는 데뷔 초부터 유명했는데, 1주일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11번 나가면서 ‘라디오계 유재석’으로 불렸다. 그렇게 ‘1박 2일’ ‘주간아이돌’ ‘나혼자산다’ 등 공중파 예능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 ‘나는 솔로’를 포함해 고정 예능만 4개를 꿰차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데프콘, 앞으로 또 어떤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5 05:10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원어스, 1등 신랑감 적극 어필…“육아 자신 있어”

그룹 원어스가 1등 신랑감 타이틀을 노린다. 7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 원어스가 미니 8집 ‘말루스’(MALUS)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를 들고 찾아온다. 이날 원어스는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1등 신랑감 어필 시간을 가진다. MC 은혁이 원어스와 결혼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묻자 멤버들은 “엄마가 서운할 정도로 잘해줄 수 있다”, “육아는 끝장나게 잘할 수 있다” 등의 대답으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며 1등 신랑감 타이틀을 욕심낸다. 그러던 중 모두의 인정을 받은 모범 답안을 제시한 멤버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멤버는 명절 전후 발생하는 고부갈등을 정확히 짚어 문제 해결 방안까지 내놓는다. 과연 원어스 중 ‘여심 잘알’ 멤버가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원어스가 뽑은 1등 신랑감의 정체는 이날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7 16:36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장원영, 새로 밀고 있는 표정의 정체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표정 장인 면모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지난해 12월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함께 찾아온다. 아이브(는 대세 아이돌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비주얼, 팔색조 퍼포먼스까지 만능돌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하게 된 아이브는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스페셜 MC 김희철은 “아이브 안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깐깐하게 볼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려 긴장감을 더한다. 그러나 자신감을 보이던 아이브는 기습적인 변속 공격에 길을 잃고 새로운 안무를 창작해 스튜디오를 아비규환으로 만든다고. 이에 MC들이 아이브를 추궁하자 장원영은 “요즘 제가 밀고 있는 표정이에요”라며 표정 장인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아이브가 무수한 위기를 넘기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아이브의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기는 24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4 18:34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 창빈,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출격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창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2021년 데뷔한 슈퍼루키 블리처스(BLITZERS), 오메가엑스(OMEGA X), 버가부(bugAboo)와 함께 ‘여름방학 특집–주간 수련회’로 꾸며진다.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창빈은 ‘여름방학 특집–주간 수련회’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들의 순발력과 예능감을 볼 수 있는 ‘줏대좌창빈이를 웃겨라’ 코너가 진행되기 때문. MC 광희가 창빈에게 웃음의 기준을 묻자 창빈은 “(평소) 웃는 상이라, 잇몸을 만개해야 인정된다”고 밝힌다. 이에 세 팀은 창빈의 잇몸 만개를 위한 개인기부터 성대모사, 댄스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낸다고. 그러던 중 스폐셜 MC 창빈을 빵 터지게 한 역대급 개인기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창빈의 잇몸 만개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MC 광희도 포복절도한다는 후문이다. 여러 차례 웃음의 고비를 넘긴 창빈이 빵 터진 이유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MC 창빈의 활약은 17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6 16:51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SF9, 거침없는 폭로전→찬희 “운동한다고 까불지 마” 저격

‘주간아이돌’에서 SF9 막내 찬희가 멤버들은 물론 MC까지 저격한다. 13일에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에스에프나인(SF9)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나인’(THE WAVE OF9)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을 들고 찾아온다. 올해 7월 개편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다양한 신상 코너를 선보인바. 신상 코너 중 하나인 아이돌의 독한 폭로 전쟁 ‘너에게 하고픈 말! 소리 질러~’는 아이돌이 서로를 지목해 속마음을 털어놓는 방식으로 멤버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새 코너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된 에스에프나인은 곧바로 폭로전에 돌입한다. 먼저 찬희는 다원을 불러내 “운동한다고 까불지 좀 마”라며 회심의 한마디를 던진다. 막내 찬희의 거침없는 직진 토크에 MC 은혁, 광희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자세한 내막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에스에프나인의 매운맛 폭로전은 13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4:22
연예일반

규현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출격→“은혁 하차” 폭탄 발언

규현이 ‘주간아이돌’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의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MC 은혁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해 MC 광희, 프로미스나인과 함께한다. 규현은 약 2년 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첫 출연이다. 먼저 규현은 “주간아이돌 MC로 새롭게 발탁된 규현입니다”고 인사를 건넨다. 이어 “은혁씨가 하차를 했다”며 폭탄 발언을 남기는 등 호시탐탐 고정 MC 자리를 노린다. 은혁과의 진행 케미를 묻는 광희에게 규현은 의외의 한 마디를 날려 광희를 당황하게 한다. 이에 광희는 “슈퍼주니어 두 분이 다 해 먹겠다는 거냐”며 독설을 날린다는 후문.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8 15:41
연예일반

‘주간아이돌’ 라잇썸 초원, 연습실 귀신 경험담 고백...일동 경악

라잇썸(LIGHTSUM) 초원이 연습실에서 겪은 공포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8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 타이틀곡 ‘ALIVE’로 활동 중인 라잇썸이 출연한다. 이날 라잇썸은 ‘주간아이돌’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먼저, 초원은 연습실에서 겪은 섬뜩한 경험담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초원은 “댄스 수업을 받다가 귀신을 봤다”라고 밝힌다. 또 “연습실에서 의문의 물체를 발견하기도 했다”라며 물건의 정체 공개에 출연진들이 경악한다는 후문이다. MC들은 라잇썸 대박 조짐을 예상하는가 하면 귀신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간 일화를 공개하는 등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라잇썸의 다채로운 모습과 출연진을 기겁하게 한 의문의 정체는 오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정오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7 15:37
예능

‘주간아이돌’ 베리베리 계현X은혁 ‘떴다’! 특급 컬래버 무대 성사

‘주간아이돌’ 베리베리가 은혁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언더커버’로 컴백한 베리베리가 한층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찾아온다. 이날 베리베리는 ‘소원 수리 센터’ 코너를 통해 팬들의 요청사항인 댄스, 노래, 애교 등을 완벽 소화하며 팬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먼저 베리베리 연호는 슈퍼주니어의 ‘콜린’을 선곡해 메인 보컬다운 음색과 실력으로 무대를 꾸민다. 계현도 학창시절 슈퍼주니어-D&E의 ‘떴다 오빠’를 췄던 경험을 언급하며 댄스 커버 무대를 예고했다. 베리베리의 슈퍼주니어 커버 무대에 은혁은 흡족한 선배의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은혁은 후배들의 무대에 “음악성이 있다”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방송 최초로 계현과 함께 ‘떴다 오빠’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베리베리는 엑소의 ‘3.6.5’을 커버하며 청량한 무대를 꾸민다. 연이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노래가 선곡되자 MC 광희는 “혹시 회사가 SM이냐”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장르 불문 만능 아이돌 베리베리의 보컬과 댄스 커버 무대와 계현, 은혁의 합동 무대는 27일 오후 7시 30분 MBC M과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최초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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