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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유영재 "소중한 인연 덕분 가장 행복했던 수업시간"

배우 유영재가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영재는 6일 소속사 제이월드를 통해 "저를 믿고 준욱이를 맡겨 주신 유관모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준욱이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께 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차태현 선배님을 비롯해 잘 이끌어 주신 모든 선배님들과 신입생 선호, 범태, 강희와 동료 배우분들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경찰수업'은 저에게 있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모두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유영재는 청춘을 대표할 만한 열정적이고 풋풋한 매력의 경찰대 지망생 조준욱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극 중 경찰대 동기인 진영, 정수정, 이달과 뛰어난 호흡을 선보인 유영재는 모두가 좌절할 때마다 사기를 북돋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가족 같은 친구로 활약했다. 이달, 변서윤과는 코믹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절친이었던 이달과의 경쟁 구도를 만들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유영재는 앞서 출연한 KBS 2TV '99억의 여자', tvN '철인왕후'에 이어 '경찰수업'까지 재치 있는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한층 더 매력 있는 연기로 자신의 색깔을 찾은 유영재의 이어질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로고스필름 2021.10.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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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유영재, 매력만점 비하인드컷 '웃음 한가득'

'경찰수업' 유영재의 매력만점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유영재의 소속사 제이월드는 13일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에서 조준욱으로 활약 중인 유영재의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 정복과 훈련복, 데이트 룩까지 소화한 유영재의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무더운 여름임에도 웃음을 띠며 즐겁게 촬영 중인 유영재의 모습과 극 중 경찰이라는 투철한 사명감과 진지한 면모 또한 포착됐다. 소속사 제이월드를 통해 유영재는 "또래의 배우들과 함께 잘 어우러지는 현장이기 때문에 다같이 있을 땐 정말 한 시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라며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영재가 맡은 경찰대 신입생 조준욱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물로 함께 출연 중인 진영, 정수정과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겪는 '경찰수업'에서 빠질 수 없는 마성의 캐릭터다. 유영재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역할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매회 신선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경찰수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제이월드 2021.09.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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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유영재, 22일 언택트 온라인 팬미팅 개최

B.A.P 출신 배우 유영재가 언택트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재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에 출연 중인 유영재가 전세계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22일 진행되는 '유영재의 영하트 온에어(YOUNGHEART ON AIR)'는 라디오 DJ 콘셉트로 이뤄진다. 유영재 측은 "드라마와 앨범 활동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유영재가 온라인 팬미팅으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는 사전에 팬들의 사연을 받아 소개하는 코너가 추가돼 팬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양한 게임, 유영재의 솔로 앨범 무대, 스페셜 무대 등으로 채워진다. 남다른 팬 사랑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줄곧 이어왔던 유영재이기에 이번 온라인 팬미팅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영재 언택트 온라인 팬미팅 '영하트 온에어(YOUNGHEART ON AIR)'는 FCLIVE 채널을 통해 22일 오후 1시와 오후 5시 2회 공연한다. 티켓 예매는 14일 정오부터 FCLIVE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제이월드 2021.08.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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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경찰수업' 캐스팅···차태현X진영X정수정과 호흡 [공식]

배우 유영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제이월드는 "유영재가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앞서 출연한 '철인왕후'와 상반되는 새로운 이미지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를 그린다. 극 중 유영재는 경찰대학교 신입생 조준욱 역을 연기한다. 조준욱은 유학파 출신의 유쾌하고 순수한 성격의 '인싸' 기질을 타고난 인물.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찰대학 동기들과 어울리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유영재는 KBS2 '99억의 여자'로 첫 정극에 도전, 이후 tvN '철인왕후'에서는 코믹함을 더한 자연스러운 호흡의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경찰수업'을 통해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선보일 유영재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KBS2 '경찰수업'은 유영재를 비롯해 진영, 차태현, 정수정, 이종혁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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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99억의 여자→철인왕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

유영재가 아이돌 이미지를 벗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유영재는 현재 tvN 주말극 '철인왕후'에서 성균관 관직의 부잣집 안동 김문 집안의 막내아들 김환으로 출연 중이다. 능청 연기와 사랑에 빠진 연기, 술에 취한 연기, 억울함을 호소하는 분노 연기 등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영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천재 해커를 연기하며 김강우의 조력자로 열연한 유영재는 첫 정극 도전답지 않은 매끄러운 연기를 펼쳤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큰 인기로 한류를 주도한 B.A.P의 리드 보컬이었던 유영재는 웹드라마 '김슬기천재'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99억의 여자'에 이어 '철인왕후'까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영재가 출연 중인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월드 2021.01.04 09:14
경제

휴젤, 리프팅 실 기업 제이월드 지분 인수

휴젤이 국내 리프팅 실 기업 제이월드의 지분 80%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2013년 히알루론산(HA) 필러 제조기업 '아크로스', 2015년 뇌 질환 의료기기 판매사 '휴템' 인수에 이어 세 번째다. 이로써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리프팅 실에 이르는 메디컬 에스테틱(미용의료) 삼각편대를 갖추게 됐다.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의 이완과 축소, HA 필러는 볼륨감 개선, 리프팅 실은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데 사용돼 상호 보완적으로 쓰인다. 제이월드는 2013년 설립된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대표 제품 리프팅 실은 상처 봉합, 안면 거상(리프팅) 등 치료와 미용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제이월드는 봉합사 제조 장치와 제조 방법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리프팅 실 수출을 시작해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유럽 CE 인증도 마쳤다. 중국, 남미, 동남아시아, 러시아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11.03 11:42
생활/문화

KT 협력사, 올해 520억원 해외 매출 달성

KT 협력사 관계자들이 지난 9월 25일 더블린 이씨오씨(ECOC) 전시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KT 제공 KT는 해외 진출 협력사가 올 한해 동안 500억원이 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3개 KT 협력사가 참가한 아시아와 유럽, 중동의 주요 글로벌 전시회 4곳에서 유명 해외 통신사와 수출·MOU 등 13건의 계약을 체결해 총 520억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레퍼런스 효과로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8년 기록했던 협력사 해외 매출 70억원을 7배 이상 뛰어넘었다.KT는 지난 6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커뮤닉아시아’를 시작으로 9월 세계 3대 ICT·가전 전시회 ‘이파(IFA)’와 유럽 최대 광통신 전문 전시회 ‘이씨오씨(ECOC)’, 10월 중동?아프리카 최대 ICT 전시회 ‘자이텍스(GITEX)’ 등 총 4개 전시회에 협력사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KT는 자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KT 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에 독립된 전시 영역과 바이어 수출 상담 공간을 제공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협력사는 앞선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했지만 약한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해외 진출이 힘들었는데 ICT 분야에서 공고한 KT 브랜드 신뢰도에 힘입어 글로벌 업체와 많은 협상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올해 가장 큰 성과를 올린 협력사는 피피아이다. 무선 통신장비 전문 업체인 피피아이는 자이텍스에서 중국 SDGI사와 400억 원대 5G 통신장비 납품 MOU를 체결했다. 수출 물량은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주요 통신사의 5G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씨오씨에 참가한 5G 광케이블 기반 통합 시스템 업체인 에이제이월드는 스페인 소재 대형 통신장비 공급 업체와 20억 원 대 계약을 체결하며 광케이블 접속과 가입자선 개통을 돕는 ‘5G 광 MUX단자함’을 수출한다.이파에서는 광분배기 등 광통신망 구축 기업인 고려오트론이 프랑스 1위 통신 사업자인 오렌지텔레콤과 11억원에 상당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고,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 장치 개발 기업인 성창주식회사도 독일·스위스·포르투갈 업체와 11억원 수준의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다.KT는 2013년부터 협력사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해외판로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까지 160여개 협력사(중복 포함)가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누적 수출액 700억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0.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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