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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탄소년단, 롯데 자일리톨 모델 1년 계약

방탄소년단이 롯데제과 자일리톨의 광고 모델이 됐다. 27일 롯데 자일리톨은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신곡 '버터(Butter)'가 BGM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런 미소가 점차 전파되면 전 세계가 웃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며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당대 최고의 광고 모델을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의 범세계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통해 자일리톨껌의 인지도를 넓히고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8 08:03
경제

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이 행사로 이번 설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이 약 3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을 맞아 실시하는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하여 진행되며,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졸음번쩍껌을 나눠주는 행사다. 캠페인은 이날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주요 휴게소 13곳에서 실시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23 09:48
경제

롯데제과, 자일리톨껌·빼빼로에 친환경 포장 적용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과 빼빼로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일리톨껌에는 용기 겉면을 감싼 수축 필름의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뜯는 선을 삽입했고, 빼빼로에는 위, 아래 양쪽에 접는 선을 삽입하여 배출 시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축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스마트 리사이클은 롯데제과의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다. 포장재를 쉽게 뜯고, 쉽게 접어 재활용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플라스틱 용기에 적용된 수축필름이나 라벨지는 뜯는 선을 넣거나 라벨 손잡이를 달아 분리하기 쉽도록 하고 종이류는 납작하게 접을 수 있도록 하여 부피를 줄인다.롯데제과는 작년 말 친환경 포장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 전 제품의 포장 형태를 분석하여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10여 종 50여 개의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롯데제과는 연내 가능한 모든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잉크 사용량을 축소하는 등의 친환경 포장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6.20 16:25
경제

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롯데제과의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2013년부터 7년째 진행했다. 이번 설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됐다.이날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예산 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 휴게소(서천방향) 등 총 6개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을 나눠줬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2.02 07:00
경제

식약처 자일리톨 충치 예방 재평가… 껌 시장 1위 롯데 ‘자일리톨껌’ 영향은

‘국민껌’으로 불리는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이 출시 17년 만에 최대 고비를 맞았다. 식품 당국이 충치 예방 기능성 식품 원료로 쓰이는 ‘자일리톨’의 효과에 대한 전면 재검증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껌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제과 측은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효과는 학계 내에서도 널리 인정되고 있어 재승인을 낙관한다”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재평가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일리톨 덕에 1조8000억원 번 롯데제과식약처는 오는 3월부터 충치 예방 기능성 식품 원료인 자일리톨에 대한 재평가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새로 나온 국내외 연구 논문 등 각종 자료를 토대로 재검증을 진행해 충치 예방의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드러나면 기능을 제한하거나 건강 기능 식품 원료 시장에서 퇴출할 방침이다.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은 건강 기능 식품이 아닌 일반 식품으로 식약처의 재검증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롯데제과는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효과를 강조해 큰 수익을 올려온 대표적인 기업이다.식약처가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결론을 낼 경우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 판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롯데제과는 국내에서 자일리톨에 대해 생소했던 2000년에 자일리톨껌을 출시하면서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펼쳤다. 치과 의사들을 동원한 마케팅 활동으로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도 냈다. 이후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은 국내 껌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갔다.롯데제과에 따르면 자일리톨껌은 출시 2년 만인 2002년 역대 최고 매출인 1800억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월평균 100억원ㆍ매년 1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가 됐다. 2017년에는 누적 매출 1조8000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껌 시장의 40%를 장악했다. 롯데제과는 식약처가 자일리톨의 효능을 인정하지 않아도 판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일리톨껌 소비층이 공고하게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식약처가 재검증으로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올지라도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며 “자일리톨껌을 씹은 뒤에 효과를 본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앞으로도 매출은 꾸준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 지적에도 자일리톨 효능 강조는 여전식약처는 2008년 일반 식품인 자일리톨껌에 예외적으로 ‘충치 예방’이란 표현을 쓸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감사원이 “자일리톨껌이 충치 예방 기능을 발휘하려면 성인용 기준으로 하루 12∼28개를 씹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식약처도 2017년 2월 자일리톨껌에 이 표현을 쓸 수 없도록 했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에서 충치 예방 문구를 뺐다.하지만 업계는 롯데제과가 각종 캠페인 등으로 자일리톨껌의 충치 예방 효과를 은근히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펼쳐 온 ‘닥터자일리톨버스’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롯데제과가 충치 예방 문구를 뺐으면서도 치과 의사들을 동원한 캠페인으로 자일리톨껌의 효능을 어필하려고 한다는 것이다.이 밖에도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이 치아 석회화를 막는 효능이 있는 후노란·인산칼슘·CPP(카제인포스포펩타이드) 등을 함유해 충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의 치아 부착을 억제해 주고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균 제거를 도와준다고 홍보해 왔다. 자일리톨껌과 치아 건강의 연관성을 어떻게든 부각하려는 것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닥터자일리톨버스캠페인’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소외된 지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 실시해 온 것이다. 자일리톨껌의 충치 예방 효과를 강조하려는 마케팅적 차원이 아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학계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연구 논문이나 유럽 사례를 보면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가 많다”며 식약처의 재검증 결과를 낙관했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8.01.25 07:00
경제

롯데제과 ,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롯데제과는 지난 19일 KBS(신관)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눔분야 최고의 상이다. 2012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6년 째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표창 수상자 중에 롯데제과가 대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어 관심이 집중됐다.롯데제과는 이번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유로 그동안 빼빼로, 자일리톨껌 등 제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파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했다.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을 설립해 소외된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한 쉼터와 공부방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5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또 자일리톨껌 판매수익금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업하여 무료이동치과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운영, 최근까지 총 53개 지역을 방문하여 3734명의 진료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료를 해왔다.이와 함께 2005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봉사동아리 ’함행복‘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니며 지난 12년간 매월 1회 이상,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제품지원을 통한 나눔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롯데제과는 그동안 ‘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제품 기부활동도 추진해 왔다.특히 2013년부터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 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기부금 규모가 영업이익 대비 10.3%에 달할 정도였다. 이는 식품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10.20 15:33
경제

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 설·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올해 설에는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6일 신탄진 휴게소, 망향 휴게소, 오창 휴게소, 황간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 7개 휴게소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됐다.자이리톨컴 300여 박스(8000만원 상당)가 쓰였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27 06:50
경제

롯데제과, 전국 고속도로서 졸음방지 캠페인 실시

롯데제과는 지난 3~4일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밀폐된 차량 안에서 난방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이 우려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 4일 하행선 죽암 휴게소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실시했다.롯데제과는 캠페인을 위해 별도 제작한 부스에 '졸음운전 NONO! 졸리면 씹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전자들에게 자일리톨껌과 졸음방지 안내문을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에 이어 롯데제과는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후라보노껌 포장지를 활용한 졸음 방지 메시지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2.05 17:12
경제

잇따른 '과자값' 인상…소비자 부담 증가

'국민 간식'인 과자값에 비상이 걸렸다. 제과 업체들이 원가 상승을 이유로 과자 가격을 잇따라 인상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이달 1일부로 주요 제품 9개의 가격을 권장 소비자 가격 기준 평균 8.2% 인상했다. 가격이 오른 제품은 자일리톨껌 20%(5000원→6000원)를 비롯해 아이비 5.3%(3800원→4000원), 에이스 7.1%(1400원→1500원), 후렌치파이 8.3%(1200원→1300원), 구운감자 6.7%(1500원→1600원), 쭈욱짜봐 12.5%(800원→900원), 연양갱 5.9%(850원→900원), 자유시간 25%(800원→1000원) 등이다.해태제과 측은 지난 3∼4년간 가격조정을 하지 않아 원가압력이 커진 상황이어서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앞서 크라운제과도 같은 이유로 11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하고 중량을 평균 12.2% 줄인 바 있다. 콘초코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20.0% 오르며 가장 높은 인상폭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베이키가 2200원에서 2500원으로 13.6% 올랐다. 롯데제과도 지난 3월 8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했다. 롯데샌드·빠다코코낫·제크·하비스트·야채레시피 등 비스킷 제품 5종의 가격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했으며, 파이류인 갸또는 3200원에서 3600원으로 상향했다.이들 선두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다른 후발업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 업체 관계자는 "최근 2~3년 동안은 과자값을 내리거나 증량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던 제과 업계가 올해 들어 일제히 가격인상에 나서기 시작했다"며 "업계 1~2위인 롯데와 해태가 가격을 인상한 만큼 다른 후발업체들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7.04 07:00
경제

롯데제과, 사랑의 열매와 껌 기부 협약식

롯데제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껌 나눔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는 약 8500만원 상당의 껌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 껌은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트리뷰, 아쿠오 등 10여 종이다. 이 제품들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껌씹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껌의 순기능이 설명된 리플릿도 함께 전달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5.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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