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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동하,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 성료

가수 정동하가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정동하는 지난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정동하 콘서트 -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이번 콘서트는 오는 17일인 정동하의 생일을 미리 기념하기 위해 열린 단독 콘서트로, 정동하는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비트와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머니’를 부르며 무대 위에 등장한 정동하는 팬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공연의 막을 열었다. 그는 ‘이미 슬픈 사랑’, ‘사랑할수록’, ‘운명같은 너’,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랑했지만’ 등 감성을 듬뿍 담은 선곡들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대학교수로 출강 중인 정동하의 제자들 4명이 참석해 함께 ‘슬픈인연’ 무대를 꾸미며 사제지간의 조화로운 화음과 아름다운 호흡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1부 공연의 마지막 순서에는 특별한 게스트의 무대가 펼쳐졌다. 주목받는 신인이자 정동하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권인서가 지원사격했다. 권인서는 ‘론리 나이트’와 ‘리멤버’ 두 곡을 선보이며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이어진 2부 공연은 웅장한 분위기의 뮤지컬 곡 ‘지금 이 순간’으로 시작됐다. 노래가 끝나자 정동하의 생일을 기념한 팬들의 케이크, 슬로건 이벤트가 펼쳐지며 감동을 더했다. ‘노을’, ‘차갑다’ 등 새로운 선곡들로 공연을 이어간 정동하는 지난 3월 24일 발매한 신곡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외에도 ‘돈 스탑 미 나우’, ‘파이터’, ‘알람’,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까지 다양한 곡들로 팬들과 소통한 정동하는 함께 생일을 기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을 성료했다. 그는 앵콜곡 ‘생각이 나’와 ‘네버 엔딩 스토리’ 두 곡을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8 15:47
뮤직

정동하 4월 7일 생일 기념 콘서트 개최

가수 정동하가 생일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정동하는 다음 달 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다음 달 17일인 정동하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정동하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오는 24일 발매되는 신곡 라이브를 포함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또한 다양한 이벤트 무대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진행된다. 오직 정동하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하며 오는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예매가 오픈된다.정동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13:43
연예일반

정동하, 24일 새 디지털 싱글 컴백

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5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신곡 제목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다. 소속사는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고 예고했다.‘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는 정동하가 2024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다. 애절한 이별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으로, 지난해 11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이미 슬픈 사랑’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출강 중이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5 10:52
연예일반

정동하·소향, 크리스마스 기념 ‘전율’ 콘서트 성료…“스페셜 산타로 변신”

가수 정동하가 ‘전율’ 콘서트에서 스페셜 산타로 변신했다. 정동하는 지난 23일 저녁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해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특별한 무대들로 채워졌다. 정동하는 팬들을 위한 ‘일일 산타’로 변신하며 이목을 끌었다. 레드 컬러의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무대를 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정동하는 소향과 함께 듀엣곡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지난 11월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이미 슬픈 사랑’을 비롯해 ‘다시 눈’,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괜찮아’, ‘사랑할수록’, ‘알람’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대성당들의 시대’, ‘DNA’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특히,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만큼 ‘산타 텔 미’(Santa tell me)와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두 곡의 캐롤송을 메들리로 열창하며 훈훈하고 낭만적인 한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본공연이 모두 종료된 후, 이어지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른 정동하는 ‘생각이나’와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앵콜곡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정동하는 최근 가수 소향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리조트에서 ‘정동하 & 소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15:23
연예일반

정동하, 전 세대 아우르는 신곡으로 컴백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새로운 곡과 함께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정동하가 오는 24일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이번 신곡의 성공적 발매를 위하여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싱글 ‘너의 모습’ 이후 정동하가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갔었던 장소를 떠올리며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동하만의 애절하고 깊이 있는 감성으로 기존 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의 감성까지 겨냥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간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활동해오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던 정동하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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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오늘(14일) 데뷔… 찰나의 감정 담은 '일분일초'

서울예대 출신 보컬리스트 릴리안(Lylian)이 신곡 '일분일초'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릴리안은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 및 SNS 채널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일분일초'를 발매한다. '일분일초'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찰나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이별의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건넨다. 프로듀싱에는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임재현의 '밤' '웃으며'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문성욱이 이끄는 Driphow(문성욱·임영우·방민규·야경·Helixx)가 나서 눈길을 끈다. 13일에 공개된 '일분일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필리핀·아르헨티나 하이틴 스타 샨티(Chanty·Maria Chantal Videla)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릴리안은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2019년 방송된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7인조 밴드 개미의 '여왕개미 보컬'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4 11:02
연예

"2주도 모자라"…'불후의명곡' 김창완 특집, 레전드 무대 행진

감히 감정할 수 없는, 레전드 아티스트 김창완의 진가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48회는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로 꾸며졌다. 아티스트 김창완을 비롯해 크라잉넛, 정동하, 솔지, 잠비나이, 공소원, 잔나비 최정훈, 이승윤, 펜타곤, 김재환,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8.4%, 수도권 7.8%를 기록했다. 이는 18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이자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기록이다. 지난 주에 선사한 뜨거운 감동을 이어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의 포문은 김창완밴드가 열었다. 김창완밴드는 ‘아니 벌써’로 생생한 밴드 사운드의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첫 번째로 공소원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산울림의 ‘안녕’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재해석했다. 공소원의 전매특허인 색소폰 연주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가 울려 퍼져 코 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공소원의 대결 상대로 뽑힌 김재환은 “(제 무대를 본 후)김창완 선배님께서 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울림의 ‘회상’을 선곡한 김재환은 31명의 합창단과 기승전결이 있는 편곡으로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김재환을 무대를 보며 한쪽에서 울고 있었다”는 이금희의 고백에 김창완은 “나도 (눈물)났어요 한 편의 뮤지컬 아니었어요? 너무 멋있었어요”라며 뭉클한 감상을 전했다. 또한 김창완은 대 히트곡인 ‘회상’이라는 곡에 상처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회상’ 이후 9집, 10집을 발표했는데 신곡은 신청곡이 안 들어오는데 ‘회상’만 계속 신청곡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늙은 가수라는 시에 적힌 ‘남루한 히트곡’, 3년동안 너덜너덜 ‘회상’이라는 그 옷만 입고 다니는 거다 난 새 옷을 갈아입고 싶은데..”라며 그 당시의 감정을 진솔하게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공소원과의 대결에서 김재환이 1승을 차지했고, 김재환의 상대로 글로벌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가 출격했다.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를 선곡한 잠비나이는 파격적인 무대로 김창완의 환한 미소를 이끌어 냈다. 김창완은 “잠비나이는 곧 장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장르 아니겠습니까?”라며 찬사를 터트렸다. 치열한 대결 끝에 김재환이 잠비나이를 이기고 2승을 이어갔다. 네 번째 무대는 무패 신화 기록을 갖고 있는 포레스텔라. 이들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색다른 도전을 했다. 아라비안 분위기의 편곡과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장치, 화려한 퍼포먼스, 웅장한 하모니까지 어우러지며 레전드라 불릴만한 무대를 탄생시켰다. 김재환과 포레스텔라의 맞대결 결과, 동점이 나오며 두 팀이 함께 다음 상대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의 마지막 피날레는 27년차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크라잉넛이 장식했다.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선곡한 크라잉넛의 독보적인 유쾌함과 경쾌한 매력이 심장을 사정없이 두들겼고 관객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흥겨운 무대를 즐겼다. 김창완은 “크라잉넛은 진짜 제 아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제 피가 흐르는 것 같아요”라며 웃어 보인 후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의 작사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의도를 완벽히 파악하고 재해석한 크라잉넛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는 이례적으로 김재환과 포레스텔라가 공동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창완은 “’내 노래가 썩지 않는다면 나가지요’ 이 말도 참 교만했구나 싶습니다”라며 "내 노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많은 후배들이 있었고 불후의 명곡이라는 이런 특별한 무대가 불후의 곡들을 탄생시키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불후의 명곡’을 통해 후배들과 함께한 진심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해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은 2주에 걸쳐 짜릿한 쾌감, 먹먹한 감동, 강렬한 놀라움을 넘나들며 현재 진행형 아티스트 ‘김창완’을 향한 헌사를 쏟아냈다. 김창완의 피가 흐르는 후배가수들은 그를 향한 존경과 고마움을 담아 저마다의 해석으로 무대를 채웠고, 이에 김창완은 따뜻한 응원과 극찬으로 후배들을 추켜세웠다. 무엇보다 ‘불후의 명곡’과 같은 무대가 있기에 ‘불후의 곡’들이 탄생하는 것 같다는 그의 마지막 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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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팬들 요청에 '너의 모습' 재킷 변경 "의견 적극 수렴"

정동하의 신곡 '너의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최근 발매한 정동하의 신곡 '너의 모습' 재킷 이미지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갈색 컬러의 배경 위에 아련하게 남겨진 타이틀이 돋보이던 기존의 재킷 이미지에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떠올리게 만드는 인물 사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뮤직원컴퍼니는 "전작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가진 팬들이 '너의 모습'도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의 연장선상에 있는 만큼, 재킷 이미지 변경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여 아티스트가 고심 끝에 이미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동하의 신곡 '너의 모습'은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후, 단절된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켜보며 다시 만날 수 없는 현실의 애환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리는 가사로 쓸쓸한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해당 곡은 올해 1월 발매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에 작사와 작곡을 맡았던 신예 작곡가 문성욱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너의 모습'은 역대급 난이도의 곡으로, '노래방 도전 1순위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곡은 작곡가의 요청으로 가이드 버전보다 반키 높은 음으로 완성되었으며, 쉴 틈 없는 고음 파트로 노련한 가창 스킬이 필수적인 곡이다. 이에 가수 HYNN(박혜원), 윤도를 비롯해 유튜버 탑현월드, 반하나 등이 커버에 도전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트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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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가을 감성 담아 10월 초 컴백

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10월 초 컴백한다. 정동하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할 노래라는 소속사 설명이다. 신곡은 지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에서 합을 맞춘 바 있는 문성욱, 방민규 작곡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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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최초 A/S 특집, 임영웅 vs 정동하 리벤지 매치

'사콜' 최초로 'A/S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1회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고 간 '사콜' 역대 출연자들인 주병선, 이지훈, 박구윤, 정동하, 정유지, 신인선 일명 '리턴즈'가 TOP6와 스페셜한 재대결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병선, 이지훈, 박구윤, 정동하, 정유지, 신인선 등 일명 '리턴즈'는 '사랑의 콜센타'를 재방문한 각양각색 이유를 밝히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지난 방송 때 영상 조회 수가 폭망했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쏟아내며 영상 조회 수를 폭발시킬 회심의 선곡을 준비해 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정동하 역시 "신곡을 홍보하러 나왔는데 오히려 춤이 더 화제가 됐다"라고 지난번 출연을 곱씹으며 신곡을 다시 홍보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 방송에서 펼쳤던 제자 임영웅과의 '사제지간' 대결에서 99점대 100점으로 1점 차 패배를 당했던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일념을 드러냈던 상황. 다시 붙은 리벤지 매치에서 정동하는 초고음 곡을 선곡, 로커다운 강렬한 마력을 발산했다. 이에 반해 임영웅은 정통 발라드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스승 정동하를 다시 한번 이기겠다는 승부수를 던져, 흥미진진한 리벤지 매치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서는 TOP6와 리턴즈의 시선을 압도하는 '끝장 댄스 대결'도 벌어졌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로커의 춤사위로 한차례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인 적 있는 정동하는 이번에도 '돌아온 텔미 댄스'로 화끈한 댄스의 포문을 열었고, 정유지는 깜찍한 트와이스의 TT로 기선제압에 나섰던 터. 하지만 TOP6 임영웅 역시 발이 보이지 않을 만큼 화려한 셔플댄스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장민호가 그때 그 시절 유비스의칼군무로 무대를 광란의 댄스 도가니에 빠트리면서 환장의 댄스 대축제가 펼쳐졌다. 시대를 초월한 댄스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하면, 일본인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랑 이지훈은 "평생 행복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고 신부에게 달콤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어 이지훈은 사랑의 세레나데로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이며 설렘 가득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를 다시 찾은 특급 스타들이 이전에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한 무대였다"라며 "TOP6와 리턴즈가 보여주는 노래, 춤, 토크, 특별한 이벤트를 만끽해달라"고 전했다. 오늘(24일)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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