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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낼사람 쳐냈다"…'뭉쳐야찬다' 재출격 임영웅, 주장의 위엄
승부욕도 대단한 임영웅이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와 미스터트롯 FC가 다시 만나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이번 미스터트롯 FC 멤버는 주장 임영웅을 필두로 영탁 이찬원 신유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류지광 김경민 황준 등이 함께 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FC로 활약한 정동원, 진성, 박현빈의 부재를 궁금해 하자 임영웅은 "저희도 그렇게까지 말씀 안 드리려 했는데 쳐낼 사람은 쳐냈다. 필승 전략, 이기는 전략으로 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FC는 7개월 전 어쩌다 FC에 3대 2로 패배한 바 있다.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FC는 설욕을 다짐하며 열정 에너지를 폭발시켜 어쩌다 FC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JTBC 방송 캡처
2020.11.0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