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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 '봄날의 기적' MC

이석훈이 '봄날의 기적' MC를 맡는다. 이석훈은 도경완·표예진과 20일 방송되는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 MBC '봄날의 기적' 마이크를 잡는다.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특집 방송 '봄날의 기적'은 후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방송에서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라는 부제를 통해 장애아동조기 치료의 필요성을 호소한다. 이석훈은 현재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 '같은 자리'를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소극장 콘서트 '다시, 쓰임'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는 등 공연·방송·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봄날의 기적'은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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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저소득층 위해 2억원 기부

붐(이민호)이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붐은 16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을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1억원을 내놓았다. 앞서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윤영석)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붐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인공 와우 수술·청각보조기기 지급·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특수 전문 교육이 부족한 국내 상황에서 붐의 기부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붐은 "코로나로 유난히 더 힘들었던 2021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더해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는데 내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에도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붐은 지난해 3월에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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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팬들, 옹성우 생일 맞아 330만원 기부

옹성우 팬들이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5일 '옹성우 팬카페 '옹리유'가 8월 25일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33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옹리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카페 회원들은 8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마다 옹성우의 생일인 8월 25일에 맞춰 82만 5000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생일 이후로도 기부 릴레이를 지속하며 선행을 이어간다. '옹리유' 측은 '옹성우의 27번째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팬카페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옹성우로부터 받은 행복한 에너지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옹성우를 응원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선행으로 보여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옹리유' 뜻에 따라 후원금을 국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독거노인, 시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계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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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장윤정 아들 도연우, 취약계층 아동 위해 소독제 1500개 기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어린이용 소독제 1500개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도연우가 모델로 활동중인 어린이용 소독제 15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연우가 전달한 소독제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개인위생과 방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방역물품 수급이 어려운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도연우 군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독제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도연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함에 군고구마를 기부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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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참여

밀알복지재단이 "배우 오윤아가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아동들의 꿈, 함께 응원해주세요!’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들의 꿈, 함께 응원해주세요!’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될 위기에 놓인 장애아동과 결연후원을 맺어 치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송민 군과의 일상을 공개중인 오윤아는 장애아동 가정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캠페인 제안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 오윤아는 장애아동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치료가 시급함에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도, 다른 가정의 장애아동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꿈 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아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라는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배우 오윤아가 참여한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아동들의 꿈, 함께 응원해주세요!’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국내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게 되며, 후원금은 재활치료, 수술비, 의약품 비용으로 사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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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글로벌 팬들,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위해 1500만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은 배우 지창욱의 글로벌 팬덤 연합(JCW Global Fandom Alliance)이 지창욱 주연의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방영을 기념해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창욱 글로벌 팬덤 연합은 이번 기부를 위해 22개국 15개 팬덤이 모여 만들어진 해외 팬 연합이다. 이들은 12월 22일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방영되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성공을 기원하고, 평소 재능기부 등으로 선행을 펼쳐온 지창욱의 뜻에 동참하고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비·생계비 등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팬들이 기부처로 정한 밀알복지재단은 지창욱과 지난 4월 인연을 맺은 국내 대표 장애인 복지 전문 기관이다. 지창욱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하우 유 씨 미(How You See Me?)’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하며 장애아동을 향한 차별과 편견을 멈춰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팬들은 지창욱이 참여한 ‘하우 유 씨 미’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밀알복지재단에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 글로벌 팬덤 연합 관계자는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정성도 모으면 큰 힘이 될 거라 믿고 세계 각국의 지창욱 팬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창욱 배우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의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온정을 나눠준 지창욱 글로벌 팬덤 연합에 감사드린다”며 “밀알복지재단도 지창욱 배우의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성공적인 방영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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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장애인의 날 특집 '봄날의 기적' 목소리 재능기부

슈퍼주니어 규현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규현은 MBC와 밀알복지재단이 공동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MBC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았다. '봄날의 기적'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해 이번 방송에서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라는 부제를 통해 장애아동 조기 치료의 필요성을 호소한다. 규현은 내레이션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아동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 전 세계에서 보고된 환자가 100명 정도에 불과한 희귀병인 로하드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섯 살 서현이가 그 주인공. 소아암 항암치료 중 로하드 증후군이 발병한 서현이는 식욕을 조절하는 시상하부의 기능 이상으로 눈 뜨고 잠들 때까지 식탐을 보인다. 자는 동안에도 네다섯 번씩 호흡이 멈춰 산소호흡기를 써야만 해 하루 종일 엄마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내레이션 녹음 현장에서 규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장애와 싸우며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을 힘들다고 포기하면 장애는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욱 악화될 것이다"며 "장애아동들이 위태로운 오늘을 딛고 기적 같은 내일을 꿈꾸기 위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봄날의 기적 방송에 함께해 주셔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늦지 않게 지켜달라"고 말했다. 방송에는 규현 외에도 MC를 맡은 아나운서 정지영과 배우 김지우·박효주가 패널로 출연한다. 연예인 이전에 엄마로서 출연진은 장애아동 이야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봄날의 기적'은 방송 종료 후에도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지원이 시급한 장애아동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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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코로나19 방지 및 극복 위해 3000만원 기부[공식]

개그우먼 김숙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4일 "김숙이 어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대상이 된 중증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안타까움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 현재 자가격리된 장애인들은 시설에서도, 자택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홀로 신변처리가 어려운 장애 아동이나 고령의 어르신도 마찬가지다. 김숙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숙이 '장애아동과 어르신,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피해가 큰 대구 경북지역의 취약 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이들을 향한 절실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 속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숙은 지난달에도 송은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속 '숙배송'을 통한 수익금의 두 배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강원 산불 피해 돕기에 2000만 원, 2018년에는 윤정수와 플리마켓을 열어 얻은 수익금에 사비를 보태 영아 일시보호소에 기부하는 등 매년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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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부부, 국내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동참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에 참여했다. 12월부터 상시 진행되는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될 위기에 처한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 영상 촬영을 통해 재능을 기부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삼남매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바쁜 일정에도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당시 결혼 기념 웨딩 디지털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발표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이전부터 나눔활동에 관심을 보여왔다.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인연'과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두 사람의 첫 만남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한 인연을 기다리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의 이야기를 전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을 소개하며 질병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결연후원으로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것을 호소했다. 메이비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은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를 그만둬야 했을 부모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상현은 "지금도 후원자를 기다리는 장애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결연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참여한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게 되며, 후원금은 재활치료, 수술비, 의약품 비용으로 사용된다. 1993년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국내 50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 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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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캠페인 재능기부

방송인 김재우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기부米(미)'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김재우는 "장애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米(미)'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쌀도 구입하고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도 응원하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또한 김재우는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바로 '기부米(미)' 쌀을 구매하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기부米(미)' 캠페인은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쌀 구매 시 수익금 전액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약 7500만원의 수익금이 밀알복지재단으로 전달됐고 수술이 시급한 16명의 장애아동 수술비를 지원했다.김재우는 2017년 출간한 에세이를 전액 아동긴급의료지원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4.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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