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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정규 컴백 D-1…국민 발라드 탄생 예감 기대 포인트 3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조명한다.정승환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지난 2018년 발표한 ‘그리고 봄’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 노래…‘사랑의 정수’ 선사‘사랑이라 불린’에는 더블 타이틀곡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포함해 ‘사랑이라 불린’, ‘그런 사랑’, ‘미완성’, ‘행성’, ‘우리에게’, ‘품’, ‘넌 어떨까’, ‘여기까지’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정승환은 ‘사랑이라 불린’을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을 노래한다. 누구나 마음속 한켠에 가지고 있을 ‘사랑’이라는 이름의 추억들을 각 곡에 녹여내 리스너들의 마음에 잔향처럼 스며들 ‘사랑의 정수’를 선사한다. ▲ 박주연→구름 등 유수의 참여진 지원사격‘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자신의 이름으로 내놓는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트랙리스트 구성에도 정성과 애정을 쏟았다. 참여진 또한 막강하다.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윤상 ‘이별의 그늘’ 등 숱한 발라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한 작사가 박주연이 첫 번째 타이틀곡 ‘앞머리’의 노랫말을, 트렌디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두 번째 타이틀곡 ‘행복은 어려워’의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정승환 역시 ‘품’, ‘여기까지’ 등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그간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다. 여기에 안테나 대표 유희열을 비롯해 페퍼톤스 신재평, 서동환 등 소속사 식구들도 힘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 ▲ ‘국민 배우’ 김영옥 MV 출연…‘국민 발라드’ 탄생첫 번째 타이틀곡 ‘앞머리’ 뮤직비디오에는 ‘국민 배우’ 김영옥이 출연한다. 소년, 청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두 남녀의 동화 같은 사랑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가운데, 극 중 김영옥과 정승환은 각각 노년 여성과 청년 남성을 연기한다. 세대 초월 만남 속에 김영옥은 정승환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 세계와 깊이 맞닿은 연기를 섬세하게 펼쳐낼 전망이다. ‘국민 배우’의 지원 사격 속에 ‘국민 발라드’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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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시그니처 발라드로 컴백…‘봄에’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정승환이 시그니처 발라드로 ‘감성 발라더’ 면모를 또 한 번 각인시킨다.정승환은 지난 6일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봄에’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이미지가 아닌 영상 형식으로 제작된 가운데, 각 곡의 크레딧이 적힌 엽서 위로 꽃잎이 흩날리며 봄날의 감성을 자아냈다. 깊어진 분위기 속 감미로운 선율의 일부 역시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였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싱글은 타이틀곡 ‘하루만 더’와 수록곡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로 구성됐다. 특히 정승환이 직접 타이틀곡 ‘하루만 더’의 작사에 참여,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봄에’는 정승환이 전작인 ‘에필로그’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내놓는 디지털 싱글이다. 정승환 하면 생각나는 시그니처 발라드를 수록, 많은 리스너들이 기다린 정승환표 발라드 감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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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EP '다섯 마디' 트랙리스트 공개…아이유 작사·작곡 참여

정승환 앨범의 특급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비롯해 '봄을 지나며', '그런 사람', '그대가 있다면', '러브레터'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작곡에는 프로듀서 서동환과 정승환이, 작사에는 유희열, 김이나, 정승환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수록곡 중 다섯 번째 트랙 '러브레터'는 아이유가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으로,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이어 또 한 번 두 사람이 함께 했다. 여기에 권순관, 헨(HEN), 곽진언까지 정상급 뮤지션들이 정승환 EP '다섯 마디'에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 동안 '이 바보야', '비가 온다', '우주선' 등의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승환이 신보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음원은 26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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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정승환, 26일 신곡 '다섯 마디' 발매

가수 정승환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 EP '다섯 마디'의 타임라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타임라인에 따르면 정승환은 17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라이브 프리-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콘셉트 포토엔 봄의 끝자락에서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감성에 젖은 정승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앞서 공개된 인트로 영상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빈칸들이 EP '다섯 마디'와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EP '다섯 마디'는 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2019년 4월 발매한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그간 '이 바보야', '너였다면'과 같은 정통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승환이 새 EP '다섯 마디'를 통해 어떤 발라드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정승환의 새 EP '다섯 마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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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컴백' 정승환, 새 미니앨범 '다섯마디' 프로모션 돌입

정승환이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다. 14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승환 새 미니앨범 '다섯 마디'의 타임라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감성에 젖은 정승환의 모습을 보여준다. 타임라인에 따르면 정승환은 17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트랙리스트,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5일 라이브 프리 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다섯 마디'는 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2019년 4월 발매한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그간 '이 바보야', '너였다면'과 같은 정통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승환이 '다섯 마디'를 통해 어떤 발라드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음원은 26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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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X그레이, 재즈힙합 호흡…26일 컴백 [공식]

가수 이진아와 그레이가 만나 재즈힙합을 선보인다.이진아는 18일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서 자신의 첫 정규 음반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진아식당 3부작의 마지막인 ‘풀코스’의 대미를 장식할 타이틀곡은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그레이가 매력적인 보이스로 지원사격을 펼친 EDM계열의 재즈힙합곡 ‘런(RUN)’이다.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치닫는 이 노래는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그레이와 처음 보는 이진아의 숨겨진 매력이 만나 단순 명쾌하고도 확실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등지에서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는 멀티프로듀서 샘옥(SAM OAK)과 이진아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처음으로 이진아의 재즈감성과 결합한 힙합, EDM의 색다른 조합을 엿볼 수 있다.이 외에도 이번 정규 앨범 ‘진아식당- 풀코스’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총 13트랙의 힙합, 알앤비, EDM등 다양한 넘버를 총망라했다. ‘편하다는건 뭘까’, ‘냠냠냠’으로는 인기작곡가 탁(TAK)과 작업하면서 시퀀싱과 어쿠스틱의 조화를 살렸고, 지난 해 선보인 ‘우리, 시작’ 콘서트의 테마곡이었던 동명의 노래는 안테나엔젤스로 불리는 이진아, CHAI(이수정),정승환, 권진아, 샘김이 함께 노랫말과 목소리를 담았다. 2016년 ‘애피타이저’로 발랄한 팝재즈곡 ‘배불러’로 시작된 진아식당 3부작은 지난해 ‘메인디시-랜덤’을 통해 한층 더 다변화된 프로듀싱 능력을 차곡차곡 쌓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진아식당- 풀코스’가 정규 앨범 및 단독 콘서트로 이어진다. 7월 13, 14일 양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즈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진아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실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진아는 26일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 ‘진아식당-풀코스’의 예약판매를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했다. 7월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그랜드오프닝-진아식당’의 티켓 예매는 21일 8시에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황지영기자 2018.06.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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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타이틀곡 ‘이 바보야’·‘그 겨울’…겨울 발라드 돌풍 예감

가수 정승환이 첫 음반 ‘목소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정승환은 21일 오전 소속사 안테나의 공식 SNS를 통해서 겨울 밤 가로등 불빛 아래를 거니는 서정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라드 신성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총 6곡이 실린 정승환의 데뷔 음반 ‘목소리’는 올 발라드다.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유희열을 필두로 토마스쿡 (정순용), 박새별, 1601등 발라드씬에서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포진해 완성도를 한껏 끌어 올렸다. 정승환은 데뷔 음반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더블타이틀인 ‘이 바보야’와 ‘그 겨울’을 전면에 내세우는 ‘발라드 정공법’을 택해 한층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유희열이 현실적인 이별을 그린 가사를 쓰고 박새별이 2년 반 만에 작곡한 발라드 넘버다.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마주친 순간에 느껴지는 회한을 정승환 특유의 드라마틱한 보컬로 풍성하게 담아냈다.두 번째 타이틀곡 ‘그 겨울’은 '너였다면'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프로듀싱팀 ‘1601’과의 케미가 빛나는 곡으로 겨울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다. 토마스쿡이 작사, 작곡한 ‘숲으로 걷는다’는 웅장한 사운드와 시적인 가사로 무게감을 선사했으며, 정승환이 작곡한 ‘목소리’는 노래와 사람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쓸쓸한 멜로디에 음반 전체의 테마곡으로 거듭났다.데뷔 전부터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승환을 위해 역대급 프로듀서진이 뭉쳤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하나의 이야기, 하나의 색감으로 이어진 서정적 흐름에 방점을 뒀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겨울 발라드 열풍의 새로운 주자로 떠오르는 정승환의 ‘목소리’는 오는 2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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