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87건
드라마

‘갓도기’ 이제훈, 새 역사…두 번째 ‘SBS 연기대상’ 품었다 [종합]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2025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모범택시’ 시리즈로 받는 2년 만의 통산 두 번째 대상이다.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3’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제훈은 “연기를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라며 “’나는 여기까지밖에 할 수가 없나?’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힘을 주는 팬 여러분 덕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5년 넘게 이 시리즈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라며 “매주 분노하고 공감해 주며 이런 사건과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들 덕분”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한 감독과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디렉터즈 어워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력으로 ‘천의 연기 윤계상’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이 수상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은 ‘귀궁’의 두 주인공이자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육성재와 김지연이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고,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역시 ‘우주메리미’의 ‘완성형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최우식과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정소민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과 한지민이 수상했으며,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은 연기 차력쇼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경신한 ‘보물섬’의 박형식과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고현정이 수상했다.이와 함께 네티즌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시상하는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매회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3’가 선정됐다.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서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를 입증한 ‘귀궁’의 김지훈과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한 차청화가,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는 직진 짝사랑을 보여준 ‘나의 완벽한 비서’의 김도훈과 시한부 판정 배우로 깊은 여운을 남긴 ‘우리영화’의 전여빈이 수상했다.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강렬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장동윤과 천재 해커 캐릭터로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범택시3’의 표예진이 상을 받았으며,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과 안은진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 커플상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고공 커플로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도파민 로맨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장기용과 안은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무지개운수의 대표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모범택시3’의 김의성이 차지했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베스트 팀워크상은 끈끈한 팀워크와 성장 메시지로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선보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의 윤계상, 김요한, 김단, 윤재찬, 김이준, 이수찬, 황성빈, 우민규가 수상한 가운데 참석한 모든 배우에게 큰절을 올리며 시상식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연상에서는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이성욱과 ‘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길해연이 수상했고,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 ‘나의 완벽한 비서’의 고건한과 이상희가,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신슬기가,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보물섬’의 이해영과 차세대 스릴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한동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또한 극악무도한 빌런으로 분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는 인상을 남긴 ‘모범택시3’의 윤시윤과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에서 나란히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혜원은 신스틸러상을 차지했으며, 공로상은 70년 넘는 세월 동안 존경스러운 참된 연기자였던 故 이순재가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 연기상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단, ‘키스는 괜히 해서!’의 김무준, ‘보물섬’의 차우민, ‘사계의 봄’의 하유준과 함께 ‘우리영화’의 김은비,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박정연, ‘키스는 괜히 해서!’의 우다비, ‘보물섬’의 홍화연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한편 축하 공연은 가수 황가람과 팀 ‘트라이’, 한국 무용가 기무간과 꼬레오, 그룹 NCT WISH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끝으로 2026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8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유연석, 이솜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 안효섭, 채원빈 주연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 소지섭, 최대훈, 정경호 주연의 ‘김부장’을 비롯해 안보현, 정은채 주연의 ‘재벌X형사 2’,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끝으로 장나라, 김혜윤 주연의 ‘굿파트너2’가 바로 2026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하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리스트.▲대상: 이제훈(모범택시3)▲디렉터즈 어워드: 윤계상(트라이)▲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박형식(보물섬), 고현정(사마귀)▲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이준혁(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나의 완벽한 비서)▲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최우식(우주메리미), 정소민(우주메리미)▲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육성재(귀궁), 김지연(귀궁)▲올해의 드라마상: 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장기용(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장동윤(사마귀), 표예진(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김도훈(나의 완벽한 비서), 전여빈(우리영화)▲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김요한(트라이), 김지훈(귀궁), 차청화(귀궁)▲공로상: 故 이순재▲베스트 커플상: 장기용,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베스트 팀워크상: 한양체고 럭비부(트라이)▲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의성(모범택시3)▲신스틸러상: 윤시윤(모범택시3), 서혜원(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이해영(보물섬), 한동희(사마귀)▲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스 코미디: 서범준(우주메리미), 신슬기(우주메리미)▲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고건한(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나의 완벽한 비서)▲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이성욱(트라이) 길해연(귀궁, 트라이)▲신인 연기상: 김단(트라이), 김무준(키스는 괜히 해서!), 차우민(보물섬), 하유준(사계의 봄), 김은비(우리영화), 박정연(트라이), 우다비(키스는 괜히 해서!), 홍화연(보물섬)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13:11
드라마

‘2025 SBS 연기대상’ 오늘(31일) 개최…장나라→김지원 등 시상자 총출동 [공식]

‘2025 SBS 연기대상’이 시상식을 더욱 빛낼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이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했다.올해 시상자 라인업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이끌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31명이 포함됐다. 서범준, 최유주, 서현우, 심이영, 권율, 정유민, 김인권, 김재화, 이규한, 한재이, 강상준, 김신비, 로몬, 김혜윤, 표지훈, 김형서, 지승현, 김아영, 곽시양, 박지현, 윤시윤, 카사마츠 쇼, 김범, 안보현, 정은채, 유연석,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김지원, 장나라가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2024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받았던 ‘열혈사제2’-‘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7인의 부활’의 최유주가 시상에 나선다. 또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서현우와 심이영이 시상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권율과 정유민, 지난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이어 올해 ‘귀궁’까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인권과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조연상을 받은 김재화가 참여한다.또한 ‘2024 SBS 연기대상’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었던 ‘지옥에서 온 판사’의 이규한과 ‘굿파트너’의 한재이, ‘재벌X형사’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강상준, 김신비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2026년 SBS 금토드라마 흥행 포문을 여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김혜윤, 로몬과 함께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굿파트너’ 표지훈과 시즌제 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은 ‘열혈사제2’ 김형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은 ‘굿파트너’ 지승현과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지옥에서 온 판사’의 김아영이 시상자로 나선다.이와 함께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았던 ‘재벌X형사’의 곽시양과 박지현 그리고 ‘모범택시3’에서 강렬한 빌런으로 활약하며 안방을 사로잡은 윤시윤과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도 시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2026년 안방 복귀에 나선 김범과 ‘재벌X형사’ 시즌2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안보현, 정은채,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 보는 변호사로 등장을 예고한 유연석, 평범한 가장들의 반격을 그린 연륜 블록버스터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참석한다.그뿐만 아니라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로 변신한 김지원과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자 ‘굿파트너’ 시즌2로 돌아오는 장나라도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2025 SBS 연기대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K-드라마 주역들의 시상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늘(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13:19
드라마

김혜윤부터 장나라까지…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공식]

‘2025 SBS 연기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은 내년 SBS 드라마를 이끌 주역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2026년 SBS 드라마 주역들의 호흡을 미리 만날 수 있어 관심을 끈다.먼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주역 김혜윤과 로몬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김혜윤과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는 로몬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첫 호흡을 선보인다.이어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아주 특별한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풀어주는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주인공 유연석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신들린 변호사로 파격 변신하는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유연석의 다채로운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이와 함께 김범의 참석이 눈길을 끈다. 쓰리잡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코미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또한 믿고 보는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의 색다른 케미도 주목된다.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 ‘김부장’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가 휘몰아치는 ‘신감각 아빠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2026년 기대작이자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재벌X형사2’의 두 주인공 안보현, 정은채가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안보현과 그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합류한 정은채의 케미를 ‘2025 SBS 연기대상’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함께 출연하는 강상준, 김신비도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계수정(김지원)이 부정부패에 찌든 집단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느와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지원도 참석해 ‘2025 SBS 연기대상’을 빛낸다. 수술방의 미친개 캐릭터로 분해 대체 불가 매력을 뽐낼 김지원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마지막으로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시즌2로 돌아오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2’ 의 표지훈과 지승현도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 장나라 역시 시상자로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였던 만큼 시즌2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한편 2026년 SBS 드라마를 이끌 ‘김혜윤-로몬-유연석-김범-소지섭-최대훈-윤경호-안보현-정은채-강상준-김신비-김지원-장나라-표지훈-지승현’과 함께하는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9 14:52
드라마

‘재벌X형사2’ 안보현·정은채 캐스팅…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완성 [공식]

SBS ‘재벌X형사2’에 안보현,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했다.3일 SBS 측은 “지난 2024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재벌X형사’가 오는 2026년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김재홍 감독, 김바다 작가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가 주연을 맡아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앰,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원더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으로 사랑받는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중에서도 ‘FLEX 수사기’라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재벌X형사’는 종영 직후 시즌2 론칭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모범택시3’를 필두로 SBS의 시즌제 드라마들이 연이은 흥행을 거두며 ‘시즌제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쾌조의 분위기 속에서 배턴을 이어받을 ‘재벌X형사2’의 론칭에 기대감이 고조된다.시즌2에서는 얼떨결에 형사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명과 동료애를 찾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가 경찰학교에서 정식 훈련까지 마친 뒤 강력1팀에 복귀한다. 그러나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잡도리했던 악마 교관 주혜라가 새로운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대환장 공조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으로 돌아온다. 진이수는 재벌가의 막대한 재력과 인맥은 물론 번뜩이는 두뇌 회전력, 놀다가 체득한 각종 액티비티 스킬까지 총동원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영앤리치 사이다 형사. 특유의 블링블링한 의상과 코믹스를 찢고 나온 듯한 일명 '탕후루 머리', 킹 받지만 밉지 않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안보현이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여기에 안보현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정은채가 합류해 시너지를 예고한다.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드라마 ‘손 the guest’, ‘파친코’, ‘안나’, ‘정년이’ 등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정은채가 연기하는 주혜라는 전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으로, 강하서 강력1팀 팀장으로 자원해 진이수의 직속 상사가 되는 인물이다.‘재벌X형사’ 제작진은 “시즌1을 향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재미있고 짜릿한 시즌2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돌아온 강하서 강력1팀과 재벌형사 진이수의 호쾌한 수사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오는 2026년에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3 09:12
드라마

정은채, 류승룡 앞날 응원…‘김 부장 이야기’ 강렬한 존재감 남기고 퇴장

배우 정은채가 ‘김 부장 이야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8회를 끝으로 퇴장했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정은채는 아산공장 생산팀 작업반장 이주영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주영은 본사에서 좌천되어 내려온 안전팀장 김낙수(류승룡)와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그가 공장의 현실을 직시하고 내적 변화를 겪게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지난 7, 8회 방송에서 정은채의 활약은 특히 돋보였다. 극중 공장에 희망퇴직 공고가 붙고 낙수가 정리해고 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을 압박하자, 주영은 이를 눈치채고 날카롭게 파고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공장에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 망설임 없이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끄는 침착함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화재 사고의 책임을 물어 작업반 21명 전원이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주영은 낙수를 찾아가 "제가 나가면 어떨까요?"라며 동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뜻을 밝혀 먹먹함을 안겼다. 이는 결국 낙수가 21명 대신 자신이 희망퇴직을 결심하는 각성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결국 퇴직으로 떠나는 낙수에게 주영은 “결과적으로 팀장님은 이 공장 직원들의 안전을 잘 관리하셨어요. 생색 내셔도 돼요“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명함을 교환하는 마지막 장면은 주영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ACT 영업1팀 김낙수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명장면을 완성, 짧은 만남 속 깊은 여운을 남겼다.이처럼 정은채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책임감, 동료들을 아끼는 인간미를 겸비한 주영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 정은채가 앞으로 보여줄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정은채는 2026년 상반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강신재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7 23:18
드라마

류승룡, 건물주 꿈꿨는데…사기당해 퇴직금 날려 (김 부장 이야기)

승부사 류승룡에게 역대급 위기가 닥치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다.지난 16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8회에서는 ‘갓물주’를 꿈꾸다 바닥으로 추락한 김낙수(류승룡)의 씁쓸한 하루가 펼쳐졌다.김낙수는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과 공장 직원들의 배웅 인사 속에 ACT 재직 생활을 마쳤다. 자신의 손으로 지킨 공장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는 김낙수의 마음에 훈훈한 기운을 불러일으켰다.당장 오늘부터 백수의 삶을 살게 된 김낙수로 인해 가족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박하진(명세빈)은 계속해서 공인중개사 면접을 보러 다녔고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은 아버지에게 손을 벌리는 대신 직접 일을 해 빚을 갚기로 결심했다. 가족의 씀씀이는 줄어들었지만 늘 나오던 카드값은 어김없이 김낙수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버렸다.일거리를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퇴직금만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만큼 김낙수는 서둘러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하지만 그 어느 회사도 대기업 부장 시절 김낙수의 월급에 맞춰주지 않았고 박하진의 동생 박하영(이세희) 부부의 은근한 비웃음까지 더해지면서 김낙수 부부의 자존심에는 커다란 스크래치가 남았다.이런 가운데 김낙수는 불현듯 편의점 앞에서 받았던 상가 분양 소식지를 떠올렸다. 만약 번듯한 상가의 주인이 된다면 매달 들어오는 월세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상황. 곧바로 상가 분양 사무소를 찾아간 김낙수는 25년의 영업 경험을 살려 담당 실장(이규성)과 빅 딜에 돌입, 16억 원 짜리 상가를 10억 5000만 원에 계약해냈다.박하진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매입을 결정한 김낙수는 퇴직금을 모두 털고 대출까지 받아 상가의 주인이 됐다. 비록 기존에 논의하던 카페 대신 토스트 가게가 들어오게 됐지만 매달 고정 소득이 생긴 김낙수는 먼 훗날 회사 사람들과 동생 부부에게 제대로 자랑할 날을 꿈꾸며 행복을 만끽했다. 박하진도 공인중개사로 취직에 성공했고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김수겸도 이한나(이진이 분)와 함께 다시 사업을 구상하는 등 가족의 팔자도 펴는 듯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기였다. 작정하고 짜고 치는 분양 사기 고스톱판에 제대로 놀아난 것. 분양 실장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명당이라 극찬했던 상가 건물은 사실 속 빈 강정에 불과했다. 연락이 두절된 분양 실장부터 상가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토스트 가게 사장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한 김낙수는 곧바로 상가로 향했다.상가에 도착한 김낙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과 똑같이 거짓말에 속아 분노한 사람들 뿐이었다. 건물을 뒤덮고 있는 입점 성공 플랜카드가 떨어지면서 텅 비어있는 상가의 실체가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진 상가 앞에 주저앉아 겨우 숨을 내뱉는 김낙수의 공허한 표정을 끝으로 8회가 막을 내렸다. 노후에 대한 모든 것을 올인해 산 상가에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김낙수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진다.‘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9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7 08:50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정리해고 피하기 위한 눈치게임 시작됐다

류승룡이 살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오늘(15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7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를 중심으로 공장 안에 미묘한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지난 방송 말미 김낙수는 인사팀장에게 정리해고 할 직원을 선별하라는 요청을 빙자한 압박을 받았다. 김낙수가 머뭇거리며 확답을 하지 않자 인사팀장은 본사 복귀를 원한다면 반드시 이 일을 해낼 것을 종용했을 뿐만 아니라 희망퇴직 공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불안감을 높였다.이에 김낙수는 깊은 고민 끝에 무언가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으로 출근, 이전과 다른 단호한 얼굴로 직원들을 대해 공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특히 회사 내에 희망퇴직 공고가 붙으면서 본사 출신 김낙수의 시선을 피하기 위한 직원들의 눈치게임도 이어질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공장 직원들은 안전모부터 작업복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었음은 물론 김낙수에게 음료를 건네는 호의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공장의 모든 구조를 파악하고 잇는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은 갑작스러운 김낙수의 변화를 심각하게 주시하며 직원들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이렇듯 퇴직의 키를 쥐고 있는 김낙수는 부담감이 그를 짓누를 뿐만 아니라 밤마다 몇 번씩 정리해고 리스트를 보면서 깊은 고뇌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김낙수에게는 아직 본사 복귀에 대한 희망과 임원 승진에 대한 욕망이 남아 있기에 결국 마음을 굳게 먹고 일을 추진해 김낙수의 결단이 불러올 반향에 관심이 모아진다.본사 복귀 기회를 얻은 류승룡의 행보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6 16:43
드라마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정은채…‘김 부장’도, 시청자도 잡았다 [줌인]

특별 출연이 아니라 ‘특별한 출연’이다. 배우 정은채가 ‘김 부장 이야기’에서 거칠고 투박한 공장의 작업반장 캐릭터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임펙트를 남겼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중년 남성 김낙수(류승룡)가,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정은채는 지난주 방송한 5, 6회에 등장, 작품의 배경이 되는 대기업 ACT 아산공장의 작업반장 이주영으로 분했다.이주영은 ACT의 영업 1팀 부장이었던 주인공 김낙수가 아산공장 안전관리팀장으로 좌천되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로, 아산공장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에이스다. 점심시간에는 공장 전 직원이 들리게 “밥먹자!”고 외치며 남다른 포스를 풍긴다. 그러나 김낙수 입장에서 호감형 캐릭터는 아니다. 본사에서 새로 부임한 김낙수를 무시하고 홀대하는가 하면, 직원식당에서 후식으로 나온 요플레를 2개 가져가자 “1인당 하나다”, “본사에서 요플레 2개 챙기라고 하던가요?”라며 공개적으로 면박을 준다. 그러나 안 보이는 곳에선 은근히 김낙수를 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밤마다 직원 숙소 앞에서 답답한 마음을 소리를 지르며 푸는 김낙수 한 동료가 시끄럽다고 짜증을 내자 “내버려 둬. 얼마나 속이 타겠냐”고 말한다. 정은채는 여성이 일하기 녹록지 않은 공장에서 오랜 시간 버텨오다 투박하고 까칠해져 버린 캐릭터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구현해 냈다.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은 정은채를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 “정은채의 작업은 과거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의 작품부터 최근의 ‘정년이’까지 항상 관심을 깊게 갖고 지켜봤다”며 “우연히 함께 식사 자리를 하게 됐는데 소탈한 성격과 연기에 대한 진지하고 또 열정 있는 태도를 보여줬고 아주 긴 이야기를 서로 나누게 됐다”고 전했다.조 감독은 “어떤 배역을 맡아도 자연스럽게 자기화하면서 세련되게 그 역할을 만들어내는 배우”라며 “이번 작품은 너무 거대한 특별출연이라 거절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줘 너무 고마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지난 15년간 도전적인 시도로 대중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여성국극단의 남역 전문 배우라는 까다로운 캐릭터도 소화하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이밖에도 애플TV ‘파친코’ 시리즈, 영화 ‘설계자’, 드라마 ‘유어 아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도회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낸 현실적인 캐릭터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관계자는 “정은채가 이 작품의 원작을 무척 재밌게 보기도 했고, 그동안 소위 부잣집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는데 이번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참여하고 싶어 했다”며 “공장 안에서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까칠함도 갖고 있지만 내면엔 다정함도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데 연기의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3 05:50
스타

정은채, 특별출연만으로 존재감 빛났다…‘김부장’ 류승룡과 팽팽한 대립

배우 정은채가 ‘김 부장 이야기’에 특별출연, 류승룡과 대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극중 정은채는 공장 작업반장 이주영 역을 맡았다. 이주영은 원작 소설에는 없는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직원들을 단합시키는 리더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인물. 공장 안에서 문제가 생기면 모두가 이주영을 먼저 찾을 만큼 출중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정은채는 공장의 점심시간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강렬히 등장했다. 호탕한 발성으로 “밥 먹자!”를 외치며 백여 명의 직원을 이끄는 장면은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내려와 공장 적응에 쩔쩔매는 김낙수(류승룡)와 크고 작은 충돌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가 하면, 조직 관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기술도 없고 몸값만 비싼 ACT 사무직들의 회사 생활 마지막 종착지. 그게 팀장님 자리에요. 못되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근데 비전문가들 와서 피해보는 건 저희거든요“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남겨 깊은 인상을 남겼다.본사로 복귀하기 위해 안전 관리에 매달리는 낙수와의 신경전 속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휘한 정은채는, 단단한 현실 감각과 인간적인 온기를 동시에 품은 ‘이주영’ 캐릭터를 담백하면서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캐릭터의 무게와 현장의 공기를 생생히 전하는 정은채만의 균형 잡힌 연기가 돋보이는 대목이다.이처럼 작품마다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입혀온 정은채가 ‘김 부장 이야기’에서도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과 존재감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0 09:01
드라마

‘김 부장’ 류승룡, 아산공장 현장 관리직 정은채와 불편한 첫 만남

류승룡의 짠내 나는 새 직장 적응기가 시작된다.오늘(8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5회에서는 아산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처음 출근하는 김낙수(류승룡)의 회사 생활이 펼쳐진다.앞서 김낙수는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고를 불러 왔을뿐만 아니라 제대로 일하는 방법과 목적을 깨치지 못해 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좌천되면서 큰 좌절을 겪어야 했다. 25년간 최선을 다해 회사에 충성했지만 이미 결정된 회사의 지시를 거스를 수 없었던 그는 쓰린 눈물을 삼키며 아산공장으로 첫 출근을 한다.공개된 사진 속 김낙수는 안전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슈트 차림으로 공장에 출근해 눈길을 끈다. 현장 상황도 모른 채 슈트를 입은 이질적인 모습이 웃음과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설상가상 김낙수 앞에 완벽한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이 나타나면서 녹록지 않은 공장 적응기를 예고하고 있다.ACT 아산공장 작업반장 이주영은 김낙수와 달리 공장이 돌아가는 상황은 물론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인물.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얼굴로 공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 이주영은 공장 적응에 쩔쩔매는 김낙수와 대척점에 서서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 예정이다.이에 25년 동안 영업 사원에서 영업부 부장에 오르기까지 발로 뛰고, 언변으로 ACT에서 살아 남았던 김낙수가 공장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처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 김낙수는 회사의 좌천을 받아들일지, 복귀의 발판을 반등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류승룡과 정은채의 불편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5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8 10: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