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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장덕철, 날 떠나 행복해 '다행이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장덕철이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쓸쓸한 감성의 노래를 들고 왔다. 장덕철은 15일 오후 6시 10개월만의 신보 '다행이야'를 발매했다. 그동안 운동, 음주, 작업 등 개인 시간을 보내온 멤버들은 "컴백을 기다려왔다"며 활동을 반겼다. '다행이야'는 멤버 덕인이 단독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이별 후에 옛사랑을 마주쳤을 때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게끔 내 이야기를 빗대서 서술한 노래"라고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가사는 '니가 없는 일상에/ 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와 같을지 걱정돼/ 잘 견뎌낼 거야 난' '너가 그의 옆에 서서/ 웃을 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내가 옆에 없어서/ 다시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다면'이라는 쓸쓸함과 애절함으로 가득하다. 장덕철은 "가사에 집중하면서 한번 헤어진 사람처럼 청승맞게 소주 한 잔 하시면 좋을 것 같다. 들으면 술 생각이 날 법한 노래"라고 추천했다.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멤버들이 직접 연기했다. '그 아픔조차 추억이었음을'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치는 복잡미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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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회사원 변신…일상 담은 '다행이야'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이번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9일 오후 6시 소속사 및 장덕철의 공식 SNS에 장덕철의 신보 ‘다행이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덕철 멤버들은 회사원으로 변신, 일반 사람들의 일상을 그리듯 각자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회사에서 느끼는 감정 중 차분함과 쓸쓸함을 나타낸 듯, 정적인 행동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10일 오후 6시에는 신보 ‘다행이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될 예정으로, 장덕철 멤버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노래는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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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아이들 1위, 꽃받침 공약 이행…유노윤호 컴백 [종합]

그룹 (여자)아이들이 '뮤직뱅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MC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오마이걸 아린의 호명으로 1위에 (여자)아이들의 '화'가 호명됐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제치고 트로피를 받게 됐다. 1위 소식에 멤버들은 스태프와 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중국어 인삿말도 더해 글로벌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앙코르 무대에선 꽃받침 공약을 이행했다. 멤버 파트마다 다같이 모여 예쁜 꽃을 만들었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유노윤호가 컴백해 '퍼포먼스 제왕'의 무대를 선사했다. 크래비티는 남성미를 보였고 송가인은 핑크빛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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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원어스, 헤어부터 파격 변신 '반박불가'

그룹 원어스가 개성 강한 컨셉트로 돌아왔다. 원어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반박불가'를 통해 놓칠 수 없는 강렬한 사랑에 대해 노래했다. 무대에선 원어스 멤버들의 파격 변신이 돋보였다. 핑크, 그린 등 화려한 헤어컬러에 장발로도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눈가에도 화려한 반짝이를 붙여 비주얼부터 파격을 택했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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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이비식스, 청량함 입은 '불시착'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청량한 매력으로 컴백했다.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에이비식스가 출연해 '불시착'을 선곡했다. 우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노래는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청춘의 아름다운 시행착오를 응원하는 희망찬 목소리를 담았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무스탕 패션을 선보였다. '남친룩'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엔딩에선 팬클럽을 외치며 함께 가자고 이야기했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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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익스·투샤이, 소환 완료… 변함없는 완벽 라이브[종합]

'슈가맨2' 익스·투샤이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1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메가 히트 원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쇼맨으로 우주소녀와 장덕철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이날 유재석은 슈가송에 대해 "2005년 발표된 모던 록이다. 엄청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며 "과감하게 100불을 예상해본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 역시 "96년생인 저도 알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거들었다.이어 슈가송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등장한 슈가맨은 익스의 보컬 이상미. 등장 전부터 67불을 기록한 익스는 최종 98불을 기록했다. 이상미는 "약 10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본다"고 인사를 건넸다.이상미는 근황으로 "대구에서 일대일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요가 행사가 있으면 요가 시연도 한다"며 "요가를 배우러 인도까지 갔었다. 사실 이혼을 했다. 그 전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 생각도 정리할 겸 인도에 다녀왔다. 인도에서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고 말했다.이후 시트콤·라디오 DJ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이상미는 '왜 사라졌냐'는 공식 질문에 "멤버들끼리 너무 친한 친구였는데 잘 안 맞게 되면서 오해가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노래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큰 기쁨이었는데 활동을 하니 제게 너무 큰 짐이 된 거다. 무대에 서는 게 재미있지가 않았다. 그 시간이 괴롭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맞물리면서 익스 활동을 줄여갔다"고 밝혔다.한편 유희열팀의 슈가맨은 R&B 듀오 투샤이였다. 유희열은 슈가송 '러브 레터'에 대해 "2003년에 발표된 진한 R&B 발라드곡이다"고 설명했다. 투샤이는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러브 레터'를 열창, 판정단들의 귀를 녹였다. 투샤이는 "방송으로는 거의 12년 만의 무대인 것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조홍기는 현재 보험 일을, 트래비스는 음악과 영어 성우로 활약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러브 레터'로 활동하던 때를 회상하며 "'러브 레터' 반응이 조금 늦게 왔다. 6개월 활동 후 후속곡으로 넘어가려는데 팬들이 활동을 조금 더 해달라고 해 거의 1년을 활동했다"고 비화를 전했다.이어 조홍기는 공식 질문에 대해 "소속사 사정이 많이 안 좋아지기도 했고, 공교롭게도 영장이 나왔다"고, 트래비스는 "홍기가 군대에 가니까 저도 더이상 가수를 하고 싶지 않아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덧붙였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3.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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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 감사" JBJ, 데뷔 첫 '뮤직뱅크' 1위…감격눈물 펑펑[종합]

JBJ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JBJ의 '꽃이야'와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1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 올랐다.이날 1위는 JBJ가 차지했다. 화들짝 놀란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 JBJ 일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희 여섯 명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가수 KCM은 신곡 '새벽길'을 선공개했다. 이는 새벽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자랑해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다비치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강민경은 10년 동안 이렇게 오래도록 변치않는 우정을 자랑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서로 친구가 없다. 그래서 서로 더 의지하는 면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재치 발언과 달리 무대에선 프로 면모를 뽐냈다. 다비치는 '너 없는 시간들'로 무르익은 깊은 감성과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컴백한 정세운은 타이틀곡 '베이비 잇츠유(BABY IT'S U)'를 비롯해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가창력으로 훈훈하게 만들었다.한편 '뮤직뱅크'에는 프로미스나인, JBJ, K.B.S, KCM, MXM, 엔플라잉, 레인즈, 타겟, TRCNG, 걸카인드, 닉앤쌔미, 다비치, 더 이스트라이트, 모모랜드, 보이스퍼, 선미, 정세운, 청하, 케이시 등이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1.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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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인피니트 1위 "9년간 함께한 멤버들·팬들 사랑해"

그룹 인피니트가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인피니트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볼빨간사춘기·장덕철을 제치고 신곡 'Tell M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우현은 "9년간 함께했던 울림 엔터 식구들, 9년간 함께해준 멤버들, 9년간 함께해준 인스피릿(인피니트 팬덤명) 여러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동우는 "인피니트를 낳아준 부모님들도 감사드린다"며 인스피릿을 낳아준 부모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우영, 더 이스트라이트, 인피니트, 조권, 블락비, 청하, JBJ, 장재인, 오마이걸, 케이시, N.Flying, 모모랜드, TRCNG, MXM, 보이스퍼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1.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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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장덕철, "데뷔 후 힘든 시간 겪기도..1위 어안이 벙벙"

좋은 음악은 언젠가 빛을 보게 돼 있다. 3인조 장덕철이 지난해 11월에 낸 '그날처럼'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음원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장덕철은 9일 오전 8시 기준 멜론·벅스·지니·올레뮤직·엠넷·소리바다 등 6개의 음원차트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룹명 조차 낯선 장덕철은 데뷔 3년차 가수. 지난해 11월에 낸 '그날처럼'이 역주행을 하며 데뷔 이래 첫 음원차트 1위를 하고 기쁨에 빠져있다. 이별하면 들어야할 노래로 주목 받으며 SNS 입소문을 타고 사랑 받은 노래로 차트 1위까지 한 것. SNS 화제성으로 1위 자리에 올라온 게 멜로망스와 같다. 차트 1위로 무술년을 기분 좋게 스타트한 장덕철은 9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음원차트 가장 높은 곳에 저희의 음악이 올라와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져서 아직 어안이 벙벙한 상태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이 커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날처럼'의 인기 비결에 대해선 "아무래도 진정성을 녹여낸 가사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는 것 같다. 누구나 한번쯤 아픈 이별을 겪지않나. 그런 분들에게 저희의 노래가 와 닿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저희 회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열심히 힘 써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장덕철이라는 독특한 팀명을 지은 비하인드도 전했다. 장덕철은 "사실 깊은 고민 끝에 만든 이름은 아니다"라면서 "처음 팀을 결성하면서 ‘쓰리 보이스’, ‘삼색볼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그러나 문득 멤버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장덕철’이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고, 독특하면서도 한 사람이 아닌 3인조 보컬그룹이라는 나름의 반전을 줄 수도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장덕철은 2015년 전국영상가요제에서 1위를 했고, 그해 디지털 싱글 '그때, 우리로'로 데뷔했다. 이후 3년 만에 자신의 곡으로 빛을 봤다. 가요계 입문한 과정에 대해 장덕철은 "전국영상가요제라는 콘테스트를 나가기 위해 자작곡을 만든 게 저희의 데뷔 계기였다. 단순한 커버 영상보다는 저희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들려드리고 싶었다. 마침 여러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고, 우리의 음악이 사랑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됐다. 데뷔 이후 사실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좋은 음악을 계속하다보면 언젠가는 알아봐주실 거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장덕철은 "앞으로 더 다양한 장덕철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그날처럼’을 좋아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8.01.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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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신현희와 김루트→멜로망스→장덕철, SNS 화제성으로 이룬 차트 역주행

신현희와 김루트, 멜로망스에 이어 이번엔 장덕철이다.3인조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8일 오전 멜론·지니·벅스·엠넷·소리바다 등 음원차트 7곳에서 '그날처럼'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날처럼'은 지난해 11월 28일 발매한 곡. SNS에서 '헤어지면 들어야할 노래'로 소개되며 화제성을 모으면서 꾸준히 차트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1위까지 찍었다. SNS 화제성이 만든 차트 역주행이다. 신현희와 김루트, 멜로망스가 SNS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을 한 것과 마찬가지다.장덕철은 SNS에 '진짜 너무 벅찬 감정을 말로 표현 못하겠다. 지금 멤버들 다 울고 있어서. 너무 사랑한다. 진짜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장덕철은 2015년 전국영상가요제에서 1위를 했고 그 해 디지털 싱글 '그때, 우리로'로 데뷔했다. 데뷔한지 3년 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빛을 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김연지 기자 2018.01.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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