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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전참시' 깜짝 등장, 동해&은혁 소환에 "너무 떨려"

동해와 은혁이 씨엔블루 강민혁을 깜짝 소환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민혁과 의문의 만찬을 즐기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해, 은혁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강민혁이 포착됐다. 의외의 조합인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모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해와 은혁의 러브콜에 한걸음에 달려온 강민혁은 예상치 못한 '전참시' 카메라에 "너무 떨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동해와 은혁은 강민혁의 등장에 감출 수 없는 현실 미소를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동해와 은혁은 어리둥절해하는 강민혁에게 민망함 반, 능청스러움 반으로 응수했다. 뒤이어 세 사람이 선보인 예능 앙상블은 가히 역대급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의 언택트 진행과 함께 펼쳐진 원용선 매니저의 댄스 브레이크도 놓칠 수 없는 빅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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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당미 동해-잔망미 은혁, 美친 웃음폭격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다. 예능 신생아 동해의 허당미와 은혁의 잔망미가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로 다가갔다. 신동에 이어 동해, 은혁까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참여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전참시' 등용문이 된 것 같다"라고 했다. 앞서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뿜어내며 '국민 설거지 요정'으로 등극한 은혁.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가 출격했다. 은혁은 셰프 규현과 함께 군대리아 쿡방에 나섰다. 분량 사수를 위한 은혁의 잔망 넘치는 예능감이 시종일관 빅웃음을 터트렸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한 동해의 루틴은 영어로 가득했다. 동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을 펼치고, 슈퍼주니어와 전화통화 도중 난데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엉뚱함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동해가 제작진과 전화통화 중에도 영어를 내뱉었다는 제보까지 쏟아져 웃음을 배가했다. 동해는 발지압 판 위에 서서 탁 트인 멍하니 한강뷰를 바라보는가 하면, 어머니의 깜짝 알코올 근황 공개에 황급히 전화를 끊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동해의 상상도 못 했던 허당 매력에 MC들은 "동해 씨가 이런 캐릭터인 줄 몰랐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예능 신생아 동해의 분량이 걱정돼 전화통화로 폭풍 예능 과외를 쏟아냈다. 이에 동해는 "분량만 뽑으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라. 분량! 분량!"이라고 발끈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집어놨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14살 세대차이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20대 매니저와 다시 한번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았다. 허경환은 300년 앞서간 퓨처아이돌 '억G조G'로 기상천외한 웃음을 남기는가 하면, 뼈 때리는 팩트폭격을 날리는 매니저와의 중독성 강한 티키타카를 드러냈다. 허경환은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뒤 매니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라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허경환과 매니저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주짓수 대결을 펼치며 진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3.6%(2부)를 기록하며 1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2부)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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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은혁, 추억의 맛에 감탄..규현표 군대리아 레시피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은혁이 규현표 군대리아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남겼던 은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와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서 빵 터지는 예능감을 선사한다. 앞서 규현과 매니저는 은혁에 대해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멍만 때린다"라고 폭로했던 바. 실제로 이날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은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멍하니 침대 위에 앉아만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하지만 멍 때림도 잠시, 은혁은 "카메라를 이대로 놀게 할 순 없다!"라며 분량을 사수하기 위한 깜짝 놀랄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은혁은 셰프규를 소환해 쿡방에 나섰다고. 이에 규현은 특별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했다는데. 이 과정에서 은혁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셰프 규현을 도와줘 빅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다. 완성된 '군대리아'를 맛본 은혁은 두 눈을 번쩍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혁은 "군대에서 먹은 바로 그 맛이다.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고. 또한, 은혁은 시리얼로 만드는 자신만의 신박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해 규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의 군대리아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동해는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소리(?)와 함께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은혁과 규현이 소리만으로도 동해의 등장을 알아챈 것. 그 정체는 무엇일지 9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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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전참시' 뜬다…은혁 예능 스파르타 교육

슈퍼주니어 동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 동해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해는 영어 공부 의지를 불태우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부터 펼치는가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 중 느닷없이 영어로 답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과외까지 받는 등 앞서 공개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는 사뭇 다른 일상이 꿀잼을 안긴다. 한강뷰를 바라보며 발지압 판 위에 올라선 동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발지압에 한창이던 동해는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 중 상대방의 깜짝 발언에 황급히 전화를 끊는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직접 정성껏 과일을 깎아 건강 쥬스를 만들고, 반려 식물에 물을 주는 힐링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세수를 해도 이렇게 해야지!"라며 예능 신생아 동해를 위한 상상초월 스파르타 교육에 나선다. 은혁의 예능 교육열을 지켜보던 예능신 규현은 결국 "방송 접자!"라고 외쳐 배꼽을 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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