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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마이걸 유아, 사람엔터 行... 배우 활동 박차

유아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유아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배우 활동의 시작을 사람엔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유아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2015년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돌핀’, ‘던던댄스’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 2020년 첫 솔로 앨범 미니 1집 ‘본 보야지’를 비롯해 미니 2집 ‘셀피쉬’, 싱글 1집 ‘보더라인’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렇게 가수로서 활약해 온 유아가 사람엔터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도 이어간다. 유아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영화 ‘프로젝트Y(가제)’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한 배우 유아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2 10:00
스타

뉴진스, “독자활동 시 1회당 10억 배상” 판결에 “일시적” [공식]

그룹 뉴진스는 법원이 소속사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연예 활동을 할 경우 위반행위 1회당 각 10억원씩을 어도어에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간접강제 결정은 지난 3월 21일자 원 가처분 결정(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에 부수하여 지난 4월 4일 어도어 측에서 신청한 간접강제 사건에 대한 법원의 결정으로, 원 가처분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건에 관한 것이 아니”라며 “가처분 항고사건은 현재 별개로 법원에 진행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간접강제 결정은 가처분 항고사건 판단 전까지 일시적인 것”이라며 “가처분 항고사건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승소하게 되면 가처분 결정과 함께 간접강제 결정 또한 효력을 잃게 된다. 실무적으로 가처분 결정이 내려질 경우 그에 따라 간접강제 결정이 함께 내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 제52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이고, 독자활동 1회당 1인당 10억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간접강제금은 법원 결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부과하는 일종의 벌금으로, 멤버 5인이 함께 독자활동에 나설 경우 배상금은 50억원이 된다. 재판부는 뉴진스가 ‘NJZ’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해외 콘서트 참여, 신곡 발표 등을 두고 가처분 결정에서 정한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 향후에도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뉴진스와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으로 분쟁을 이어간다. 지난달 첫 번째 변론기일에서 뉴진스 측 법률 대리인은 합의 의사가 없음을, 어도어 측 법률 대리인은 합의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6월 5일 진행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30 20:57
뮤직

“뉴진스, 독자활동 1회당 각 10억 배상해야”…法, 어도어 간접강제 인용

어도어와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의 독자활동 길이 사실상 막혔다. 어도어와 상의 없는 독자활동 1회당 10억 원을 물어주게 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2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이고, 독자활동 1회당 1인당 10억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간접강제금은 법원 결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부과하는 일종의 벌금이다. 재판부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1심 판결 선고시까지 어도어의 사전승인 혹은 동의 없이 별도 연예활동을 할 경우 독자활동 1회당 각 10억원씩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멤버 5인이 함께 독자활동에 나설 경우 배상금은 50억원이 된다. 이날 나온 결정은 앞서 양측이 다퉜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과 별개의 건이다.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자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 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지난해 12월 3일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냈고 지난 1월 6일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해당 가처분에 대해 지난 3월 21일 인용 결정이 내려지며 뉴진스의 ‘NJZ’로서의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렸는데, 어도어는 4월 4일 이 간접강제 건을 추가 신청했다. 간접강제 재판부는 뉴진스가 NJZ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공연하고 신곡까지 발표한 것은 가처분 결정에서 정한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봤다. 실제 이들은 가처분이 인용된 뒤에도 팬들과의 약속이라며 예정됐던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에 올랐고, 신곡 무대도 선보였는데, 재판부는 향후에도 의무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어도어 측 간접강제를 인용했다. 간접강제 금액 1인당 10억원은 뉴진스의 가처분 의무위반과 위반행위로 예상되는 어도어의 손해 및 뉴진스의 이익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진스와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으로 분쟁을 이어간다. 지난달 첫 번째 변론기일에서 뉴진스 측 법률 대리인은 합의 의사가 없음을, 어도어 측 법률 대리인은 합의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6월 5일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30 16:11
스타

고윤, 엔에스이엔엠과 전속계약…고현정과 한솥밥 [공식]

배우 고윤이 엔에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엔에스이엔엠은 29일 이 같이 밝히며 "고윤이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배우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윤은 2011년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강철비2: 정상회담’,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의 영화를 비롯해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화제성 높은 작품에 잇달아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강단 있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특히, 지난해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캐릭터를 절묘하게 소화해내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단선적인 악역이 아닌, 내면의 상처와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엔에스이엔엠에는 배우 고현정,구혜선, 김강우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9 09:01
스타

배구스타 김요한, 현 소속사 장군엔터와 재계약 [공식]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28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요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예능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서 활약해온 김요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이어가는 만큼 든든한 파트너로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요한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얻었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레전드 배구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은퇴 후에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 2를 시작으로 ‘씨름의 제왕’, ‘핑퐁스타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포츠 예능에 종횡무진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김요한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는 장군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계속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08:40
예능

‘조인성과 소속사 설립’ 차태현 “공유오피스 쓰는 중” (‘살롱드립2’)

배우 차태현이 조인성과 함께 최근 소속사를 설립한 것과 관련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차태현, 김종민, 배우 이준이 출연했다. 차태현은 “예전부터 그런 얘기를 하긴 했었다. 우리가 이제 나이가 들고 그러니까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고 어디 갈 데도 마땅히 없어서 혼자 할 바에 둘이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며 “인성이가 전속계약이 전 소속사와 끝나면서 구체적으로 갑자기 얘기가 됐다”고 말했다.또 소속사명 베이스캠프컴퍼니와 관련해선 “인성이가 만들었다”며 “지금 사무실이 없고 공유오피스를 쓴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20:17
스타

윤상현, 고현정과 한식구 됐다…엔에스이엔엠과 전속계약 [공식]

배우 윤상현이 엔에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엔에스이엔엠은 27일 윤상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윤상현이 배우로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2005년 데뷔 후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현실을 반영한 섬세한 표현력과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윤상현표 현실 밀착형 연기’는 작품의 리얼리티를 강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윤상현은 최근에도 JTBC ‘18 어게인’, KBS2 ‘완벽한 가족’,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확장성과 도전정신을 입증해왔다. 특히 ‘나미브’에서는 파격적인 장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작업에도 꾸준히 참여하는가 하면, 2010년에는 일본에서 정식 가수 데뷔 후 음반을 발표하는 등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배우로서의 역량 역시 뽐내고 있다. 엔에스이엔엠에는 배우 고현정,구혜선, 김강우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13:06
스타

김혜은, FN엔터와 전속계약…김성령과 한솥밥 [공식]

배우 김혜은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7일 FN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혜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은이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과 역량을 펼치고,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혜은은 2007년 MBC '아현동 마님'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선 후 뛰어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드라마 '밀회',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우아한 친구들', '스물다섯 스물하나', '다리미 패밀리', '조립식 가족'등을 비롯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남자가 사랑할 때', '보안관', '오케이 마담', '리볼버'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김혜은은 연기활동과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주목받아왔다. 2005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한국청소년상담협회 이사로 15년째 소외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다.2015년에는 사회적기업 '행복한 나눔'의 대표를 맡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갔고,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해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2023년에는 18년간의 한부모가정 관련 봉사와 기부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가족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가족정책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김혜은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악의 도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의 '그레이스'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가족의 비밀'에도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스크린에서 펼칠 계획이다.한편 FN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박하나, 홍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08:30
뮤직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그알’ 손배소 패소에 항소한다 “상식에 어긋나는 판결” [직격인터뷰]

연예 기획사 어트랙트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대로 낸 손배소에서 패소했지만 즉각 항소를 결심했다. 25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일간스포츠에 항소 의지를 뚜렷하게 밝혔다. 전 대표는 “해당 방송분은 공정성과 사실성을 위반한 점이 인정돼 방심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도 경고를 받았다”며 “일반적인 상식에 어긋나는 판결이다. 항소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21단독 김창현 판사는 전 대표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측을 상대로 한 3억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방송 내용이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전 대표는 “내가 방송국 인터뷰를 거절하면 내 명예를 훼손해도 되는 거냐. 월말평가에 안 간 적이 한 번도 없는데 허위로 방송해놓고, 어떻게 허위방송이 아니라고 판단했나”고 판결에 의구심을 표했다. 또 법원 판결문 속 ‘이 사건 방송이 다소 공정성이나 균형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사정만으로 명예훼손 행위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알 측에서 10회 이상 어트랙트 대표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대표가 해당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23년 8월 방영된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이슈를 다뤘는데 멤버들 측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담겨 편파 보도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시기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가처분 소송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열흘 전이었다. 이에 방심위에는 1146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지난해 3월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시청자를 기만한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한 사회 혼란을 야기했다”고 판단하며 만장일치로 법정제재인 ‘경고’를 내리기도 했다.이후 전 대표는 해당 방송분을 맡은 조상연 PD와 프로그램 담당 한재신 CP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023년 2월 발표한 곡 ‘큐피드’가 빌보드에서 히트하며 글로벌 인기 그룹으로 떠올랐으나 그 해 6월 돌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해 논란이 됐다. 현재 키나만 어트랙트로 돌아와 피프티피프티로 활동 중이며, 새나 시오 아란 세 명은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5 14:00
스타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체결… “아낌없이 지원” [공식]

배우 박희순이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매니지먼트 시선은 24일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박희순과 동행하게 됐다”며 “박희순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활발하고 폭넓은 연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도전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순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선산’에서 활약했다. 화제작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연이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희순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관계자는 물론 대중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중이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 특별 출연을 비롯하여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드라마 ‘돼지우리’, ‘컨피던스맨 KR’ 촬영을 마치며 쉼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정현, 차청화 등이 전속 계약을 맺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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