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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X1-BAE173-폴라릭스 한결..우리에겐 큰 힘”

새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나서는 그룹 BAE173 멤버 제이민(전민욱)이 기존 팀 활동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인 가운데, BAE173는 같은 팀 멤버 한결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BAE173은 “멤버 한결에게는 든든하면서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3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밝혔다. 한결은 지난해 12월 28일 종영한 아이치이(iQIYI)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경력직 아이돌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그룹 폴라릭스로 데뷔를 확정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인 지난달 10일에는 사전 예정됐던 BAE173 팬사인회에 참석해 원 소속팀과 기존 팬들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이는 최근 종영한 JTBC ‘프로젝트 7’의 데뷔조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 합류하게 된 제이민은 기존 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과 대비된다.그러나 BAE173 멤버들은 “제이민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그의 선택을 응원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한편 BAE173은 남은 멤버들과 함께 팀의 방향을 정비하며 상반기 중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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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측 “제이민 활동 중단 존중... 앞으로 응원하겠다”

그룹 BAE173 멤버 제이민(전민욱)이 기존 팀 활동을 원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남은 멤버들이 그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뜻을 전했다.BAE173은 “제이민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그의 선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멤버 한결에게는 든든하면서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민이 그룹 활동 중단은 선언한 이유는 오는 4월 데뷔하는 새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 집중하고 싶어서다.한결은 2024년 12월 28일 종영한 아이치이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도전장을 던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역시 경력직 아이돌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그룹 POLARIX로 데뷔를 확정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지난달 10일에 진행된 팬사인회를 참석하며 팬들과의 의리를 지켰다.팬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BAE173은 남은 멤버들과 함께 팀의 방향을 정비하며 상반기 중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간다.한편, BAE173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계획 중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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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한결‧민욱 ‘팬들과 약속’ 두고 엇갈린 행보

그룹 BAE173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재데뷔를 확정 지은 멤버 한결과 제이민(전민욱)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BAE173은 JTBC ‘프로젝트7’과 한-중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치이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모두 종료된 후 처음으로 지난 10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한결은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데뷔 조인 폴라릭스 일정 합류에 앞서 “팬들과 약속”이라는 점을 강조해 매니지먼트 측과 협의, 일정을 조율해 팬사인회에 참석을 했다. 한결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며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최종 데뷔 멤버 9명 중 한명으로 선발됐다. 한결은 폴라릭스에 합류하기 위해 오는 13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그러나 BAE173 멤버로 지난달 27일 종영한 ‘프로젝트7’에 참여해 데뷔조인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로 선발된 제이민은 ‘BAE173 팬들과 약속’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않았다. 오히려 제이민의 클로즈 유어 아이즈 데뷔 전부터 활동 병행과 관련해 원 소속사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언코어 간 갈등이 불거졌다.앞서 ‘프로젝트7’ 데뷔조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언코어는 지난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특정 소속사가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로 선발된 자사 소속 출연자의 출연 계약 내용을 위반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언코어는 “특정 소속사 측이 계약 체결 이후 출연 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를 추진하고, 개별 그룹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여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입장문을 통해 “‘프로젝트7’은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고 출연을 유도했으나 데뷔조로 선정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꿨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언코어 측이 언급한 기획사와 출연자가 포켓돌스튜디오와 BAE173의 제이민으로 특정된 상황이다.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BAE173 한결과 제이민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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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 측 “‘프로젝트7’, 소속사 배제하고 가족과 소통…있을 수 없는 일” [공식]

포켓돌스튜디오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병행 활동 논란과 관련, 추가 입장을 전했다.11일 포켓돌스튜디오는 “제작사 측이 제이민(전민욱), 사쿠라다 켄신에 대한 ‘프로젝트7’ 출연 계약 당시는 소속사와 소통했지만, 두 사람이 데뷔조에 발탁되자 기존 소속사를 배제하고 부모님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불어 “소속사가 있는 연예인이니 이후 일정도 소속사와 상의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소속사를 배제하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직접 소통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초래하지 않길 바란다.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간 없었고 이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멤버들이 어디서 지내는지 묻는 질문에, 기본적인 사항도 공유하지 않은 채 안전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말만 했다”며 “이러한 사실은 지난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도 명시되어 있다. 기존 소속사와의 연락을 차단한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라고 덧붙었다.마지막으로 ”소속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아티스트를 출연하게 하는 건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프로젝트7’ 측이 먼저 신뢰파탄을 했고, 그게 결과로 나오고 있다. 연매협과 연제협에 진정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프로젝트7’ 데뷔조 클로즈 유어 아이즈 매니지먼트 담당 언코어는 지난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포켓돌 스튜디오 소속 연습생(제이민, 사쿠라다 켄신)이 출연 계약 내용을 위반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언코어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계약 체결 이후 출연 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를 추진하고, 개별 그룹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여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포켓돌스튜디오는 언코어는 ‘프로젝트7’ 제작진은 처음에는 활동 병행에 대해 동의했으나, 소속 아티스트가 데뷔조에 발탁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하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밝히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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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 “‘프로젝트7’ 측, 아티스트와 접촉 차단, 숙소도 숨겨..경찰에 실종 신고” [왓IS]

JTBC ‘프로젝트7’ 최종 데뷔조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언코어와 포켓돌스튜디오가 아티스트 활동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 측은 언코어 측이 최종 데뷔조에 든 자사 소속 아티스트(제이민, 사쿠라다 켄신)의 숙소 위치도 알려주지 않고, 연락도 차단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포켓돌 측이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전을 위해 실종 신고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포켓돌은 1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언코어 측은 당사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접촉을 차단하는가 하면 숙소 위치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당사는 두 사람의 소재 파악을 위해 수차례 연락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계속 묵살당했으며, 특히 당사는 미성년자인 사쿠라다 켄신의 한국 내 보호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난 8일 경찰에 두 사람이 안전한지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 과정에서 언코어 측은 출동한 경찰에 두 사람이 부모님과 같이 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경찰이 부모님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그제야 연습실에 있다고 실토하는 등 신뢰를 깨는 행동을 보였다”며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고 출연을 유도했으면서, 데뷔조로 선정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꿨다. 계속 해당 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시 계약서 및 그간 주고 받은 메일 등을 공개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이날 오전 언코어 측은 “‘프로젝트7’ 모든 출연자 및 출연자 소속사는 출연계약 당시 출연자가 프로젝트 그룹 최종 멤버로 발탁되는 경우 언코어의 사전 승인 없이 프로젝트 그룹 외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그런데 특정 소속사는 출연계약 체결 이후 출연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 등을 추진했으며, 나아가 개별 그룹 활동을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어 해당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면서 “‘프로젝트7’ 여정을 함께 해주신 월드 어셈블러님들, 출연자, 제작진의 노고가 무색해지는 특정 소속사의 이기적인 행동을 좌시하지 않겠다. 특정 소속사의 의도적인 활동 방해 행위가 계약 위반, 부정경쟁행위 등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같은 언코어 측의 주장에 포켓돌 측은 ‘프로젝트 7’ 측은 병행 출연 계약서를 써놓고 말을 바꿨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오디션이다. 지난해 12월 3개월의 서바이벌 과정을 통해 최종 데뷔조 7인이 선발됐다.당초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올 상반기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포켓돌과의 갈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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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 측 “‘프로젝트7’ 측, 활동 병행 가능하다며 출연 유도…아티스트 접촉까지 차단” [전문]

포켓돌스튜디오가 JTBC ‘프로젝트7’ 최종 데뷔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언코어와 자사 아티스트 활동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10일 포켓돌스튜디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금일 언코어 측이 특정 소속사의 계약 위반 행위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입장문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프로젝트7’ 측은 5년간 동거동락한 BAE173과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사전에 활동 병행 출연 계약서를 썼으나 최종 멤버가 선발되자 갑자기 말을 바꾼 사실에 대해 우려와 참담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양 변호사는 “당사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프로젝트7’에 자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을 출연시켰고, 그중 BAE173 제이민(전민욱)과 연습생 사쿠라다 켄신이 데뷔조에 선정됐다. 출연을 하면서 당사는 제작진에게 최종 선발이 확정될 경우 활동을 병행한다는 내용의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다”며 “언코어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언코어 측은 당사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접촉을 차단하는가 하면 숙소 위치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당사는 두 사람의 소재 파악을 위해 수차례 연락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계속 묵살당했으며, 특히 당사는 미성년자인 사쿠라다 켄신의 한국 내 보호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난 8일 경찰에 두 사람이 안전한지 실종 신고를 했다”며 “그 과정에서 언코어 측은 출동한 경찰에 두 사람이 부모님과 같이 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경찰이 부모님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그제야 연습실에 있다고 실토하는 등 신뢰를 깨는 행동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고 출연을 유도했으면서, 데뷔조로 선정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꾼 건 ‘프로젝트7’”이라며 “당사는 ‘프로젝트7’ 측의 이 같은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포켓돌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입니다.금일 언코어 측이 특정 소속사의 계약 위반 행위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입장문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측은 5년간 동거 동락한 BAE173과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사전에 활동 병행 출연 계약서를 썼으나 최종 멤버가 선발되자 갑자기 말을 바꾼 사실에 대해 우려와 참담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언코어 측은 입장문을 통해 “’프로젝트7’ 모든 출연자 및 출연자 소속사는 출연계약 당시 출연자가 프로젝트 그룹 최종 멤버로 발탁되는 경우 언코어의 사전 승인 없이 프로젝트 그룹 외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런데 특정 소속사는 출연계약 체결 이후 출연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 등을 추진했으며, 나아가 개별 그룹 활동을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어 해당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이러한 언코어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당사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 자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을 출연시켰고, 그중 BAE173 제이민(전민욱)과 연습생 사쿠라다 켄신이 데뷔조에 선정됐습니다. 출연을 하면서 당사는 제작진에게 최종 선발이 확정될 경우 활동을 병행한다는 내용의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작성한 ‘프로젝트7’ 출연 계약서에는 본 계약 체결 전에 이미 출연이 확정되고 본 계약 체결 시 ‘제작사’에게 해당 사실을 고지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고 적시돼 있습니다. 또한 ‘출연자’는 36개월간의 활동 기간 동안 전항에 따라 체결한 매니지먼트 계약에 따른 상업활동을 다른 활동보다 우선해야 하며, 전항에 따른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전에 이미 출연이 확정된 다른 계약 내용이 있는 경우 이를 사전에 ‘매니지먼트사’에게 고지하여 하고, 최종 데뷔조로서의 활동과 그 외의 다른 활동이 충돌하지 않도록 사전에 ‘매니지먼트사’에게 스케줄을 고지하고 일정을 조율하여야 한다고 명기돼 있습니다. 이 같은 활동 병행에 대해선 ‘프로젝트7’에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7’ 제작진까지 모두 인지가 돼 있었던 부분입니다. 이에 당사는 출연 계약서에 따라 일정 조율을 위해 ‘프로젝트7’ 제작진에게 BAE173 음반 발매와 해외 투어 등 계약된 계약서도 모두 공유했습니다.하지만 ‘프로젝트7’ 제작진은 최종 데뷔조가 결정된 이후 병행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언코어 매니지먼트 계약서를 보내왔습니다. 조율 사항이 많았던 만큼 당사는 매니지먼트 계약서에 날인을 하지 못했고, 그 상태로 당사 소속인 제이민과 사쿠라다 켄신은 ‘프로젝트7’ 데뷔조로 해외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코어 측은 당사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접촉을 차단하는가 하면 숙소 위치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는 두 사람의 소재 파악을 위해 수차례 연락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계속 묵살당했으며, 특히 당사는 미성년자인 사쿠라다 켄신의 한국 내 보호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난 8일 경찰에 두 사람이 안전한지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언코어 측은 출동한 경찰에 두 사람이 부모님과 같이 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경찰이 부모님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그제야 연습실에 있다고 실토하는 등 신뢰를 깨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언코어 측은 입장문을 통해 “특정 소속사의 이기적인 행동을 좌시하지 않겠다. 특정 소속사의 의도적인 활동 방해 행위가 계약 위반, 부정경쟁행위 등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고 출연을 유도했으면서, 데뷔조로 선정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꾼 ‘프로젝트7’입니다. 의도적인 활동 방해 행위를 자행하는 특정 소속사가 누구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해당 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시에는 계약서 및 그간 주고 받은 메일 등을 공개할 의사가 있습니다. 당사는 JTBC ‘프로젝트7’ 측의 이 같은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0 16:43
스타

BAE173 글로벌 팬덤, ‘프로젝트 7’·‘스타라이트 보이즈’ 완전체 활동 요청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향후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PROJECT 7’(프로젝트 7)과 아이치이(iQIYI)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했던 BAE173 멤버들이 인기를 모으면서 완전체 활동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제이민(전민욱), 영서(유영서), 준서(박준서), 무진(김현우)는 ‘PROJECT 7’에, 유준, 빛(민재), 한결, 도하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실력과 퍼포먼스를 뽐내며 라운드마다 주목을 받았다. 각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BAE173 멤버들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면서, 해외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러브콜이 쏟아지는 중이다.특히 한결이 ‘스타라이트 보이즈’ 최종 데뷔조에, 제이민(전민욱)이 ‘PROJECT 7’에서 데뷔를 확정지은 가운데, 팬들은 BAE173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를 보고싶다는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스타라이트 보이즈’, ‘PROJECT 7’ 제작사와 긴밀히 조율하여 상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한결은 ‘스타라이트 보이즈’ 최종 데뷔조에 들며 POLARIX(폴라릭스)로 재데뷔를 확정지었다. 동시에 제이민(전민욱)은 ‘PROJECT 7’ 최종 순위에 들며, 그룹 ‘CLOSE YOUR EYES’(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데뷔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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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프로젝트 7’·‘스타라이트 보이즈’서 존재감 입증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다음 행보를 기대케 했다.BAE173 멤버들은 최근 종영한 JTBC ‘프로젝트7’과 아이치이(iQIYI)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했다. 제이민(전민욱), 영서(유영서), 준서(박준서), 무진(김현우)는 ‘프로젝트7’, 유준, 빛(민재), 한결, 도하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떨치며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이들은 각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력직 아이돌답게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비주얼, 퍼포먼스, 노래 실력까지 모두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로서 매 라운드마다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특히 이 중 한결은 ‘스타라이트 보이즈’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며 폴라릭스로 재데뷔하게 됐다. 여기에 제이민(전민욱)은 ‘프로젝트7’에서 최종 선발되며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데뷔를 확정했다.이외 멤버들 역시 심사위원들과 글로벌 팬들의 극찬 속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평소 실력파 그룹으로 유명했던 BAE173이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K-POP 팬들은 BAE173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쏟기도 했다.BAE173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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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판타지 보이즈,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재평가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재평가 받고 있다.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프로젝트 7’과 아이치이(iQIYI)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BAE173 제이민(전민욱), 영서(유영서), 준서(박준서), 무진(김현우), 판타지 보이즈 강민서 이한빈은 ‘프로젝트 7’에, BAE173 유준, 빛(민재), 한결, 도하, 판타지 보이즈 히카리, 홍성민, 링치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각각의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제이민과 무진, 강민서는 뛰어난 랩과 무대 장악력, 그리고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들이 댄스 부분에서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면, 영서와 이한빈은 가창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접수했다. 또한, 준서 역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새로운 ‘짐승돌’로 눈도장, 기존 BAE173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 중인 멤버들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입덕을 유발 중이다. 그간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험한 한결은 비주얼과 실력 모두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홍성민,히카리는 국내를 넘어 중국 내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링치 또한 중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활약을 펼치고 있다.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는 만큼,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은 매 무대마다 간절함을 보였다. 이들은 현재의 실력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선사,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한 실력으로 K팝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절심함과 실력으로 ‘프로젝트 7’ 제이민은 현재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며, ‘스타라이트 보이즈’ 한결은 최근 진행된 현장 투표 최종 등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재평가를 얻고 있다.한편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아이치이를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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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7’ 부동의 1위 전민욱, 광고계 블루칩으로 비상

‘프로젝트 7’에 출연 중인 전민욱(BAE173 제이민)이 광고계의 신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JTBC ‘프로젝트 7’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전민욱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프로젝트 7’ 첫 방송부터 실시간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전민욱은 라운드마다 숙련된 보컬, 퍼포먼스 소화력을 보여주며 국내 및 해외 팬심을 섭렵하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에서도 주목받으며 전민욱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민욱이 매력적인 마스크와 표정 연기, 여기에 탄탄한 팬덤까지 지닌 만큼,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민욱은 앞서 뷰티 브랜드 룰루아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전민욱은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화보는 물론, 브랜드 메인 테마 곡 ‘투. 마이 디어’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처럼 ‘프로젝트 7’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민욱이 앞으로 광고계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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