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장민호, 3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서 ‘회초리’ 무대 첫선
가수 장민호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신곡 ‘회초리’의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장민호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그린 무대를 공개한다. 공개된 방송 스틸컷에는 장민호의 조각같은 비주얼과 풍부한 표정이 담겨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애절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정통 트로트에 목말랐던 음악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아련한 표정 연기로 영상의 몰입도를 높인 바, 첫 정식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곡 ‘회초리’는 ‘막걸리 한 잔’과 ‘붓’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가 참여해 장민호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