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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세리 플렉스·비투비 컴백 '매니저 사랑' 빛났다

박세리와 비투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 남다른 일상과 함께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세리 껌딱지인 매니저는 “감독님을 만나고 25kg가 쪘다”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삼시세끼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박세리 덕분에 매니저도 ‘먹는 재미’를 알게 된 것. 먹기 위해 운동하는 두 사람은 아침부터 모닝 PT를 함께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세리 매니저는 체고, 체대를 거친 ‘해머 던지기’ 선수 출신이었다. 박세리 못지않게 승부욕이 가득한 매니저는 이날 박세리와 체력 배틀까지 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직원들을 위한 박세리의 역대급 복지도 공개됐다. 매니저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한 박세리는 여전한 스윙과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골린이 매니저에게 원포인트 일대일 과외까지 해주기도. 매니저는 “우리 회사의 최고의 복지"라고 자랑했다. 박세리는 고생한 매니저들을 위해 고급 성게알과 해산물, 갈치구이 등을 저녁 식사로 대접하며 리치 언니다운 면모도 뽐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송은이는 “이 회사에서 매니저를 하고 싶다”며 감탄했다. 박세리는 “직원들이 끼니만큼은 안 굶고 일했으면 한다. 면접 때도 음식에 관해 꼭 물어본다”며 남다른 직원 사랑을 드러냈다. 돌아온 비투비의 6인 6색 매력과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니저는 “(비투비는) 비글돌이라는 타이틀답게 통제가 안 되는 그룹”이라고 제보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은광, 육성재, 프니엘은 아침부터 좌충우돌 조식 만들기를 함께하며 ‘비글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민혁과 이창섭의 상극 일상도 흥미를 더했다. 매니저마저 ‘운동 중독’이라 인정한 이민혁은 고난이도 운동을 모닝 루틴으로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꾸준한 관리로 완성된 이민혁의 식스팩을 본 박세리는 “운동했으면 끝났겠다”며 감탄했다. 이민혁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자연인 이창섭의 고요한 아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차박을 즐긴다는 이창섭은 이날 혼자 차에서 간식과 라면을 먹고, 사색에 잠기는 등 다른 멤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스송은이는 “(멤버) 한 명, 한 명 너무 러블리하다”며 미소지었다. 어느덧 10년 차 아이돌이 된 비투비의 케미도 공개됐다. 군필돌 아이돌이 된 멤버들은 각자의 군대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군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곧바로 서로의 군 생활을 디스하는 등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를 엿보이게 했다. 이날 10주넌 기념 콘서트 포스터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데뷔전 추억도 함께 떠올렸다. 과거 밴드 멤버로 발탁됐던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이 “아이돌이 하기 싫다”라고 호소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큰 웃음을 안기기도. 또, 막내 육성재가 이창섭에게 속아 게임기를 웃돈을 주고 사야했던 이야기까지 공개되는 등 비투비의 폭소 가득한 추억 토크가 빅재미를 선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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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비투비 막내 매니저, 육성재 향한 애정 "형 얼굴에 반해"

비투비 육성재가 동생 매니저와 꿀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오늘(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9회에는 생애 첫 동생 매니저가 생긴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육성재는 막내 매니저와 함께 MBC 새 드라마 '금수저' 대본 리딩 출근길에 나선다. 육성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생긴 동생 매니저에 대해 기쁨을 표한다. 활동하는 10년 내내 막내였던 육성재는 입사 7개월차인 동생 매니저에게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매니저가 생겨서) 반가웠다"라고 밝힌다. 매니저의 남다른 '육성재 사랑'도 공개된다. 매니저는 "입사하기 전에 비투비 몰랐다고 하지 않았냐"라는 육성재의 질책에 "형을 제일 먼저 알았다. 형 얼굴에 반했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이날 매니저와 단둘이 단독 스케줄을 함께하게 된 육성재는 형 다운 면모를 뽐내며 매니저와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육성재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팬인 매니저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지며 매니저를 동공지진나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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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비투비 첫 군필자 서은광, 제대 후 열정 과다 면모 뿜뿜

'비투비 첫 군필자' 서은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23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5회에는 최근 제대하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첫 군필자가 된 서은광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한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예능돌'로 불렸던 서은광의 컴백이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은광의 매니저는 "원래도 그랬지만, 군대에 다녀온 후 열정이 너무 심해졌다"고 제보했다. 서은광이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아기 새처럼 새로운 방송 스케줄을 기다린다는 것. 급기야 소속사 이사에게 전화해 출연하고 싶은 방송 스케줄을 요구하기까지 한다. 또 서은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중에도 과도한 열정을 뽐내며 쉬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말을 건넨다. 이동 중에도, 밥을 먹을 때도 계속해서 말을 하는 그의 모습이 열정 가득한 복학생을 떠올리게 한다. 새로운 스케줄 소화를 위해 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서은광의 활약도 공개된다. 그는 군대에서 갈고닦은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돌 서은광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고라니 성대모사부터 이찬원의 '진또배기' 모창까지 더욱 다양하진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그의 개인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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