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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컬투쇼'서 '바닷속의 달' 열창…이지훈 "여행하는 기분"

이현이 완전무결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22일 이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를 통해 지난 17일 발표한 신곡 '바닷속의 달'을 열창했다. 음원 발매 후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라이브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 곡이다', '역시는 역시다' 등 많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 DJ 김태균, 신봉선은 "지금까지의 이현과 다른 느낌이다"라며 신선함을 강조했고 게스트로 함께 나온 이지훈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요트 타고 어딘가 가는 것 같다"는 말로 '바닷속의 달'에 담긴 여름밤의 정취를 제대로 짚어냈다. 이날 이현은 '바닷속의 달' 작업 비화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덴마크 출신 뮤지션과의 작업에 대해 회사가 글로벌해서 해외에서 곡이 많이 들어온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작곡에 참여한 안드레아스 링블럼(Andreas Ringblom)이 특히 이 곡에 애착을 많이 가져서 작업 중간중간에 녹음 상황도 공유해 줬다고 밝혔다. 그동안 선보인 음악과 다른 팝 장르곡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고민도 됐지만 더 늦기 전에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게 좋지 않을까 하여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현은 이날 '바닷속의 달'을 비롯해 2011년 발표한 솔로곡 '내꺼중에 최고'를 라이브로 들려줘 귀호강 시간을 선사했다. 이현은 지난 17일 '바닷속의 달'을 발표했다. 바다와 달을 소재로 한 낭만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밤에 제격이라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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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이현 신곡 '바닷속의 달' 리뷰 "목소리 언제 들어도 보물"

방탄소년단 진이 이현의 신곡을 미리 듣고 진정성 가득한 반응을 내놨다. 지난 16일 오후 8시 이현의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에는 이현과 함께 새 노래 '바닷속의 달'을 들어보는 진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제목부터 좋다! '바닷속의 달'"이라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나는 노래냐는 질문에 이현은 "두둠칫 정도, 두둠칫 속에 감정을 담아 봤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감상한 진은 "감정이 담긴 두둠칫이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알 것 같다", "형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보물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감성이 담긴 바다 같은 느낌이다"라는 말로 곡의 주요 테마인 바다와 달이 주는 느낌을 시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의 목소리와 감성을 찾는 사람들, 여름에 시원한 것을 찾는 사람들 모두 즐겨들을 것 같다"라는 총평을 남겨 ‘바닷속의 달’이 폭넓은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1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바닷속의 달'은 트렌디한 팝 장르곡으로, 이현이 직접 곡의 주제를 정하고 작사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확장을 꿰한다. 낭만적인 가사에 이현의 목소리가 더해져 열대야를 잊게 하는 시원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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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 노래 완전 좋아" 홍보요정

소속사 선배 이현을 위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1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현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글을 SNS에 공유하면서 "이현 선배님 노래 완전 좋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또한 '혀니혀니콤보'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이현의 개인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도 함께 홍보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현은 17일 신곡 '바닷속의 달'을 발표하고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앞서 이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직접 촬영하면서 소속사 후배에 대한 의리를 보였다.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현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현이 발표하는 '바닷속의 달'은 덴마크 출신 뮤지션이 작곡한 세련된 팝 장르곡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밤의 느낌이 담겨있다. 17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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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17일 컴백…팝 장르 '바닷속의 달'

이현이 트렌디한 팝 장르곡 '바닷속의 달'을 발표한다. 12일 이현이 공개한 디지털 커버에는 여름밤 특유의 낭만이 녹아있다. 별과 달이 떠있는 밤하늘, 잔잔하게 일렁이는 바다로 '바닷속의 달'에 담긴 정취를 표현했다. 이현은 신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함을 덜어내는 대신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바닷속의 달'은 덴마크 출신 뮤지션 막스 울버(Max Ulver), 안드레아스 링블럼(Andreas Ringblom), 다니엘 슐츠(Daniel Schulz), 빅토리아 시프 한센(Viktoria Siff Hansen)이 작곡한 곡이다. 세련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도입부를 듣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밤이 떠오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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