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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신유 "유소년 축구대표 출신, 차두리와 동문"

신유가 축구 선수로 활동한 이력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미스터트롯 FC가 재출격, 설욕을 다짐했다. 미스터트롯 FC는 7개월 전 어쩌다 FC에 3대2로 패배한 바 있다. 이날 미스터트롯 FC 새 멤버로 등장한 트로트 왕자 신유는 "어릴 때 축구선수를 했고 잠깐 유소년 대표를 한 적이 있다"고 알렸다. 이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축구를 했다"고 밝혀 어쩌다 FC의 원성을 한 몸에 받았다. 신유는 축구 인맥도 공개, "고등학교 동문은 차두리 선수, 후배로 조원희 선수가 있고 이동국 선수와 친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트롯 FC 새 멤버는 주장 임영웅을 필두로 영탁, 이찬원, 신유,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류지광, 김경민, 황준으로 구성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JTBC 방송 캡처 2020.11.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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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낼사람 쳐냈다"…'뭉쳐야찬다' 재출격 임영웅, 주장의 위엄

승부욕도 대단한 임영웅이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와 미스터트롯 FC가 다시 만나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이번 미스터트롯 FC 멤버는 주장 임영웅을 필두로 영탁 이찬원 신유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류지광 김경민 황준 등이 함께 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FC로 활약한 정동원, 진성, 박현빈의 부재를 궁금해 하자 임영웅은 "저희도 그렇게까지 말씀 안 드리려 했는데 쳐낼 사람은 쳐냈다. 필승 전략, 이기는 전략으로 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FC는 7개월 전 어쩌다 FC에 3대 2로 패배한 바 있다.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FC는 설욕을 다짐하며 열정 에너지를 폭발시켜 어쩌다 FC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JTBC 방송 캡처 2020.11.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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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임영웅 "어쩌다 FC에 패배, 욕 많이 먹었다"

임영웅이 설욕전을 다짐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미스터트롯 FC가 재출격, 어쩌다 FC와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미스터트롯 FC 주장으로 나선 임영웅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스터 트롯 진, 2020 트롯 어워즈 성주 형과 MC를 진행했던 임영웅이다"라고 콕 집으며 "오늘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임영웅은 '트로트계 메시'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하지만, 앞선 경기 당시 어쩌다 FC에 패배한 바 있다. "각오가 남다르다"고 자랑한 임영웅은 "지난 번에 저희가 패배하지 않았냐.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었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먹고 이길 각오로 출연을 했다"고 단언했다. 임영웅은 감독과 코치도 소개했다. "제 지인 중에 전 국가대표 이승렬 선수가 있다. 그 분이 저희 팀의 감독을 맡아주셨다"며 "또 현 여자 프로 심서연 선수가 저희 팀의 코치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이에 임영웅과 같은 조기 축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쩌다 FC 소속 이용대는 "(임영웅은) 저를 가지고 놀 정도로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이동국이 "발리슛이 프로급이다"며 극찬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임영웅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은 본격 경기에 앞서 날아든 공을 바로 발등에 얹어서 슈팅하는 발리슛을 선보여 어쩌다 FC의 기를 죽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JTBC 방송 캡처 2020.11.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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