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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미녀 이유이 '제 9회 2020 BAMA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 작가데뷔!

모델 이유이가 8월 14일 부터 16일 까지 부산 벡스코 1전시관에서 열리는 '제 9회 2020 BAMA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에서 작가로 데뷔한다. 이번 연예인 특별전에는 이유이를 비롯해 SS501 김규종, 황승언, 매튜등이 참석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K스타들과 함께 COVID-19 관련해 취약 계층에게 기부된다 밝혔다. 이유이는 과거 선화예술중학교에 TOP 5 안에 드는 성적으로 합격했으나 일반인문계 학교에 진학하며 모델로써의 활동을 이어 왔으며 학창 시절 대회에서 대상을 놓친 적이 없는 아티스트였다. 이유이는 현재 모델로써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MAX FC 의 MAX angel로 활동하며 다수의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 '2017섹시백대회수상', '2020 미스스마일퀸 콘테스트'에서도 수상을 했다. 이유이는 '이번 데뷔전을 통하여 다시 그림으로 대중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라며 '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위해해 주고 싶다.'라 밝혔다. 사진=이유이 제공 2020.07.30 2020.07.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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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작가데뷔' 신동욱, 6년 만에 '우주일지'를 들고 온 까닭

"안녕하세요. 신인작가 신동욱입니다!"6년 만에 돌아온 배우 신동욱의 첫 인사였다. 뻔뻔하게 돌아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당당하게 지킨 신동욱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했다.신동욱은 2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다산카페에서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0년 드라마 '별을 따다줘' 이후 오랜만에 기자들 앞에 선 신동욱은 긴장한 모습이었다. "우주 표류하는 내용을 쓰면서 스스로를 1년 동안 고립시켰다. 전화도 사용하지 않았고 TV도 거의 보지 않았다. 사람들과 말을 섞은 지 한 달이 채 안 됐다"고 떨리는 입술을 뗐다.신동욱이 작가로 변신한 이유는 팬들 때문이었다. 더불어 자신과 같이 갑자기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싶다는 의미도 있었다. "데뷔 때부터 내가 가진 능력 이상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돌와오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지금 상황에선 글쓰기밖에 없었다. 책을 좋아했던 어린시절 어렴풋이 '작가를 해봐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감격했다.제목부터 독특한 '씁니다, 우주일지'는 헤밍웨이의 여섯 단어 소설 '팝니다: 아기신발, 한 번도 신지 않음'에서 영감을 받아 붙인 제목이다. 스스로를 '우주덕후'라고 소개한 신동욱은 "2007년 비행기에서 UFO를 본 것 같았다. 옆 자리에 배우 박시연이 있었는데 차마 UFO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그 뒤로 혼자 우주에 대한 큰 관심이 생겼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무한반복하는 것은 기본이고 책도 여러 권 읽었다"고 말했다.신동욱의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괴팍한 천재 사업가 맥 매커천이 우주로 떠났다가 표류하는 이야기다. 외롭고 힘들고 굶어 죽을 상황에서도 매커천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신동욱은 "내가 느낀 감정들이 투영된 것 같다"면서 "영화로 제작이 된다면 주인공은 외국인 설정이라 못 할 것 같다. 극중 신민준 캐릭터를 내가 하겠다"는 너스레를 더했다. 또 할리우드에서 제작되길 희망했다.신동욱은 앞으로 SF 소설을 더 써보고 싶다며 집필 의욕을 드러냈다. 건강에 대해서는 "여름에는 많이 좋아지는데 겨울이 되면 커터칼로 왼쪽 손을 슬라이스 당하는 느낌이 난다. 런던올림픽 때는 박수를 나도 모르게 쳤다가 한 시간 가량 기억을 잃었다. 지금도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들쑥날쑥한다. 분명한 건 좋아지고 있고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치료됐다"며 "연기 복귀에 대한 확답은 드릴 수 없겠지만 글로는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한편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동욱은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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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정형돈 작가데뷔, 신현준과 100억 웹영화 찍는다[공식]

연예계 복귀를 확정한 정형돈이 웹영화 작가로 나선다.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 측은 19일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지난해 11월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국내 대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후 기약 없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던 정형돈은 최근 1년여만에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전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더욱 반색케 했다.그리고 이와 더불어 1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웹영화의 작가로 파격 데뷔, 새로운 도전으로 복귀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배우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림과 중국의 뉴파워 필림이 공동 제작에 나선 코믹 판타지물로, 공백기 동안 틈틈이 시나리오를 쓴 정형돈의 작가 데뷔작이자 신현준이 직접 제작 선봉에 나선 작품이란 점에서 한국과 중국에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호기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여기에 한국 측 프로듀서에는 현재 누적 관객수 700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터널'을 기획한 유재환 PD가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한편 정형돈과 신현준이 의기투합한 한중 합작 웹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에이치제이 필림 제공 2016.09.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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