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4건
연예

서지석,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김정은 한솥밥

배우 서지석이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지석은 어느 색깔을 입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이다. 서지석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2001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서지석은 2006년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을 통해 그 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MBC 드라마 ‘아일랜드’, SBS 드라마 ’산부인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MBC 드라마 ’글로리아’,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TV조선 시트콤 ’어쩌다 가족’ 등 안방극장을 책임져왔다. 또한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후반부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불어 영화 ‘활’, ’울어도 좋습니까?‘,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연애의 기술‘ 등 스크린 활동을 비롯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유쾌한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서지석의 새 보금자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허가윤, 허지나, 윤진이 등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5 13:54
연예

'정글의 법칙' 절벽 가옥과 거센 바람에 맞선 극한 생존기

절벽 가옥에서 잠을 청한 설인아와 밤바다의 거센 바람에 굴하지 않고 야외 취침에 나선 하도권의 생존기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의 상상으로 쌓아올린 '정글 하우스' 끝판왕 절벽 가옥은 '펜트아일랜드' 편에 걸맞은 환상의 오션뷰와 탄탄한 나무 바닥, 꼼꼼한 마감 처리로 취침 멤버들을 환호하게 했다. 설인아는 "이거 아파트 마루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오성·최성민까지 세 명이 눕기에 충분한 크기는 물론 절벽 앞 바다의 파도 소리는 멤버들을 꿀잠에 빠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정글' 찐팬 하도권은 취침마저 남달랐다. 아늑한 전진 하우스를 코앞에 두고도 "아무런 장비 없는 네이처!"를 외치며 자신만의 '정글' 낭만인 야생 취침을 고집한 것. 전진과 제작진의 만류에도 하도권은 평온하게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시 뒤, 바다의 거센 바람과 밤이 깊을수록 떨어지는 기온 탓에 끝내 몸을 일으킨 하도권. 그는 과연 추위를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정글의 낭만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글의 법칙'은 이번 '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을 끝으로 국내 편을 마무리한다. 국내 편을 통해 대한민국 동서남해를 비롯해 제주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탐험하고 다양한 컨셉트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정글의 법칙'은 향후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안전한 촬영 환경이 조성된다는 전제하에 해외 편을 염두에 둔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9 10:00
연예

"무공해 청정 매력"…'정글' 청하, 장난↑ 막둥이 몰이에 '혼란'

청하가 순수 끝판왕 매력을 발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는 막내 청하의 데뷔 이래 처음 보는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청하는 박찬호부터 박세리까지 역대급 어벤져스 병만족 사이에서도 눈을 빛내며 어디든 쫓아다니면서 보조를 자처했다. 청하는 박미선과 모녀 케미를 뽐내며 열심히 숲 탐사를 하는가 하면 집 짓기와 먹거리 손질도 열성적으로 거들며 막내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이 과정에서 청하의 얼굴에 처음으로 웃음꽃이 피었다. 바로 정글에서 맛보기 힘든 ‘거북손’을 생전 처음 먹어보게 된 것. 선배들과 함께 생존하며 막내로서 긴장감을 놓지 못하던 청하가 처음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자 병만족 아재 3인방 김병만, 박찬호, 이봉원은 장난기가 발동했다. 먼저 박찬호가 “허재와 병만 족장이 물에서 거북이를 잡으려고 했는데 손이 빠졌어”라며 장난을 시작했고, 뒤이어 이봉원도 “거북이 손톱에 매니큐어는 떼고 먹어”라며 청하를 놀렸다. 이에 질세라 병만 족장까지 “거북이 잡고 올라왔는데 손만 빼놓고 가더라”며 증언을 해 청하를 혼란에 빠트렸다고. 무대 위에서와는 180도 다른 ‘순도 100% 청정 매력’으로 중무장한 청하의 정글 생존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8 22:53
연예

'정글의 법칙' 국내편, 동시간대 1위로 '완벽한 컴백'

두 달 만에 돌아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국내 특별판으로 다시 돌아온 SBS '정글의 법칙 인 와일드코리아'가 첫 회부터 당당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은 가구 시청률 9.8%(이하 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킷 시청률은 무려 4.6%로 동시간대 방송한 교양·예능·드라마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오지에서의 생존기가 그려졌고 김병만을 비롯해 박찬호·박세리·허재·허훈·이봉원·박미선·추성훈·청하가 출연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정글로 떠나기 전 김병만은 "만약 우리나라에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했다. 내가 평상시에 차 타고 다니면서 먼 발치에서 보던 섬·산·바다. 예전부터 상상했었던 걸 지금에서 실현하게 된 것 같다. 나한테 익숙하고 내가 태어난 곳이지만 막상 며칠 있는다고 생각하니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기대 반 두려움 반"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찬호-박세리, 허재-허훈 박미선-이봉원 추성훈-청하가 짝꿍을 이뤄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인터뷰 도중 갑작스레 비상벨이 울렸고 순식간에 연기가 들어차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어리둥절하던 멤버들은 이내 허둥지둥 대피, 특공대원을 따라 헬기에 올라탔다. 박미선은 "헬기까지 보니까 '이게 뭐지? 진짜인가?' 약간 헷갈렸다"고 했고 허재는 "전혀 상황 파악이 안 돼서 그때까지는 어리둥절했다"고 했다. 이날의 생존 주제는 모의 재난 생존이었다. 졸지에 샌들·치마 등 인터뷰 차림 그대로 생존 미션에 도전하게 된 멤버들은 걱정을 내비쳤다. 박미선과 박세리는 "제작진 이 사기꾼들" "오늘은 그냥 사전 인터뷰라며"불만을 표출했지만 박찬호는 "재난이 옷 갈아입고 겪습니까. 갑자기 겪지"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의 재난 훈련 장소인 서해안의 외딴섬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해양재난 시 사용되는 대형 보트·필수 생존 키트·재난 생존 수칙이 있었다. 생존 수칙에는 물·먹거리를 구하고 하루 한 번 주어지는 보급품에서 힌트를 얻어 탈출하라고 적혀 있었다. 갑작스레 생존 미션에 돌입하게 된 멤버들은 산과 갯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식량을 찾아다녔다. 멤버들은 보급품을 기다리며 집을 먼저 짓기 시작했고 드디어 의문의 보급품을 실은 초대형 드론 3대가 등장했다. 드론의 등장에 멤버들은 집 짓기를 멈추고 일제히 드론을 바라봤다. 이 장면은 막막한 상황 속 멤버들이 보급품의 도움으로 생존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분당 시청률 11.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30 09:47
연예

'정글' 김재환, 강한 열정 불태우는 생존기

김재환이 첫 정글 생존기에서 의욕을 불태운다. 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인 코론'에서는 김재환이 난생 처음 톱질 도전부터 나무 오르기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병만 족장을 필두로 이영표·김재환·러블리즈 예인·김요한·송진우·이채영·노우진은 청정 자연과 다양한 생태 보존으로 세계 최고의 섬에 선정된 팔라완의 숨겨진 낙원 코론 섬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 해변 근처에 생존터를 잡은 김병만족은 집을 짓기 위해 대나무가 필요했다. 김재환·송진우는 대나무를 구하러 생존지 근처 정글로 향했다. 매의 눈으로 숲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대나무를 발견했고 김재환은 정글에서 꼭 해보고 싶었다며 톱으로 대나무 자르기에 도전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톱질에 설레하던 김재환은 어색한 솜씨로 톱질을 시작했지만 이내 요령을 터득하고 손에 익혀 폭풍 톱질을 선보였다. '정글에 오면 열대 과일이 가장 먹고 싶었다'며 의욕을 불태웠던 김재환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탐사에 나섰다. 김재환은 매의 눈으로 코코넛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현장 인터뷰에서 "부족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뭐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애 첫 코코넛 나무 타기를 시도하는 등 생존에 강한 열정을 보였다. 방송은 9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9 18:42
연예

'정글' 우주소녀 다영, 도마뱀도 척척 잡는 생존력

우주소녀 다영의 열정 생존기가 펼쳐진다. 28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위드 바탁'에서는 정글을 꿈꾸던 제주 출신 우주소녀 다영이 폭탄 선언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병만 족장과 노우진을 필두로 양세형·함은정·우지원·이상준·진해성·다영은 팔라완의 깊은 정글 속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바탁족과 함께 생존을 시작했다. 인정 넘치는 바탁족은 병만족을 위해 대나무로 직접 집을 지어 선물했다. 병만족은 '우리가 직접 먹을 거리를 구해서 대접해주자'는 마음으로 사냥에 나섰다. 족장과 우지원·양세형은 물고기 사냥을 함은정·이상준·진해성은 과일 탐사를, 노우진·다영은 비아왁(도마뱀 일종) 사냥에 나섰다. 노우진과 함께 본격적인 사냥을 앞둔 다영은 "사냥할 때만큼은 정글에서 태어난 늑대 소녀가 되겠다"며 엄청난 열정을 보였다. 다영은 출국 전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 당시에도 "데뷔 때부터 끝없이 정글에 러브콜을 보냈다. 진짜 정글 못 가면 은퇴하려고 했다. 정글에 가게 된 날 너무 기뻐서 집에서 반신욕 하다 말고 뛰쳐나왔다"고 밝히며 정글 생존에 강한 열의를 보여줬다. 가는 길 내내 바탁족에게 어디에 비아왁이 있냐며 계속 묻는 등 강한 의지를 보인 다영은 발견하자마자 무서운 기색 없이 맨손으로 척척 잡았다. 뿐만 아니라 나무 위에 있는 비아왁을 보자 눈빛이 돌변하며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높은 나무에 올라 비아왁을 잡았다. 노우진은 "나도 비아왁은 무섭던데 겁 없이 손으로 정말 잘 잡더라. 다영이는 정글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 체질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은 28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8 12:31
연예

'정글' 김다솜, 만렙 적응력 보이며 '다재다솜'

배우 김다솜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다솜은 지난달 25일과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폰페이'에서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야무진 정글 생존기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글의 법칙 인 얍'에 이어 두 번째로 정글 출격에 나선 김다솜은 이번 편을 통해 가파른 경사의 산을 척척 올라가는 뛰어난 등산 실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폰페이에서의 저녁 식사를 위해 자신의 실력을 가감 없이 보였다. 그는 거대한 크기의 장어를 거리낌 없이 만지는가 하면 내장 손질마저 원샷원킬로 섭렵해 야무진 솜씨로 장어탕을 완성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똑 부러진 면모로 험난한 정글을 이겨냈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팀원들과 함께 척척 집을 지어가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처럼 등산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았다. 그의 업그레이드된 생존력은 정글에서 빛을 발하며 '다재다솜'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다방면으로 맹활약을 펼친 김다솜이 앞으로 보여줄 정글 생존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2 10:02
연예

'정법' 김병만, 홀로 표류… 피비린내 상어 위협 피신

병만족의 고군분투 정글 생존기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추크'에서는 무인도에 갇힌 전소미·매튜 다우마 부녀의 바다 사냥부터 족장 김병만의 흔적을 찾아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이태곤 팀, 홀로 표류 중인 김병만까지 각양각색의 생존을 보여줄 예정이다. 홀로 표류 된 김병만은 꼬박 12시간 공복 후 수중 밤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바다 생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암흑 바다를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어쩔 수 없이 먼 바다로 나간 김병만은 어렵사리 찾은 물고기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물고기를 낚는 도중 번진 피비린내에 상어의 위협을 느끼고 급히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베테랑 족장조차도 "물고기는 없고 상어만 많다"며 역대 최악의 사냥 조건임을 한탄했다. 이태곤·유재환·한현민의 생존 또한 만만치 않았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족장을 찾던 이들의 눈앞에는 녹슬고 괴기스러운 난파선이 나타났다. 난파선에 새겨진 '킬(kill)'이란 글자와 쇠를 뚫고 자라난 나무들은 평소 겁 많은 유재환은 물론 상남자 이태곤까지 소름 돋게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21 14:31
연예

"친구같아♥"…'정법 in 추크' 전소미X매튜 부녀의 정글 생존기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 다오마 부녀가 정글 생존기를 시작했다. 전소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편에서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출연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에 대해 "친한 친구 같다"며 "엄마보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매튜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전소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추크 외딴섬에 조난당한 전소미 일행은 갈증을 채우기 위해 코코넛을 따야 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가 자신을 위해 다치면서까지 나무 위 코코넛을 따려고 하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아버지가 가져온 코코넛을 보며 "아빠의 사랑이 느껴졌다"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 "이렇게 달콤할 줄 몰랐다"며 달콤한 코코넛워터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태권도 공인 4단인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걸크러쉬 활약을 보여줬다. 동갑내기 한현민과 게 잡기에 직접 나서며 차세대 여전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5 11:09
연예

전소미, 父와 정글로 떠난다 "'정법' 너무 가고파" 설렘 포부

전소미가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정글로 떠난다.가수 전소미가 올해 말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첫 출연하는 그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전 인터뷰 내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낸 전소미는 "정글 너무 가고 싶었다"라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특히 전소미의 이번 출연은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캐나다 출신인 매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전소미와 매튜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SNS 등을 통해 친구처럼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 부녀가 일명 '매미 부녀'로 정글에서 특급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매미 부녀를 비롯한 45기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는 현재 방송 중인 순다열도 편 이후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21 20: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