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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소영, 스키즈 필릭스와 나란히... 수줍은 미소+의외 친분

배우 고소영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고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나란히 앉은 사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고소영은 블랙 가죽 튜브톱 트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고소영과 필릭스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다가 만난 것으로 보인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12:59
스타

‘장동건♥’ 고소영, 400평 별장서 “경솔했다” 사과…왜?

배우 고소영이 400평 규모의 가평 별장 리모델링 근황을 전했다.지난 25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60도(?) 달라진 별장 공개합니다(+수육 레시피, 새로 산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서 고소영은 오랜만에 가평 별장에 왔다며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집안 곳곳 러그와 매트 등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고소영은 “집을 좀 예쁘게 꾸민 뒤 비포, 애프터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경솔했던 것 같다. 최선을 다했지만 여기서 멈추고 공개하게 됐다”며 구독자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그는 “이 집에 러그도 들여놨는데 티가 안난다. 건방졌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고소영은 수육에 곁들여 먹을 상추를 따기 위해 텃밭으로 나갔다. 장시간 방치된 탓에 무성한 풀숲을 걸으며 고소영은 “잠깐 안 왔는데 텃밭인지 잡초밭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웃었다.어딘가 어설픈 일상이지만, 덕분에 여유를 알았다고도 했다. 고소영은 “옛날에는 일이고 너무 힘들고 여기를 완벽하게 꾸며야 된다는 강박증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여기는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라고 털어놨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의 별장은 지난 2013년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한 후 건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7:23
스타

고소영, 박효신에 푹 빠졌다… ♥장동건 질투 나겠네

배우 고소영이 가수 박효신을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고소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몇 번을 봐도 감동. 대단한 능력자.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팬텀’ 티켓을 인증하고, 박효신의 계정을 태그하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고소영은 박효신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박효신이 출연한 뮤지컬 ‘베토벤’을 관람한 뒤,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12:28
예능

‘장동건♥’ 고소영 “혼전임신, 제발 저렸다”…당시 웨딩드레스 공개

배우 고소영이 15년 전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공개하며 당시를 회상했다.11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소영의 짐 싸기.zip 여름 가족 휴가 짐 싸기 루틴 공개 (feat. 윤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가족들이 먼저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고 뒤늦게 짐을 챙기기 시작한 고소영은 옷장의 옷들을 소개했다.고소영은 본식 드레스를 꺼내 “오스카 드 라렌타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드레스”라며 “난 사실 깔끔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뱃속에 준혁이가 있었다. 혼수를 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5개월이라 티가 많이 안났는데 그냥 나만 느끼는 것”이라며 “도둑이 제발 저리는 마음으로 시선이 분산될 수 있는 화려한 드레스를 택했다”고 설명했다.풍성한 A라인으로 떨어지는 레이스가 인상적인 웨딩드레스를 꺼내보이며 고소영은 “딸 윤설이 시집갈 때 물려 주고 입혀보려고 한다”고 로망을 드러냈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22:03
예능

[TVis] 고소영 “♥장동건, 거절 못 하는 성격…나는 딱 끊는 편” (오은영 스테이)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에 대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30일 방송된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서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을 언급했다.이날 탬플스테이에 한 참가자는 갈등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손해를 보더라도 참는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고소영은 “사실 신랑이 약간 거절을 못 하는 성격이다. 저는 딱(끊는 성격인데)”이라고 언급했다.그는 “왜 그러는지 한번 물어봤더니, 본인은 거절하는 마음이 더 불편하고 들어주는 게 편하다더라”라며 “그런데 제가 차츰차츰 혼을 내서 해결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고소영은 “남편에게 거절을 좀 예쁘게 할 수 있는 몇가지 메뉴얼을 만들었다”며 참가자에게도 “편안한 마음으로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조언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30 22:54
예능

고소영→이민정, 중년 여배우들 예능 도전 기시감 지워낼까 [IS포커스]

중년 여배우들의 예능 도전이 유행이다. 대중에게 신비로운 이미지로 각인됐던 스타들이 예능에 출연한다는 자체만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장점 덕에 예능계에서 자주 시도되고 있다. 다만 단순히 스타의 출연만으로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흥행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란 지적도 나온다.배우 고소영은 지난 23일 방송을 시작한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로 처음 예능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게스트가 아닌 고정 출연으로, 데뷔 후 33년 만의 일이다. ‘오은영 스테이’는 예상치 못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1박2일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위로와 공감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고소영은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코미디언 문세윤과 함께 참가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소영은 영화 ‘구미호’, ‘비트’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한 톱스타로 신비주의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였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후 사실상 작품 활동은 거의 없었다. 2017년 오랜만에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복귀했으나 이 작품을 끝으로는 광고 외 미디어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고소영의 예능 출연은 자연스럽게 화제를 모았고 ‘오은영 스테이’ 역시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제작진도 그의 출연을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이 같은 전략은 다른 방송사에서도 나타난다. 배우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올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달 16일 첫 방송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민정이 첫 고정 출연하는 예능이다. 배우 한가인은 지난해 여행 예능인 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4’에 출연한 데 이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 솔직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버려 큰 화제를 모았다. 멀게만 느껴졌던 스타들의 진솔함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는 흥미로움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지만 일각에선 다소 식상한 패턴이 됐다는 반응도 나온다.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는 과거 신비주의를 고수했던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배우 고현정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브이로그 형식의 유튜브를 시작했고, 최근 김남주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스타 효과’로 반짝 주목받는 것이 가능할지라도 이전보다 비슷한 콘텐츠가 많아진 만큼 프로그램의 차별성이 없으면 흥행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6회까지 방영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1~2%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오은영 스테이는’ 1회 1%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물론 과거처럼 시청률이 흥행의 절대적 지표는 아니지만 방영 전부터 스타의 출연을 내세우며 홍보를 했던 것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처음에는 미디어에 노출을 잘 안 했던 배우들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에 이런 스타들의 출연이 굉장한 이슈가 됐고 이례적인 이슈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지난해쯤부터 이런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희소성도 줄었고 이제는 일반적인 풍경으로 접어든 단계”라며 “단순히 스타 한 명이 아닌 결국 프로그램의 독특함이 있어야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분석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30 06:00
연예일반

고소영 “♥장동건과 존댓말 사용…딱 한 번 싸워” (바로그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장동건과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2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대문자 T소영에게 고민 상담해봤습니다 (연애? 친구? 인생?)’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한다는 고민을 듣고 “이건 진짜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 방법을 찾을 게 아니라 하면 안 된다. 나가서 싸워라. 아니면 저도 썼던 방법인이 있다. 저는 (장동건과) 동갑이니까 존댓말을 썼다. 그러니까 선을 안 넘더라”고 말했다.이어 “저희는 진짜 애들 앞에서 싸운 적이 없다. 근데 딱 한 번 그랬다. 누구의 잘못은 아니다”라며 “당시 내가 엄마, 아빠 둘 중의 한 명은 집에 있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었다. 근데 내가 촬영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신랑도 일찍 스케줄을 잡은 거”라고 떠올렸다.고소영은 “그래서 ‘내가 오랜만에 촬영하는데, 그럼 내가 촬영장 안 갈게’라고 한번 큰소리를 냈다. 근데 우리 아들이 그것만 기억한다”며 “한 번도 안 싸웠는데 소리 한 번 질렀다고 그걸 기억하더라. 다시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고소영은 “애들 앞에서 싸우는 건 애들이 다 보고 배운다. 애들한테는 엄마도 아빠도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존재가 싸우면 혼란스러워한다”며 “이성적으로 대화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존댓말 진짜 추천한다. 처음에는 낯간지러울 수 있는데 이건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조언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21:01
연예일반

고소영 “장동건과 결혼, 얼굴 아닌 성격 때문” (바로그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장동건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2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대문자 T소영에게 고민 상담해봤습니다 (연애? 친구? 인생?)’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잘생긴 외모와 잘 맞는 성격 중 무엇이 중요하냐는 질문을 받고, “옛날에 아는 동생한테 ‘얼굴 뭐가 중요하냐. 너 진짜 사랑해 주고 얘기 잘 받아주고, 여자는 그게 행복’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런 말 할 자격 없지 않아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고소영은 “나 정말 얼굴 보고 결혼 한 거 아니다. 진심”이라고 외치며 “(장동건과 결혼한 건) 성격이 진중하고 정말 착하고 그래서”라고 부연했다. 이어 “유머도 잘 받아주고 성격도 찰떡이고 잘 맞춰주는 사람이 길게 보면 더 좋다”고 조언했다. 고소영은 또 신혼여행지 고민을 듣던 중 “저는 관광지를 가면 다 봐야하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서 뮤지엄을 가면 한 작품을 보는 게 아니라 눈에 다 담아야 한다. 질보다 양인 스타일이다. 예쁜 걸 보고 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고소영은 “반면 우리 신랑(장동건)은 반대다. 같이 유럽을 갔는데 거리의 악사들 음악 듣고 와인 마시고 한다. 카페에 하루 종일 앉아 있는다. 그래서 ‘하루종일 여기 앉아 있을 거면 도대체 여기 유럽을 왜 왔냐’고 했다”고 회상했다.그는 “(장동건과) 나중에는 (호텔) 키를 따로 가지고 다녔다. 본인이 좋아하는 거 하되 밥은 같이 먹었다. 다 같이 해야 하는 것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며 “너무 붙어 있으면 지겹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19:32
스타

‘장동건♥’ 고소영 “직접 그린 타투”…녹색어머니회 이은 자녀 사랑

배우 고소영이 자녀들 이름을 타투로 새겼다고 밝혔다.지난 5일 고소영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엔 ‘별 건 아니지만, 비밀 하나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가평 집 이사를 도와준 제작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음식이 나오기 전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유튜브 채널 타이틀과 엔딩 크레딧 영상을 보여주며 의견을 물었다.고소영은 타이틀 영상에 들어간 녹색 어머니회 활동사진을 보곤 “녹색 어머니는 언제까지 쫓아다니는 거야”라면서도 “귀엽다”고 만족을 표했다. 제작진이 엔딩 크레딧에 사용한 서체에 대해 “선배 타투가 예뻐 비슷하게 만들어 봤다”고 하자 고소영은 “내가 직접 그린 거다. 타투이스트와 ‘대충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고 회의하면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고소영은 왼쪽 손목에 새겨진 타투 ‘YS’는 “윤설(딸)이라는 의미도 있고, SY로 보면 소영도 된다”고 설명했으며, 반대쪽 팔목에 새긴 타투에는 “준혁(아들) 영어 이름을 ‘Joon Hyeok’이라고 쓰면 재미없지 않나. 그래서 좀 안 보이는 폰트로, 문양처럼 했다”고 덧붙여 자녀 사랑을 드러냈다.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07:10
연예일반

고소영, 세계 건축상 받은 가평 대저택... “도둑 든 적 있어”

고소영이 가평에 있는 대저택을 공개했다.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가평 집 3층에 골프장이 생긴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고소영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3층짜리 집을 소개하며 “세계 건축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여기 집이 크고 너무 비어 있어서 내가 잘 안 쓰는 가구를 가져왔다”면서 2층은 아이들의 공간으로 “갤러리 느낌이 나게 했다”고 설명했다.또 고소영은 사진첩을 보다가 “우리 신랑이다. 연애했을 때”라며 장동건의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다가도 “다른 사람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외 공간도 있었다. 특히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고소영은 “윤설이 낳고 조리원에 있는데 여기 도둑이 들어온 적 있다. 그때 중요한 게 다 중문 안쪽 안방에 있는데, 아마 중문이 있으니까 벽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내려가서 아빠 옛날 골동품 카메라 하나를 들고 가다가 또 케이스는 떨어트리고 갔더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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