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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남현우 선배 되나..신입사원 등장

‘좋좋소’ 정승네트워크에 신입사원이 등장한다. 25일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 시즌5 6화에서는 뉴페이스가 나타난다. 정승네트워크가 소주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업무를 함께 할 새 식구를 맞이한 것. 과연 정승네트워크에 찾아온 신입사원은 누구일지, 그가 좌충우돌 정승 라이프에 적응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앞서 직원들은 무역 업무와 소주 사업 준비를 모두 요구하는 강성훈(정필돈)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강성훈에게 직원 채용을 요구했으나, 짠돌이 강성훈은 이를 탐탁치 않아 하기도. 그러나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강성훈이 ‘직접’ 채용한 신입사원이 나타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진(이예영)과 김태영(이미나)은 새 식구의 등장에 의심 가득한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다. 앞서 강성훈이 직접 스카우트했던 대기업 출신 고문이 역대급 꼰대 면모를 선보이며 모두를 괴롭게 만들었기 때문. 과연 신입사원이 정승네트워크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업무 지도를 위해 신입 사원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주고 있는 남현우(조충범)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정승네트워크 막내 라인에서 다시 ‘선배’로 올라선 남현우의 어색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승네트워크 공식 구박 덩어리였던 남현우는 자신을 깍듯하게 대하는 남자 후배의 등장에 자신감을 가득 충전할 예정이라고. 뉴페이스를 맞이한 남현우의 선배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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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시즌5, 8일 첫 공개…메인 포스터 오픈으로 기대감↑

직장격공 블랙코미디 ‘좋좋소’가 시즌5로 돌아온다. ‘좋좋소’ 시즌5가 오는 8일 온라인 콘텐트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돌아오는 ‘좋좋소’ 시즌5는 치열한 거래 경쟁 끝에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선정승네트워크와백인터내셔널의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런 가운데 ‘좋좋소’ 시즌5의 다른 전개를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승네트워크 수장 정필돈(강성훈 분)과 직원 조충범(남현우 분), 이미나(김태영 분), 이예영(진아진 분), 그리고 정승네트워크를 떠나 백인터내셔널을 차린 백진상(김경민 분), 이길(이과장 분)이 완전체로 뭉쳐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백진상이 회사 설립 이후 가장 공들였던 ‘표토르 건’ 거래를 정필돈이 가로채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를 알게 된 백진상이 크게 분노한 채 시즌4가 마무리돼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러나 공개된 포스터 속 백진상과 정필돈은 서로에게 분노했던 과거와 달리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각 회사의 직원들은 두 대표와는 완전히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다. 넋이 나간 채 앉아있는 시니컬함의 대명사 이미나 대리부터 눈치 없는 막내 이예영은 웃음을 유발한다. 포스터 상단에 ‘이번엔 잘 되겠죠?’라는 문구 역시 ‘좋좋소’ 시즌5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과연 치열하고 치졸한 생존 전쟁을 치르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좋좋소’ 시즌5는 오는 8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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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피스 웹드라마 '좋좋소' 후속편 공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척박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내 호평받은 웹드라마 '좋좋소'의 후속 에피소드가 왓챠에서 새로 공개된다. '좋좋소'는 29세 사회초년생 조충범(남현우 분)이 중소기업인 정승네트워크에 취업한 뒤 경험하는 부조리한 현실을 그린 작품. 예고편을 포함한 전체 에피소드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2,600만회를 넘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후속 에피소드는 좋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본격적인 신사업에 뛰어든 정승네트워크의 우여곡절을 다룬다. 회사 처우에 불만을 터뜨리고 정승네트워크를 떠난 백차장(김경민 분)의향방과 이후 남은 직원들을 조심스럽게 대하기 시작한 정사장(강성훈 분)의 태도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인턴사원 이예영(진아진 분)이 새롭게 투입되어 극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뉴페이스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왓챠에서 매주 화, 금요일에 확장판이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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