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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정세운 오늘(15일) 새 EP 컴백…1년 4개월 만

가수 정세운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돌아온다. 정세운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브루트’를 발매한다. ‘브루트’는 정세운의 솔직한 이야기와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정세운이 CAM에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자, 지난해 1월 미니 6집 ‘퀴즈’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굿바이’는 늘 외로웠던 관계를 놓아주며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그로 인한 아픔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정세운의 성숙한 보컬이 돋보이며 과카(KWACA)가 프로듀싱을 맡아 트렌디한 감각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기존과 다른 음악색을 보여주며 뮤직비디오 선공개 후 호평을 받은 ‘이터널리’, 리드미컬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으로 IOAH(아이오아)가 프로듀싱을 맡아 신선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한 ‘레이크’는 정세운의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눈길을 끈다. 또 쿠스틱 기타와 건반 사운드가 함께 중심을 이루는 ‘그저 그런 하루에게’, 정교하고 섬세하게 구성된 악기 사운드 위로 허밍이 더해진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나란히 누워 포근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나란히’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앨범을 꽉 채우며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정세운은 이번 앨범 전곡을 단독으로 작사했으며 작곡과 편곡에도 이름을 올려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과카, 아이오아 등 대세 프로듀서들과 첫 협업을 성사해 정세운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이 어떨지 주목된다.정세운은 오는 6월 5일부터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터스윗’을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5 07:26
스타

주우재, CAM 전속계약 [공식]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CAM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7일 CAM은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세련된 감각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방송계에서도 위트 있는 화법과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KBS Joy ‘연애의 참견’, MBC ‘놀면 뭐하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tvN ‘지구마불 세계여행3’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예능 센스와 감각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또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도 솔직한 일상과 자신만의 시선을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다. CAM 합류 이후에는 보다 입체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교감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CAM에는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실리카겔, 정세운, 김수영, 이디오테잎, 이강승, 오존, 박문치, 바밍타이거 등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이번 주우재의 합류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 라인업을 견고히 하게 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07:18
연예일반

정세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9월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 발매

가수 정세운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준다. 정세운은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달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발매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가수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여자 버전을 발매, 정세운이 남자 버전을 이어받아 리스너들을 행복한 민트 빛 바다로 초대한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복잡한 오늘을 벗어나 마음속의 나를 마주하고, 행복을 찾아보자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정세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세운이 가창에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9 09:19
연예일반

이효리,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 11일 깜짝 발표..정세운과 짝 된다?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로 알려진 조동희 작사-조동익 작곡의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오는 11일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신곡의 앨범 커버가 공개돼 화제다. '투트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최소우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노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가 부르고 이상순이 피처링에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에 대한 소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조동익의 맑고 심플한 멜로디, 조동희표 희망의 메시지, 이상순의 세련된 기타 사운드, 장필순의 아름다운 화음, 이효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밝은 웃음처럼 노래에 가득 담겨 있다"라고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투트랙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효리와 같은 노래를 다른 느낌으로 부를 가수도 공개됐다. 바로 정세운이다. 아이돌 출신으로 싱어송라이터기도 하다는 점에서 이효리와 공통점이 있다. 앞서 '투트랙 프로젝트'에는 지난 3월 정승환, 장필순이 '연대기’를 각자의 버전으로 부르며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잔나비와 한영애가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를 선보였다. 세번째인 이효리와 정세운의 '오늘부터 행복한 나'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7 08:58
연예일반

정세운, 오늘(11일) 치유를 위한 리스너들 초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자신만의 정원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정세운은 11일 오후 6시 다섯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을 발매한다.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신보는 정세운의 일상에서 찾은 또 다른 기억이다. 때론 담백하게 때론 날카롭게 감정에 스며들고 특유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은 여러 장르와 어우러져 다양한 감상이 가능하게 한다. 정세운은 10일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청춘의 파릇한 기운을 담은 신보를 예고했다. 안식처인 정원으로 초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든'을 시작으로 지친 삶에서 잠깐이라도 여유를 찾자는 '10분' 하루종일 한 사람만 생각하며 몰두하는 장면을 책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북(Book)' 현실에 발이 닿지 않은 것처럼 허황되고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표현한 '널디(Nerdy) 네오소울을 기반으로 한 반복되는 프레이즈 속 작은 반항 같은 기타 라인의 자유로움이 곡의 주제를 관통하는 '풀 미 다운(Pull me down)'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는 정세운 특유의 스윗한 가성이 돋보이는 펑키한 곡이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가 과장없이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멜로디로 잔잔하게 가슴을 저미고 노랫말은 진솔하면서도 소박해 위로와 치유 그 이상의 의미를 전한다. 정세운은 자극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줄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1 10:35
연예

정세운,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 출간… 작가 데뷔

가수 정세운이 작가로 변신했다. 정세운은 6일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을 정식 출간했다. ‘아끼고 아낀 말’은 정세운이 싱그럽게 빛나면서도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을 100편의 글과 100장의 사진, 100곡의 노래와 엮은 에세이다.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고민과 소망,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정세운의 눈으로 한 번만 세상을 본 적이 있다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있다. 이 책은 그의 작은 렌즈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는 “곧 음악이 붙을 가사 같았다. 청춘의 일기가 됐다가 종종 어른의 책임감이 읽는 마음에 묵직하게 내려앉았다. 그렇게 이 책은 넓다. 글과 선곡 모두 세월을 넓게 오간다. 상념들이 젊은 걸음으로 쉬지 않고 이곳저곳 귀와 마음을 누볐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정세운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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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김동현-정세운, '아돌라스쿨'서 절친들의 폭로전 예고!

‘연예계 대표 절친’인 AB6IX 김동현과 정세운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나란히 출격한다. 두 사람은 8일(오늘) 밤 9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라이브에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정세운은 앞서 지난 4월 ‘아돌라스쿨’에 출연한 바 있으며 김동현 역시 10월 AB6IX 멤버들과 기숙사를 방문해 큰 웃음을 안겼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올해가 가기 전 좋은 추억을 만들 겸, 연합 동아리 승인도 받을 겸 이날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기숙사를 찾는다. 우선 두 사람은 간단한 근황 토크 및 서로가 서로를 소개해주는 특별한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자신만이 알고 있는 상대의 ‘TMI’를 공개하는 ‘절친 폭로전’도 펼친다. 누구보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아슬아슬한 토크가 오갈 전망이다. 또한 ‘정세운 VS 김동현’ 동아리 맞대결을 벌여, 자존심을 건 게임 대결도 보여준다. 운동능력 테스트, 관계성 테스트, 센스 테스트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아령을 마이크에 달고 노래 부르는 ‘헬스 노래방’을 통해 동아리 총회장 선발전에 돌입하며, 배달 음식 먹방과 함께 팬들의 제보로 이뤄진 ‘TMI 토크’도 나눈다. 두 사람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SF9 영빈과 재윤, Day6 도운이 나란히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2.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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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세운 '오늘도 반가워요'

가수 정세운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웹예능 ‘고막메이트’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02 2021.09.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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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세운, '오늘도 귀엽게 인사'

가수 정세운이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웹예능 '고막메이트'에 녹화 참석하며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08.19/ 2021.08.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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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세운 '오늘도 멋지게 브이'

가수 정세운이 28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김영철의 파워타임' 출연을 마친 후 퇴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7.28/ 2021.07.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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