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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차준환, 쿼드러플 살코 성공했지만 아쉬운 후반부 실수…결선 진출 고배 (2026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피겨 간판’ 차준환이 밀라노의 은반 위에서 값진 예방주사를 맞았다.차준환은 8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진행된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격해 특유의 우아한 예술성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지만 경기 후반부 점프에서 아쉬운 실수가 나오며 최종 83.53점을 기록했다.차준환을 비롯해 신지아, 임해나·권예 조가 혼신의 분전을 펼쳤으나 대한민국 피겨 대표팀은 최종 합계 7위를 기록하며 상위 5개 팀이 겨루는 결선 진출 문턱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팀 코리아 전원이 하나 되어 치러낸 이번 첫 실전 무대는 현지 빙질 적응은 물론 실전 감각을 예리하게 가다듬으며 다가올 개인전을 준비하는 선수단 모두에게 무엇보다 귀중한 자산이 됐다.사상 첫 단체전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피겨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개인전 체제에 돌입한다. JTBC와 JTBC스포츠는 오는 10일(화) 임해나 권예의 아이스댄스 리듬댄스를 시작으로 11일(수) 차준환이 출격하는 남자 싱글 쇼트, 18일(수) 신지아의 여자 싱글 쇼트까지 태극전사들이 밀라노 은반 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비상을 생생하게 중계할 예정이다.7일 밤 열린 컬링 믹스 더블 열기도 뜨거웠다. 지옥의 대진 속 4연패를 기록 중이던 김선영-정영석 조는 체코전 패배로 또 한 번 위기를 맞았으나, 이어진 미국과의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6-5로 승리하며 값진 첫 승을 거뒀다. 특히 2023년 세계선수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상위권인 미국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비록 4강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강호를 잡은 저력을 바탕으로 남은 에스토니아·캐나다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숨 가쁘게 달려온 초반 라운드를 지나, 이제는 메달권을 향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진다. 8일(일) 오후 4시 40분,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이자 '배추보이' 이상호가 김상겸, 조완희와 함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자부 예선에 출격하며, 여자부에서는 정해림이 메달을 향한 레이스에 나선다.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세계 랭킹 최상위권인 이상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저녁 8시 50분 이어지는 결승전은 메달의 색깔을 결정짓는 운명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윤장현 캐스터와 윤동혁 해설위원이 ‘설원 위의 F1'이라 불리는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안방에 전달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8 16:53
스타

은지원 “젝키 내년 데뷔 30주년” 컴백 언급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불면증 고백을 통해 드러난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과 이민우 가족의 현실적인 분가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츄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을 위한 가족들의 불면증 타파 프로젝트와 이민우 가족의 분가 논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으며, 불면증인 박서진을 직접 재워주는 박서진 아빠의 모습이 6.5%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특히 ‘살림남’은 주말 황금 드라마들과의 정면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화제성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츄는 특유의 귀여운 재채기 애교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애교를 전수받은 이요원은 “집에 가서 츄에게 배웠다며 우리 아들한테 보여줘야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무릅쓴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과 박서진은 “아들 입장은 왜 생각을 안 해주냐. 몸살 나겠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지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10년 전 사진 올리기’ 챌린지를 언급하며 “10년 전이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때”라고 회상했다. 또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향후 계획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0시간 전의 상황이 공개됐고, 12년째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깊은 걱정 속에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엄마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쇳소리가 날 정도였다. 목에 혹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샘암도 의심이 된다며 조직검사를 권하셨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동생 효정의 건강 문제에 이어,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어머니의 건강 이상 소식까지 겹치며 그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마음의 무게는 결국 남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말은 진심과 달리 점점 엇갈렸고, 감정이 고조되며 큰 언쟁으로 번졌다. 결국 효정은 집을 나가겠다고 가출을 선언하며 갈등은 극에 달했다.다음날 버스 정류장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효정 앞에 삼천포에서 급히 올라온 부모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매를 화해시키기 위해 삼천포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것. 내심 동생을 걱정하고 있던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돌아온 효정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효정 역시 “잠을 못 자는 걸 보니까 눈도 많이 퀭하고 안쓰러웠다. 많이 걱정됐다”며 속마음을 전했다.서로를 걱정하면서도 다투던 남매를 위해 아버지는 새로 맞춘 가발을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바꿨다. 무거웠던 공기는 웃음으로 풀렸고,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버지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들을 아이처럼 토닥이며 재워주려 했다. 그는 “아빠가 미안하다. 네가 우리를 신경 쓰느라 잠을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걱정을 전했고, “이제 집안 걱정은 내려놓고 너를 위해 살아라”라는 말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빠에게는 여전히 어린아이구나 싶었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사이 어머니와 효정은 박서진의 숙면을 돕기 위해 불면에 좋다는 상추로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후 박서진 가족은 몸을 충분히 움직여 숙면에 도움이 되고자 워터파크를 찾았다. 워터파크가 처음이라는 박서진은 "가족들과 물놀이를 간 것도 유치원 이후 처음"이라고 털어놨고,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생업을 돕느라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남매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이 가운데 효정은 훈훈한 외모의 안전요원에게 교육을 받던 중 또 한 번 ‘금사빠’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효정은 안전요원을 보기 위해 연달아 미끄럼틀을 타는 열정을 보였고, 동생을 기다리다 지친 박서진은 먼저 차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 순간 박서진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지며 그토록 고대하던 꿀잠을 이루고, 이는 훈훈한 가족애로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한편 또 다른 ‘살림남’ 이민우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최근 육아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부모님이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것. 충격을 받은 이민우는 다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겨우 어머니와 연결되자, 곧바로 행방을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고향 남원에 내려왔다”며 “우리 둘이 편안하게 잘 살 테니 너희는 너희끼리 잘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민우는 “내가 무엇을 서운하게 했을까”라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고, 결국 곧바로 남원행 기차에 오르며 부모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그 사이 고향 집을 정리하던 어머니는 이민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라보다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민우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때는 우리도 젊었다”며 흘러간 세월을 떠올렸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서럽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자리에서 이민우는 “하루 종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우리가 미리 남원 내려간다고 말했으면, 네가 내려가라고 했겠냐”며 답했다.이어 이민우와 부모님은 함께 지내며 느꼈던 현실적인 고충들을 하나씩 털어놓았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았지만 각자의 입장이 엇갈리며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이민우는 분가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 시간 동안 가까이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자식의 속내를 드러냈다. 부모와 아들 사이의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민우 가족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살림남’은 가족의 건강 앞에서 잠 못 이루는 박서진의 효심과, 세대 차이 속에서 갈등 속에서도 결국 서로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본질임을 보여준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며, 오는 2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3:47
연예일반

에이티즈, 신곡 ‘아드레날린’ 터진다...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그룹 에이티즈가 금빛 질주를 시작했다.에이티즈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로 다양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골든 아워 : 파트 4’는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3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고, 78개 국가 및 지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 이후에도 줄곧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7일 0시에는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신보 수록곡들이 포진하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포함해 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려 에이티즈를 향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아드레날린’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및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수많은 국가의 비디오 트렌딩에 오르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줬다.이처럼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낸 에이티즈는 앨범 발매 당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 이들은 ‘아드레날린’과 수록곡 ‘나사’를 통해 파워풀한 군무와 에너지를 뽐내며 ‘퍼포먼스 맛집’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특히 타이틀곡 안무는 멤버 산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곡명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K팝 팬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에이티즈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계속 써 내려갈지 기대가 커진다.한편, 에이티즈는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4:09
연예일반

‘벌크업’ 조현아 “나는 두쫀쿠 피해자” (더 시즌즈)

조현아가 ‘두쫀쿠 피해자’를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권순일이 출연해 14년 지기 특유의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쏟아냈다.이날 조현아와 권순일은 ‘뷰티풀 데이’, ‘그날에 우리’, ‘목요일 밤’, ‘스테이’, ‘널 사랑하지 않아’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은 가운데, 토크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예능 모드로 전환됐다.과거 풋풋했던 14년 전 영상을 함께 감상하던 조현아는 확연히 달라진 권순일의 모습에 “뭐가 그렇게 맛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조현아는 자신을 둘러싼 별명 논란을 언급하며 “저 ‘두쫀쿠’ 피해자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조현아는 권순일의 멱살을 잡는 시늉까지 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권순일이 ‘골든’ 커버로 주목받았던 당시를 떠올린 조현아는 “혼자 노래를 냈더라. 그래서 한 달 동안 말을 안 했다”며 서운함을 폭로했고, 권순일은 쩔쩔매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달랐다. 두 사람은 ‘샹들리에’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호흡을 과시했고, 이어 ‘다이 위드 어 스마일’ 무대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는 퍼포먼스로 ‘찐 듀오’의 저력을 입증했다.조현아는 신곡 ‘스테이’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수지 씨를 먼저 섭외하고, 그다음에 권순일이 수지 씨를 떠올리며 곡을 썼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1:12
뮤직

키키 ‘404 (New Era)’ 가파른 상승세…발매 2주만에 멜론 TOP10 진입

그룹 키키가 신곡 ‘404 (New Era)’로 거침없는 흥행 질주에 나섰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매된 키키 미니 2집 ‘델룰루 팩’의 타이틀곡 ‘404 (New Era)’가 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8위와 HOT100 1위에 올랐다. 벅스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특히 차트의 상위권이 굳혀지면 변동이 미미해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 TOP100에 빠르게 진입,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발매 2주차만에 8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한국 애플뮤직에서는 지난 30일부터 현재까지 8일 연속 인기 곡·비디오·앨범 모두 1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에서도 2위에 오르며 국내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글로벌 흥행도 잇따랐다. ‘404 (New Era)’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아이튠즈에서 16개 국가 및 지역 K팝 톱 송 차트에 진입했고, ‘델룰루 팩’ 역시 17개 국가 및 지역의 K팝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려 이들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이 곡은 발매 직후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 급상승 차트 1, 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록된 전곡을 10위권 내 차트인시켰고, K팝 위클리 차트(1월 30일~2월 5일 기준)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수록곡 ‘델룰루’가 중국 왕이윈 뮤직 인기 급상승 차트 최고 6위를 비롯해 신곡 차트에도 이름을 올린 가운데, ‘404 (New Era)’ 역시 6일 오후 12시 기준, 차트인을 기록하며 현지 내 인기를 증명했다.뿐만 아니라 키키는 뮤직비디오와 연습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라디오 출연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음악적 역량은 물론 특유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일간 인기 비디오 순위에 신곡 관련 콘텐츠 5편을 동시에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키키의 ‘404 (New Era)’는 웹사이트 내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한 키키만의 재치를 녹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노랫말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13:52
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올림픽 직격! 캐나다-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 당일 전격 연기[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대회 개막일 열릴 예정이던 캐나다와 핀란드의 경기가 경기 당일 아침 전격 연기됐다.A조 캐나다-핀란드전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에 위치한 로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핀란드 대표팀 내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일정이 조정됐다. 해당 경기는 일주일 뒤인 12일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핀란드 대표팀 내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의료진과의 협의를 거쳐 선수들의 건강과 대회 운영 전반을 고려해 경기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캐나다는 여자 아이스하키 최강국 중 하나다. 2022 베이징 올림픽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미국과 함께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캐나다는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역사에서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패한 적이 없다.핀란드와의 최근 맞대결 역시 캐나다의 우위였다. 캐나다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서 핀란드를 11-1로 대파했다. 다만 핀란드는 당시 대패 이후 빠르게 전력을 추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로 아레나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위해 건설된 임시 경기장으로, 대회 기간 여자 아이스하키를 포함한 아이스하키 예선 경기들이 이곳에서 열린다. 개막 직후부터 일정 조정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회가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이건 기자 2026.02.06 00:01
프로축구

“초심 잃지 않겠다는 마음 담았다” 부천, K리그1 첫 유니폼 공개

부천FC1995가 K리그1 첫 시즌을 수놓을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유니폼은 구단 역사상 첫 승격을 기념해, K리그1 무대에서 펼쳐질 영광스러운 여정을 담은 ‘1995 : GLORY of RED’를 테마로 제작됐다.홈 유니폼은 부천의 상징인 빨강과 검정을 그라데이션으로 조합해, 멈추지 않고 타오르는 열정을 시각화했다. 2007년 12월 1일 창단 후, 2008년 K3리그에서 첫발을 내디뎠고 2013년 K리그2를 거쳐 창단 18년 만에 최상위 축구리그인 K리그1에 입성하기까지 한 걸음씩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부천의 도전과 성장을 나타냈다.원정 유니폼은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견고함을 강조했다.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풍파를 견디며 더욱 단단해진 부천의 결속력을 상징하며, K리그1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 다이아몬드처럼 찬란하게 빛날 부천의 미래를 투영했다.유니폼 후면 상단에는 부천의 창단 슬로건인 ‘FOOTBALL IS COMING HOME’을 새겼다. 지난해 승격 직후, 2008년 K3리그 참가 당시 ‘부천 축구의 귀환’을 알렸던 슬로건에 K리그1 승격을 의미하는 숫자 ‘1’을 더하며 영광의 마침표를 찍었던 바 있다.부천의 축구가 다시 시작된 그날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이제는 제자리를 되찾아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포부를 담았다.부천 김성남 단장은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팬들의 마음을 새겼다”며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유니폼에 담은 만큼, K리그1 무대에서도 부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주장 한지호는 “K리그1 승격 후 처음으로 입게 될 유니폼이라 선수들 모두 자부심이 남다르다”고 운을 떼며 “원정 유니폼의 다이아몬드 패턴처럼, 강팀들을 만나더라도 쉽게 깨지지 않는 단단한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부천의 새로운 유니폼은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시기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2.05 10:24
자동차

현대차·기아, 1월 美 판매 역대 최대 기록… ‘하이브리드’가 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1월 미국 시장에서 역대 1월 판매 기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이브리드(HEV) 차량의 폭발적인 수요와 SUV 라인업의 호조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양사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총 12만52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포함해 전년 대비 2.4% 증가한 6만794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전년 대비 13.1% 급증한 6만4502대를 기록하며 양사 합산 실적을 이끌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역대 1월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번 실적의 핵심은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이다. 양사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2만74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5.7% 성장했다. 현대차가 51.9% 증가한 1만4316대, 기아가 83.8% 증가한 1만3173대를 판매하며 전동화 과도기 시장의 수요를 흡수했다. 이로써 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은 25.5%까지 치솟았다.차종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투싼(1만 4428대), 싼타페(9011대), 팰리세이드(8604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전년 대비 28.7% 판매량이 늘며 대형 SUV 시장에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제네시스는 GV80(+21.3%)과 GV70(+9.8%) 등 SUV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6.6% 증가한 5170대를 기록했다.기아는 스포티지가 1만3984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본 K4(1만1642대)와 텔루라이드(9424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니로(+163.7%), 셀토스(+85.8%), 카니발(+60.4%) 등 RV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반면 전기차(EV) 판매는 다소 주춤했다. 양사 합산 전기차 판매량은 4471대로 전년 대비 33.7% 감소했다. 현대차는 17.1% 감소한 3092대, 기아는 54.3% 감소한 1379대를 기록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부침을 겪었다.업계 관계자는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현대차와 기아가 하이브리드와 SUV 위주의 유연한 믹스 전략을 통해 판매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웠다”며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수익성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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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라운’, 1월 ‘IS 월간 차트’ 1위…탄탄한 팬덤 파워 증명

그룹 엑소가 1월 팬캐스트×일간스포츠 ‘IS 월간 차트’에서 신곡 ‘크라운’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4일 일간스포츠와 K팝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 따르면, 엑소 정규 8집 ‘리버스’의 타이틀곡 ‘크라운’은 1월1주 차부터 5주차까지 매주 진행된 ‘IS 위클리 차트’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총 23만 5325표를 획득하며 32.0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크라운’을 통해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과 탄탄한 팬덤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2위는 엔하이픈의 ‘나이프’가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총 20만 6139표를 얻어 28.0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엔하이픈의 ‘나이프’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몰입도 높은 사운드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3위는 에이핑크의 ‘러브 미 모어’로, 7.3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롱런 걸그룹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러브 미 모어’를 통해 성숙한 매력과 감각적인 멜로디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한편 ‘IS 위클리 차트’는 팬캐스트 앱에서 팬들의 투표로 매주 진행되는 차트로, 각 주차별 결과를 월말에 합산해 ‘IS 월간 차트’를 발표한다. ‘IS 위클리 차트’ 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다운로드한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월말 누적 결과는 매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다. 종합 1위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팬캐스트 배너 및SNS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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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조영수·차태현·전인혁·김준현·조정민, 아묻따밴드로 정식 데뷔

홍경민, 조영수, 차태현, 전인혁, 김준현, 조정민이 아묻따밴드로 정식 데뷔한다. 아묻따밴드는 오는 1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다.아묻따밴드는 홍경민(리더·베이스), 조영수(키보드), 차태현(객원 보컬), 전인혁(기타), 김준현(드럼), 조정민(피아노)으로 구성된 밴드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뭉친 팀이다. 아묻따밴드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2026 배우 특집에 출연해 결성과 동시에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화로운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로 밴드로서 저력을 입증했으며 한 무대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신선한 조합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아묻따밴드는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며 음악적인 행보를 이어 나간다. ‘알고 있잖아’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을 맡았으며 아묻따밴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객원 보컬로 참여한 차태현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음색 또한 곡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묻따밴드는 ‘알고 있잖아’ 정식 발매를 하루 앞둔 12일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음악, 연기, 코미디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아묻따밴드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묻따밴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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