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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는 없다.. 시크릿 3人 화목한 모임 “행복해”

그룹 시크릿 멤버들의 불화설이 또 제기됐다. 한선화만 빼고 나머지 멤버들이 화동을 가지면서다.지난 20일 전효성, 송지은은 정하나 생일 기념으로 모임을 가졌다. 세 사람은 나란히 하트, 브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정하나는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0월에도 시크릿 데뷔 14주년 기념으로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때도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이에 온라인상에는 한선화가 멤버들과 손절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한선화는 시크릿 탈퇴 당시 불화설 이슈로 주목받기도 했다. 2015년 정하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말한 것을 캡처해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다.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했구나”라는 저격 성 글로 불화설이 불거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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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부터 우기까지 ‘셀러브리티’ 특별출연 스틸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특별 출연 배우진의 스틸이 공개됐다.3일 오픈된 스틸은 SNS 세계 안에 살아가는 신흥 귀족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가 팽팽하게 흘러가는 것과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한순간에 팔로워 130만의 탑 인플루언서가 된 서아리를 연기한 박규영은 스틸에서 캐릭터에 몰두해 있는 듯 보인다. 극에서 헤어진 전 연인으로 등장하는 강민혁과 이청아의 투 샷에서는 시리즈 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파안대소가 눈길을 끈다.뿐만 아니라 대본을 두고 김철규 PD와 논의를 나누는 이동건에게선 그의 진지한 열정이 느껴지고,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던 전효성은 해맑은 미소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인플루언서 모임 가빈회 멤버들은 핫하고 힙한 자신들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촬영 기간 거의 매일 통화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진 배우들의 친분과 케미스트리가 비하인드에서 여실히 느껴진다. 특별 출연진 이준호, 설인아, 정유진, 우기의 스틸도 함께 공개됐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것은 단연 이준호의 깜짝 등장이었다. 김철규 PD와 ‘자백’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준호는 극의 엔딩 부분에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철규 PD는 “직접 전화해 떼를 쓰다시피 섭외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 그의 등장에 대해 “효율적이고 임팩트 있는 장면”이라며 커다란 만족감을 드러냈다.설인아는 휴코스메틱의 광고 모델이자 배우 송연우 역을 맡아 유명한 누군가와의 친분이 힘과 권력의 사다리가 되는 셀러브리티 세상의 단면을 보여줬다. 넷플리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유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모델 최봄으로 등장, 아리의 사진을 SNS에 올려 그의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발점이 됐다.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아리의 패션 사업에 동참하는 중국 톱 인플루언서 장웨이 역으로 등장,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보여줬다.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특별 출연 배우진의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있는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전편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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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신작] ‘신흥 귀족’ 셀럽들의 민낯이 드러난다…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화려한 세상 속에서 화려한 것만 누리며 사는 것 같은 셀러브리티들. ‘신흥 귀족’이라고까지 불리는 이들의 민낯이 낱낱이 공개된다.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신작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렸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갑작스럽게 톱 인플루언서가 된 아리(박규영)의 이야기를 통해 SNS 세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욕망하고 질투하고 싸우고 사랑하는지를 그렸다. #화려한 삶의 실체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눈 깜짝할 사이에 정상과 나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흥미진진하게 만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화려한 삶과 그들만의 성공 법칙 치트키, 화려한 삶 뒤의 어두운 실체까지 세세하게 표현돼 있다.아리의 죽음은 이 같은 모순적인 삶을 제대로 보여준다. 아리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은 ‘셀러브리티’를 정주행하게 되는 힘. 아리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지, 아리가 한순간에 밑바닥으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그에게 벌어진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매화 예측할 수 없이 흘러가는 미스터리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자아낸다.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치열한 욕망으로 들끓는 셀러브리티 생태계의 일원이 된 배우들의 열연도 볼거리. 박규영은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가 되는 서아리가 마주하는 변화를 폭넓은 감정선으로 표현해낸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 아리, 톱 인플루언서 아리, 라이브 방송을 하는 어두운 ‘흑화’ 아리까지 세밀한 감정의 변화와 3단계 스타일링 변화도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소개했다. 강민혁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이자 재벌 3세 한준경 역을 맡았다. “자칭 프린세스 메이커라고 소개할 만큼 직설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로 소개한 강민혁은 그는 냉담한 성격의 준경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그려내며 신선한 로맨스를 만들어 간다. 이청아는 SNS 계정조차 없지만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영향력 있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 이사장 윤시현 역을 맡아 “남들이 올라가고 싶은 최종 지향점” 시현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것처럼 빼어나게 소화해 냈다. 이동건은 돈과 권력을 다 가진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이자 윤시현의 남편인 변호사 진태전 역을 맡았다. “‘나 진태전이야’라는 대사가 반복되어 나오는데, 후반부 작품과 역할에 빠져들면서 묘한 희열이 느껴졌다”는 이동건은 견고한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태전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전효성은 아리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스스로 해낸 이미지 메이킹에 취해있는” SNS 셀럽 오민혜 역을 맡았다. ‘자백’, ‘시카고 타자기’, ‘공항 가는 길’, ‘대물’, ‘황진이’ 등 내로라하는 히트작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과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 온 김철규 PD의 연출력 역시 돋보인다. ‘엔딩 깎는 장인’으로 불리는 김 PD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특히 굉장히 강렬하고 인상적인 엔딩들이 많이 나왔다” 며 자신감을 드러낸 ‘셀러브리티’의 매 에피소드 엔딩 역시 놓치지 마시길.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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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명과 암” 박규영 ‘셀러브리티’로 넷플릭스 딸 될까 [종합]

지난 2020년 ‘스위트홈’부터 하반기 공개를 앞둔 ‘스위트홈2’, 오는 30일 공개를 앞둔 ‘셀러브리티’까지. 박규영이 넷플릭스 작품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박규영이 이번 작품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넷플릭스의 딸’ 수식어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박규영을 비롯해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박규영은 극중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가 된 서아리를 연기한다.이날 박규영은 “존경하는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해 영광이다. SNS를 통해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진다. SNS는 새롭다기보단 이미 우리 세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오히려 없으면 불편하다. 이 대본을 봤을 때 SNS의 명과 암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야기라 생각했다. 다양한 감정을 가진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규영은 아리가 마주하는 변화를 폭넓은 감정선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평범한 인물에서 화려한 셀럽, 그리고 독기를 품은 라이브 방송 속 모습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박규영은 “그 사이에서 감정의 변화도 세밀하게 되어있다”며 “단계별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박규영은 ‘오징어 게임2’ 여주인공으로도 언급되고 있다. 앞서 소속사가 이에 대해 확인 불가 입장을 냈던 바. 박규영 역시 캐스팅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오징어 게임2’ 캐스팅 소식에 이어 ‘셀러브리티’ 공개를 앞두고 부담감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성심성의껏 답했다.그는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작업한 작품이라 고민이 많았다. 감정도 세세하게 변하니 ‘이렇게 하는 게 맞나’ 고민도 많았다. 감독님의 도움도 받았고 스태프들의 노고도 있었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또 박규영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들 중에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들이 분명히 있다”며 “그 부분을 봐주셨으면 한다. 팔색조 같은 연기자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민혁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이자 재벌 3세 한준경 역을 맡았다. 강민혁은 “SNS가 삶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상상 이상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그런 것을 소재로 한 작품이 기획됐다는 것 자체로 흥미로웠다. 그 안에서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벌어지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나온다. 계속해서 보게 될 것”이라고 재미를 예고했다.또 선배 이동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선배랑 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눴을 때 어떻게 해야 더 좋은지 많이 설명해주셨다. 연기할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많이 배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청아는 SNS 계정조차 없지만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영향력 있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 이사장 윤시현 역을 맡았다. 이청아는 “드라마 속에서 있는 일들이 현실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현실감 있게 연기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이동건은 돈과 권력을 다 가진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이자 윤시현의 남편인 변호사 진태전 역으로, 전효성은 아리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SNS 셀럽 오민혜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김철규 감독을 필두로 제작진은 실제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방송, 음악계 인물들을 대거 섭외했다. “제작비가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떤 김 감독은 “아낌없이 지원해 준 넷플릭스와 제작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중점을 둔 부분 중 하나가 현실감이다. 실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분들을 많이 섭외했다. 방송을 보시면 아시게 될 것”이라며 “유명한 분들이 많이 출연했다. 작품에서 확인하는 것도 드라마의 재미가 아닐까 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오는 30일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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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박규영 “SNS 명과 암 담은 작품, 다채로운 인물에 욕심”

배우 박규영이 ‘셀러브리티’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박규영을 비롯해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박규영은 극중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가 된 서아리를 연기한다.이날 박규영은 “존경하는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해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SNS를 통해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진다. SNS는 새롭다기보단 이미 우리 세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오히려 없으면 불편하다”며 “이 대본을 봤을 때 SNS의 명과 암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야기라 생각했다. 다양한 감정을 가진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셀러브리티’는 오는 30일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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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고 화려하고 잔인하다…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6월 30일 공개

지독하게 소란하고 잔인하게 화려하다.넷플릭스가 새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공개일을 다음 달 30일로 확정했다.‘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셀러브리티가 된 서아리와 그의 현재를 만든 SNS, 비주얼과 대비되는 강렬한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두가 선망하는 인플루언서인 아리의 화려함 뒤에 어떤 이야기가 감춰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평범했던 서아리가 어떻게 탑 셀러브리티가 됐는지, 그가 폭로할 SNS 인플루언서 세상의 실체는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서아리에게 관심을 갖게된 재벌 3세 한준경(강민혁), SNS 계정조차 없지만 모두가 알고 싶어 하고 부러워하는 윤시현(이청아), 윤시현의 남편이자 대형 법무법인 대표 진태전(이동건), 아리의 옛 친구이자 개인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는 SNS 셀럽 오민혜(전효성) 등 ‘셀러브리티’의 소란스러운 세계를 함께 그려가는 인물들의 면면도 확인할 수 있다.연출을 맡은 김철규 PD는 팔로워 수로 돈과 권력을 끌어모으는 인플루언서들과 이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쏟아내는 대중의 이야기를 통해 “계급 상승에 대한 욕망을 선명하게 부각하고 싶었다”고 했다. SNS 열풍을 타고 어느 순간 우리 삶에 등장한 신흥 상류계층 인플루언서. 이들이 어떤 치열한 경쟁을 거쳐 그 자리에 올랐는지, 필사적으로 손에 쥔 인기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가 ‘셀러브리티’에서 펼쳐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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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3년 만 프로젝트 음원 발매…자폐 스펙트럼 작가와 컬래버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3년 만에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전효성은 6일 정오 ‘2022 웰컴 투 라이블리 인천’ 프로젝트 음원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를 발매한다.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는 ‘2022 웰컴 투 라이블리 인천’ 프로젝트의 여행 테마곡이다. 보석같이 빛나는 바다를 품은 도시 인천에서 키워온 꿈과 아름다운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시티팝이다. 시원한 인천 바다와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감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의 제작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커버는 영종도에 소재한 비영리 예술 법인 ‘꿈꾸는 마을’의 자폐스펙트럼 청년 미술작가들과 아트워크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됐다. 제작 과정에서 그들이 느껴온 꿈을 향한 열망을 담아내 더욱 의미가 깊다. 전효성은 녹음을 마친 뒤 청년 작가들의 갤러리를 하나하나 방문해 감상했으며, 회의 끝 하나의 작품을 테마송의 커버 이미지로 선정했다. 최근 EBS FM ‘전효성의 공존일기’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전효성이 진정성 있는 곡을 완성했다.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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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데프콘X이이경, "연애 배우는 자세로 임해" 소감

‘나는 SOLO(나는 솔로)’ MC 데프콘, 이이경이 역대급 데이팅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했다. NQQ(엔큐큐)·SBS PLUS(SBS플러스)의 새로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MC를 맡은 데프콘, 이이경은 "현실적이고 독보적인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데프콘과 이이경은 전효성과 함께 '나는 SOLO'의 MC 발탁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들 세 MC는 때로는 따뜻한 공감으로, 때로는 예리한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평소 데이팅 프로그램을 즐겨봤다”는 데프콘과 이이경은 MC로 발탁된 소감을 제작진을 통해 밝혔다. 우선 데프콘은 “그간 데이팅 프로그램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던 터라 모든 과정들을 남보다 좀 더 일찍 볼 수 있다는 설렘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평소 ‘짝’, ‘천생연분’ 같은 프로그램을 즐겨봤다. 직접 VCR을 보며 공감하고 리액션 할 수 있다는 것에 ‘찐’ 흥미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나는 SOLO’ MC이자 실제로도 ‘솔로남’인 데프콘과 이이경은 모두 “연애에도 배움과 성장이 필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데프콘은 “늘 연애에 있어 부족하다 생각하고 배운다는 느낌으로 임한다”고 털어놨다. 이이경은 “연애를 할 때마다 늘 내 자신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배워간다”고 고백했다. 유쾌한 센스,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나는 SOLO’에 대해서는 “이제껏 세상에 없었던 역대급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화제성이나 시청률 면에서 대박날 것 같다. 출연자 분들이 꾸밈없이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그 과정을 지켜보는 MC들도 몰입이 진짜 장난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고 출연자분들도 인간미가 넘친다”라고 강조했다. 이이경 역시 “무조건 대박날 것 같다. 출연자들이 모두 매력적이시다. ‘만약 나라면?’이라고 몰입하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몰입하다 보니 출연자들의 아쉬움도 느껴지고 감탄도 절로 나온다”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데프콘, 이이경, 그리고 ‘홍일점’ 전효성이 MC로 뭉친 ‘나는 SOLO(나는 솔로)’ 첫 회는 오는 7월 14일(수) 오후 10시 30분 NQQ채널과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NQQ채널·SBS PLUS 2021.07.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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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효성 '세상에서 가장 고운 감사장'

가수 겸 배우 전효성(라카이코리아)이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년 봄 한복문화주간'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4.12/ 2021.04.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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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세상을 여는 아침' 스페셜 DJ "떨려서 30분 잤다"

가수 전효성이 라디오 방송 DJ로 활약했다. 전효성은 오늘(1일)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이해 '세상을 여는 아침'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MBC FM4U 패밀리데이는 지난 2003년부터 이어온 행사다. 12월 1일 단 하루, 라디오 진행자들이 서로의 프로그램을 바꾸어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꿈꾸는 라디오'에서 청춘들의 고민과 희망을 응원하던 전효성이 '세상을 여는 아침'의 스페셜 DJ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새벽 5시가 살짝 넘은 지금 무사히 스튜디오에 앉아있다.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은데 두 시간을 버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라며 아침 방송 데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전효성의 목소리로 12월의 첫 날을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는 애청자는 오프닝 곡으로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를 신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아침 방송을 위해 일찍 자려고 누웠지만 떨려서 30분 자고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행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전효성은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게 되면 아직 한 번도 못 가본 뉴욕이나 휴양지 발리, 다시 프랑스에 가서 빵이 먹고 싶다. 사실 국내라도 맘 편히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과 위로를 전하던 전효성은 "사실 여행은 휴양지 느낌이 나는 곳이 좋다. 계획 없이 자연 보면서 편하게 힐링하고 오는 여행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날 미니 뉴스를 전하기 위해 출연한 이휘준 아나운서와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직접 구매한 전효성의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보여주며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전효성은 이효은 리포터, 김유리 리포터와도 차진 호흡으로 코너를 능숙하게 이끌고 나갔다. 이른 아침임에도 새벽길 출퇴근 청취자들을 위해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HS엔터테인먼트 2020.12.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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