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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아시아연맹 임원으로 첫 집행위원회 참석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이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첫 집행위원회에 참석했다. 정창훈 회장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힐튼 가든인쿠웨이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창훈 회장은 지난해 4월 태국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에서 쿠웨이트 출신 세이크 카리드 비 알 사바의 지명을 받아 집행위원로 임명됐다. 정 회장은 집행위원 임명 후 첫 집행위원회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2025 제11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인도, 아메다바드의 대회 준비현황 보고와 아시아수영연맹 운영자금 확보 마련을 위한 방안 등 여러 안건을 검토하고 결정하는데 한국 수영계의 목소리를 보탰다.최초의 경영 선수 출신 수영연맹 회장인 정창훈 회장은 지난 1월 연임되어 2028년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 개최 전까지 아시아수영연맹의 집행위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국제회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귀국하는 정 회장은 “월드 클래스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들에게 경기장 밖에서도 더 든든한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수영 발전을 위해서도 더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은경 기자 2025.05.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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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훈 수영연맹회장, "가능한 많은 선수들 국제대회 내보내겠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수영대표팀에 화끈한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단 해단식 및 메달 포상금 전달식을 열었다.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7의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따냈다. 황선우는 연맹으로부터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황선우 외에도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오픈워터스위밍 등 세계선수권에 참가한 전 종목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낸 것에 대해 치하를 받았고, 수영대표팀 이정훈 총감독에게는 300만원, 전동현 코치에게는 2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정창훈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보니 선수들은 국제대회를 경험할 수록 실력이 는다. 수영연맹은 선수들을 지원하는 지원청과도 같다. 앞으로는 가능한 많은 선수들을 국제대회에 출전시키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정창훈 회장은 이어 "황선우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연맹에서 지급하는 포상금 외에도 개인 돈으로 황선우가 좋아한다고 하는 명품 시계를 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은경 기자 2022.07.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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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황선우,희망찬 파이팅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황선우가 11일 오전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으로부터 포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행사후 이정훈감독, 황선우, 정창훈 수영연맹회장(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8.11. 2021.08.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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