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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파리패션위크서 밝힌 패션 철학+애국심..쪽진 머리에 비녀, 아름다워

아이브 장원영이 파리패션위크에서 남다른 애국심과 패션 철학을 드러내 화제다. 장원영과 패션브랜드 업체 등은 최근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올렸는데,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장원영이 머리장식을 한 '봉황문 비녀'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장원영은 "한국의 멋을 알리고 싶어서 비녀를 머리에 꽂게 됐다"고 설명했으며 헤어, 의상, 장신구까지 모두 자신이 직접 기획해서 매치한 것임을 알렸다. 장원영의 소신 행보와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급스럽고 시크하면서도 한국의 멋과 미를 알린 장원영을 칭찬했다. 장원영이 꽂은 비녀는 국내 장신구업체 제품으로, 은으로 만들어진 봉황문 비녀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아이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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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이채연, 핼러윈 정조준한 ‘허시 러시’ 커버 공개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의 솔로 데뷔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채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허시 러시’(HUSH RUSH) 커버를 감각적인 무드를 더한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보랏빛의 번개를 배경으로 투명한 하트 모양의 3D 아트워크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하트가 깨지고, 깨진 하트 뒤로 감춰져 있던 붉은 입술이 등장한다. 송곳니 부근에 위치한 십자가와 ‘허쉬 러쉬’ 로고, 입술 주변에 둘러진 체인과 치아를 꾸미고 있는 메탈 장식까지 화려한 이미지가 도발적인 아우라를 자아낸다. 다크하면서도 호러블한 무드에 특유의 키치한 매력이 더해진 영상은 핼러윈 시즌까지 저격할 독보적 콘셉트를 기대케 한다. 티저 콘텐츠 공개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고한 정체성을 예고한 이채연의 ‘허시 러시’에 궁금증이 커진다. ‘허시 러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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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11자 복근에 개미허리 공개..."걸크러시의 정석"

강혜원이 '걸크러시' 포스를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4일 GQ와 함께한 강혜원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화보에서 강혜원은 비즈 장식의 뷔스티에와 데님을 매치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짧은 하의로 슬림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개미 허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강혜원의 더 많은 화보 사진을 비롯해 첫 솔로앨범 'W'와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재미가 담긴 인터뷰는 GQ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강혜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화양대학교 여신 진세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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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강혜원 "이대휘와 부부 케미는 100점"

강혜원이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앳스타일(@star1)은 2022 1월 호 화보를 장식한 강혜원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뉴발란스와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윈터 스페셜 앨범 ‘더블유(W)’를 공개한 강혜원은 이름 석자를 달고 공개 될 첫 스페셜 앨범이기에 의미가 컸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은 위해 이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모든 부분에 하나하나 다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전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강혜원은 “연기가 처음이라 소질이 있다 없다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는 점만은 자부할 수 있다”며 연기라는 분야에서도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함께 덧붙였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에서 이대휘와 함께 가상 부부로 찰떡같은 합을 보여주고 있는 강혜원에게 두 사람의 케미 점수를 묻자 “100점”이라며 “합이 너무 좋아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다기 보단 재밌고 잘 놀고 온 기분”이라고 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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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빅이슈 커버 장식 "아이즈원 첫 콘서트 제일 기억남아"

가수 이채연이 아이즈원 활동을 돌아봤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WANT)’로 참가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룬 이채연이 매거진 빅이슈와 촬영한 화보가 15일 공개됐다. 시크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싸이하이부츠부터 퍼프 포인트가 들어간 옐로우 드레스 등 모든 아이템을 소화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채연은 빅이슈 커버 화보 참여를 통해 홈리스 판매원을 돕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이채연은 아이즈원 질문이 나오자 “첫 콘서트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오프라인 콘서트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함성을 듣고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다시 경험하지 못할 처음이라 의욕이 넘쳤다. 그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언젠가 또 콘서트나 음악 방송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는 기대를 밝혔다. 댄스 예능에 도전한 이채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들의 코멘트로 ‘너의 모든 도전을 응원해’를 꼽았다. 그는 “도전이라는 게 과정이다.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지만 좌절을 피할 수가 없는데, 팬분들 입장에서는 좌절의 순간을 지켜보는 게 힘들 거다. 괜히 도전해서 마음을 힘들게 한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 말을 들으니까 이번 도전을 통해 많이 얻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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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권은비, "아이즈원 멤버들 '도어' 모니터링 해줘"

솔로 가수로 나선 권은비가 팔색조 매력의 화보와 함께 속깊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10일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는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권은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권은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테마 '오픈 마이셀프 투 비 솔로(Open Myself to be Solo)'로 진행됐다. 화보 속 권은비는 시크함과 고혹미,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 화사한 분위기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은비는 "활동한 지 2주가 넘었는데 이제야 긴장이 좀 풀린 것 같다. 컴백 첫 주에는 혼자 무대를 가득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주변에서는 솔로로 처음 내는 앨범이다 보니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았지만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여러 차례 생각했다"는 권은비는 "가수 권은비를 대중에게 더 폭넓게 알리고 싶고 내 노래를 많이 따라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앨범의 목표도 알렸다. 아이즈원 멤버들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권은비는 "음악 방송 무대를 모니터링해 준 멤버들이 '너무 예쁘다', '무대 잘하고 있다'고 바로바로 연락해서 힘을 전해줬다"며 고마워했다. 권은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타이틀곡 '도어(Door)' 작사와 수록곡 '비오는 길'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작사와 작곡 중 더 잘 맞는 건 무엇인지 묻자 권은비는 작곡을 꼽았다. 이어 "가끔 멜로디가 술술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기분이 정말 짜릿해진다. 뭔가 막히는 부분이 생길 땐 같이 작업하는 작곡가님들께서 '이것보다 이게 더 나은 것 같은데'라고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며 "그래서인지 요샌 음악을 만드는 작업이 춤만큼, 아니 더 재미있다"고 덧붙여 음악 작업을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가수의 길을 걸어올 수 있게 한 원동력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권은비는 "워낙 잘하는 사람이 많다. 그 사이에서 무언가 하나를 특출나게 잘하는 편에 속하진 않지만 한 가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어릴 때 부모님이 가수는 안 된다며 이 길을 반대하셨을 때도 가수란 꿈은 오히려 더 엄청나게, 간절하게 다가왔다는 것"이라며 "이런 마음과 의지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워너비로 삼고 있는 선배 모델로는 망설임 없이 보아와 아이유를 꼽았다. 권은비는 "두 분 다 어릴 때부터 워낙 좋아했다. 무대에서 보여주시는 각기 다른 카리스마와 에너지, 내공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존경하는 마음을 듬뿍 표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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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마지막 단독 콘서트 성료…눈물 쏟은 180분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 (원 더 스토리)'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개최한 'ONEIRIC THEATER (오나이릭 씨어터)' 이후 6개월 만에 진행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ONE, THE STORY'라는 주제 속 일곱 개의 챕터 아래 다채로운 아이즈원의 무대가 펼쳐졌다. '라비앙 로즈(La Vie en Rose)', 'Mise-en-Scene(미장센)'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연 아이즈원은 "안타까운 상황으로 한 공간에서 함께할 수 없지만 전 세계에서 저희를 응원해 주는 위즈원을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하고 힘이 난다. 전 세계 위즈원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아름다운 색', 'O' My!', '해바라기', 'Highlight(하이라이트)', '비올레타', 'FIESTA(피에스타)', 'Rococo(로코코)', '회전목마', '환상동화', 'Panorama(파노라마)', 'Sequence(시퀀스)' 등 그동안 발표했던 앨범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무대로 눈부신 비주얼과 탄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OPEN YOUR EYES(오픈 유어 아이즈)', '하늘 위로', 'Airplane(에어플레인)', 'Island(아일랜드)', 'Pretty(프리티)', 'O Sole Mio(오 솔레 미오)' 등을 편곡해 어쿠스틱한 멜로디로 선사했다. 멤버들의 각양각색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 은비X히토미는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Senorita(세뇨리따)'와 티나셰(Tinashe)의 'All Hands On Deck(올 핸즈 온 덱)', 사쿠라X민주X채연은 선미의 '보름달', 채원X유진X유리는 태티서의 '아드레날린(Adrenaline)', 예나X혜원X나코X원영은 보니 엠(Boney M)의 'Sunny(써니)'와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로 평소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 외에도 예나X유리X채원의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부터 은비X채연X민주X유진의 'DAYDREAM(데이드림)', 사쿠라X혜원X나코X히토미X원영의 'PINK BLUSHER(핑크 블러셔)'까지 각 유닛의 개성이 가득 담긴 무대는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미발표 신곡 'Lesson'과 '평행우주'도 최초 공개됐다. 'Lesson'은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앞으로도 멋있게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예나가 작곡에 참여해 멤버, 팬들과 함께 있을 때 느낀 감정들을 멜로디로 표현했다. '평행우주'는 은비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위즈원과 아이즈원의 시간은 평행세계처럼 어딘가에 존재하는 영원한 기억들이며, 항상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생각하고 바라본다는 뜻을 담았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SPACESHIP(스페이스쉽)', 'DREAMLIKE(드림라이크)', 'Really Like You(리얼리 라이크 유)', 'With*One(위드 원)', '느린 여행' 등 무대도 펼쳐졌다. 2년 반 동안 함께 달려온 아이즈원은 서로를 향한 깜짝 영상 편지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 역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아이즈원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지치고 힘들 때마다 멤버들과 위즈원이 있어서 잘 버티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항상 든든한 저희 편이 되어 주시고,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위즈원 덕분에 매일매일이 행복했다"라고 끝인사를 전하며 'ONE, THE STORY'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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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온라인 팬미팅 성료 "행복한 랜선 소통"

그룹 IZ*ONE(아이즈원)의 온라인 팬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일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 측은 “IZ*ONE(아이즈원)이 지난달 28일 유니버스 첫 번째 온라인 팬파티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 밝혔다. 이날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고 있는데 팬파티는 처음인 만큼 긴장되고 설레고 기분이 좋다. 위즈원(팬클럽)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의 TMI', 'WIZ*ONE Take My Heart', 'IZ*ONE 놀러 온 일요일', 'Eyes on Me'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IZ*ONE(아이즈원)은 팬들이 꼽은 '입덕짤'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고, 팬들은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팬들 역시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을 향한 응원과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IZ*ONE(아이즈원)은 지난 1월 유니버스 뮤직을 통해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신곡 'D-D-DANCE' 무대도 꾸몄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팬파티의 대미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위즈원과 소통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끝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번 온라인 팬파티에는 무대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전체 화면을 비롯해 IZ*ONE(아이즈원) 멤버 각각의 모습을 디테일 하게 지켜볼 수 있는 멤버 별 앵글까지 총 13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돼 보는 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또,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이라 별칭을 얻으며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 중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팬파티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쏟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 팬파티가 끝난 후에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팬 120명과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의 1:1 영상통화 이벤트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아이 콘택트를 하면서 통화를 나눴고, 다양한 리액션과 정성을 가득 담은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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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강 "쏟아진 관심과 사랑, 아직 얼떨떨하다"

배우 송강이 매거진 엘르 2월호 더블 커버 스타에 등극했다. 송강이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데뷔 이후 최초다. 뛰어난 비주얼과 성실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송강은 촬영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하게 다진 송강은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에 "아직 모든 상황이 얼떨떨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음악까지 입혀진 완성된 상태에서 보고 싶어서 가편집본도 일부러 보지 않았다. 공개되자마자 정주행을 했는데 정말 좋더라. 매일 같이 시리즈를 보고 또 보고 있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촬영을 마치고 현재 드라마 '나빌레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강은 “모두에게 현장이 일터가 아닌 즐거운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 친해지면 장난도 곧잘 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폐를 끼치지 않고자 집중하는 편”이라며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스스로 생각하는 ‘스위트홈’ 같이 편안한 곳은 어떤 장소일지를 묻는 질문에는 “자연에 둘러싸인 곳. 그런 장소에서 책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엘르 2월호는 송강의 커버 3종과 그룹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장원영의 커버 3종, 총 6종으로 발간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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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가요대제전' 휩쓴 뉴트로트 왕자! '트로트의 민족' MVP 3관왕 포스 '작렬'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이 2020년의 마지막 날과, 2021년 신축년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안성준은 구랍 31일 진행된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이하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 출연해 '트로트의 민족'에서 극찬받았던 '해뜰날' 무대를 꾸몄다.이날 방송에는 박진영X비를 필두로 엄정화, 송가인X헨리, 임영웅, 마마무, NCT, 갓세븐, ITZY,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강승윤, 노라조, 더보이즈, 둘째이모 김다비,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에스파,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제시, 트로트의 민족 TOP4, 폴킴, 화사 등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안성준은 이들 가수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뉴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해뜰날'을 스윙 풍으로 편곡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상적인 무대를 꾸민 것.특히 그는 '트로트의 민족' 강력한 우승 후보로 MVP 3번을 차지한 바 있는데, 이번 대형 무대에서도 한치의 실수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오는 8일 펼치질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가요대제전' 무대 후 1일 새해 첫날까지 안성준의 '해뜰날' 영상에는 많은 팬들의 댓글과 좋아요, 하트가 이어지고 있다.과연 안성준이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인 오는 8일 생방송 무대에서 또 한번 어떤 뉴트로트 무대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줄지 기대가 모아진다.최주원 기자 2021.01.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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