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트롯' 정동원, '정동원 하우스' 명의 논란 후 집공개..."깜짝 랜선 집들이~"
정동원이 '매니저 명의'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정동원 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했다.정동원은 23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동원 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정동원은 "오늘은 (정동원 하우스) 1, 2층 카페에 손님들이 많이 와서 저희 집을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새로 지은 집의 내부를 보여줬다.이 집은 과거 정동원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던 모텔을 리모델링 해서 지은 집으로, 올해 초 정동원의 매니저 정 모씨 명의로 되어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하동 군수까지 나서서 집의 명의를 정동원의 이름으로 돌려놓아 사태가 일단락 됐다.정동원은 "내 방은 복층인데 동생과 함께 쓰고 있다"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정동원 하우스의 진짜 주인 동원이가 행복해 보이니 다행이다", "동원이의 새 보금자리에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등 응원을 보냈다.최주원 기자
2020.07.2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