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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렉서스, '2월 전국 시승회'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렉서스 2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NX 450h+’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세단인 ‘LS 500h’,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X 450h’ 등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이벤트 기간 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쉬넬 투어 V5 슬림 (논슬로프) (1명),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 44mm(2명), 신세계 상품권 3만 원권(3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오는 3월 1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렉서스의 전동화 모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시승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렉서스 고유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2.03 10:34
자동차

'빠른 출고' 한목소리, 자동차 업계 연말 판촉전 후끈

자동차 업계가 연말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빠른 출고'를 판매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인상, 인플레이션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한 대라도 더 팔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연내 자동차를 출고하면 올해 12월 31일 종료되는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혜택도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기 수입차까지 한 달 이내 출고 지난달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4분기 시작과 함께 주요 모델의 연내 출고를 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시장에서 한국GM 차들은 계약 후 한 달 이내 인도받을 수 있다. 현재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모델은 쉐보레의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와 트랙스, 말리부, 스파크다. 4개 모델 모두 계약 후 2주 이내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더불어 수출에서 맹활약 중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계약 후 한 달 이내 차량을 받아볼 수 있으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등 수입 인기 RV 차들도 한 달 내 인도가 가능한 상황이다. 빠른 출고에 한국GM의 판매량은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GM은 지난달 총 2만681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9.0% 오른 실적을 기록했다. 4개월 연속 실적 상승세다. 쉐보레는 수입차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쉐보레는 10월 1586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브랜드 판매 4위를 기록했다. 8월 4위, 9월 5위에 이어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브랜드 톱5 자리를 지켰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메인스트림 브랜드 가운데서도 수입차 시장의 전통 강호인 폭스바겐을 제치며 판매 1위 브랜드에 올랐다. 르노코리아자동차도 빠른 차량 출고를 무기로 연말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QM6를 계약하면 연말까지 출고가 가능하다. SM6, XM3 가솔린 등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르노코리아는 전국 시승회를 통해 연내 출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이슨 에어랩, 비스포크 청소기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모회사인 르노그룹의 우선 공급 정책에 따라 반도체 부품들을 바로 수급받고 있어 출고 지연이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적극적이다. 지프 브랜드의 즉시 출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부터 출고까지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연말 차를 바꾸려는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엔트리 제품인 레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을 할인해 3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체로키는 4000만원대에도 소유할 수 있다. 속사정은 판매 부진 업체 고육책? 완성차 업체의 빠른 출고 보장은 올해 개별세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국내 소비시장을 부흥시키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개소세를 기존 5%에서 3.5%로 낮췄다. 덕분에 출고가 2000만원의 차량을 살 경우, 약 43만원 정도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일부 경우 대기기간만 1~2년에 달할 정도 출고 지체 현상이 심화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빠른 출고 여부가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맞물려 빠른 출고는 자동차 회사의 '최고 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업체들의 속사정은 다르다는 얘기도 나온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빠른 출고를 보장한 업체들의 올해 실적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며 "인기 브랜드의 경우 대기 수요가 넘쳐 빠른 출고는 꿈도 못 꾼다. 판매가 부진한 업체들이 인기 업체의 수요를 가져오기 위해 빠른 출고를 마케팅 포인트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GM은 올해 1~10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4만9156대)대비 32.2% 감소한 3만3340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이는 국내 완성차 업계 압도적 꼴찌에 해당한다. 르노코리아도 한국GM과 마찬가지로 내수에서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출격과 SUV 유일 LPG 모델이라는 장점을 지닌 QM6가 활약하며 9만5939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XM3 인기가 식으며 6만1096대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4만3825대 판매에 그치며, 좀처럼 내수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3위 자리도 쌍용차(5만6725대)에 내준 상황이다. 지프도 마찬가지다. 지프는 올해 10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5994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나 떨어진 수치다. 지금 추세로라면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이 올해 지프 목표로 제시했던 '1만대 클럽' 유지는 불가능할 전망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2.01 07:00
경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 차종 전국 시승회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5월 15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렉서스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디스커버 렉서스’ 전국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ES’를 비롯하여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LS’,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 'RX'와 콤팩트 SUV 'UX' 등 다양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이 준비돼 있다. 렉서스는 이번 시승회에 참여 후 시승회 기간 내 렉서스 모델을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증정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4.15 11:07
경제

토요타, 전국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회 실시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3월 말일까지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차에 대한 정보와 새롭게 탑재될 기능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각 기간별, 테마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인조이(Enjoy)를 테마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를, 14일부터 스포티 & 스타일리시(Sporty & Stylish)를 테마로 200대 한정 판매될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를, 3월 11일부터 세이프티(Safety)를 테마로 TSS(Toyota Safety Sense)와 함께 안전한 드라이빙을 선사할 ‘프리우스 패밀리’(프리우스 4륜구동,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 프라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승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8명),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2020년 신규 차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토요타가 준비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07 12:16
경제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격...벤츠·BMW와 한판 승부

지난 연말부터 출시 시기를 놓고 설왕설래했던 제네시스 'GV80'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고 국산차로는 처음 출시되는 최고급 사양의 SUV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볼보 등 수입차들이 주름잡아 왔던 프리미엄급 SUV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드디어 출시된 GV80…6480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GV80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GV80은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 GV80의 디자인 정체성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다. 고급스러움 속에서도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는 것이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방패 모양 '크레스트 그릴'이 배치됐고 좌우에는 4개의 얇은 쿼드램프가 적용됐다. 제네시스의 또 다른 상징인 '지 매트릭스'를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 리어팸프, 휠, 내장 곳곳에 넣었다. 측면부는 앞바퀴와 문 상단부를 거쳐 뒷바퀴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포물선 '파라볼릭 라인'이 특징이다. 역동성을 더하기 위해서 애슬래틱 파워 라인도 추가했다. 3열을 갖춘 대형 SUV이지만 쿠페형 SUV와 같이 후면부는 날렵하게 깎아냈다. 인테리어는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GV80은 수많은 첨단 기술을 적용했지만, 운전자에게 복잡한 조작 버튼이 아닌 단순하고 깔끔한 공간, 직관적 조작을 제공한다. 내부 소음을 줄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노면 소음을 분석해 0.002초 만에 반대 위상의 음파 발생)을 달았고 액티브 노이즈 시스템도 적용됐다. 최고급 SUV답게 다양한 안전 신기술도 적용됐다. 현대차 최초로 탑승자 간 충돌을 방지하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포함됐고 전방충돌 방지 기능도 성능을 높였다. 특히 2.5 단계 수준으로 평가받는 자율주행 기술은 인공지능(AI)이 운전습관을 분석해 평소와 비슷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속도로 등에서 방향 지시등을 켜는 것만으로 차선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기술, 인체공학적 시트 시스템인 에르고 모션 시트 등의 기술과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 인식 조작계) 등의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파워 트레인은 직렬 6기통 3.0ℓ 디젤 엔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278마력, 최대토크 60.0kgf·m의 힘을 낸다. 복합 연비는 ℓ당 11.8㎞다. 제네시스는 GV80을 3.0 디젤 모델부터 출시하고 추후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3.0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된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GV80은 기존 SUV와는 다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오직 고객의 니즈에만 집중해 제네시스만의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입 대형 SUV와 격돌 제네시스가 최고급 대형 SUV 시장에 진출한 것은 그만큼 이 시장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국내 차량 등록 분석기관인 카이즈유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판매량은 61만3508대로 전년(55만7497대) 대비 10.0% 성장했다. 같은 기간 세단은 6.0% 감소했다. 세단의 빈자리를 SUV가 치고 들어온 것이다. 특히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현대차 팰리세이드로 업계에서는 대형 SUV 시장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1년 만에 5만2299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카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 최고급 SUV 시장에는 국산차가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수입차에 시장을 고스란히 내주고 있다. 수입 최고급 SUV 시장의 대표 제품은 BMW 'X5', 아우디 'Q7', 벤츠 'GLE' 등으로, 지난해 아우디 Q7이 4157대를 판매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BMW X5 2190대, 벤츠 GLE 2041대가 판매됐다. 이 차들과 상대해야 하는 GV80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현재 시판 중인 GLE 350의 경우 9030만~1억1050만원, X5는 1억원가량이다. 독일차와 비교해 차량 가격은 절반가량이다. 고급 브랜드 중에서는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 인지도면에서 밀리는 만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제네시스의 첫 SUV란 기대감과 수입차 대비 가격경쟁력 등을 들어 GV80의 성공 가능성을 점친다. 맞춤형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 제네시스는 GV80 출시와 함께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수입 대형 SUV 수요를 뺏어온다는 전략이다. 우선 판매 방식에 변화를 줬다. 엔진과 구동방식, 색상, 옵션 패키지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GV80 구매 후 제네시스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 특별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멤버십 프로그램을 여행·항공·문화·라이프스타일·차량 관리 등 5개 영역으로 확대했다. GV80의 상품성을 고객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체험 마케팅도 운영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서울, 부산, 인천에서 ‘익스피리언스 쇼룸’을 운영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들은 GV80에 대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듣고 GV80를 시승할 수 있다. 이외에 전국 22개 지역에서 시승회를 진행하는 등 고객이 쉽고 빠르게 차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16 07:00
연예

렉서스, 봄맞이 ‘프레시 에어 위크’ 전국 시승회 실시

렉서스 코리아는 이달 2018 봄맞이 ‘프레시 에어 위크’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렉서스 코리아가 봄철을 맞아 렉서스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레시 에어 위크’ 캠페인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팬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봄철에 더 잦아지는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이슈에 대비하고자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시승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는 벤타 에어워셔, 2등 20명에게는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3등 50명에게는 공기청정 식물 산세베리아를 증정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황사,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제공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은 렉서스 팬분들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시승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에 실제로 타보시고 친환경성은 물론, 드라이빙의 즐거움, 뛰어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8.03.03 08:00
경제

렉서스, 뉴 NX 출시 기념 ‘렉서스 어반 데이’ 전국 시승회 실시

렉서스 코리아는 뉴 NX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렉서스 어반 데이’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 어반 스포츠 기어’ NX는 렉서스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더 새로워진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전, 편의사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시승회 에서는 ES300h를 비롯하여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렉서스 어반 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객의 어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시승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만도 풋루스 전기 자전거(2명), 닥터드레 헤드셋(10명),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15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렉서스 NX300h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의 대표 모델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번 시승회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NEW NX의 출시를 기념하고자 특별히 준비했다. 이번 기회에 부담 없이 전시장에 오셔서 렉서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 NX는 오는 14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11.11 07:00
경제

토요타, ‘휴가를 부탁해!’ 전국 시승회 실시

토요타 코리아는 7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가를 부탁해!’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토요타 차량을 시승하는 모든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주유권, 여름철 물놀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캠리와 라브4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달이 최적기다.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과 더블FMS쿠폰(4년 또는 8만km까지 정기 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교환 무상 제공)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 캠리는 25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28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며,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고를 수 있다.라브4 (가솔린 모델)를 구매하는 경우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 또는 10년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해주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 중 선택 할 수 있다.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란, 차량 구매3년 후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고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만기 시 고객이 차량 반납 혹은 유예금 납입 후 소유를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 토요타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토요타 차를 시승 하시고, 스마트한 구매 혜택을 만나 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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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가정의달 맞이 '시승행사' 개최

렉서스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러브 드라이빙! 마이 렉서스!(LOVE DRIVING! MY LEXUS!)’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달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 ‘ES300h’와 프리미엄 컴팩트 SUV ‘NX300h’ 는 물론 다양한 렉서스 라인업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시승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봄철 황사/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세트를 증정한다.또한 시승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50가족에게 3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족사진 촬영 쿠폰도 제공한다.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전시장으로 나들이 할 수 있는 기회도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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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14일 전국 동시 신차발표회…15일 시판

“대한민국 프리미엄 세단의 완성을 직접 만나보세요”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www.hyundai.com)는 14일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 전시장을 통해 동시에 신형 그랜저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어 15일부터는 전국 800여개 영업점에 신형 그랜저를 전시하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이날 지역 오피니언 리더 및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지역 신차발표회는 홍보영상 상영, 지역별 첫번째 계약고객 축하 이벤트 및 포토타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아울러 신형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신형 그랜저 고객 25명을 추첨, 제주 해비치 호텔 2박3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5G 그랜저와 함께하는 제주의 봄' 이벤트와 신형 그랜저 계약 및 구매 고객 400명(1인 2매)을 추첨해 '피카소와 모던아트' 전시회에 초청하는 문화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 이번 지역 신차발표회에는 계약고객뿐 아니라 많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대규모 전국 시승회, SNS 바이럴 마케팅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형 그랜저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그랜저는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500여억원을 투입해 한 차원 높은 품격과 성능, 웅장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출시에 앞서 총 2만 3000여 대가 사전 계약되면서 국내 준대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현대차는 강조했다.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 2011.0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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