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3건
스포츠일반

‘안녕, 전자랜드’…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의미 있는 승리

인천 전자랜드가 ‘전자랜드’라는 이름으로 치른 마지막 정규리그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3일 열린 2020~21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창원 LG를 90-87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모기업이 올 시즌까지만 농구팀을 운영하고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전자랜드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였다. 전자랜드는 지난 2003년 SK 빅스를 인수해 올 시즌까지 인천을 연고로 농구팀을 운영해왔다. 전자랜드는 프로농구 10개팀 중 유일하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모두 우승해본 경험이 없는 팀이지만, 인천 농구 특유의 끈끈한 플레이로 자존심을 지켜오며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다. 전자랜드가 올 시즌까지만 농구팀을 운영하고 손을 떼기로 결정하면서 인천 농구단은 공개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아직까지는 새로운 모기업이 결정되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3일 홈경기를 ‘팬 감사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입장객 수는 780명이었고, 이날 준비된 객석은 모두 들어찼다. 전자랜드는 LG전 승리로 홈 관중에게 승리를 선물했고, 27승26패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5위를 확정했다. 경기 후 전자랜드 정영삼은 선수단을 대표해 “오늘 전자랜드라는 팀명으로 마지막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렀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플레이오프가 남아 있고, 그때도 응원해주시면 기적을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이은경 기자 2021.04.04 14:33
스포츠일반

안양 KGC, 21일 '양희종 캡틴데이' 개최

프로농구 안양 KGC가 '양희종 캡틴 데이'를 진행한다. KGC는 11일 "오는 21일 15시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양희종 캡틴데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희종 캡틴데이’는 이웃의 각분야 캡틴을 찾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KGC 이웃사랑 이벤트다. KGC는 "올해의 주제는 '숨은 방역 캡틴에게 감사를…'로 코로나19의 극복 메시지를 실천하는 방역 캡틴을 찾아 감사의 뜻을 나누려 한다"고 설명했다. KGC 양희종은 응원캡틴 ‘서포터즈300’ 전원을 자비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어 구단은 "SNS 사연 참가와 경기 후 추첨을 통해 캡틴데이 마스크 한정판과 정몰 건강트레이, 양희종 친필 사인볼 및 캡틴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KGC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1.03.11 12:08
스포츠일반

프로농구 KGC, 다음달 홈 경기부터 유관중 전환…수용인원 10%

프로농구 안양 KGC가 다음달 첫 경기부터 홈관중을 맞이한다. KGC는 23일 "오는 3월 1일 전자랜드전 부터 홈경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구단은 3월 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홈경기부터 유관중으로 전환하여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용인원은 550명 이내(총 좌석 수의 10% 이내)이며, 플로어석은 관람객 및 선수의 안전을 위해 판매에서 제외된다. 한편 경기 티켓은 KBL통합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1.02.23 16:12
스포츠일반

전자랜드, 2020-2021시즌 슬로건 공개…'All of my Life'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7일 2020-2021시즌 슬로건 ‘All of my Life’를 공개했다. 전자랜드는 2020-2021시즌 슬로건에 대해 "All of my Life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이라는 뜻인데, 저희들에게 있어서 전자랜드 팬들은 저희 농구 인생의 모든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 팬들을 위해 뛰겠다고 슬로건을 정한 만큼 이번 시즌 우리 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9일 안양 KGC와의 개막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인천에서 서울 SK와 첫 홈경기를 치르며, 이날부터 ZOOM 플랫폼을 활용한 랜선응원을 진행한다. 김우중 기자 사진=전자랜드 제공 2020.10.07 15:26
스포츠일반

전자랜드 선수단, 면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 나선다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된 프로농구 전자랜드 선수단이 인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에 나선다. 시즌 조기 종료 선언 소식을 접한 선수들은 아쉬움을 머금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인천 지역사회에 되갚고자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전자랜드 선수단은 오는 30일부터 5일간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면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에 참여해 실밥 제거, 포장 등 손길이 필요한 업무에 배치돼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제작된 면 마스크는 홀몸 어르신, 취약 계층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홈경기 팬들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었던 음료와 간식거리도 준비해 선수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휴식과 충전을 위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 선수단은 3명씩 조를 편성해 정해진 시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참가 선수들은 발열 체크 등 몸에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사전에 검사한 후 참여하며, 각각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개인위생을 준수하며 봉사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비시즌이 길어진 만큼 ‘코로나 19’에 유의하며 연고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쏟는 활동을 지속하며 차기 시즌을 맞이할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0.03.27 08:50
스포츠일반

전자랜드, 8일 현대모비스전 홈경기서 'JOMA 스페셜 데이' 진행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에서 'JOMA 스페셜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스페인 전통 스포츠 브랜드 JOMA는 전자랜드 농구단과 2017~2018시즌부터 3시즌 용품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대모비스와 공통 의류 스폰서로 이번 JOMA 더블 매치 행사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JOMA 스페셜 데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JOMA 스포츠 용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물한다. 경기전 선수들이 JOMA 용품을 관중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전광판 플래시 게임, JOMA 이벤트, 경품 추첨, JOMA 열광응원타임, 보물 찾기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선물한다. 또한 전자랜드 홈경기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인천나은병원, 삼육두유, 닥터에슬리 화장품, 에몬스가구 가구교환권, 오리협회 선물세트, 캐리어에어컨, 고려은단 비타민C드링크, 커피스미스, 스웨거 미니 왁스, JOMA 코리아 스포츠 용품, 영국 프리미엄 마사지건 플로우7, 일양약품 헬커스,플레이 아쿠아리움 이용권 등 경품이 준비 되어 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02.08 12:19
스포츠일반

'KBL 최초' 전자랜드, 27일 홈경기서 선수 2명 마이크 착용 출전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27일 홈 경기부터 2명의 선수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부터 팬들을 위해 KBL 최초로 유도훈 감독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홈 락커룸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하는 등 KBL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는 선수들이 마이크를 착용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지난 13일 훈련 시 마이크를 착용하고 테스트한 뒤 14일 KCC와의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홍경기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 SPOTV 중계 방송에 방영됐다. 오는 27일 오리온과의 경기부터는 주전·벤치 선수 1명씩 총 2명의 선수가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KBL 최초로 진행된 감독 마이크 착용 및 홈 락커룸 카메라, 마이크 설치에 앞장선 전자랜드가 선수도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어떤 색다른 장면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우중 기자 2020.01.16 13:46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승5패 2회차, 농구팬 60% ‘마이애미, 연패 빠진 브루클린 상대로 승리 거둘 것’

브루클린이 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까.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0일과 11일 사이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9경기와 국내남자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브루클린-마이애미(4경기)전에서 원정팀 마이애미가 60.39%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두 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23.88%로 나타났고, 홈팀 브루클린의 승리 예상은 15.73%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에 올라있는 마이애미가 중위권 브루클린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마이이매는 26승10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에 올라있고, 브루클린은 16승20패로 동부 컨퍼런스 8위를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는 지난 6일 열린 포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122-111로 승리했다. 릴라드와 맥컬럼 등이 소속되어 있는 포틀랜드의 전력을 감안하면 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였다. 이날 마이애미의 드라기치는 3점슛 10개를 시도해 7개를 성공시키는 등 29점·1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아데바요도 20득점·8리바운드를 작성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브루클린은 암울한 시기를 겪고 있다. 부상 중인 카이리 어빙을 대신해 스펜서 딘위디가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27일 펼쳐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기록은 참담했다. 총 78개의 야투를 시도했지만 불과 21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날 기록한 26.9%의 야투 성공률은 2012년 1월 이후 브루클린이 기록한 가장 낮은 기록이다. 닉스전 이후 연패를 거듭해온 브루클린은 지난 7일 오클라호마전까지 7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마이애미가 이번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 109-106로 승리를 차지해 우위를 점하고 있고, 최근 전력도 마이애미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마이애미가 브루클린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안방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맞이하는 LA 클리퍼스의 승리 예상은 77.92%로 집계됐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두 팀의 5점 차 이내 접전 승부 예상과 골든스테이트의 승리 예상은 각각 11.11%와 10.97%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클리퍼스는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인 4위(26승12패)에 올라있다. 클리퍼스는 주전과 비주전의 전력 차이가 크지 않은 팀이다. 적재적소에 교체 선수로 나서는 루 윌리엄스, 몬트레즐 헤럴 등의 활약으로 이번 시즌 꾸준히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반대로 현재 9승29패로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15위)에 위치한 골든스테이트는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스테판 커리와 탐슨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던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번 시즌 치른 두 팀의 한 차례 맞대결에서도 LA클리퍼스가 141-122로 승리했다. 현재 LA클리퍼스가 2019~2020시즌 20차례의 홈경기에서 16승4패라는 성적을 거두는 등 안방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이끄는 동부 컨퍼런스 1위 밀워키(73.85%)도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70%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워싱턴 위저즈(57.71%), 인디애나(57.35%), LA레이커스(56.91%)는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해 근소하게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KBL에서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양 KGC가 68.44%를 기록하며 국내프로농구 경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었다. 두 팀의 5점 이내 접전 승부 예상은 22.05%를 차지했고, 원정팀 창원 LG의 승리 예상은 9.51%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KGC는 1월에 주춤했던 서울 SK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3패를 거뒀다. 반대로 리그 공동 9위에 머물러 있는 LG는 지난 해 12월에만 두 번의 3연패를 겪는 등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지난 5일 전자랜드와 5점 이내의 접전 승부를 펼쳤지만, 결국 79-80으로 패했다.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KGC가 2승1패를 기록해 우세하고, 안방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KGC가 LG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고양 오리온-부산 KT(41.84%)전, 인천 전자랜드-원주 DB프로미(40.41%)전, 서울 SK-전주 KCC(40.16%)은 모두 두 팀의 5점 이내 접전승부가 가장 높게 나타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NBA와 KB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2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2020.01.09 12:30
스포츠일반

인천 전자랜드, 10일 홈경기서 '김지ONE 데이' 실시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 경기를 ‘김지ONE(완)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지완과 숫자 1을 컨셉으로 만든 ‘김지ONE(완) 데이’는 오랜만에 복귀한 김지완이 그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현장 구매자에 한해 생년월일에 1이 들어가면 전 좌석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입장 관객들에게 김지완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하프타임에는 ‘내가 이것만큼은 1등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지완의 애장품 증정식과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스타그램(@etland_elepha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0.01.09 09:30
스포츠일반

고양 오리온스, 주말 홈 2연전 맞아 '고양시민의 날', '키즈 데이' 개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단장 박성규)가 28일 오후 3시와 29일 오후 5시에 각각 열리는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와의 주말 홈 2연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28일에는 ‘고양시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 거주 및 근무자에게 2·3층 좌석을 50% 할인 판매한다. 1층 매표소에서 고양시 거주 또는 근무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티켓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고양시에 거주중인 연합뉴스TV 김하윤 기상캐스터 시투, 고양시 일산동중학교 댄스동아리 ‘코로나’의작전타임 공연 등 고양시민들의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29일 홈경기에서는 ‘키즈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리온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 대상으로 2·3층 좌석을 1000원에 현장 판매한다. 오후 3시부터는 경기장 1·2층 입구에서 어린이 입장객 선착순 500명에게 ‘오리온 돌아온 배배’ 500개를 증정한다. 베스트 5 소개시에는 어린이 대상 하이파이브 세레머니와 함께 선수단 키즈데이 버전 인트로 영상을 상영할예정이다. 작전 및 하프타임에는 컬링 대결, 베이비 레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19-2020시즌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오리온 관계자는 “주말 홈 2연전을 맞아 농구와 함께 한해 마무리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리온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용재 기자 2019.12.27 09: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