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예능

양세찬, 제주도에 반한 김대호에 “김숙 제주도에 집 있어…프러포즈하면 바로 입성 가능” (홈즈)

김대호와 주우재 그리고 양세찬이 제주도로 임장을 떠난다.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 늘어나고 있는 빈집 임장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제주도 빈집 임장에 나선 세 사람은 우연히 신기한 카페를 발견한다. 그곳은 옛 은행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곳곳에 은행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돼 있다. 무엇보다 굳게 닫혀있던 대형 금고 문을 찾아낸 세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금고 속으로 직진하는데 과연 무엇을 발견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어떻게 은행 건물을 임대하게 됐는지에 대해 카페 주인은 “제주도민들이 애용하는 지역 앱을 이용해 알게 됐으며, 은행이 신관으로 옮기면서 구관을 법인에서 임대해줬다”고 설명한다. 이에 ‘홈즈’ 코디들은 마을 임대 건물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마을 전체가 빈집을 관리, 임대하는 것으로 보건소였던 건물을 현 임대인이 빈티지 숍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를 들은 김숙은 “유명 패션 피플들과 캠퍼들이 자주 찾는 성지이다. 코쿤과 봉태규 씨도 다녀갔다”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김숙은 이어 “과거 일이 없을 때, 제주도에 가서 살려고 친언니와 각각 집을 한 채씩 구입했다. 언니는 제주도에 계속 살고 있지만 내 집은 계속 비어있는 상태이다. 언니가 봐주긴 하지만, 관리가 쉽지 않아 방치 중”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양세찬은 제주도에 마음이 뺏긴 김대호에게 “김숙 누나에게 프러포즈해라! 제주도 입성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빈집 임장 삼형제는 또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빈집도 소개하다. 이 집은 돌고래와 낚시로 유명한 서귀포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아기자기한 돌담 너머 초록 지붕이 매력이었다. 100평의 넓은 밭이 기본 옵션이기도 했는데 집주인이 개인 사정으로 제주도를 떠나면서 1년간 무상 대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들썩인다.가성비 제주도 빈집 임장은 20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9 14:27
연예

'나는 차였어', 제주도 정취 품은 겨울 차박 속으로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제주도의 특별한 정취를 품은 겨울 차박의 매력을 제대로 선물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7회는 '나는 멋 냈어'를 부제로, 제주도에서의 차박 캠핑에 도전한 라미란과 김숙, 정혁 3MC의 이야기를 전했다. 제주도 특집답게 푸른 바다와 청량한 하늘, 마음까지 뻥 뚫리는 탁 트인 풍경이 남다른 힐링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캠핑카들이 등장하면서 '겨울 차박' 욕구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숙이 준비한 메인 캠핑카였다. 넉넉하게 생활이 가능한 실내 공간과 팝업 텐트를 활용한 3층 구조는 물론, 수도시설과 넉넉한 전기량으로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는 히터까지 완비한 '풀옵션 모터홈'이었기 때문. 제주도 캠퍼들의 멋스러운 '캠핑 플렉스'도 빼놓을 수 없었다. 국내에 단 한 대밖에 없는 1963년식 미니버스 올드 캠핑카와 도색부터 가구까지 꼼꼼한 DIY 자작 캠핑카가 호기심을 자극한 것. 여기에 제주도의 멋진 풍경과 차박을 위해 200평의 토지를 구입한 '찐 플렉스 캠퍼'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의 꽃으로 불리는 캠핑 요리도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끓이는 '초호화 라면'이 등장했기 때문. 바다의 향기를 가득 품은 딱새우로 완성시킨 라면에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겨울 차박의 추위도 잊을 수 있었다.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5 08:09
연예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장우혁, 허당미 폭발 솔로 차박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혼자 즐기는 겨울 솔로 차박을 통해 '솔캠'의 매력을 알렸다. 7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6회는 '나는 솔로였어'를 부제로, '솔로 캠핑'에 나선 3MC 라미란, 김숙, 정혁과 '솔캠' 입문 6개월 차 옛 감성을 즐기는 H.O.T. 장우혁이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을 위한 특별한 솔로 겨울 차박 캠핑카들이 등장했다. 270도 펼쳐지는 어닝에 자동식 팝업텐트를 장착한 정혁의 픽업트럭 캠핑카, 별이 쏟아지는 지붕과 간편한 이동형 주방을 갖춘 라미란의 캠핑카, 그리고 테라스에 다양한 조명과 TV까지 마련한 김숙의 스위트룸 캠핑카, 빔 프로젝터로 영화는 물론 카페의 낭만을 품은 장우혁의 캠핑카 등 4색 캠핑카가 시청자들의 '캠핑욕'을 자극했다. 솔로 캠핑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정혁은 '캠린이'에서 '캠소년'으로 성장했지만, 생크림에 설탕 대신 소금을 넣는 실수를 연발했다. 장우혁은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30분을 소비하는가 하면 캠핑카의 TV에 머리를 강타 당하는 등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캠핑 고수' 라미란과 김숙 역시 합판 퍼즐 맞추기에 고전하고, 추위에 식재료가 얼어버리는 등 고난을 겪으며 험난한 솔로 캠핑 여정에 동참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은 솔로 캠핑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 위한 발판이었다. 오롯이 나만이 즐길 수 있는 차박캠핑인 만큼, 오직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들이 안방의 시청자들에게도 제대로 된 '힐링'을 선물했다. 비연예인 캠퍼들의 빛나는 이야기들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인천 강화도와 제주도, 강원도, 서울 북한산 등 전국 각지에서 솔로캠핑을 즐기던 다양한 겨울 차박 캠퍼들과 함께 '랜선 솔캠 파티'를 열었다. 겨울 차박이 전하는 감성과 2021년을 맞이해 전하는 캠퍼들의 소원들은 이날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를 아름답게 물들이기 충분했다.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8 08:01
연예

'갬성캠핑' 은지원-송민호, 역시 믿고 보는 예능꾼[종합]

은지원, 송민호가 '갬성캠핑'에 떴다. 새해 첫날부터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는 캠핑 친구 젝스키스 은지원과 위너 송민호가 하와이를 닮은 제주도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캠핑카에서 내려 살벌한 제주 날씨에 놀라고 돌고래 가면 쓴 게스트들의 등장에 놀랐다. 극 사실주의 가면이었기 때문. 안영미, 박나래는 예능인으로 확신했다. 두 사람의 정체는 은지원과 송민호였다. 정체를 확인한 후 '갬성캠핑' 멤버들은 "개그맨보다 더한 예능꾼들이 등장했다. 예능꾼들이 왔네"란 반응을 보였다. 출연한 목적을 드러냈다. 은지원과 송민호는 "갬성 조각내러 온 갬성 파괴자다. 눈물 한 방울이라도 나면 절하겠다"고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떻게 눈물이 난다는 건지 의문이 든다. 뭐로 찌르냐. 우린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오늘 캠퍼들은 갬성 파괴자들이 눈물 흘리게 하는 목표다"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은지원의 전기세가 70만 원 나왔던 일화가 언급됐다. "전기세가 70만 원이 나왔다. 나 혼자 썼다고는 상상도 못 할 금액이라 남의 집에서 우리 집 전기를 끌어다 썼다고 생각했다. 그때 당시 누진세가 뭔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박나래의 데뷔 전 은지원과 인연이 공개됐다. 18살 때 SBS 예능 프로그램 '진실게임'에 박나래가 가짜 무당으로 출연해 은지원을 감쪽같이 속였던 것. 도화살이 많아 고생한 적이 있냐고 묻자 은지원은 "그렇지는 않았다. 난 정리한다. 맺고 끊음이 확실한 편"이라고 답했다. 송민호는 나영석 PD가 인정한 천재였다. 박소담은 "은지원, 송민호 씨와 처음 보는 사이다. '삼시세끼'를 할 때 나영석 PD님이 송민호 씨에 대해 '천재'라고 하더라.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쿨한 모습으로 "웬만한 건 다 한다. 일부러 좀 안 하는 것도 있다"고 말해 '남자 손나은'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겸손보다는 자기애가 넘친다는 의미였다. 캠퍼들은 360도 제트보트를 타러 갔다. 엄청난 속도에 한껏 신이 난 은지원과 머리는 물론 몸까지 젖어 너덜너덜해진 안영미의 모습이 극과 극을 이뤘다. 안영미는 복수를 결심했다. 웰컴 드링크에 소금을 넣기로 했다. 성공적으로 건넸다. 은지원은 "토마토 주스 맛이 난다"고 말하며 맛있다고 했다. 소금이 바닥에 가라앉아 짠맛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 거듭 원샷을 요구했고 은지원은 소금과 마주했다. "너 뭐야 소금 넣었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제대로 복수를 당한 은지원의 눈엔 눈물이 맺혔다. 제주 흑돼지 삼겹살 구이, 양념 꼬치구이, 통갈치조림까지 푸짐한 저녁상이 차려졌다. 맛을 보고 감탄이 쏟아졌다. 그러던 중 본래 가수가 꿈이었는지 물었다. 은지원은 "'우뢰매'를 보고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히어로가 되고자 한 배우 지망생이었다"고 말했다. 이 얘길 듣고 있던 안영미는 "그런 거치곤 '세븐틴' 보고 너무 실망했다"면서 지우고 싶은 과거를 소환했다. 은지원은 스스로 고개를 숙이고 "내가 발연기의 창시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쉬는 날 주로 게임을 하고 리뷰를 한다고 전했고, 송민호는 즐겨 가는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고 곡 작업하고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연애와 관련, 은지원은 "막상 연애하려고 하면 자신감 없는 타입이다. 의외로 여성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탄다. (연인 사이에) 구속하는 게 당연한 건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데뷔한 이후 연애를 한 적 없다는 송민호. '갬성캠핑' 캠퍼 중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소담을 최종 선택했다. "짧은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자 옆에 있던 안영미가 발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주도에 사는 안영미의 절친 배우 이상훈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캠퍼들의 신년 토정비결을 봐줬다. 송민호에겐 일이 풍년이라면서 경거망동을 주의하라고 조언했고, 은지원에겐 돈이 새니 주의하라고 했다. 안영미의 임신과 관련, "깍쟁이 왕자님을 올해 만나는데 그다음은 네가 잘해야 한다"고 귀띔해 안영미를 흥분하게 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자연스럽게 묻게 됐다. 은지원은 "송민호가 동생이지만 굉장히 믿고 의지하는 동생"이라고 치켜세웠다. 송민호는 "츤데레인데 사람 정말 잘 챙겨준다. 그리고 진짜 천재다. 형이 하는 생각을 읽을 수 없다. 예상할 수 없다"고 화답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22:42
연예

'갬성캠핑' 은지원, 안영미에 당했다…미친자 울린 복수혈전

은지원이 안영미의 복수에 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는 캠핑 친구 젝스키스 은지원과 위너 송민호가 하와이를 닮은 제주도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퍼들은 360도 제트보트를 타러 갔다. 엄청난 속도에 한껏 신이 난 은지원과 머리는 물론 몸까지 젖어 너덜너덜해진 안영미의 모습이 극과 극을 이뤘다. 안영미는 복수를 결심했다. 웰컴 드링크에 소금을 넣기로 했다. 성공적으로 건넸다. 은지원은 "토마토 주스 맛이 난다"고 말하며 맛있다고 했다. 소금이 바닥에 가라앉아 짠맛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 거듭 원샷을 요구했고 은지원은 소금과 마주했다. "너 뭐야 소금 넣었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제대로 복수를 당한 은지원의 눈엔 눈물이 맺혔다.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게스트를 초대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22:06
연예

'갬성캠핑' 은지원-송민호 "우린 갬성 파괴자, 피도 눈물도 없어"

은지원, 송민호가 갬성 빌런, 갬성 파괴자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는 캠핑 친구 젝스키스 은지원과 위너 송민호가 하와이를 닮은 제주도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 동안 갬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말에 은지원과 송민호는 "갬성 조각내러 온 갬성 파괴자다. 눈물 한 방울이라도 나면 절하겠다"고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떻게 눈물이 난다는 건지 의문이 든다. 뭐로 찌르냐. 우린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오늘 캠퍼들은 갬성 파괴자들이 눈물 흘리게 하는 목표다"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야자타임에 은지원은 진땀을 흘렸다.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게스트를 초대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21:27
연예

밀레, 제주에 중문진실캠핑장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www.millet.co.kr)가 제주 중문관광단지 천제연공원내 '중문진실캠핑장'을 열었다. 밀레는 한국관광공사, 제주도 중문마을회와 사회 공헌 프로젝트 ‘가족친화캠핑장 만들기’ 사업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18일 캠핑장 오픈을 축하하는 개장 기념식을 진행했다. 중문진실캠핑장은 제주도 중문단지 내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으로 캠핑 사이트가 밀집한 서울 근교의 캠핑장과는 달리, 넓고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 자리잡고 있다. 캠핑을 어렵게 느끼는 초보 캠퍼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밀레에서 출시하는 모든 캠핑 용품이 구비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24시간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최신설비의 샤워장과 화장실, 그리고 야외 공연장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캠핑장 외에도 중문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제주도 중문단지 관광자원 활성화 및 사회 소외계층의 캠핑 체험 지원, 노령화의 문제에 직면한 마을 공동체의 자립 의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성격을 유지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자원에 기반한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기업과 주민의 상생적 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문진실캠핑장은 현재 총 24동의 텐트가 설치돼 있으며, 텐트 1동당 주말99,000원(1박), 주중 69,000원(1박)에 운영되고 있다. 대여 품목은 텐트 외에도 침낭, 베개, 데크 의자, 코펠 셋트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중문진실캠핑장 공식 사이트(www.jungmuncamp.com)에서 가능하다.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4.06.19 09: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