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정재, 의리의리한 미담 추가…프랑스 인터뷰어와 약속 지켰다
배우 이정재가 프랑스 인플루언서 저스트 리아드와의 약속을 지켰다. 저스트 리아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약속을 지켰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저스트 리아드와 인터뷰를 하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재는 저스트 리아드에게 “(한국에) 오신다면 연락 주세요.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할게요”라고 약속했다. 이후 저스트 리아드는 한국을 방문했고, 이정재는 그와 만남을 가졌다. 서울시 강남구에서 재회한 듯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재의 남다른 의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정재는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9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