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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출고량 110만 장 돌파 "JYP 제작 최초 밀리언셀러"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3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앨범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앨범 중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앞서 'NOEASY'는 발매 당일까지 선주문 93만 장을 기록해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64만 1589장을 달성해, 전작이자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의 기록보다 41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은 물론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전방위적인 인기를 모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소리꾼'은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23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의 104위로 진입해 24일 자 차트에서는 86위로 상승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인 30일 유튜브 5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 속 전통과 현대의 조화,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에너지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神메뉴'(신메뉴), 'MIROH'(미로), 'Back Door'(백 도어), 'My Pace'(마이 페이스)에 이어 다섯 번째로 억대 조회 수 뮤비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소리꾼'은 국악의 다양한 소리에 웅장한 사운드를 더한 곡으로, 타인의 왈가왈부 떠드는 소리에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줏대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첫 주 활동에서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곡 '소리꾼'과 청량미가 듬뿍 담긴 수록곡 'The View'(더 뷰)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약 3년 만에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으며 K팝 4세대 활약에 선봉에 선 스트레이 키즈의 미래에 더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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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백 도어' MV 2억뷰 돌파 "통산 두 번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성장세를 멈추지 않는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Back Door'(백 도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축하를 전하는 이미지를 게재하며 기쁨을 나눴다. 지난해 9월 공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 뮤비는 26일 오전 3시 40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넘어섰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神메뉴'(신메뉴) 뮤비 2억 뷰 돌파 소식에 이어 'Back Door'로 다시 한번 2억 뷰 달성을 알리며 2021년 한 해에만 뮤비 기준 '두 번째 2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Back Door'는 '神메뉴'의 중독성을 잇는 '마라맛 장르'의 음악으로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어쿠스틱, 신스 등 다채로운 악기들이 페스티벌 분위기를 자아냈고 그룹 특유의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이 묻어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뮤비에는 로봇암, MCC(Motion Control Camera) 등 특수 촬영 장비를 활용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듯한 장면을 담아 신선함을 선사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연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K팝 화제성을 독차지하고 있다. 신곡 '소리꾼'은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23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밟았다. 24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에서는 84위에 이름을 올리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앨범 'NOEASY'는 23일과 24일 이틀 연속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한터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해 폭발적 인기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이번 정규 음반은 앞서 선주문 93만 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탄생을 향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새 음반 정식 발매 후 하루 동안에만 한터차트 기준 35만 5946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25일 기준 51만 6019장을 넘어서며 3일차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작 음반 'IN生'(인생)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기록인 23만 3381장을 배로 넘어서는 상승세로써 그룹의 전망을 더욱 환하게 밝히고 있다. '神메뉴'와 'Back Door'의 기세를 이어 받은 신곡 '소리꾼' 역시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을 맡았다. 화려한 전통 국악 소리에 웅장함을 더해 흥과 멋을 높였고, 타인들의 잔소리에 절대 기죽지 않고 나답게 줏대를 지키겠다는 Z세대다운 다짐을 독창적 화법으로 담아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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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역시 스트레이 키즈, K팝과 전통의 만남 '소리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마라맛 장르'를 개척한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엔 뚝심있는 한국의 매운맛을 노래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23일 정규 2집 'NOEASY'(노이지)를 발매했다.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우승이란 대세 기운을 타고 무대 위로 나섰다. 올해 첫 신보에 팬들의 열렬한 반응은 놀라운 선주문량으로 이어졌다. 93만장을 돌파하고 전작 30만 장의 3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반에는 힙합, 댄스, 발라드, R&B 등 다채로운 장르의 14트랙이 담겼다.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스트레이 키즈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한층 성장한 이들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음반이 될 전망이다. 방찬은 "앨범명에 우리의 음악으로 세상을 향해 제일 시끄럽게 임팩트를 남기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자신했다. 승민은 "수록곡들을 하나하나 들어 본다면 스트레이 키즈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양해진 표현력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소리꾼'은 화려한 전통 국악과 웅장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타인의 훈수에 기죽지 않고 자신의 줏대를 지키겠다는 힘찬 메시지를 표현했다. '잔소리꾼'과 '소리꾼'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하나의 단어로 삼은 제목이 인상적이다. 소속사는 "잔소리를 끊임없이 내뱉는 '잔소리꾼'들과 이에 굴하지 않고 할 말은 하며 꿋꿋이 우리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당당한 '소리꾼'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이 대비된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신메뉴' '백 도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트레이 키즈는 '소리꾼'에서도 독특한 도입부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Oh 소리를 지르는 내가 oh/ 창빈이란다 내 자리는 내가 취한다'라며 시작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할 말을 내뱉지 퉤 퉤 퉤' '우르르쾅쾅쾅쾅 천둥 (빠라바밤)' '구름 타고 두둥 (빠라바밤)' 'BANG BANG BANG BOOM' 등의 재미있는 표현들이 스트레이 키즈만의 흥을 끌어올린다. '믿고 보는 퍼포먼스 맛집' 스트레이 키즈만의 포인트 안무 또한 볼거리다. 북청 사자탈을 연상케 하는 협동 안무, 도깨비 몸짓 같은 유닛 안무, 절도 있는 군무 등으로 시선을 붙잡다가도 풍류를 즐기는 듯 여유로운 무드로 이어져 강약 조절을 자유자재로 한다. 멤버들은 "포인트 안무는 패기 있게 할 말을 내뱉는 듯한 훅 부분의 손동작이다. 전체적으로 안무에서 힘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더해서 특별한 춤선도 볼 수 있다. 재미로 가득한 무대가 되지 않을까 우리도 음악방송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트랜지션으로 시작해 이내 궁중음악, 풍물놀이, 북청 사자탈 등 전통을 담아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파란 도깨비불이 번쩍 하다가도 고급 스포츠카가 등장하는 반전을 이뤄내 뮤직비디오에 녹인 세계관에 궁금증을 더한다.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매력을 극대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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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MV 티저 추가 공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소리꾼'을 통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21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영상에는 신곡의 음원과 포인트 안무 일부가 첫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할 말을 내뱉지 퉤 퉤 퉤 소리꾼'이라는 패기 넘치는 가사 위 웅장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고, 추임새에 맞춰 도깨비불같은 파란빛이 피어오르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시선을 빼앗았다. 또 궁궐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 속에서 멤버들이 캐릭터로 변하는 장면과 풍물놀이, 북청 사자탈 등 디테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며 시공간을 오가는 자유분방한 느낌을 완성했다. 특히 역동적이면서도 독특한 동작과 멤버들의 환상적인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신곡 '소리꾼'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GO生'(고생)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9월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활동을 비롯해 올해 6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의 매 경연에서 출중한 퍼포먼스 능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 이들의 새로운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꾼'은 '잔소리를 늘어놓는 잔소리꾼에게 줏대 있게 내 소리를 당당하게 외치겠다'라는 메시지를 독창적인 화법으로 표현했고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마라맛 장르'의 맛을 확실히 살렸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와 색깔을 녹여냈다. 국내외 팬들은 약 11개월 만의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할 새 정규 앨범 'NOEASY'를 향해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새 음반은 지난 17일 오후 선주문 수량 83만 장을 돌파했고, 스트레이 키즈는 전작 'IN生'으로 세운 30만 장에서 약 53만 장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또 한 번 달성했다. 앨범은 23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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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트레이 키즈 “매사에 최선을 다해...우리만의 공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정규 2집 ‘노이지’(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한다. ‘소리꾼’은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에 쐐기를 박을 신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방찬, 창빈, 한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음악을 만들고 있다”며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이들은 준비 과정에 대해 재치 있고 새로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한다. 남들이 하지 않은 무언가를 찾는 것이 우리가 계속해서 풀고 있고 또 앞으로도 풀어가야 할 숙제라는데 입을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를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다. 신곡 ‘소리꾼’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특히 ‘神메뉴’, ‘백 도어’, ‘소리꾼’ 모두 세 글자 타이틀인 만큼 스트레이 키즈만의 ‘333 흥행 공식’의 탄생을 기대하는 반응도 크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징크스나 공식이랄 것은 없지만, 그저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만의 법칙이다. 무대에서 즐겁게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이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전해진다면 그게 스트레이 키즈만의 공식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도 그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진심을 담은 새 앨범은 벌써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발매를 6일 앞둔 17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83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인생’의 기록인 30만장에서 약 53만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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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백 도어'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Back Door'(백 도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9월 14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10시 18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신메뉴), 'MIROH'(미로)에 이어 'Back Door'로 뮤직비디오 조회 수 통산 '3번째 1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가지게 됐다. 세 편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8월, 11월, 12월 억대 클릭 수 반열에 올랐으며, 이 모든 게 2020년 한 해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겼다. 'Back Door'는 전작 ‘神메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마라맛 장르'의 음악으로,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로봇암, MCC(Motion Control Camera) 등 특수 촬영 장비를 활용,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장면을 담아 보는 재미를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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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성장" 스트레이키즈, '백 도어' 활동 성공적 마무리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활동을 통해 폭발적 성장세를 증명했다. 9월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과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1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5주간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마라맛 장르 개척자'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의 색이 짙게 담긴 'IN生'과 'Back Door'를 통해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독창적이고 신선한 안무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많은 고민을 거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 큰 사랑을 받아 뿌듯하고 감사하다. 팬분들 앞에서 직접 공연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더 크게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만든 'Back Door'는 9월 15일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140위에 랭크됐다. 9월 26일 자 미국 빌보드에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빌보드 글로벌 134위를 차지한데 이어 'IN生'으로 월드 앨범 4위, 히트시커스 앨범 4위, 인디펜던트 앨범 50위, 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 100위 등 총 8개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톱 100 앨범 차트(2020. 09. 14 ~ 2020. 09. 20 집계)에서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앨범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3만 3381장으로 그룹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2018년 1월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 초동인 1만 5600여 장 보다 약 15배 증가한 수치다. 또 최근 1년 사이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팔로워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900만 명을 넘어섰다. 유튜브에서의 반응 역시 날로 뜨겁다. 전작 '神메뉴'(신메뉴) 뮤직비디오가 공개 71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고, 2019년 3월 25일 발매한 'MIROH'(미로)도 18일 오전 7시 현재 9616만 뷰를 기록 중이다. 'Back Door' 뮤직비디오도 빠른 속도로 뷰 수가 올라가고 있어 '트리플 1억 뷰'를 목전에 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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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없는 멤버 상상못해" 스트레이키즈, 끈끈한 진정성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팀이 존재하는 이유인 멤버, 음악, 팬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들려줬다.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는 여덟 멤버의 진심을 담은 '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 the reason'(스트레이 키즈 : 더 리즌) 영상이 공개됐다. 지금의 스트레이 키즈가 존재할 수 있는 첫 번째 이유인 멤버들에 대해 스트레이 키즈는 "전에도 앞으로도 하나의 가족이다.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곁에 없다는 건 상상도 못하겠다"라며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은 리더 방찬에 대해 "항상 어깨에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짐을 들고 있다. 형한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또 다른 존재의 이유인 음악과 무대에 관해서도 깊이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방찬과 한은 곡 작업이 갖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 "노래는 밥, 춤은 물, 작업하는 건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나쁜 생각도 고민도 떨쳐내면서 순수하게 행복만 제 몸에 가득 차게 되는 느낌이다"고 답했다. 메인 댄서인 리노는 "혼자 돋보이려고 하지 않고 다 같이 하나가 됐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춤을 춘다"라며 퍼포먼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현진과 창빈은 "팬분들이 우리를 기다려주는 모습이 예쁘고 고마워서 더 노력을 하게 된다. 서로가 존재의 이유기 때문에 좋을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를 앞둔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IN生'(인생)은 11일 오전 기준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다.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GO生'(고생)에 비해 10만 장이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는 전작 '神메뉴'(신메뉴) 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장르' 음악으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발매 당일인 14일 오후 9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ONLINE UNVEIL : IN生'(온라인 언베일 : 인생)을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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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8명의 슈퍼히어로 변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슈퍼히어로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8일 공식 SNS 채널에 티저 'Stray Kids Back Door Opening Video'(스트레이 키즈 백 도어 오프닝 비디오)를 오픈했다. 영상에서 스트레이키즈는 활과 검, 부채, 깃발, 피리, 삼지창 등 동양적 아이템을 장착한 히어로로 변신해, 굳게 닫힌 문 '백 도어'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각자 가지고 있던 여덟 개의 조각을 한데 모으자 완전체 'IN生' 마패가 완성됐고, 이를 이용해 '백 도어'를 여는 데 성공한다. 어린 시절 한 번쯤 봤을 법한 히어로물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는 영상의 맛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장발로 변신한 현진과 필릭스, 독특한 아이홀 메이크업을 소화한 리노와 아이엔 등 멤버들의 파격적인 비주얼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트위드 재킷과 베레모, 헤어밴드 등 트렌디한 의상과 도포, 전립 등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대적 동양미를 표현했다. 영상 사이사이에 전작을 의미하는 ‘GO生’, 'GO LIVE'(고 라이브)와 신보를 뜻하는 'IN LIFE'(인 라이프), 'IN生' 문구를 녹여, 두 앨범 간의 유기성도 강조했다.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에서 요리사, 카레이서로 깜짝 변신한데 이어 이번에는 슈퍼 히어로가 된 스트레이 키즈.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9월 14일 오후 6시 새 음반 'IN生'과 타이틀곡 'Back Door'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9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 'ONLINE UNVEIL : IN生'(온라인 언베일 : 인생)을 진행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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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美↑" 스트레이키즈 'Back Door' 단체 티저 이미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Back Door'(백 도어)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IN生'(인생)과 타이틀곡 'Back Door'의 분위기를 담은 단체 티저 사진 2장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는 동양적 요소가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해 강렬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풍기는가 하면, 과감한 헤어 스타일링과 묘한 조화를 이룬 블랙톤 착장으로 한층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거친 느낌의 통제구역 표지판과 화면이 깨진 텔레비전이 소품으로 등장해, 새 노래 'Back Door'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복을 활용해 현대적이면서도 힙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신곡과 근사한 비주얼이 찰떡궁합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더 새롭고 더 강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포인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컴백 기대감을 당부했다. 신곡 'Back Door'는 전작 ‘神메뉴’(신메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마라맛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가 만든 공간에 '백 도어'를 통해 들어와 본격적으로 즐겨보자고 외치는 초대장 같은 노래다. 이번에도 방찬, 창빈, 한으로 이뤄진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직접 작사, 작곡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정규 1집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음반인 'IN生'은 풍부한 구성을 자랑하며 그룹의 인기 화력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돋우는 신곡 '토끼와 거북이', 'Back Door', 'B Me'(비 미), '아니 (Any)', '미친 놈 (Ex)'을 포함해 2019년 11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에서만 선보인 미발매 유닛곡들, 그리고 첫 정규 1집 'GO生'의 수록곡까지 총 17개 트랙을 실어 소장 욕구를 극대화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매 앨범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곡을 만들면서 고유의 정체성을 쌓아왔고, 이번 신보 제작에도 참여해 그룹의 색깔을 더욱 진하고 또렷하게 표현했다. 또 'IN生' 수록곡에는 유수의 K팝 그룹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을 비롯해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리조(Lizzo)의 곡 'Truth Hurts'(트루스 허츠)를 프로듀싱한 텔레(Tele)까지 의기투합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 'IN生'과 타이틀곡 'Back Door'를 발매한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는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와 JY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스포 콘텐츠 'SKZ'S ROOM LIMITED VER.'(스트레이 키즈의 방 리미티드 버전)을 진행하고 컴백 전야제를 꾸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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