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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알렉스, 새 병원장으로 등장..이민정X이상엽과 삼각관계(종합)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알렉스가 새 병원장으로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임시 병원장으로 깜짝 등장한 알렉스(이정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젊은 알렉스의 등장에 병원 구성원 모두가 놀랐다. 특히 이민정(송나희)과 이상엽(윤규진)의 표정이 오묘했다. 알렉스가 과거 대학시절 이민정에게 호감을 느꼈었기 때문. "이민정과 각별해 보인다"는 윤재석(이상이)의 말에 이상엽은 내심 짜증을 냈다. 앞서 이혼을 선택한 부부 이민정과 이상엽. 부동산 문제로 가족을 속인 채 한 집에 살던 두 사람은 방송 출연 이후 네티즌의 댓글로 이혼이 들통났다. 결국 이날 아버지 천호진(송영달)의 명령으로 이민정은 이상엽을 떠나 본가로 돌아왔다. 짐을 싸면서 이민정은 "짐 싸면서 생각해봤는데, 3년 반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기억도 많더라. 나랑 사느라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했고, 이상엽은 "너도 고생 많았다. 잔소리 대마왕 남편에 별난 시어머니에"라며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손에 자리하고 있던 결혼반지를 뺐다. "이제부턴 좋은 동료로 지내보자"며 악수했다. 이혼이 알려진 후에도 이민정과 이상엽은 일상 속에서 혹은 일터에서 서로를 떠올리며 만났다. 이민정이 두고 간 짐을 보며 이상엽은 그를 추억했고, 병원에서 친한 이가 별로 없었던 이민정은 인사팀의 공지를 이상엽 덕분에 알게 됐다. 이민정과 이상엽 부부의 관계는 끝내도 끝난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 알렉스의 출연으로 삼각관계까지 예고된 상황. 한 번 다녀온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다. 박정선 기자 2020.05.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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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 결혼반지 빼고 이상엽 떠났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민정이 이상엽을 떠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혼 사실을 들켜 본가로 돌아가는 이민정(송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은 했으나 부동산 문제로 여전히 한 집에 살고 있었던 이민정과 윤규진(이상엽). 결국 이 사실을 들키고 만 이민정은 아버지 천호진(송영달)의 호통에 본가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와 짐을 싸기 시작한 이민정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엽도 이민정을 도와 짐을 쌌다. 두 사람은 이혼 후 다시 이별을 맞았다. 이민정은 "짐 싸면서 생각해봤는데, 3년 반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기억도 많더라. 나랑 사느라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했고, 이상엽은 "너도 고생 많았다. 잔소리 대마왕 남편에 별난 시어머니에"라며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손에 자리하고 있던 결혼반지를 뺐다. "이제부턴 좋은 동료로 지내보자"며 악수했다. 박정선 기자 2020.05.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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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꽃길만 걸어요' 출연 확정…전업주부 남편 변신

배우 류담이 '잔소리 대마왕' 전업주부로 변신한다.류담은 KBS 1TV 새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을 확정, 잘 삐치는 간장종지 마인드를 지닌 남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와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 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류담은 "드라마 '돈꽃' 이후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류담이라는 이름보다 '상문'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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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아들, 父 서승만의 못생겼다는 잔소리에 울컥

서승만 아들이 아빠 서승만의 잔소리를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승만은 12월 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연년생 두 아들 서태인 서태현 군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서승만 첫째 아들 서태인 군은 "아빠가 내게 얼굴 못생겼다고 잔소리한 적이 있다. 누가 할 소린지 모르겠다. 안 그래도 못 생겨서 서러워 죽겠는데 '너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말하면, 내가 아빠 아들로 살고 싶겠느냐"고 말했다.이에 홍서범은 "잘 생겼다. 아빠보다 백 배 낫다"고 소리쳤다.이날 '사춘기 고발 카메라'에서는 잔소리 대마왕 서승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승만은 아들에게 끊임없이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공부를 하라며 핸드폰과 태블릿 PC까지 압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에 서승만은 "잔소리를 하게 되면 얼굴이라도 보니까 소통이 되지 않냐. 안그러면 완전 남이다"고 덧붙였다. 서승만 아들의 폭로에 네티즌들은 "서승만, 잔소리 정말 힘들겠네" "서승만, 대화를 하지 잔소리말고" "서승만, 얼굴 못생겼다는 잔소리는 좀 너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2014.12.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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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아들, "아빠 서승만, 못생겼다고 잔소리 해"

서승만 아들이 아빠 서승만의 잔소리를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승만은 12월 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연년생 두 아들 서태인 서태현 군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서승만 첫째 아들 서태인 군은 "아빠가 내게 얼굴 못생겼다고 잔소리한 적이 있다. 누가 할 소린지 모르겠다. 안 그래도 못 생겨서 서러워 죽겠는데 '너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말하면, 내가 아빠 아들로 살고 싶겠느냐"고 말했다.이에 홍서범은 "잘 생겼다. 아빠보다 백 배 낫다"고 소리쳤다.이날 '사춘기 고발 카메라'에서는 잔소리 대마왕 서승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승만은 아들에게 끊임없이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공부를 하라며 핸드폰과 태블릿 PC까지 압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에 서승만은 "잔소리를 하게 되면 얼굴이라도 보니까 소통이 되지 않냐. 안그러면 완전 남이다"고 덧붙였다. 서승만 아들의 폭로에 네티즌들은 "서승만, 잔소리 정말 힘들겠네" "서승만, 대화를 하지 잔소리말고" "서승만, 얼굴 못생겼다는 잔소리는 좀 너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2014.12.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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