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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4D로 즐기는 짜릿한 항공 액션… ‘탑건: 매버릭’ 전 포맷 상영 확정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신작 ‘탑건: 매버릭’을 전 포맷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탑건: 매버릭’이 아이맥스(IMAX), 스크린X, 4DX, 슈퍼 4D, 돌비 시네마 등 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전 포맷 상영을 기념해 포맷별 포스터 5종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가운데 하나는 ‘탑건: 매버릭’의 전매 특허고공비행 장면. 톰 크루즈와 파일럿 캐릭터를 맡은 마일즈 텔러, 글렌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이 모두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서 촬영된 이 장면은 영화의 백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맥스 포스터에는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이착륙하는 장면을 촬영한 항공모함이 담겨 극한의 스크린 경험을 기대케 한다. 스크린X와 4DX 포스터에서는 숨을 멎게 하는 비행을 엿볼 수 있다. 관객들에게 익스트림 체험을 안길 ‘탑건: 매버릭’은 오는 22일 정식으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