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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CJ온스타일 ‘셀럽뷰티위크’개최… "환절기 스킨케어 총망라"

CJ온스타일이 환절기 피부 고민을 해결할 셀럽 추천 뷰티템을 선보이는 ‘셀럽뷰티위크(Celeb Beauty Week)’를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여름 폭염과 자외선으로 늘어난 스킨케어 수요를 환절기 뷰티템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CJ온스타일이 올여름(6~8월) 스킨케어 주문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행사는 CJ온스타일 대표 셀럽 IP를 앞세워 마스크·세럼·에센스 등 스킨케어 제품을 셀럽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셀럽들은 모바일 라이브 등에서 피부 고민별 솔루션과 루틴을 제안하며, 고객은 생생한 체험과 방송 한정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셀럽뷰티위크는 셀럽의 개성과 제품의 강점을 연결해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뷰티 브랜드 아로셀의 경우 24일 오후 8시 45분 TV 라이브 <최화정쇼>에서 최화정이 아로셀의 베스트셀러 ‘슈퍼 콜라겐 마스크’를 소개한다. 27일 오후 1시 50분 <브티나는생활>에서는 브라이언이 신제품 ‘멜라 TXA 마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25일 오후 8시 50분에는 조권이 MC로 나서는 모바일 라이브 〈특별조권〉에서 ‘블랑두부 블랑파워앰플’을 소개하며, 피부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하는 앰플 루틴을 전한다. 이어 26일 오전 9시 20분 TV 라이브에서 ‘VT 리들샷’, 같은 날 오후 11시 55분에는 ‘딸고 세럼’이 방송된다. 28일에는 오전 11시 15분과 오후 4시 30분에 대웅제약의 ‘이지듀 리프트 앰플’과 ‘기미 앰플’을 선보인다.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겟잇뷰티〉에서는 1만개의 주름 빅데이터로 탄생한 ‘아로셀 보툴케어 프라임톡스 마스크·앰플’의 최초 공개를 기념해 최대 70% 할인과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VT 리들샷·딸고 세럼·대웅제약 이지듀 앰플 등도 방송 한정 혜택을 마련했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과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가 환절기에 더 예민해지는 시기를 맞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셀럽 추천 뷰티템을 준비했다"며 "셀럽뷰티위크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과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5.09.23 13:30
예능

‘불후’, 임영웅 이어 이정현 특집…스테파니→클로즈 유어 아이즈 출연 [공식]

KBS2 ‘불후의 명곡’이 가수 이정현을 주인공으로 한 특집을 진행한다.12일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오는 22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츄,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출연해 이정현의 히트곡 무대를 새롭게 꾸민다”고 밝혔다.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뒤, 1999년 발매한 ‘와’를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앞서 ‘불후의 명곡’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방송된 임영웅 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이정현 편으로 꾸며지는 ‘불후의 명곡’ 방송일은 추후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2 10:40
예능

선미 “박진영, 대답 전 3초 생각하라고… 방송에선 사고” (‘살롱드립2’)

가수 선미가 예능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선미가 출연해 장도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이날 선미는 예능 방송 경험과 관련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박진영 PD님이 예능에 나가면 ‘대답하기 전에 3초는 생각하고 말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사실 방송에서 3초 정적이면 사고 아니냐”며 “예를 들어 예전 예능 ‘스타킹’에 나갔을 때도 3초 멈추면 옆에서 노사연 선배님이 바로 치고 들어왔다. 그래서 어려웠다”고 털어놨다.이어 “그 ‘3초 지침’이 아직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없는 것 같다”며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는데 JYP는 원래 ‘노잼 군단’이다. 조권과 해원이 돌연변이 같은 존재였다”고 웃으며 덧붙였다.한편 선미는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블루!’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19:30
스타

조권, ‘우결’ 아담부부 재회 영상 中서 화제

가수 조권이 중국 SNS 채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조권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 SNS인 더우인(중국판 틱톡)과 샤오홍슈에 공식 계정을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끼 넘치고 친근한 매력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시절부터 함께해온 팬들과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현지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이런 가운데, 조권이 중국 가수 장자왕(张家旺)의 노래 ‘늦은 고백(迟来的情话)’을 커버한 영상이 누적 조회수 348.9만 회를 돌파했다.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더우인 연예 차트 14위와 종합 차트 4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2009년 ‘우결’에서 ‘아담부부’로 활약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가인과의 재회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백허그와 셀카 촬영 등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이 숏폼 콘텐츠는 현재까지 223.9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우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중국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 속에, 조권은 예능 프로그램과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게스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20:05
스타

조권♥가인, 집 데이트로 ‘아담커플’ 재회… “부부 같네”

가수 조권과 가인이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22일 조권은 자신의 SNS에 “말이 많다 가인아”라는 문구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권과 가인은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가인이 조권을 툭 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까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편안한 차림에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부 같다”, “둘이 여전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권과 가인은 지난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하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추억 속에 자리한 두 사람은 여전히 변치 않는 친분을 과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21:08
연예일반

[TVis] 천정명 “고현정, 핸드폰 없애…한동안 팩스로 연락” (라스)

배우 천정명이 고현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천정명은 군 생활에 큰 도움이 된 은인이 있냐는 말에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17년 전)에는 핸드폰 사용이 허용되지 않았다. 쉬는 시간에 사회에 있는 지인들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으냐. 근데 10명한테 하면 9명이 안 받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수신자 부담 전화(콜렉트콜)라 거의 안 받더라. 근데 유일하게 고현정 누나가 전화를 받아줬다. 전화할 때마다 받아주니까 너무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로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묻자 “그냥 ‘뭐 하고 계셨어요, 촬영하고 계셨어요, 약속 중이셨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요’ 그런 걸 물었다”고 답했다.요즘도 고현정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는 “누나가 그 전에 핸드폰이 갑자기 없어졌다. 한동안 없어져서 그 당시 이메일인가 팩스로만 하셨다”며 “진짜”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콜렉트콜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한편 천정명과 고현정은 지난 200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4 00:02
연예일반

[TVis] 천정명 “악마 조교로 안티팬…A4 가득 채운 욕에 충격” (라스)

배우 천정명이 ‘악마 조교’로 이름을 떨쳤던 당시를 회상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천정명은 “군 복무 당시 대대장이 ‘네가 천사 조교처럼 대하면 팬들이 더 많이 생길 거’라면서 조교를 제안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 근데 하다 보니까 악마 조교로 변해있더라”며 “어쩔 수가 없었다. 많은 사람을 통제해야 했다. 한 명씩 잘 대해주니까 너무 힘들고 통제가 안 됐다”고 말했다.이어 “보통 한 기수에 300명이 있다. 분위기를 잡아야겠다 싶었다”며 “보통 막 들어온 훈련병은 내가 연예인으로 보인다. 그럼 내가 지나가면 ‘천정명이다’ 이런다. 사회에서는 그래도 되지만 군대에서는 잘못된 거다. 그럼 가서 ‘누가 내 이름 불렀어’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다”고 떠올렸다.천정명은 “그럼 재차 물어본다. ‘세 번 기회를 주겠다. 누가 그랬어?’라고 하면 절대 이야기 안 한다. 그때 얼차려를 주는 거다. 단순하게 주지 않고 다리가 풀릴 정도로, 쓰러질 정도로 한다”며 “그러다 보니까 소문이 퍼진 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훈련병들 사이에서 ‘천정명 건들지 말라’, ‘천정명 이름 절대 부르지 말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그러면서 악마 조교가 됐다”면서 “근데 통제는 이뤄졌는데 안티 팬이 많이 늘어났다. 훈련소 곳곳에다 제 욕을 그렇게 써놓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가장 충격적이었던 일화로는 편지 검열을 꼽았다. 천정명은 “훈련병들은 조교가 편지를 검열하는 걸 모른다. 근데 한 훈련병이 A4용지 한가득 내 욕을 썼더라. 당시 내가 로맨틱 코미디를 할 때라 연하남 이미지가 있었다. 근데 반대 이미지니까 가족에게 엄청 욕을 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도 천정명은 “그만큼 내가 조교를 잘한 거니까 재밌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23:38
연예일반

[TVis] 최홍만 “엘베에서 만난 한예슬, 갑자기 소리쳐” (라스)

전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배우 한예슬과의 만남을 회상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큰 키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한예슬을 만난 적이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한예슬은 내 얼굴이 (위에 있어서) 안 보인 거”라고 당시를 떠올렸다.최홍만은 “한예슬이 내리자마자 거짓말 아니고 ‘어머나’ 하고 소리쳤다. 근데 나는 그 와중에 ‘한예슬이네’ 하고 신났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23:22
연예일반

[TVis] 최홍만 “조세호 성대모사에 멀어져…‘따라하면 死’ 경고” (라스)

전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방송인 조세호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했다.이날 최홍만은 자신을 성대모사 하는 조세호를 언급하며 “처음에 따라 하지 말라고 경고를 줬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따라 하지 마. 한 번만 더하면 진짜 죽는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 자리에서 조세호가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 근데 다음날 또 하더라”며 “그 후로 안 봤다. 사이가 멀어졌다. 그러다 (성대모사) 반응이 도 좋다 보니까 친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했느냐는 질문에는 “초대를 못 받았다”면서도 “그 당시 내가 은둔생활 할 때였다”고 해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22:55
연예일반

[TVis] ‘1980년생’ 천정명, 동안 고충 “이정,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 (라스)

배우 천정명이 동안 고충을 토로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했다.이날 천정명은 유세윤, 최홍만이랑 동갑인 1980년생임을 밝히며 “(동안이라) 초면에 실례하시는 분이 간혹 계신다. 예전에는 기분이 나빴는데 지금은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이어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군복무 시절 국군의 날 행사를 하러 갔다. 나, 조인성, 이정, 고장환 네 명에서 모여서 훈련을 해야 했다. 서로 나이를 몰랐다. 근데 전 동생들인 건 알았다”고 회상했다.천정명은 “근데 이정이 절 보자마자 말을 놓는 거다. ‘반가워’라고 했다. 계급도 난 병장이고 이정은 일병이었다. 지고 싶지 않아서 왜 초면에 말을 놓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천정명은 “이정이 ‘나보다 어린데 놓을 수 있지 않냐’고 해서 아니라고 ‘너보다 많다’고 했더니 놀라더라. 그러고 나이를 알고 나서는 바로 ‘형님 실례했다’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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