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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오늘(14일) '바람피면 죽는다' 첫 등장···흥신소 사장役

배우 김민상이 오늘(14일) '바람피면 죽는다'에 첫 등장한다. 김민상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김민상이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합류, 오늘(14일) 방송되는 12회 방송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민상은 극 중 흥신소 사장 곽정문 역을 맡았다. 과거에는 유명한 형사였지만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옷을 벗고 현재는 돈만 받으면 안 해주는 일이 없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상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민상은 그간 드라마 '김과장', '터널', '조작',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2', '미스터 기간제', 영화 '도가니', '타짜-신의 손', '럭키', '협상', '국가부도의 날' 등에서 장르를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남긴 그가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 12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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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고준→정상훈과 바람직한 케미 "얼굴만 봐도 힘이 나"

배우 조여정이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꾸러기들. 얼굴만 봐도 힘이 나는 '바람죽'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 현장. 조여정은 극 중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준을 비롯해 정상훈, 김영대, 연우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들 멋지고 예쁘다",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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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오늘(2일) 첫방…조여정 하드캐리 예고

배우 조여정, 고준이 뭉친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KBS 2TV 새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가 오늘(2일) 첫 방송된다. '장르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자신하는 상황. 블랙홀 마력이 담긴 관전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1. 냉탕↔온탕 오가는 '튀긴 아이스크림' 같은 '킬드'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조여정(강여주)과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고준(한우성)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지상파 첫 시즌제 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주연 배우 조여정은 작가에 깊은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조여정이 대본리딩에서 '튀긴 아이스크림(?) 같은 드라마'라 했듯 냉탕과 온탕, 공포와 코믹을 오가는 쫄깃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한 드라마의 매력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대본을 받아 든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은 매회 허를 찌르는 스토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기본 스토리라인은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 '새로운 킬드'라는 영역까지 나아갈 뼈대가 튼튼할 뿐 아니라, 캐릭터마다 입에 착착 감기는 개성 넘치는 대사와 사건들은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매회 변화무쌍함으로 무장한 카멜레온 같은 대본이 관전 포인트다. 2. 조여정의 하드캐리 & '섹시 으른미' 고준 조여정(여주)은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 집필하는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다. 현장에서 '대본에서 강여주가 튀어나온 것 같다'는 극찬을 들을 만큼 조여정은 이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결혼할 정도로 아내 조여정을 지극히 사랑하는 애처가 우성 역의 고준은 섹시하면서 스윗한 '으른미'를 보여주는 대반전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홀린다.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애처가' 캐릭터의 탄생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연상이자 독특한 직업과 특별한 캐릭터인 조여정과의 코믹과 스릴을 오가는 고준의 활약도 호기심을 모은다. '달콤 살벌 부부' 조여정과 고준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이미 소문난 이들의 밀당을 뛰어넘는 킬링 케미스트리는 두 사람의 연기력으로 완성된다. 3. 스타성X연기력 겸비 배우군단과 연출력 대본 리딩 당시 이성민 작가는 "머릿속으로 생각한 인물들이 있어서 설렘을 느낀다"며 극본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싱크로율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신예 김영대와 연우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 송옥숙, 코믹 연기 대가 정상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시언, 김예원, 홍수현, 오민석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형석 PD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황금빛 내 인생' 등 가족극은 물론 '오 마이 비너스' 등 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발휘한 베테랑 연출자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펼칠 앙상블에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늘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다.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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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고준, '바람피면 죽는다' 12월 2일 첫방 확정

배우 조여정, 고준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12월 2일에 공개된다. KBS 2TV 새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1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조여정, 고준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강렬한 1차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단서'가 숨겨져 있다. 선명한 핏자국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신체 포기 각서'가 작성된 날짜가 바로 첫 방송 날짜인 것.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다운 재치를 뽐낸 제작진의 센스가 엿보인다. 조여정과 고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두 사람이 극 중 부부로, 킬링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선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김영대와 연우의 합류를 비롯해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홍수현, 오민석, 이세나, 배누리, 김정팔, 김도현, 이태형, 김수진, 한수연, 공상아, 유준홍, 송승하 등 베테랑 연기자 군단이 함께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김형석 PD와 '추리의 여왕'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도도솔솔라라솔'의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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