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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엔딩신, 현장서 추가 촬영…반응 뿌듯해” [인터뷰②]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화제의 엔딩신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현빈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시즌1 엔딩신을 놓고 “(촬영을 위해) 세팅을 다 하고 스탠바이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우민호) 감독님이 ‘이 신을 이렇게 찍어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천석중(정성일)이 앉아 있는 모습을 찍었고, 그걸 백기태(현빈)만의 방식으로 똑같이 표현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갑자기 찍게 된 장면”이라고 부연했다.현빈은 또 엔딩에 대한 시청자 반응에 “뿌듯하고 좋다”며 “나도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감독님의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지난 14일 시즌1 막을 내린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7 14:06
영화

‘암살자(들)’→‘메이드 인 코리아2’…하이브미디어코프, 2026 라인업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질의 콘텐츠로 대중을 만난다.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26년 라인업 8편(영화 6편·시리즈 2편)을 19일 공개했다.먼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잇는 하드보일드 액션물 ‘열대야’를 선보인다.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행복의 나라로’도 드디어 극장에 걸린다. ‘행복의 나라로’는 제대로 죽기 위해 탈옥하는 203(최민식)과 제대로 살기 위해 약을 훔치다 걸린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뜻밖의 동행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제73회 칸국제영화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암살자(들)’ 역시 올해 개봉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부터 ‘덕혜옹주’, ‘보통의 가족’ 등을 통해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허진호 감독 신작으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캐스팅 라인업에는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핸섬가이즈’를 함께한 남동협 감독과는 ‘정원사들’(가제)을 선보인다. ‘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송강호, 구교환을 필두로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이재인이 등이 출연한다.‘헌트’, ‘서울의 봄’, ‘파묘’ 등을 찍은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 ‘남벌’도 연내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대작이다. 2026년 제작을 앞둔 마지막 영화는 ‘훔쳐보는 여자’다.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선정, 아마존 최대 판매 도서 차트인에 빛나는 민카 켄트의 소설이 원작으로, ‘곡성’, ‘밀수’, ‘베테랑2’ 등의 조감독을 지낸 최차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해 ‘착한 사나이’,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이을 드라마도 준비했다. 첫 작품은 지니TV 오리지널 ‘클라이맥스’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와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다. ‘미쓰백’ 이지원 감독 작품으로,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이 가세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시즌2로 돌아온다. 현빈과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 시즌1의 주역들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으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그동안 선보여 온 웰메이드 시대극의 정수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해 11월 신세계 콘텐츠 기업 마인드마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으며 강력한 투자배급 연합체를 구축한 만큼, 지속적인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활발한 투자배급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1위 스튜디오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9 08:52
스타

원지안, ‘메이드 인 코리아’ 종영 소감…“새로운 도전, 많이 배워”

배우 원지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15일 원지안은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의미 있는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훌륭한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메이드 인 코리아’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종영한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원지안은 극중 오사카 야쿠자 조직의 실세이자 로비스트 이케다 유지 역을 맡았다.이케다 유지의 비즈니스 파트너 백기태(현빈)와의 만남으로 첫 등장한 원지안은 등장만으로 극의 공기를 단숨에 바꿨다. 절제된 보이스로 수준급의 일어 대사를 내뱉으며 고요한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서늘한 눈빛과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백기태, 배금지(조여정), 천석중(정성일)은 물론 자신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케다 조직의 간부들을 상대할 때도 한치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그가 이케다 조직의 보스이자 수양아버지 이케다 오사무(릴리 프랭키)의 냉랭한 태도에 감정적인 균열을 느끼는 장면을 떨리는 호흡과 눈빛, 목소리의 떨림만으로 섬세하게 묘사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실감케 했다.한편 원지안은 지난 11일 종영한 드라마 JTBC ‘경도를 기다리며’로 싱그러운 첫사랑의 모습부터 밀도 높은 감정 열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19:14
스포츠일반

[IS 현장] ‘피겨 간판’ 차준환,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진출…“꿈의 순간, 이탈리아에서 의미 찾겠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25·서울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1위에 오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차준환은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8.03점, 예술점수(PCS) 92.31점을 묶어 총점 180.34점을 받았다.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 점수 97.50점을 합한 최종 총점 277.84점으로 2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열린 1차 선발전에서도 1위(최종 255.72점)에 오른 바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 2차전 선발전 총점을 합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확정한다. 남녀 싱글에서 각각 2명, 아이스댄스는 한 팀을 뽑는다. 차준환은 남자 싱글 성적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8년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 싱글에서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 건 정성일(1988 캘거리·1992 알베르빌·1994 릴레함메르)에 이어 차준환이 두 번째다. 차준환은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순위인 15위에 올랐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5위를 기록했다.차준환은 경기 뒤 믹스트존 인터뷰서 “올림픽 출전은 꿈의 순간 중 하나”라며 “스케이트 교체 등 많은 부침이 있었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다. 남은 시간 경기력을 끌어올려 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올림픽 목표에 대해선 “수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강조하며 “나만 잘 준비하면 된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연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올림픽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는 모르겠다. 현장에서 배우며 찾겠다”고 답했다.한편 남자 싱글 김현겸(고려대)은 프리 스케이팅 156.14점, 최종 점수 235.74점을 받았다. 그는 1, 2차 선발전 합산 점수 467.25점을 기록,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남자 싱글 선수 중 2위에 올라 차준환과 함께 이탈리아로 향한다. 앞서 끝난 아이스댄스 종목에선 유일하게 출전한 임해나-권예(이상 경기일반) 조가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다. 임해나-권예 조는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TES 61.24점, PCS 49.58점을 합쳐 총점 110.82점을 받았다. 리듬 댄스 점수 77.47점을 합해 최종 점수 188.29점을 올렸다. 두 선수는 1, 2차 선발전 합산 1위에 올랐다.임해나는 경기 뒤 믹스트존 인터뷰서 “꿈꾸던 목표를 이뤄 행복하다”면서 “올림픽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30 알프스 대회, 2034 솔트레이크시티 대회까지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중국계 캐나다 국적을 가진 권예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단 뒤 첫 올림픽에도 나서게 됐다. 그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우리의 테크닉을 더 향상하겠다. 팬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감정적인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목동=김우중 기자 2026.01.04 12:46
연예일반

[오!뜨뜨] 현빈·정우성 ‘메이드인코리아’→이준호 ‘캐셔로’, 연말 K콘텐츠 대전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와 그를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백기태는 현빈이, 장건영은 정우성이 맡아 팽팽하게 맞선다. 여기에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극을 채웠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OTT 시리즈로, 2026년 하반기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캐셔로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른바 ‘내돈내힘’ 생활밀착형 히어로물이다.최근 드라마 ‘태풍상사’의 흥행을 이끈 이준호가 주인공 상웅으로 분했으며,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가 팀 상웅, 이채민, 강한나가 빌런 남매로 합류했다. #웨이브: 콘크리트 마켓이재인, 홍경 주연의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서 생긴 황궁마켓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목숨을 건 생존에 맞서기 시작하는 재난 드라마다.지난 3일 개봉한 동명 영화를 7개 에피소드로 편집한 작품으로, 영화보다 더 확장되고 깊어진 세계관은 물론, ‘황궁마켓’과 얽힌 인물들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생존 거래 전쟁을 한층 밀도 높게 펼쳐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6 06:00
연예일반

[영상] 설경구-이성민-정성일, 명품 배우들의 젠틀한 인사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

배우 설경구, 이성민, 정성일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2.23/ 2025.12.23 18:15
연예일반

[영상] 현빈-정우성-우도환-서은수 등, 크리스마스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우민호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2.15 2025.12.15 20:48
영화

“내 작품 중 가장 재밌어” 우민호 감독, 현빈과 ‘정우성 사생활’ 딛는 ‘메이드 인 코리아’ [종합]

현빈과 정우성이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치열히 대립한다. ‘하얼빈’ 우민호 감독과 현빈의 재회이자, 정우성의 사생활 이슈 후 첫 복귀작으로 이목이 쏠린다.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와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우민호 감독은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 특유의 에너지가 있는데, 그것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했을 때 전 1970년이라고 생각한다. 당대를 드라마로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려는 욕심과 욕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앞서 우 감독과 ‘하얼빈’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이 백기태 역을 맡았다. 극중 백기태는 은밀히 움직이는 중앙정보부 과장으로, 현빈은 첫 OTT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야망의 얼굴을 꺼낸다. 현빈은 “시나리오를 보고 백기태의 욕망이 어디서부터 나왔을지 고민했다. 개인적 성공뿐 아니라 가족을 지켜야 하는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있다.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기태의 욕망을 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얼빈’에 비해 ‘메이드 인 코리아’에선 14~15kg 증량도 했다. 현빈은 “최고 권력기관인 중앙정보부의 위압감이 사람 자체에 보이길 원했다. 제가 배우생활 하면서 가장 큰 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현빈과 대립하는 집요한 외골수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았다. 그는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상상력이 용기 있고, 도발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이 작품은 실존 사건 속에 가상의 인물을 두고 완벽하게 상상의 이야기로 끌고 간다. 그 점이 배우로서 캐릭터를 디자인하는데 엄청난 상상력을 제공해 줬다”고 밝혔다.지난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 논란, 이후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등으로 사생활 이슈가 불거진 뒤 첫 복귀작인 터, 정우성은 “작품을 위해 모인 자리이기에 제 사적인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워했다.대신 그는 “현빈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어떤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날까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고, 긴장도 됐다”며 “촬영이 시작하면 저도 장건영으로서 백기태를 대하면서 텐션이 무르익어가는 게 느껴졌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군상극답게 엘리트 장교이자 기태의 동생 백기현 역 우도환을 필두로 조여정(배금지 역), 서은수(오예진 역), 원지안(이케다 유지 역), 정성일(천석중 역) 등 매력적인 배우진이 저마다 욕망과 개성을 품은 캐릭터를 입는다.초호화 캐스팅에 대해 우 감독은 운이 좋았다며 “배우들이 시대의 욕망과 광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은 게 내 연출의 키”라고 공을 돌렸다. CG의 도움을 받는 대신 일본 고베와 태국을 찾아 고증을 높힌 1970년대 부산과 베트남 모습, 소품도 볼거리다.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시즌2도 제작 중이다. 제작비가 700억 원이 투입됐단 설에 대해 우 감독은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시즌1과 2를 합친 규모”라며 “지금까지 찍은 작품 중 가장 재밌게 찍었다. 내 작품 중 제일 재밌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총 6부작으로, 오는 12월 24일과 31일 각각 2회차씩 공개한 후 매주 수요일 1개 에피소드를 추가 공개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5 12:32
연예일반

[포토]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 참석한 감독과 배우들

우민호 감독, 배우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 정성일, 원지안, 서은수, 우도환, 정우성, 현빈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와 토크를 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24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5/ 2025.12.15 11:31
연예일반

[포토] '메이드 인 코리아', 완벽한 라인업

우민호 감독, 배우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 정성일, 원지안, 서은수, 우도환, 정우성, 현빈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24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5/ 2025.12.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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