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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박보검 ‘굿보이’, 1라운드서 웃었다….정경호 ‘노무진’ 반격 나선다 [IS포커스]

정경호 주연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과 박보검 주연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동시기에 출발한 가운데 초반 희비가 엇갈렸다. ‘굿보이’가 먼저 승기를 잡았으나, ‘노무사 노무진’이 향후 반격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노무사 노무진’과 ‘굿보이’는 지난달 각각 30일, 31일 하루 차를 두고 첫 방송을 시작, 주말 경쟁작으로 맞붙었다. 두 작품 모두 4%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첫발을 내디뎠는데 ‘굿보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3회만에 자체최고 5.6%를 기록한 반면, ‘노무사 노무진’은 4회에서 자체 최저 2.8%로 하락했다. 화제성에서도 ‘굿보이’가 3위(5월5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노무사 노무진’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무사 노무진’과 ‘굿보이’는 코믹한 분위기에서 각각 노무사, 경찰을 내세우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는다. ‘노무사 노무진’이 유령 보는 노무사인 노무진(정경호)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노무사 노무진’의 정경호, ‘굿보이’의 박보검은 원톱 주인공으로 극중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서 히어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각각의 무기는 다르다. 정경호는 단지 직업을 갖기 위해 노무사가 된 노무진 역할을 맡았는데,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원혼들의 사연을 해결해주면서 점차 영웅 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반면 박보검은 사건을 해결하면서 반항적이고 거침없는 액션으로 악을 쫓고 있다. 초반 승기는 ‘굿보이’가 잡았으나, 향후 대결 성적은 좀 더 지켜볼 만하다. 이들 모두 회차를 거듭할수록 각각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팀워크가 본격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 터라 주요 캐릭터들 간의 케미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굿보이’는 윤동주(박보검)가 자살로 종결된 후배 이경일(이정하)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쫓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회차에서는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장 지한나(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 경사 김종현(이상이),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 경장 신재홍(태원석) 등 메달리스트들이 ‘원팀’으로 뭉쳐 빌런 민주영(오정세)의 실체에 점차 다가가는 모습으로 흥미를 높이는 전개가 그려졌다. ‘굿보이’ 제작진은 “‘굿보이’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나가는 과정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히어로물의 매력”이라며 “단순히 선과 악의 대립을 넘어, 각 인물들이 자신만의 정의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입체적인 서사가 ‘굿보이'의 강점이다. 특히 윤동주를 비롯한 ‘굿벤져스’ 캐릭터들의 팀워크와 성장,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감정선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질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5회부터 더 막강해진 빌런 카르텔과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며, 더욱 짜릿한 긴장감과 뜨거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굿보이’만의 통쾌한 정의 실현 액션을 기대해달라. 누구도 막지 못할 ‘정의에 미친’ 박보검의 눈 돌아간 액션도 더욱 강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무사 노무진’ 또한 노무진을 중심으로 발 빠른 실행력을 지닌 나희주(설인아), 기자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 등의 강력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제작사 브로콜리 픽쳐스 김형옥 대표는 “5회부터는 무진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까지 사건에 얽히며 이야기가 더욱 다채롭고 긴장감 넘치게 전개된다”며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철저히 ‘내 일’이 되어버린 상황 속에서, 무진스의 완벽한 팀워크가 속 시원한 활약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부로 갈수록, 상상 그 이상으로 거대하고 강력한 재난과 액션이 몰아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노무사 노무진’과 ‘굿보이’는 정의를 쫓으며 사건을 해결나가지만, 이를 풀어내는 방식은 다르다. ‘노무사 노무진’은 우리 주변에 일어날 법한 현실 이야기, ‘굿보이’는 상대적으로 장르적 쾌감을 높이고 있다”며 “‘노무사 노무진’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가 더 강력하게 그려진다면 향후 성적을 기대할 만하다”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1 06:05
스타

[차트IS] 박보검 선전포고…’굿보이’, 또 자체최고 5.6%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또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굿보이’ 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6%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4.8%로 출발한 ‘굿보이’는 2회에서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범한 관세청 공무원의 얼굴을 한 민주영(오정세)의 민낯을 파악한 윤동주(박보검)의 각성부터, 지한나(김소현)와 김종현(이상이)의 강력특수팀 전격 합류 결정으로 ‘굿벤져스’ 완전체가 이뤄지는 순간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08:40
스타

[차트IS] ‘귀궁’, 자체최고 시청률 11.0%로 종영…육성재♥김지연, 천년의 사랑 이뤘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귀궁’ 16회는 전국 기준 11.0%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9회 10.7%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최종회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이 팔척귀(서도영 분)에게 빙의된 이정(김지훈 분)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여리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덕차사(불타 죽은 귀신을 데려가는 저승사자)’를 불러냈고, 강철이는 목숨이 경각에 달린 여리를 구하기 위해 골담초 꽃잎을 집어 삼키고 자신의 야광주를 한 줌도 남김 없이 모두 소진해버렸다. 결국 이정의 몸에서 빠져나간 팔척귀는 여리의 천도재와 이정의 진심 어린 사죄로 뿌리 깊은 원한을 풀고, 죽기 전의 모습인 천금휘(서도영 분)와 용담골 사람들의 형상으로 돌아가 삼도천을 건넜다. 이와 함께 소멸된 줄 알았던 강철이가 극적으로 깨어났고 용이 되어 승천하는 것을 포기하고 여리와 백년해로 하는 삶을 선택, 토끼 같은 자식을 두고 부부로서 알콩달콩한 인생을 사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이 펼쳐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08:08
드라마

‘언슬전’ 이민수 PD “고윤정♥정준원 로맨스신 어려웠다..시즌2 계획은 無” [IS인터뷰]

“오이영(고윤정)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 가끔 떠올려주세요.” 지난 1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연출한 이민수 PD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극중 인물들을 두고 ‘내가 키운 애들 같다’는 시청자들 반응이 있었다. 캐릭터들을 사랑해주고, 전공의들의 성장을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언슬전’은 진짜 의사를 꿈꾸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20년과 2021년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드라마는 지난달 12일 3.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8.1%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화제성 지수에서는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5월 3주차 기준)를 차지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 등장하는 극중 ‘종로 율제 병원’ 세계관을 확장했다. 오이영(고윤정), 표남경(신시아), 엄재일(강유석), 김사비(한예지) 등의 성장기를 그리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요 인물들이 선보인 남다른 우정을 율제병원 레지던트 1년차 4인방을 통해 새롭게 그려냈다. 이민수 PD는 “제가 시청자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동기들의 우정’이었다”고 말했다. “‘일하는 회사 안에서 저렇게 마음 통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봤는데 우리 OBGY(산부인과) 친구들에게서도 그런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처음엔 밥도 같이 안 먹고 데면데면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동료가 되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몇 년 후에는 이들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처럼 지낼 수 있을까?’하면서 나중에는 좀 더 슬기로워진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인물들의 우정 케미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정원(유연석), 김준완(정경호), 안치홍(김준한), 익순(곽선영) 등을 연기한 배우들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많은 분들이 율제병원에 다녀갔어요. 정말 하나같이 대체 불가한 배우들이었습니다. 다들 캐릭터의 매력을 너무 잘 살려줬고, 환자나 보호자를 연기한 배우들의 모습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특별출연한 배우들은 정말 이 세계관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 보였습니다. ‘당신들이 이 드라마를 함께 완성해줬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슬전’은 극중 오이영과 구도원(정준원)의 로맨스에도 높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민수 PD는 “로맨스의 비중이 작아서 걱정을 조금 하긴 했는데,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놀랐다”며 “로맨스 신이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데, 현장에서 배우들의 의견을 많이 들으려고 하는 편이었다. 고윤정과 정준원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도 내주고, 서로 연기 합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언슬전’은 의정 갈등으로 인해 제작된 지 1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에 이민수 PD는 “촬영과 편집을 다 끝내고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는데, 워낙 좋은 대본으로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고 배우들 간 케미도 너무 좋아서 작품에는 자신이 있었다”며 “사전제작을 했다고 여기며 차분히 기다렸다”고 했다. ‘언슬전’의 뜨거운 인기를 모으면서 자연스레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시즌2 계획에 대해 묻자 이민수 PD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오이영이 병원을 그만두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 어디서든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고 답했다. KBS 출신인 이민수 PD는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얼룩’을 연출했으며 KBS2 ‘가슴이 뛴다’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후 나영석 PD와 신원호 PD 등이 소속된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했으며 ‘언슬전’을 통해 장편 드라마 연출로 데뷔했다. “연출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1년차 전공의들처럼 실수는 많았지만, 율제병원만큼이나 좋은 스태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다음엔 조금 더 슬기로워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9 06:05
스타

‘당신의 맛’ 강하늘X고민시, 유연석 등장이 불러온 폭풍…자체최고 3.4%

강하늘과 고민시가 유연석이란 폭풍에 휘말렸다.지난 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5회에서는 모연주(고민시 분)의 옛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전민(유연석)이 등장해 커다란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에 5회 시청률은 전국 3.4%, 수도권 3.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지난밤 키스를 두고 한범우(강하늘)와 모연주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설렘을 안고 출근한 한범우와 달리 모연주는 실수였으니 오해하지 말라며 선을 그어 한범우의 핑크빛 무드를 산산조각 냈다. 머쓱해진 한범우는 쿨한 척 연기했으나, 곧 술에 취해 모연주를 찾아가서는 '데이트 한 번만 해보고 만날지 말지 결정하자'며 진심을 고백했다. 포기를 모르는 한범우의 어필에 모연주는 말로는 아닌 척해도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한범우와 모연주는 한국과 프랑스 국제 커플의 상견례가 끝나고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으나 ‘정제’에 불쑥 나타난 모연주의 옛 동료 '전민' 탓에 둘의 연애 전선엔 또다시 먹구름이 꼈다. 르 뮤리 삿포로의 헤드 셰프인 전민은 과거 자신의 실수를 뒤집어 쓰고 대신 식당을 떠났던 그녀에게 사과하며 제자리로 되돌려 놓고 싶다고 말했지만, 모연주는 자신의 선택이었다며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를 숨어서 지켜보던 진명숙(김신록)은 모연주의 유명 요리학교 졸업장과 르 뮤리 시절 사진을 한범우에게 건넸고, 한범우는 그제야 그녀가 숨기고 있던 놀라운 커리어를 알게 됐다.국제 커플의 상견례 당일 한범우와 모연주의 완벽한 손님 응대와 음식, 진명숙과 신춘승의 흠잡을 곳 없는 서포트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제 남은 건 한범우와 모연주의 데이트 뿐인 가운데 모연주가 부른 전민이 나타나면서 한범우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모연주가 전민을 부른 이유는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그녀도, 그도 많이 변했으니 더 이상 만나지 말자는 말을 하기 위함이었다. 모연주 역시 그를 모질게 내모는 것이 힘들었지만 지나간 인연에 미련을 두고 싶지 않은 것 또한 진심이었다. 납득하지 못하는 전민을 뒤로하고 그녀는 초조해하며 기다리는 한범우에게로 갔고 두 사람은 오붓하게 그러나 서로를 한껏 의식하며 심야 영화, 한옥마을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전민과의 관계를 궁금해할 한범우를 위해 모연주는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한범우는 모연주가 유명 요리학교에서 공부했고 르 뮤리에서 전민을 만났으며 친절했던 그를 많이 좋아했었다는 점, 전민이 르 뮤리로 돌아오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모연주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말로 그를 안심시켰지만 바로 다음 날 짧은 편지만 남긴 채 삿포로로 떠난 사실이 밝혀져 '정제' 식구들을 비롯해 시청자들 마저 충격에 빠뜨렸다.비록 모연주가 갑작스럽게 한범우와 ‘정제’를 두고 삿포로로 향했지만 한범우에게 자신의 모든 비밀과 과거를 밝혔을 만큼 그에게 충분히 마음을 연 상황. 더욱이 갈고 닦아 오픈한 ‘정제’와 식구들을 가슴 깊이 신뢰하고 아끼고 있기에 그녀가 삿포로로 가야만 했던 내막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한범우는 전민의 방해 속에서 모연주를 다시 ‘정제’로 돌아오게 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당신의 맛'은 27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6회가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07:49
드라마

[차트IS] ‘언슬전’, 또 자체최고 6.2%...고윤정♥정준원 커플 탄생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언슬전’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8회 6.0%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언슬전’은 지난달 3.7%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이영(고윤정)의 직진에 마침내 구도원(정준원)이 응답하면서 ‘오구(오이영+구도원)’ 커플이 탄생해 설렘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1 08:41
드라마

[차트IS] 정준원, 고윤정에 “자꾸 신경쓰여요”….자체최고 6.0%

‘언슬전’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0%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6회 5.5%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언슬전’은 지난달 12일 3.7%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언슬전’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내용으로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등이 출연한다. 지난 2020년 시즌1과 2022년 시즌2가 방영된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이영(고윤정)을 향한 구도원(정준원) 마음이 서서히 또렷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버스정류장 앞에서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오이영의 “나도 앉고 싶어요”라는 말이 뜻밖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면서 구도원의 심장박동을 급상승시켰다. 이에 “잘 모르겠어요. 근데 자꾸 신경 쓰여요”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고백하려던 구도원은 어느샌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오이영을 보고 허탈한 한숨을 내뱉는 장면이 펼쳐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5 10:55
드라마

[차트IS] ‘천국보다’, 자체최고 6.4%...손석구, 김혜자 따라 지옥 향하나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천국보다 아름다운’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4%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2회 6.1%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지난 19일 5.8%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이날 방송에서는 고낙준이 이해숙을 따라 지옥에 가기로 결심한 장면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8 08:29
드라마

[차트IS] ‘언슬전’, 또 자체최고 5.5%...고윤정‧정준원 쌍방통행 되나

‘언슬전’이 또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5%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4회 5.1%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 12일 첫방송된 ‘언슬전’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언슬전’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내용으로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등이 출연한다. 지난 2020년 시즌1과 2022년 시즌2가 방영된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이날 방송에서 오이영(고윤정)이 구도원(정준원)의 논문을 빼앗은 펠로우 명은원(김혜인)에게 직접 부딪혀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위해 과감히 나서준 오이영을 바라보는 구도원의 눈빛에도 이전과는 다른 기류가 서려 오이영의 일방통행이 구도원과의 쌍방통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8 08:19
드라마

[차트IS] ‘귀궁’ 육성재, 팔척귀 빙의 이지훈에 칼 겨눴다…자체최고 9.3%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귀궁’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9.3%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1회 9.2%보다 0.1%포인트로 소폭 상승한 수치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3회에서는 강철이가 팔척귀에 빙의한 왕 이정(김지훈)에게 칼을 겨누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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