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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무속인, ‘돌싱’ 오정연에 “남자 없는 거 아냐…결혼운 있다” (쾌걸오정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재혼에 욕심을 드러냈다.5일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는 ‘무당이 오정연을 보고 눈물 흘린 이유는?’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는 무속인을 찾아가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무속인은 오정연에게 “인복이 없다. 가슴에 화가 많아서 남들이 봤을 때 건강한 거 같지만 건강이 약하다. 의지력, 정신력으로 버틴다. 여자의 몸으로 남자의 성향을 타고났다”고 말했다.이어 “중요한 건 애정운이 약하다. 계속 약하진 않고 올해부터 풀린다. 10월부터 운이 열릴 거다. 지금 음력 9월이다. 내년 음력 4월~7월에 나의 좋은 인연법이라든지 연법이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 나를 더 알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오정연은 무속인에게 자신에게 아이가 있는지 물었고, 무속인은 “있긴 한데 흐리다. 자기가 하는 일이 많다 보니 마음도 흐리다. 어떤 날은 ‘아기가 갖고 싶은데?’ 하다가 또 ‘아이가 있으면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한다. 그래도 가능은 하다”고 답했다.결혼운에 대해서는 “있다. 남자의 운은 항상 있다. 도사리고 있다. 남자가 없는 건 아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며 “4~7월에 금전운도 열리고 애정운도 열린다고 하지 않았느냐. 결혼 시기는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결혼, 2012년 이혼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6 18:35
예능

사강, ‘솔로라서’ 출연 확정…사별 후 워킹맘 일상 공개 [공식]

배우 사강이 ‘솔로라서’를 통해 2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22일 SBS Plus·E채널에 따르면 사강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다.‘솔로라서’는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담아내는 관찰 리얼리티다. 신동엽과 황정음이 MC를 맡았으며 앞서 명세빈, 채림, 윤세아, 오정연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합류 소식을 알린 사강은 지난 1996년 배우로 데뷔, 드라마 ‘인어 아가씨’, ‘왕의 여자’, ‘발칙한 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1월 사별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둔 그는 최근 직장인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솔로라서’ 제작진은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바쁜 솔로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사강이 자신만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2 12:55
스포츠일반

경쾌한 소통 댄스! 유쾌한 라틴문화! ‘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 함께 춤추자

28일부터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2&라틴 클럽 등, 라틴댄스 축제 개최라틴문화 예술가들 홍대로 집합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이사장 윤수병)는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댄스의 열기가 국내에서도 증폭시키기 위해 2024년 6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라틴문화의 성지인 홍대 레드로드 R2(홍대입구역 8번출구 일대) 및 라틴클럽에서 <2024 글로벌 라틴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은 ▲6월 28일(금) 사전행사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워크숍을 무료로 실내 라틴스튜디오(비단스페이스)에서 진행하며, ▲6월 29일(토) 본행사로 라틴컬처마켓과 컬처버스킹공연(최기타, gyeom 싱어송라이터, 알파카어쿠스테이지 인디밴드, 이신월 팝페라 등)을 시작으로 라틴댄스의 살사, 바차타 분야별 개인전/커플전/단체전 라틴아트컴페티션을 통해 행사의 붐업을 유도하고, 행사 개막식과 전문가 라틴댄스 공연, 스트릿 나이트 댄스 파티, 네트워킹&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라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또한, 라틴댄스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국내 곳곳에서 취미로 즐기는 매니아층 동호인·전문아티스트(강사 등)을 필두로 연령 제한없이 남녀노소가 경쾌한 라틴음악과 함께 즐기는 라틴문화이다.주요 행사로는 ▲특별행사인 ‘제1회 글로벌 라틴아트 컴페티션‘으로 전국의 라틴댄서들이 살사, 바차타 분야에 개인전(체리님, 쥬디님, 채림님, 수박님, WONG J님, 칸님 등), 커플전(라틴아리바 닉&뿌니, 칸 여름 커플 등), 단체전(LBT라틴스쿨, 팰리스다, 홍턴스타즈 등)이 참여하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라틴탑상(마포문화원장상), 라틴컬처상(사단법인 이사장상), 라틴인기상(댄스유투버채널 Latin kimut상), 라틴아트상 등으로 수여하며, 시민참여 심사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수상한 참가자는 초청아티스트의 무대인 라틴아트공연(탱고:엘레나, 알푸에고, 맘보이사보르, 라민들레 등)에서 앵콜 공연을 펼치고, 전문 라틴댄서와 함께 스트리트라틴댄스파티로 시민들 누구나 참여해 라틴음악&동작에 맞춰 프리댄스를 경험하며 홍대 거리를 라틴댄스의 열기로 뒤덮으며 라틴클럽으로 이동해 네트워킹&애프터 파티로 네트워킹 교류의 시간으로 꾸며진다.비단(김정연)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팬데믹 이후, 시민·관광객이 비언어적 표현(몸짓, 제스처 등)인 댄스를 통해 활발한 소통과 힐링으로 팬데믹 휴유증(정신건강 문제)인 사회적 문제 해소하기 위한 행사이다. 홍대를 중심으로 라틴문화의 확산지로 육성하여 지역 관광산업에도 이바지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양한 라틴문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윤수병 이사장은 “라틴댄스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축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타겟에 맞춰 연출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적 가치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사단법인 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사업, 교육, 연구&학술, 기부, 재원조달, 환원사업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주요사업으로 공공사업, 문화사업(라틴댄스 문화활성화, 댄스관련 단체 및 댄스 네트워크 강화 등), 지원사업(전문가 발굴, 아티스트 지원 등), 후원사업(개인, 기업, 단체, 정기기부금 협약&체결) 등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마포구와 마포문화원이 후원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행사로, 페스티벌 관련 상세한 정보는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기자 2024.06.25 10:47
연예일반

‘치매를 피하고 싶다면? 귀를 지켜라’…EBS ‘귀하신 몸’ 18일 방송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이 공개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에서 ‘치매를 피하고 싶다면? 귀를 지켜라’ 편이 방송된다. ‘귀하신 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난청을 따라온 이명, 병이 아니라 증상흔히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 사이엔 이명이 불치병이라는 낭설이 돈다. 또한 이명은 치료 약과 치료법이 없다고들 알고 있다. 24시간 귓속을 맴도는 고주파의 삐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등 환자마다 소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명은 난청을 따라온 증상에 불과할 뿐, 병이 아니라는 전문의의 진단. 대부분 이명 환자는 청력 검사에서 특정 주파수의 음역을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주파수 정도의 이명 소리가 들린다. 이는 이명은 특정 소리에 대한 결핍을 채우기 위해 뇌가 만들어낸 가짜 신호임을 뜻한다. 이명이 들린다면 청력 검사가 우선이다.귀에서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린다는 순임 씨(59). 순임 씨의 박동성 이명은 예외다. 자가진단법은 간단하다. 맥박을 짚어봤을 때, 맥박과 동일한 박자로 소리가 들린다면 박동성 이명이다. 고개를 소리가 나는 쪽 또는 반대쪽으로 돌리면 소리가 커지거나 작아지기도 한다. 박동성 이명은 혈압의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확률은 고작 5%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귀 뒤의 S상 정맥을 감싸고 있는 뼈의 결손,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경우이다. 그렇다면 박동성 이명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난청, 방치하면 치매까지?이명 소리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철행 씨(66)과 봉규 씨(66). 하루 종일 소리가 귀에 맴돌아 숙면하기도 어렵다. 검사 결과, 이들에게서 발견된 공통점은 난청. 난청 정도에 따른 치매 발병률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중도 난청의 경우 3배, 고도 난청은 5배로 치매 발병률이 상승한다. 또한 난청을 예방하고 치료하면 치매 발병률을 9%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뇌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난청, 귀가 잘 안 들리면 뇌의 다른 활동 영역까지 듣기에만 집중을 한다. 심하면 뇌의 구조까지 바꿔버리기도 한다. 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우선적인 방법은 바로 난청을 치료하는 것이다. 뇌가 퇴화하기 전, 청력 검사 후 보청기 재활이 시급하다. 보청기에 관한 선입견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착용하듯, 청력이 저하되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보청기는 청력이 나빠지는 정도를 늦출 수 있고, 이로써 소리에 해당하는 뇌가 퇴화하는 것을 막는다. 노안과 마찬가지로 난청도 늙어가는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보청기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와 재활법은 무엇일까?◇균형을 잃은 귀, 어지럼증 유발귀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자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달팽이관 옆에 위치한 전정기관은 손상되면 다양한 형태로 어지럼을 유발한다. 어지럼으로 일상생활이 불가한 준혁 씨(45). 그의 증상은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회전성 어지럼증과 구토 그리고 난청이다. 그의 병명은 약물치료가 필수인 메니에르병. 비유하자면 달팽이관의 고혈압인 메니에르병, 이 고질적인 어지럼증 과연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대한민국 귀 명의가 알려주는 치매를 피하는 귀 건강 지키는 법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이명, 난청 등 각종 귀 질환 명의 정연훈 교수(아주대병원)와 송재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귀 건강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귀이개를 사용한 귀지 제거를 비롯해 올바른 이어폰 사용법, 소음에 노출된 귀 휴식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귀 건강법과 귀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짧고도 긴 2주간의 귀 건강 되찾기 여정은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6 18:16
연예일반

트와이스 정연 “건강 더 빨리 이겨내지 못해 후회…멤버들 있었기에 일어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3번째 미니 앨범 ‘위드 유-스’로 컴백한 트와이스 정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정연은 특유의 맑고 싱그러운 얼굴부터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까지 상반된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1년만에 또 다시 청춘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돌아온 트와이스. 이번 앨범에 대해 정연은 “트와이스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았다. 지금처럼 함께 앨범을 준비하는 게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여느 때와는 마음가짐부터 달랐던 것 같다. 녹음을 다 해놓고 파트도 서너 번씩 바꿀 정도로 모든 멤버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정연은 지난 2020년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연은 더 빨리 이겨내지 못한 것을 후회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일어선 나를 기특하게 여긴다. 내가 나를 의심할 때도 묵묵히 믿어준 멤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객관적인 조언으로 현실감각을 잃지 않을 수 있게 도와줬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30대를 앞둔 마음에 대해 정연은 “20대 때 테니스, 서핑, 클라이밍 같은 취미를 갖게 될 줄 몰랐던 것처럼, 30대를 지나며 어떤 일에 뛰어들게 될지 궁금하다. 안 해본 걸 할 때 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가는 건 늘 설레고 재밌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6 18:59
연예일반

故 이선균 추모 가득했던 ‘SBS 연기대상’…이제훈·김태리 공동 대상 [종합]

‘2023 SBS 연기대상’은 세상을 떠난 고(故) 이선균에 대한 추모로 가득했다. 시상식은 잔잔하고 엄숙하게 꾸며졌으며 일부 배우들은 무대에 올라 고인을 추모했다.‘2023 SBS 연기대상’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대상은 ‘모범택시2’ 이제훈, ‘악귀’ 김태리에게 돌아갔다. 먼저 수상 소감을 위해 마이크 앞에 선 김태리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했던 작품이다.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준 시청자에게 감사하다”며 “아직은 배우고 있는 연기자이지만, 언젠가는 내가 배운 것들을 모두 나눠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그때까지 감사히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제훈은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큰 상을 줘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서 복수해 준다는 이야기 로그 라인이 무겁게 느껴졌다. 그 무거움을 실제로 그 사건을 겪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했다.말미에는 고인이 된 이선균을 추모했다. 이제훈은 “오늘 너무나도 아픈 날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작품 인연이 없었고 함께한 순간이 스쳐 지나간 것뿐이지만, 그가 걸었던 길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롤모델로서 따라가려고 했다. 그에게 이 상을 주고 싶다. 진심으로 고생했고 하늘에서 편안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액션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국민사형투표’ 박성웅, ‘법쩐’ 문채원에게 돌아갔다.박성웅은 “수상 소감보다는 편지를 하나 쓰고 싶다. 이제 더 이상 아픔도 걱정거리도 없는 평안한 세상에서 편하게 쉬길 빌겠다. 오늘 너를 하늘나라로 보낸 날인데 형이 상을 받았다. 언제나 늘 연기에 진심이었던, 하늘에 있는 너에게 이 상을 바친다”며 이선균을 애도했다.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이 수상했다. 송강은 불참했다.트로피를 품에 안은 김유정은 눈시울을 붉히며 “올해 20년째 연기를 하고 있다. 사실 내가 얼마나 힘든지 정확히 스스로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 물어봐 주고,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있다. 오래오래 꿈을 잃지 않고 연기하고 싶다.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법쩐’은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흥행했지만, 이선균의 비보로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이 시상식에 불참했다. 강유석은 신인상을, 서정연은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음에도 자리를 비웠다.마지막으로 ‘2023 SBS 연기대상’이 끝난 후에는 ‘드라마 ‘법쩐’에 출연했던 이선균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문구가 나왔다.이하 ‘2023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대상=이제훈(‘모범택시2’), 김태리(‘악귀’)▲최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장르/액션)=박성웅(‘국민사형투표’), 문채원(‘법쩐’)▲최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멜로/로코)=송강(‘마이 데몬’), 김유정(‘마이 데몬’)▲최우수 연기상(시즌제 드라마)=안효섭(‘낭만닥터 김사부3’), 이성경(‘낭만닥터 김사부3’)▲네티즌이 뽑은 2023 최고의 SBS 드라마=‘모범택시2’▲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장르/액션)=이준(‘7인의 탈출’), 홍경(‘악귀’), 이유비(‘7인의 탈출’)▲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멜로/로코)=려운(‘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꽃선비 열애사’)▲우수 연기상(시즌제 드라마)=신재하(‘모범택시2’), 표예진(‘모범택시2’)▲베스트 커플상=송강·김유정(‘마이 데몬’)▲베스트 퍼포먼스상=진선규(‘악귀’)▲올해의 팀=‘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즈▲조연상(미니시리즈 장르/액션)=김원해(‘악귀’)▲조연상(미니시리즈 멜로/로코)=정순원(‘마이 데몬’, ‘트롤리’), 서정연(‘마이 데몬’, ‘트롤리’)▲조연상(시즌제 드라마)=배유람(‘모범택시2’), 장혁진(‘모범택시2’), 손지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신스틸러상=고상호(‘낭만닥터 김사부3’, ‘모범택시2’), 변중희(‘낭만닥터 김사부3’, ‘모범택시2’)▲청소년 연기상(여자)=박소이(‘악귀’), 안채흠(‘모범택시3’)▲청소년 연기상(남자)=최현진(‘국민사형투표’), 한지안(‘낭만닥터 김사부3’)▲신인연기상=강유석(‘법쩐’), 권아름(‘국민사형투표’), 김도훈(‘7인의 탈출’), 양혜지(‘악귀’), 이신영(‘낭만닥터 김사부3’), 이홍내(‘낭만닥터 김사부3’), 정수빈(‘트롤리’)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30 09:40
연예일반

반가운 추억 소환…업타운‧씨스타19‧동방신기, 오랜만 컴백 ①

업타운, 씨스타19, 동방신기까지. 그때 그 시절을 풍미한 가수들이 오래만에 돌아온다. 최근 가수들의 수명이 길어진 데다가, 가요계와 방송가에 부는 복고 열풍에 힘입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연예계에 레트로와 Y2K 바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라며 ” 과거 우리나라 대표 가수들이 컴백해 화제가 돼서 성공 사례가 쌓이면서 객원멤버 영입, 유닛 등 여러 형태로든 컴백을 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업타운, 원년멤버 정연준에 루비‧베이빌론 합류 레전드 힙합 알앤비 그룹 업타운은 지난 1일 25주년 베스트 앨범 ‘백 투 아날로그’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지난 2010년 발매한 ‘업타운 7(서프라이즈!)’ 이후 무려 13년 만의 신보다. 원년 멤버이자 리더 정연준을 주축으로, 윤미래와 제시를 잇는 3대 여성 보컬 루비(김보형) 및 객원 멤버 베이빌론이 합류하면서 새 단장을 했다. 이번 앨범은 총 12곡이 수록됐는데 아날로그적인 80년대 소울펑크 콘셉트의 타이틀곡 ‘백 투 아날로그’를 포함해 ‘다시 만나줘’, ‘내안의 그대’, ‘마이 스타일’ 등 업타운을 대표하는 명곡들을 수록했다. 정연준이 작곡한 히트곡들 중에서 완성도 높은 곡들을 위주로 선정한 앨범이다. 업타운은 지난 1997년 데뷔해 당시 힙합 음악을 대중화시키며 국내 대표 혼성 힙합 그룹으로 우뚝 섰다. 신선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 완벽한 보컬의 합으로 업타운만의 색깔을 만들어내 독보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면서 1990년, 2000년대를 풍미했다. 이번 신보는 원년 멤버 정연준이 지난 2년간 준비한 앨범으로, 업타운만의 오리지널 감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정연준, 루비, 베이빌론 세 사람의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담았다. 앞서 지난 2020년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이효리와 비, 올해 MBN 오디션프로그램 ‘쇼킹나이트’ 등 방송에서 업타운의 곡들이 꾸준히 소환돼 반가움을 안긴 바,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새로운 업타운표 음악에 기대감이 높다. ◆씨스타19, ‘유닛 레전드’의 귀환 ‘유닛 레전드’로 불리는 씨스타19(효린·보라)는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두 번째 싱글 이후 11년 만인 데다가 지난 2017년 씨스타 해체 후 컴백인 터라 더 눈길이 쏠린다. 씨스타19는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으로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를 치면서 성공적인 유닛 사례로 남았다. ‘서머퀸’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 콘셉트를 이으면서도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멤버 효린의 에너제틱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 멤버 보라의 허스키하면서도 단단한 래핑 그리고 두 멤버의 퍼포먼스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이번 신보에선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2024년의 새로운 트렌드를 담아내 더 막강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멤버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맡은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린은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터라 유닛의 중심점을 잡아줄 예정이고 보라는 남다른 퍼포먼스 기량을 선보인 전성기 시절 이상으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동방신기, 5년 만 컴백‧데뷔 20주년 ‘K팝 레전드 그룹’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동방신기는 지난 2018년 12월에 선보인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 이후 5년 만에 정규 9집으로 활동을 재개해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으로 ‘20&2’이라는 테마 아래 단독 콘서트, 전시회 등 오랜 시간 함께 한 팬들을 위해 특별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년간 동방신기가 쌓아온 의미 있는 시간과 기록을 되짚어 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가 새롭게 써 내려갈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 26일 데뷔 후 ‘허그’, ‘라이징 선’ ‘오-정반합’ 등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을 선도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9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이 전속 계약 분쟁으로 팀을 탈퇴하며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최근에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6 06:00
연예일반

‘정신병동’ 이정은, 평범함도 특별함으로 만드는 연기 장인

배우 이정은의 연기가 또 한 번 빛났다.이정은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명신대학병원 정신병동 수간호사 송효신 역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부문(비영어) 4위를 비롯해 대한민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28개 나라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정은이 연기한 송효신은 선두에 서는 역할은 아니지만 각 에피소드 속 중요한 장면마다 등장해 진한 여운을 안긴다. 어떤 때는 어머니 같은 따스함으로 어떤 때는 똑 부러지는 논리정연함으로 극에 흥미를 더한다.현실인지 연기인지 모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에는 이정은만의 확고한 철학이 존재한다. 앞서 진행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은이 “대사라는 게 내 생각과 일치하지 않으면 힘을 얻기 어렵다고 여겨진다. (연기의) 많은 부분은 조언해준 수간호사 선생님과의 대화 속에서 이뤄졌다”고 밝힌바, 수간호사 자체로 변모한 이정은을 보면 매 작품 인물 그 자체로 보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는지 짐작게 한다.한편 이정은은 오는 24일 공개되는 티빙 ‘운수 오진 날’로 시청자와 만난다. 매 순간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이정은이 자식을 잃은 엄마 황순규 역을 얼마나 절절하게 그려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0 17:25
스포츠일반

"아이들 무사히 돌아오길..." 희망 꽃피운 재17회 그린리본마라톤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 그린리본콘서트(그린리본마라톤)가 참가자들의 열의와 연예·스포츠계 스타의 축하 속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가수 정동원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에는 배우 하정우, 가수 김흥국, 축구 전 국가대표 조원희, 야구 전 국가대표 박명환,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카바디 전 국가대표 이장군, 영화감독 강제규, BA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원석, 인플루언서 윤남기-이다은 부부, 김슬기-유현철 커플, 정서진 등이 3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하정우는 "야외에서 인사드리니 색다른 것 같다. 좋은 취지의 뜻깊은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언젠가는 저도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한다. 날이 더우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수분 섭취도 잘하시라"고 당부했다. 하정우와 함께 무대에 오른 장원석 대표도 "여러분 모두 무사히 완주하시길 빈다. 하정우 씨가 주인공인 ‘1947 보스톤’을 제작했다.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라고 새 영화를 소개했다. 마라톤 레이스가 끝난 뒤 11.19㎞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남자 부문 1위 오승민(41분37초953)을 비롯, 이희문과 박용준 2,3위를 기록하며 무대에 올랐다. 여자 부문에서는 1위 강소희(54분18초453)에 이어 진예영, 이정연이 차례로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곽재선 KG·이데일리 회장이 시상했다.2007년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그린리본마라톤은 이데일리·일간스포츠·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서울경찰청이 후원했다. KG, KG모빌리티, 할리스, 안다르, SPC, 휠라, 몬스터에너지, 스웨거, 농심, 제너럴브랜즈, ENH컴퍼니, 코카콜라, WTD, 소백산 등 기업들도 함께했다.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그린리본은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희망이자 상징"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이 실종아동과 가족에게 큰 힘이 된다"고 호소했다. 김의승 서울시 부시장은 "지난해 2만6000여 건의 실종아동 중 58명이 아직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실종아동들의 무사 기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라톤 행사가 종료된 뒤에는 그린리본콘서트가 열렸다. 권은비, 드리핀, 제로베이스원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뜨거운 열정을 나눴다. 김식 기자 2023.09.09 16:56
연예일반

정소라 기념식기획단 단장 ""더 무르익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기념식의 전반적인 준비와 진행을 담당하는 기념식 기획단의 정소라 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기념식 기획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소라이다. 기념식 기획단은 프로그램의 의미에 걸맞게 기념식 참석자 관리, 기념식 퍼포먼스 기획, 콘티 및 큐시트의 구상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기념식에 진행되는 시상이 많기에 타 부서와의 교류 역시 활발한 편이다.기념식 기획단 단장으로 합류하게 된 계기가 있나.△ 청년의 날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해 진중한 마음으로 지원했다. 개인적으로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있어 콘텐츠 기획단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 중, 기념식 기획단의 활동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념식 기획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열정과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은 편이라 임원까지 용기 내어 도전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기념식 기획단인 만큼, 보여지는 부분이 중요하기에 기념식 퍼포먼스 기획에 신경 쓰고 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내빈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퍼포먼스 아이디어로 기획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 이와 동시에 조화로움과 활용성, 청년의 날에 대한 각인, ESG의 실현 등에 초점을 두고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채택하고자 한다. 여러 논의사항이 나왔고 현재도 계속 논의 중이다. 청년의 날 행사를 준비하며 느낀 점이 있는가.△ 생각보다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고, 그만큼 시간을 할애해야 했기에 더욱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좋은 경험인 것 같다. 단원이 아닌, 임원으로서 행사에 참여한다면 보다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더 많은 경험과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어떤 날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는가.△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작년과 비교하여 완화된 방역 수칙 덕에 더욱 질서정연하면서 청년의 날의 취지에 맞는 행사가 잘 진행되었으면 한다. 또한, 모든 청년들이 이날만큼은 근심이나 걱정들을 모두 내려놓고 희망을 가지며 앞으로의 도약을 함께 하길 바란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이은결, 최명주 2023.09.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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