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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위드 BTS', 신규 테마 업데이트…제이홉 생일 축하 이벤트도

하이브IM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위드 BTS'가 신규 테마 '유 네버 워크 얼론'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새로운 테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인더섬의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용자는 2월 18일까지 퍼즐 완료 후 얻은 포인트를 모아 전용 코스튬, 하트, 부스터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 1월 10일부터 새로운 시즌의 '보물지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방탄소년단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S급 데코레이션 '홀리데이 기차'를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 해양소년단 테마 코스튬 획득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퍼즐을 완료하면 포인트에 따라 퍼즐 아이템과 방탄소년단 7명의 해양소년단 코스튬 세트를 얻을 수 있다.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생일(2월 18일)을 축하하는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14일부터 약 2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생일 기념 데코 아이템 '생일 모자 미스터 토리도'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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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BTS 제이홉 다큐 시리즈 내달 28일 공개 [공식]

티빙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오는 3월 28일 공개를 앞둔 ‘HOPE ON THE STREET’는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준비한 프로젝트로,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제이홉은 같은 달 29일 발매 예정인 동명의 스페셜 앨범 ‘홉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유기적으로 기획·제작해, 춤이라는 소재를 토대로 자신의 음악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을 택했다.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트랙의 개수와 같은 숫자인 총 6화로 구성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이홉이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한국 서울·광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냈다.지난 18일 제이홉의 생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 예고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예고 영상은 지난 2015년 제이홉이 공개한 댄스 연습 일지 ‘Hope on the Street’ 속 모습을 보여주며,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한 제이홉의 모습들을 가득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티빙은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부터 NCT의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 글로벌 K팝 축제인 ‘KCON’, ‘MAMA’ 생중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임영웅 콘서트’ 생중계 등 다양한 K팝 콘텐츠를 선보였다.제이홉의 다큐멘터리 ‘HOPE ON THE STREET’는 3월 28일 자정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목, 금요일 각 1회씩 총 3주에 거쳐 만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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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제이홉, 생일 맞아 손 편지.. “보고 싶은 마음 크다”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제이홉은 “호비가 아미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글과 입대 전 제이홉이 팬들에게 남긴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제이홉은 “이쯤이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겠다. 여러분들 저는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 아주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하다. 또 함께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다”면서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를 전해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있고 보고 싶은 마음도 크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는 생일을 맞이해 오는 3월 새로운 프로젝트를 ‘HOPE ON THE STREET’를 예고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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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군 복무 중 반가운 소식.. 새 프로젝트 예고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3월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제이홉은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OPE ON THE STREET’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2015’ 숫자가 ‘2024’로 바뀌면서 현재의 제이홉이 등장한다. 이어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리듬을 타는 그의 모습과 프로젝트의 시작 일자를 알리는 ‘2024 .03’ 문구가 새겨졌다. ‘HOPE ON THE STREET’는 지난 2015년 제이홉이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계승한다. 그간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한 제이홉이 팬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빅히트 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가 팬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예고 영상이 공개된 2월 18일은 제이홉의 생일이다.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을 전한 그의 ‘HOPE ON THE STREET’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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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앞둔 ‘아이유의 팔레트’, 아이유만 할 수 있어 특별하다

선후배를 막론한 명품 게스트, 고품격 음악 토크, 깊이 있는 연기 이야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내용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콘텐츠가 있다. 오는 9월 공개 3주년을 맞이하는 ‘아이유의 팔레트’(이하 ‘팔레트’)이다. 6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이하 이담엔터)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팬들과 대면할 기회가 적어지자 팬들에게 색다른 보답을 하는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자체 제작 콘텐츠. 아이유는 ‘집콕 시그널’이라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방송을 처음 유튜브에 선보였다. ‘집콕 시그널’의 코너로 시작해 메인 콘텐츠로 발전한 것이 바로 ‘팔레트’다. ‘팔레트’는 지난 2020년 9월 1일 첫 게스트 적재와의 에피소드로 1회의 문을 열었다. ‘집콕 시그널’이 방 안에서 게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라면, ‘팔레트’는 편안한 토크와 더불어 세션이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전문적인 음악쇼를 선보인다. ‘집콕 시그널’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했던 ‘엉망 라이브’가 ‘팔레트’로 발전됐고, 본래 이담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던 ‘팔레트’는 2회 로꼬 편부터 아이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공개됐다. 아이유의 1인 음악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지난달 24일 총 21회까지 공개된 ‘팔레트’에는 god, 있지, 공유, 세븐틴, 카라, 방탄소년단 슈가, 유인나 등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여러 스타들이 거쳐갔다.게스트가 다양하니 ‘팔레트’에서는 매 회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가수이자 배우이기도 한 아이유이기에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의 범위가 넓다. 가수들이 나올 땐 음악과 컴백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배우들이 등장할 땐 작품과 연기에 대한 깊이 있는 스토리가 전달된다. 아이유와 활동 시기가 겹쳤던 아티스트는 그 시절의 추억을 끄집어 낸다. 또 송강호와 강동원이 아이유의 노래를 따라부르는가 하면 공유는 영화 감독으로서의 꿈을 공개하고 글로벌스타 슈가는 아이유에게 “콘서트에 왜 초대안했느냐”고 섭섭함을 드러내는 등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스타들의 의외의 모습도 등장해 흥미는 배가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아이유의 철저한 준비성이다. 게스트의 근황과 사전 정보를 미리 습득해올 뿐만 아니라 ‘노래 바꾸기’ 코너를 통해 매회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카라의 ‘맘마미아’는 노래와 함께 춤까지 커버하고, 제이홉의 ‘이퀄 사인’을 위해 직접 코러스도 쌓는다. 어렸을 때부터 지오디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아이유는 애절한 감정을 실은 ‘보통날’을 열창한다. 아이유의 열심히 뒷받침된 ‘팔레트’의 화제성은 엄청나다. 게스트별로 편차가 있지만 평균 100만 뷰를 넘어가며, 매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하곤 한다.아이유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장면도 있다. 평소 유튜브 콘텐츠에 광고를 싣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유는 ‘팔레트’의 에피소드 말미에 실종 아동 캠페인 영상을 추가하며 조용한 선행을 펼치는 중이다. 많은 팬들이 채널을 구독하고 시청하는 만큼 실종 아동을 찾는데 보탬이 되기 위함이다. 누리꾼들은 “인성까지 완벽하다”, “마음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들의 자체 콘텐츠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팔레트’는 1시간의 긴 분량, 다양한 주제의 토크, 양질의 음악 무대로 차별점을 두고 있다. 지난 15년간 묵묵히 연예계 생활을 버텨온 아이유이기에 스타들의 말에 진정성 있게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장기간 가요계에 독보적 발자취를 남긴 아이유이기에 구세대와 신세대 간의 조화도 매끄럽게 이어진다. ‘팔레트’의 가장 최신 에피소드인 21회에 출연한 뉴진스마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아이유를 향한 진심어린 팬심을 고백할 정도니 말이다.이담엔터는 “‘팔레트’는 아이유 본인의 이름을 내걸며 진행하는 만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유의 탁월한 진행실력과 토크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동시에 ‘팔레트’ 밴드와 함께 즉석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 프로그램의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소통의 왕’ 아이유에게 딱 맞는 콘텐츠”라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ㅇ 2023.08.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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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현장] “이 모든 것의 시작” 미키 마우스와 만난 K스타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한국의 톱스타들과 미키 마우스가 만났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가 진행됐다. 이 자리를 가장 먼저 빛낸 건 다름 아닌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 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월트가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았으면 하는 것은 이 모든 것이 마우스에서 시작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키를 빼놓고 시작할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난 18일이었던 미키 마우스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후 무대에서 잠시 사라진 미키 마우스는 마지막에 다시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그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및 연출자 일부가 함께했는데, 이들 모두 무대에 올라 미키 마우스와 기념 촬영을 했다. 미키 마우스와 사진을 찍고 싶은 건 테마파크에서만은 아니었다. 고경표는 미키 마우스의 걸음걸이를 따라 했고, 이성경은 미키 마우스 옆에서 다정하고 센스 있는 포즈를 여럿 구사했다. 김혜준은 미키의 귀에 얼굴이 가리자 귀 옆으로 살짝 얼굴을 내미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한국 작품은 13여개. 이 가운데 ‘커넥트’와 ‘카지노’, ‘사랑이라 말해요’의 출연진 및 연출자가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한 400여명의 기자들과 직접 만났다. 또 그룹 방탄소년단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출연자 유재석, 유리, 이광수는 영상 메시지로 인사를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한국 신작은 이성경, 김영광 주연의 ‘사랑이라 말해요’였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부친의 불륜을 알게 된 후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게 된 주인공 우주(이성경 분)가 내연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고, 복수를 계획하는 동안 자신의 인생을 망친 그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며느라기’의 이광영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김영광은 “‘사랑이라 말해요’는 선물같은, 위로가 될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이 많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고, 이성경은 “이제껏 연기한 작품 가운데 가장 극 속 캐릭터의 감정이 마음으로 느껴져서 힘주거나 덜지 않고 느끼는 대로 드러낸 작품 아닐까 싶다. 여러분도 보고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작품은 내년 공개 예정이다. ‘카지노’ 팀에서는 배우 이동휘, 허성태와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 ‘카지노’는 배우 최민식이 약 25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강윤성 감독은 “최민식과 영화를 같이 하다 어떠한 이유로 중단이 됐다. 그때 ‘카지노’ 대본을 보여드렸는데 매력적이라며 출연하겠다고 하더라”며 캐스팅 배경을 공개했다. ‘카지노’는 다음 달 시즌 1에 이어 이미 내년 초 시즌 2 공개까지 앞두고 있다. 허성태는 “너무 스포일러일 수 있는데 시즌 1의 마지막을 내가 장식하고 시즌 2의 시작을 내가 연다”고 귀띔, ‘카지노’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동휘는 “최민식 선배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손석구 배우의 차기작이기도 하고 나와 더불어 여기 있는 글로벌 스타 허성태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배우가 나오니 기대해 달라”고 인사했다. ‘커넥트’ 팀에서는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미이케 다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함께했다. 배우들은 모두 일본 감독과 촬영에 대해 “촬영을 하며 언어의 장벽은 크지 않다는 걸 실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고경표는 “10여년 전 학생 시절에 영화를 배울 때 다카시 감독의 작품을 즐겨봤다. 감독님을 존경하는 학생이 이젠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됐다. 꿈만 같았고 현장에서 내내 즐거웠다”며 다카시 감독에 대한 애정과 촬영 내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디즈니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드라마 ‘레이스’, ‘사운드트랙#2’, ‘무빙’, ‘최악의 악’과 ‘형사록’ 시즌 2,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시즌 2, 방탄소년단, NCT 127,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등을 마련, 한국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이용자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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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제이홉 데이!” 日아미, 18일 제이홉 생일 축하 신문광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J-HOPE)의 18일 생일을 맞아 바다 건너 일본 팬들이 한국 신문에 광고로 축하했다. 일본의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가 모인 트위터(@BTSgroup7) 모임은 생일 당일인 이날 오전 신문 광고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레드 슈트를 입고 공연하는 제이홉의 전신사진과 함께 ‘해피 제이홉 데이 2022’(HAPPY J-HOPE DAY 2022) ‘더 라이트 오브 아우어 호프’(THE LIGHT OF OUR HOPE), ‘유아 아우어 호프’(you’re our hope)의 문구로 생일을 경축했다. 팬들이 아이디어를 낸 우리의 희망이라는 뜻의 ‘아우어 호프’(Our Hope)는 제이홉이 평소 자신을 소개할 때 사용하는 말에서 착안한 문구다. 제이홉은 국내외 어디서든 “나는 당신의 희망”(I’m your hope)이라고 인사한다. 이번 광고에 참여한 일본 아미들은 제이홉이 보여준 모범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증명하듯, 우리의 희망이라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광고 한 켠에는 광고 서포트에 참여한 모든 팬을 소개하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손을 보탰는지 알 수 있다. 또 18일 당일 자정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THE_LIGHT_OF_OUR_HOPE’ ‘#happyjhopeday’ ‘#bts’ 등의 해시태그로 제이홉의 29번째 생일을 기뻐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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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보이그룹 개인브랜드 평판 1위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16일부터 2021년 10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8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091,438개를 추출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슈가, NCT 태용, 방탄소년단 RM, 위너 송민호,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로운, NCT 도영, NCT 재현, NC T정우, 샤이니 종현, 샤이니 민호, 더보이즈 영훈, 샤이니 키, 2PM 준호, NCT 마크, 더보이즈 현재, 하이라이트 윤두준, JYJ 김재중, 갓세븐 진영, 위너 강승윤, NCT 쟈니, 엑소 디오, 엑소 카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에 오른 지민에 대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링크분석에서 '행복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축하'가 높게 분석됐고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50%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8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평판지수 4,856,577과 비교하면 57.62%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5% 상승, 브랜드이슈 27.11% 상승, 브랜드소통 30.10% 상승, 브랜드확산 143.61%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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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아미와의 신뢰"…방탄소년단, '머스터' 끝내고 컴백 시동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미팅을 마치고 컴백 준비를 이어간다. 펜데믹 이전의 스케줄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미국 빌보드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3주 연속 핫100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MRC 데이터를 살펴보면 '버터'는 13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2,46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간 집계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서머송으로 자리매김하는 '버터'의 위력을 실감하게 한다. 방탄소년단은 통산 8번 핫 100 정상을 밟았다. 특히 팬미팅 주간과 겹쳐 팬들의 스트리밍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8주년 'BTS 페스타'의 피날레인 'BTS 2021 MUSTER 소우주'(방탄소년단 2021 머스터-소우주) 공연을 열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돼 전 세계 아미들과 랜선으로 소통했다. 오랜만에 야외 공연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나온 앨범 'BE' 수록곡과 슈가(어거스트D)의 믹스테이프,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 등을 선곡했다. '불타오르네' '낫 투데이' '아이돌' '다이너마이트' '버터'까지 히트곡 무대도 선사했다. 현장엔 사전 이벤트에 당첨된 아미들이 화면으로 자리했고 세계 곳곳의 아미들은 응원법과 떼창을 녹음해 보내왔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공간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반가운 팬들의 목소리를 들은 슈가는 "너무 소름이 돋아서 랩을 안 할 뻔했다"고 했고, 뷔는 "(떼창) 음원을 받아서 자장가로 쓰겠다"고 감동했다.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내비쳤다. RM은 "주변에서 3주만 더 있어도 몇 분이라도 현장에 모셨지 않았을까 라고 이야야기했다. 사실 시뮬레이션도 여러 번 했는데 그렇게 큰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 아미와의 신뢰는 우리가 늘 해왔던 것들을 하던 시기에 하는 것으로 만들어져 왔다. 데뷔 일인 6월 13일에 이뤄져야 하는 '머스터'였다.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할 수 있는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어떻게 보면 예열의 의미가 될 수 있다. 우리도 공연을 쉬었기 때문에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재미있게 해봤다. 보고싶다"고 말했다. 슈가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준비했다. 야외에서 흐름을 한 번에 이어가는 공연은 오랜만이다. 현장에 여러분들이 계셔야지만 우리의 미친 듯한 에너지를 다 보여드릴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우리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함께 뛰어놀 바다를 기다려달라"고 약속했다. 팬미팅으로 몸을 푼 방탄소년단은 컴백 스케줄로 이어간다. 7월 9일 '버터'의 실물음반을 발매하고 새로운 신곡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의 정식 이름이 생긴 날인 '아미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선물 같은 음반이다.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은 '버터'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에너지로 팬 여러분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신규 트랙도 수록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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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워밍업 한 공연, 아미 향한 모험 계속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과의 랜선 소통으로 오프라인 공연의 아쉬움을 달랬다. "상황이 좋아지면 만나자, 우리의 모험은 계속된다"며 앞으로의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 공연을 온라인으로 열고 "너무 행복했다. 아미 목소리가 들려서 노래를 못할 뻔 했다"며 팬들이 녹음해 온 떼창과 응원법에 감동했다. 이날 공연은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공연을 마친 후 슈가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준비했다. 야외에서 흐름을 한 번에 이어가는 공연은 오랜만이다. 화면으로 이 열기를 느꼈으면 좋겠다. 현장에 여러분들이 계셔야지만 우리가 미친 듯한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는데 그게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우리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함께 뛰어놀 바다를 기다려달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진은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좋은 날이 오는 그 날까지 아미 여러분과 방탄소년단 모두 힘내자"고 귀엽게 이야기했다. 뷔는 '보라해' 인사로 팬들과 소통했다. "우리 다시 꼭 만날 날까지 보라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정국은 "사람이 쉽게 익숙해지는 것 같다. '온'(ON) 컴백 때부터였으니까 아미들이 없는 환경에서 무대를 하다 보니 그게 또 적응되더라. 이렇게 멀리 계시는 걸 알면서도 화면으로라도 얼굴과 목소리가 들리니 너무나 색다르고 즐겁고 행복하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여러분들이라 같이 한 공간에서 숨 쉴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진다.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사랑을 드러냈다. RM은 "아쉬운 부분이 분명히 있다. 주변에서도 이야기한 게 3주만 있어도 몇 분이라도 모셨지 않았을까 했다. 사실 시뮬레이션을 여러 번 했는데 그게 큰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 아미와의 신뢰는 늘 우리가 해왔던 것을 하던 시기에 하는 것으로 만들어져 왔다. 6월 13일에 이뤄져야 하는 '머스터'였다. 그게 운명이라 생각했고 할 수 있는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더 상황이 좋아져서 멋있는 모습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예열하는 의미,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재미있게 해봤다. 고맙다. 보고싶다"고 이번 공연에 의미를 더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생일이다. 못 보는 것도 아쉽지만 우리가 어떻게 보면 너무나 감격스러운 날이다. 팀이 8년이 되기까지 이렇게 행복하게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여기까지 온 것에 관해 이야기를 참 많이 나누는데 그 대답의 끝은 아미였다. 매번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한다는 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정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여러분께 감사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 숨 쉬고 매일 이렇게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제이홉은 "내 앞에 벌레가 있는데 아장아장 걸어간다. 우리도 8년이란 시간 동안 아장아장, 천천히 지나온 것 같다. 8년이란 시간이 오늘에서야 실감이 난다. 이 답답함을 풀 수 있는 해방감, 그리고 스타디움 공연을 계속 해왔는데 이제 그 관객 없는 공연이 대비 되면서 아쉬움이 공존했다. 한편으론 아미 여러분들을 또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이 현장에 아미 여러분들이 와 있다고 생각하고 공연했다"고 이야기했다. 엔딩 곡은 '소우주'였다. 팬미팅 제목이자 팬송. 멤버들은 "하늘을 향해 플래시를 켜달라. 우리만의 은하수를 만들어보자. 우리의 모험은 계속된다"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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