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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간동거' 특별 출연...신스틸러 활약 예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간 떨어지는 동거'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장성규는 오는 10일(목)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 출연한다. 장성규를 비롯해 오현경, 정소민, 한지은이 카메오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촬영장 현장 사진에는 양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장성규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담의 소개팅남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장성규는 '보좌관', '꼰대 인턴', '18 어게인' 등의 드라마들을 비롯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배우 봉태규의 보좌관으로 특별 출연하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로 작품 속에서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를 비롯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SBS 플러스 '톡쏘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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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펜하2' 카메오 인증샷 "선배 배우들과 마지막 녹화"

방송인 장성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2' 카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30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녹화. 나의 배우 생활 전성기를 함께해준 선배 배우님들과 '펜트하우스2' 마지막 회"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SBS '펜트하우스2' 세트장에서 함께한 장성규, 신은경(강마리 역), 봉태규(이규진 역), 윤주희(고상아 역)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한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펜트하우스2' 첫 회에서 이규진(봉태규 분)의 보좌관역으로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던 장성규는 최근 재출연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장성규는 웹예능 '워크맨', SBS '나의 판타집',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등에 출연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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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봉태규 인연으로 '펜트하우스2' 특별출연 "유종의 실검 장악"

방송인 장성규가 '펜트하우스2' 카메오 출연 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19일 자신의 SNS에 "태규형 덕분에 국민 드라마에서 배우 체험하고 왔습니다. '펜트하우스2' 태규형과의 미친 케미 오늘 밤 10시에 확인하셔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JTBC '방구석 1열' 녹화 현장에서 함께한 장성규, 봉태규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국회의원이 된 이규진(봉태규 분)의 보좌관 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자 장성규는 "'펜트하우스' 덕분에 유종의 실검을 장식했다" "이러다 진짜 고정 되면 어쩌지" "연기대상 신인상 받으면 어쩌지" 등 유쾌한 게시글로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 FM' DJ를 비롯해 SBS '나의 판타집', SBS 플러스 '쩐당포' MC를 맡고 있다.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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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김희애 “고아성, 김향기 등 후배들 연기에 감동, 눈물 흘려”

배우 김희애가 후배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관하는 성평등 영화 행사 ‘벡델데이 2020’에서 ‘벡델리안’으로 선정된 배우 김희애 특짐 2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희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우아한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배우 김희애는 ‘우아한 거짓말’의 후배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해 “오랜만의 영화 작업인데 아역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니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런데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후 ‘누가 누굴 걱정하나’ 싶을 정도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했다”라고 전하며 “후배 배우들 연기에 감동을 먹고 눈물을 흘렸다”라고 고백했다. MC 봉태규 역시 “배우들이 지금보다 훨씬 어릴 때인데도 너무 연기를 잘해서 놀랐다. 청춘스타로 성장할 만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MC 장성규는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는 김희애에게 “우아한 말투 속 ‘감동 먹었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어느 정도로 감동 받았는지 와 닿는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다면 직접 꼽은 가장 감동 먹은(?) 장면은 뭐냐”고 질문했고 김희애는 배우 천우희와 함께한 장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영주 감독은 주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해온 김희애에 대해 “캐릭터의 내밀한 감정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사실감 있게 살려내는 굉장한 배우다.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 여성들에 대한 고찰과 이야기를 김희애 배우가 제대로 관통하며 표현해내고 있다”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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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장성규 "'엑시트' 조정석 철봉 운동 장면, 과거 내 모습"

방송인 장성규가 배우 조정석의 연기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23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작년 여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엑시트’와 ‘미드소마’를 다룬다. 이에 영화 ‘신과 함께’,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흥행 영화 제작자로 정평이 난 원동연 대표와 ‘기담’, ‘곤지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러 영화 전문 감독인 정범식 감독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엑시트’의 명장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MC 봉태규는 “자신을 쓰레기에 비유한 용남이 쓰레기봉투를 방호복처럼 입고 달리는 장면이 이색적이라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고 주성철 기자 역시 “고깃집 송풍구를 통해 가스가 새어나가는 장면도 한국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 신선하게 느껴졌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MC 장성규는 “조정석 배우가 철봉 운동하는 장면에서 공감됐다. 수험 생활을 했던 당시 나도 철봉턱걸이를 하러 공원에 자주 갔는데 동네 어르신들의 칭찬에 자존감이 높아졌다”라며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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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박해준 "백상 후보 탈락, 솔직히 아쉬웠다"

박해준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박해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준이 출연해 대표작 ‘독전’과 ‘침묵’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박해준은 ‘침묵’에서 배우 최민식과의 편의점 장면에 대해 “이날 최민식 선배와 함께 연기한 첫 촬영이었는데 ‘리얼한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해서 폭발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해주셨다. 내 연기를 충분히 관찰하고 딱 맞는 조언을 해줘서 정말 감사했었다”고 회상했다. MC 봉태규는 배우 박해준이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를 언급하며 “악역뿐만 아니라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선한 역할을 보여준 캐릭터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악역을 많이 하셔서 이제 악역을 안 하실까 봐 염려된다. 앞으로 최악의 악역을 더 많이 해달라”고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준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부부의 세계’로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대해 박해준은 “수상은 못해도 후보에는 올랐으면 하는 기대가 조금 있었다. 그래서 솔직히 아쉽기는 했는데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에 오른 것을 보고 마음이 홀가분해졌다”고 솔직한 마음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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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위의 아이돌' 장성규, 첫방부터 깔끔한 진행+정형돈과 굿케미

장성규가 '퀴즈 위의 아이돌' 첫 방송부터 활약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20일 첫 방송된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MC를 맡아 깔끔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성규와 정형돈이 함께 2MC로 나섰다. 이날 장성규는 정형돈의 거침없는 장난에도 "실례지만"이라며 할 말은 다 하는 '선넘규'의 면모를 드러냈다. 세븐틴 멤버들 역시 첫 방송부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장성규와 정형돈에 "굉장히 케미가 좋다"며 앞으로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장성규는 명쾌한 게임 설명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게임에서는 세븐틴 멤버들과 퀴즈를 풀며 호흡을 맞췄고, 무아지경 댄스를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이와 동시에 세븐틴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장성규의 '믿고 보는 MC'의 자질이 드러났다. 최근 JTBC '방구석 1열'에서도 배우 봉태규와 2MC로 첫 활약을 펼친 장성규. '방구석 터줏대감'인 만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엉뚱하면서도 예리한 질문들로 봉태규에게 센스를 인정받는가 하면 봉태규와 '뀨로맨스'를 만들어냈다. 장성규는 그간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과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깔끔하고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 및 서바이벌 맞춤형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 장성규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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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방구석1열' 새 MC 합류 "첫 녹화 즐거웠다"[공식]

봉태규가 '방구석 1열' 새 MC로 합류한다. 봉태규 소속사 iMe KOREA는 12일 "봉태규가 JTBC '방구석 1열' MC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봉태규는 기존 진행자인 장성규와 함께 2MC 체제로 진행을 맡게 됐다. 봉태규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1일 첫 촬영을 마쳤다. 기존에 계시던 장성규, 변영주 감독, 민규동 감독, 주성철 기자와 제작진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좋은 기운이 시청자 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거 같아 기대가 크다. 오랫동안 시청자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미나문방구', '품행제로', '가족의 탄생'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았다. '방구석 1열'에서 MC와 영화배우, 두 가지의 시선으로 다양한 영화를 소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봉태규가 새롭게 MC로 합류한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봉태규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펜트하우스'에도 출연하며 멀티테이너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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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대체 못하는 게 뭐야?…다방면 선넘는 행보의 '좋은 예'

장성규가 다방면으로 선 넘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11일) 오후 8시 Mnet '로드 투 킹덤' 7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장성규의 적재적소 MC 활약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지난해 '퀸덤'에 이어 보이 그룹들의 전쟁을 그린 '로드 투 킹덤'까지 MC를 맡은 장성규는 긴장감 넘치는 진행과 출연진들과의 케미스트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첫 방송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은 '보이스코리아2020'에서도 메인 MC를 맡은 장성규는 서바이벌 및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급부상했다. 연기 실력 역시 남달랐다. MBC 수목극 '꼰대인턴'에 한지은(이태리)의 전 남자친구이자 진상 고객으로 특별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경쾌한 아침을 선사하는 DJ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연애·가족 예능 특성에 맞는 달달함과 감동을 전하는 공감형 MC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7월부터 배우 봉태규와 JTBC '방구석 1열' 투톱 MC로 나서며 게스트들과 심도 높은 영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SBS 스페셜 파일럿 프로젝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출연을 확정한 장성규. 스토리텔러로서 여러 사건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며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어느 한 포맷에만 국한된 MC가 아닌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진행을 하고 있다.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장성규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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