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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잔나비, 수록곡 ‘여름가을겨울 봄.’ MV 공개…레트로 영상미 ‘눈길’

그룹 잔나비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잔나비는 어제(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발매한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 세 번째 트랙 ‘여름가을겨울 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어지러이 흘러가는 일상 속 가면을 쓴 한 여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두커니 선 채 바삐 움직이는 주변만을 응시하던 여자는 어느덧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춤을 추며 극적인 전개를 연출한다. 영상 말미에는 가면을 벗는 뒷모습 또한 그려져 묘한 힐링을 선사한다. 레트로한 영상미와 빈티지한 색감은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한 편의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다채로운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 위로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여름가을겨울 봄.’은 왜 봄은 항상 계절의 처음에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잔나비표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잔나비는 애써 피운 꽃을 떠나보내기보다는 한바탕 꽃을 피우고 박수 한 번 받으며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고 말한다. 사랑을 봄과 춤에 빗댄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타이틀곡 ‘초록을거머쥔우리는’에 이어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잔나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2 09:54
연예일반

잔나비, 2022 대학축제 싹쓸이…모교 경희대 출연료 전액 기부

그룹 잔나비가 2022년 대학 축제를 잔나비표 감성으로 물들였다. 잔나비는 지난 24일 보컬 최정훈의 모교인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30일까지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상명대학교를 찾아 축하 공연을 펼쳤다. 2년 만에 돌아와 뜨거운 관심을 모은 대학 축제의 중심에 선 잔나비는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 휴식의 시간을 선물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 또한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잔나비의 모습에 흠뻑 빠져들어 떼창으로 화답했다. 특히 지난 2019년 경희대학교 축제 당시 출연료 전액을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한 잔나비는 이번에도 출연료 전액 기부를 결정하며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타 대학 축제 또한 일반 행사의 절반 이하 개런티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무명시절부터 잔나비를 알아봐 준 대학을 우선으로 찾는 등 청춘들을 위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하며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잔나비는 지난달 10일 ‘잔나비 소곡집 Ⅱ’를 발매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1 11:35
뮤직

잔나비, '유스케' 물들인 싱그러운 감성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잔나비 최정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했다. 이날 유희열은 "한 편의 시집 같다. 가사를 정말 잘 쓰는 친구다. 최근에 새로운 노래를 발표했는데 지금 계절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다"라고 잔나비를 소개했다. 신곡 '초록을거머쥔우리는'으로 포문을 연 최정훈은 매력적인 보컬로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최정훈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집에서 녹음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의 4곡 중 3곡을 하루 만에 썼다"라고 전했다. 최정훈은 환호성과 떼창이 그리웠다며 관객들과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와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떼창을 유도하며 실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유희열은 한국 밴드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 링컨 센터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잔나비의 'K-인디음악' 진출을 축하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로 최정훈은 "잔나비에게 초심과도 같은 곡"이라며 4 Bon Blondes의 'What's Up'을 선보였고 관객들도 열광적인 반응과 환호를 보내며 절정을 이뤘다. 지난 10일 두 번째 소곡집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을 발매한 잔나비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4 15:55
연예일반

잔나비,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Ⅱ’ 발매…일상 속 마주한 힐링

그룹 잔나비가 초록 감성으로 돌아온다. 잔나비는 10일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을 발매한다.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환상의 나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집에서, 오후에, 주로 창밖을 바라보면서 만든 곡들로 구성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봄날의 공원 어디쯤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자연스레 느끼는 기분을 담았다. 정규 3집 수록곡 ‘밤의 공원’ 속 ‘초록을 거머쥔 우리는 여름으로’라는 구절에서 탄생한 제목처럼 싱그러운 봄의 감성과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촬영해 간직하고 싶은 그런 날의 기분을 좋아하는 영화 제목에 담아낸 ‘레이디버드’, 봄이 모든 여정의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여름가을겨울 봄.’, 슬픔이 오고 가는 모습을 반대편 유람선에 비유한 ‘슬픔이여안녕’까지 4개의 트랙이 신보를 채운다. 잔나비는 이번 신보를 통해 리스너들의 계절을 한층 산뜻하고 기분 좋게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흘러가듯 이야기하는 노랫말과 특유의 감정선은 잔나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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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레트로 벗고 트렌디한 모습 변신 눈길

잔나비가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최정훈은 3일 오후 공식 SNS 계정에 새 프로필 이미지 다섯 컷을 공개했다. 그는 늦봄과 초여름의 계절감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청량한 감성을 이끄는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무드까지 챙겼다. 푸른 하늘 아래 울창한 풀숲에서 맑은 햇빛을 여유롭게 즐기는 최정훈의 모습은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 10일 발매를 앞둔 새 앨범명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 또한 잔나비의 새 프로필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앞으로 들려줄 초록 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잔나비는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영상미가 담긴 감성 티저와 비주얼라이저 티징 콘텐츠로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했다.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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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잔나비, 여름 휴가는 '외딴섬 로맨틱'처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사운드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서머송을 들고 왔다. 잔나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이하 '환상의 나라')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자, 정규로는 지난 2019년 3월 2집 '전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보컬 최정훈이 프로듀서로 나섰다. 자신만의 감성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 13개 트랙을 앨범에 담았다. '환상의 나라', '용맹한 발걸음이여', '비틀 파워!', '고백극장', '로맨스의 왕', '페어웰 투 암스! + 요람송가', '소년 클레이 피전', '누구를 위한 노래였던가', '밤의 공원', '블루버드, 스프레드 유어 윙스!', '굿바이 환상의 나라', '컴백홈'까지 담겼다. 소속사는 "전곡을 최정훈이 작사·작곡, 김도형이 작곡하며 한층 더 뚜렷해진 잔나비만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외딴섬 로맨틱'은 청량함이 가득 묻어나는 발라드 장르다. 잔나비 특유의 서정적인 무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노을빛, 달빛 등 자연친화적인 가사들이 여름 휴가의 한가로운 분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사랑은 바다 건너 피는 꽃이 아니래/ 조그만 쪽배에로/ 파도는 밑줄 긋고/먼 훗날 그 언젠가/ 돌아가자고 말하면/ 너는 웃다 고갤 끄덕여줘/ 참 아름다운 한때야/ 오 그 노래를 들려주렴/ 귓가에 피어날 사랑 노래를'이라며 시적인 고백으로 노래가 끝난다. 뮤직비디오는 청춘영화와 같은 분위기를 낸다. 세 명의 청춘들이 서로의 마음을 간직하고 지금 순간을 함께 즐긴다. 산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바다에 누워 수영을 하는 등 당장 휴가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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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작업실에서 찍은 새 프로필 공개

잔나비가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프로필을 찍었다. 잔나비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보컬 최정훈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최정훈은 사진 공개와 함께 "이번 프로필 사진은 제가 작업하던 그 공간에서 찍었어요. 기록해두고 싶었던 그 자리 그대로. 저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제가 느꼈던 감정이 음악에서도 고스란히 전달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최정훈은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정훈은 자신의 작업 공간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아트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무심하게 붙여 놓은 메모지에 노래 가사 같은 글귀들이 적혀 있어 시선을 끈다. 잔나비의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이며, 정규음반으로는 약 2년 4개월 만의 활동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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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정규3집 '환상의나라' 아트워크 '빈티지 분위기'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아트워크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잔나비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이하 ‘환상의 나라’)의 아트워크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구름과 무지개, 수풀, 바다 등이 어우러진 광활한 자연 경관을 빈티지한 아트워크로 옮겨 독특한 매력을 담아냈다. 마치 유럽의 한 골동품 점에서 마주칠 법한 무드의 흔치 않은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잔나비는 오래 전 디즈니 영화를 연상케 하는 동화적인 콘셉트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해 리스너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레트로 장인’ 잔나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콘셉트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환상의 나라’는 잔나비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잔나비는 그동안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 ‘She’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려온 잔나비는 정규 3집 ‘환상의 나라’를 통해 여름 차트를 또 한 번 장악할 예정이다. 한편, 잔나비의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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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컴백' 잔나비,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잔나비가 정규 3집의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공개했다. 15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잔나비가 28일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이하 '환상의 나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환상의 나라'는 잔나비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잔나비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환상의 나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작은 성, 바다, 무지개, 흰 구름 등 동심을 자극하는 공간을 알록달록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꾸며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잔나비 신보에 대한 정보가 애니메이션 영화의 크레딧처럼 자막으로 함께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잔나비는 정규 2집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눈부신 행보를 선보였다. 각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해 서서히 역주행을 거듭했으며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이돌 사이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차트 롱런까지 이어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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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전부' 잔나비, 컴백 약 일주일만 새 앨범 준비 돌입

잔나비가 컴백한지 약 일주일도 안돼 새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 6일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1'을 발매한 잔나비가 정규 3집 준비에 돌입했다. 통상적으로 가수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면 평균 2~3주 활동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활동을 마무리한다. 잔나비는 신곡 홍보 위주로 짧은 활동을 한 후 곧장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잔나비도 이번 활동에 대해 정규 3집 발매 전 부담감을 덜기 위한 숨고르기라고 표현했다. 잔나비는 "정규 3집 준비하는데 우리 생각보다 곡이 잘 나왔다"며 "그랬더니 사람의 욕심이 커져서 마무리가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규 앨범 발매) 전에 부담을 덜 갖고 낼 수 있을 만한 앨범을 낸 뒤 부담을 털고 3집을 내자 싶었다"며 "그래서 그동안 만든 노래 중에 가을에 어울릴 만한 곡을 추려 소곡집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음악 활동에만 집중하는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번 컴백 때도 음악과 관련된 방송, 영상 콘텐트만 하고 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1TV '열린음악회', KBS 쿨 FM'가요광장' 등에 출연했다. 이번 앨범은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지만, 정규 3집은 길지 않은 시간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미 정규 3집 작업을 어느 정도 하던 중 '소곡집1'을 냈던 상황이라 정규 앨범이지만 지난 공백에 비해 텀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잔나비 측은 "'소곡집1' 활동을 처음부터 길게 잡은 건 아니었다. 정규 3집 준비를 바로 이어서 해서 새 앨범으로 또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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