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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매체의 A조 분석…“한국 축구는 아직 진행 중→아이콘은 SON”

한 스포츠 전문 매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에 속한 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하면서 손흥민(LAFC)의 이름을 언급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48개국에 대한 전력을 분석해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A조에 편성됐다. FIFA 랭킹 22위의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포트2로 편성됐는데, 경쟁 팀 중 가장 먼저 호명돼 개최국 멕시코(15위)와 한 조가 됐다.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대표팀의 운명을 결정했다.이어 포트3에선 가장 순위가 낮은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포트4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덴마크, 아일랜드, 체코, 북마케도니아)가 A조로 묶였다.매체는 먼저 멕시코에 대해 “역사적으로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두 번의 8강 진출은 1970년과 1986년에 나왔다”며 “48개 팀이 참가하는 여름, 멕시코는 비슷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짚었다.멕시코의 경쟁 팀인 한국에 대해선 ‘여전히 미지수’라는 평가를 내놨다. 매체는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4강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이라며 “1986년 이후 11회 연속 진출한 월드컵 단골 손님이지만, 4강을 제외하면 단 두 차례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고 돌아봤다. 특히 “한국의 플레이 방식은 여전히 진행 중인 작업”이라며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을 더 효율적인 팀으로 만들기 위해 선임됐고,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의 울산 HD가 적은 이동 거리로도 빌드업과 강한 압박 강도를 유지하는 방식을 대표팀에도 적용할 것을 원했다”고 짚었다. 지난 2022 카타르 대회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방식을 참고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매체가 꼽은 대표팀의 핵심은 단연 손흥민이다. 매체는 “팀의 핵심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빅네임 선수들이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그리고 건강할 때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이라면서도 “그러나 의심의 여지 없이 팀의 리더이자 상징적 존재이며, 무엇보다 이미지 아이콘인 선수는 주장 손흥민이다. 그는 아마도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있으며, LAFC에서 훌륭한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입성 뒤 공식전 13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026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조별 1차전을 벌인다.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 25일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만난다.대표팀은 멕시코와 한 조로 편성돼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게 됐다. 하지만 환경적인 변수와 싸워야 한다. 조별 1,2차전이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600m의 고지대다.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는 무더위로 유명한 곳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조추첨식 행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통해 “멕시코 월드컵이 됐다”며 “가장 고민을 해야 되는 것이 장소다.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고지대에 적응하려면 최소 열흘 이상, 길게는 2주 이상이 걸린다. 아마 바로 현지에 들어가서 적응을 해야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A조=멕시코(15위) 대한민국(22위) 남아공(61위) 유럽 PO D(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B조=캐나다(27위) 스위스(17위) 카타르(51위) 유럽 PO A(이탈리아, 북아일랜드, 웨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C조=브라질(5위) 모로코(11위) 스코틀랜드(36위) 아이티(84위)D조=미국(14위) 호주(26위) 파라과이(39위) 유럽 PO C(튀르키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코소보)E조=독일(9위) 에콰도르(23위) 코트디부아르(42위) 퀴라소(82위)F조=네덜란드(7위) 일본(18위) 튀니지(40위) 유럽 PO B(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G조=벨기에(8위) 이란(20위) 이집트(34위) 뉴질랜드(86위)H조=스페인(1위) 우루과이(16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카보베르데(68위)I조=프랑스(3위) 세네갈(19위) 노르웨이(29위) 대륙간 PO 2(이라크, 볼리비아, 수리남)J조=아르헨티나(2위) 오스트리아(24위) 알제리(35위) 요르단(66위)K조=포르투갈(6위) 콜롬비아(13위) 우즈베키스탄(50위) 대륙간 PO 1(콩고민주공화국, 자메이카, 뉴칼레도니아)L조=잉글랜드(4위) 크로아티아(10위) 파나마(30위) 가나(72위) ▶대표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일정(한국시간)1차전=6월 12일 유럽 PO 패스 D 승자(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2차전=6월 19일 멕시코(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3차전=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멕시코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김우중 기자 2025.1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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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멕시코 월드컵이 돼 버렸다” 홍명보 감독의 첫 고민은 장소

“멕시코 월드컵이 돼 버렸다.”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결과를 받아들이고 이같이 말했다.홍 감독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에 참석했다. 이날 미국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48개국의 조편성 추첨이 진행됐고, 대표팀은 개최국 멕시코(FIFA 랭킹 15위)가 속한 A조에 속했다. 또 다른 상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61위)이며, 마지막 자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다.대표팀 입장에선 여러모로 긍정적인 결과다. 포트1에 속한 FIFA 랭킹 1~9위의 여러 강팀을 피하고 멕시코와 만났기 때문이다. 포트3의 최약체로 꼽히는 남아공을 만나는 행운도 따랐다. 동시에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를 누빌 경기장도 확정됐다. 대표팀은 오는 2026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조별 1차전을 벌인다.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 25일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만나는 대진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캐나다·멕시코 전역의 16개 도시에서 열리는데, 상대적으로 이동 거리가 짧은 A조에 편성된 건 분명 행운이다.변수는 환경이다. 조별 1,2차전이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600m의 고지대다.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는 무더위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팀의 체력 관리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홍명보 감독 역시 이 같은 과제를 언급했다. 같은 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감독은 조추첨식 뒤 취재진을 통해 유럽이나 남아메리카의 강호를 피한 점은 긍정적이라 보면서도, “반대로 홈 팀의 이점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영향이) 크다)”고 했다. 특히 “조추첨 뒤 가장 고민해야 하는 건 장소”라면서 “첫 두 경기의 경우 1600m 고지에서 해야 한다. 3번째 경기장은 높지 않지만, 굉장히 습한 곳에서 경기해야 한다. 그게 가장 큰 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홍 감독이 “어떻게 보면 우리는 멕시코 월드컵이 됐다”고 말한 배경이다.한편 대표팀은 멕시코와 역대 상대 전적서 4승 3무 8패로 열세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열린 친선전에선 접전 끝에 2-2로 비겼다. 1998년 프랑스 대회, 2018년 러시아 대회서 두 차례 만나기도 했는데, 대표팀이 각각 1-3, 1-2로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과는 아직 한 차례도 만난 적이 없다.끝으로 대표팀의 첫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럽 PO 패스 D의 최종 승자는 월드컵 본선을 2개월 앞둔 4월에야 결정된다. 대표팀 입장에선 첫 경기부터 다양한 시나리오를 분석해야 한다는 의미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A조=멕시코(15위) 대한민국(22위) 남아공(61위) 유럽 PO D(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B조=캐나다(27위) 스위스(17위) 카타르(51위) 유럽 PO A(이탈리아, 북아일랜드, 웨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C조=브라질(5위) 모로코(11위) 스코틀랜드(36위) 아이티(84위)D조=미국(14위) 호주(26위) 파라과이(39위) 유럽 PO C(튀르키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코소보)E조=독일(9위) 에콰도르(23위) 코트디부아르(42위) 퀴라소(82위)F조=네덜란드(7위) 일본(18위) 튀니지(40위) 유럽 PO B(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G조=벨기에(8위) 이란(20위) 이집트(34위) 뉴질랜드(86위)H조=스페인(1위) 우루과이(16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카보베르데(68위)I조=프랑스(3위) 세네갈(19위) 노르웨이(29위) 대륙간 PO 2(이라크, 볼리비아, 수리남)J조=아르헨티나(2위) 오스트리아(24위) 알제리(35위) 요르단(66위)K조=포르투갈(6위) 콜롬비아(13위) 우즈베키스탄(50위) 대륙간 PO 1(콩고민주공화국, 자메이카, 뉴칼레도니아)L조=잉글랜드(4위) 크로아티아(10위) 파나마(30위) 가나(72위) 김우중 기자 2025.12.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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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홍명보호, 월드컵서 멕시코·남아공·유럽 PO 승자와 A조로 편성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와 A조서 경쟁한다.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이 열렸다. 역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경쟁하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12개 조로 나뉘고, 32강 토너먼트가 추가됐다. 우승까지 여정은 멀어졌지만, 참가국이 확대된 만큼 ‘행운의 조’를 만날 가능성도 컸다.FIFA 랭킹 22위에 올라 역대 최초로 포트2에 분류된 대표팀은 ‘공룡 센터’ 샤킬 오닐로부터 가장 먼저 호명받아 멕시코가 포진한 A조로 편성됐다. 개최국인 멕시코는 FIFA 랭킹 15위의 강팀이다. 역대 상대 전적에선 4승 3무 8패로 밀린다. 지난 9월 미국 원정서 벌인 친선전에선 2-2로 비긴 기억이 있다. 2018 러시아 대회 당시엔 조별리그서 만나 1-2로 무릎을 꿇기도 했다.포트3에선 남아공이 A조에 합류했다. 남아공은 FIFA 61위의 팀으로, 포트3 중 가장 약체로 꼽힌다. 대표팀과 남아공이 공식전서 만나는 건 처음이다. 최대 변수였던 포트4에선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맞붙게 됐다. 패스 D에선 덴마크(21위) 체코(44위) 아일랜드(59위) 북마케도니아(65위)가 경쟁 중이다.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승자가 월드컵 본선을 확정해 A조로 최종 편성된다.한편 개최국인 멕시코와 한 조가 된 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를 예정이다. 먼저 현지시간으로 11일 유럽 PO D 승자, 18일 멕시코와 차례로 맞붙는다. 경기 장소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이다. 마지막으로 24일 조별리그 최종전인 남아공전은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현지시간 기준 오는 2026년 6월 11일 북중미 16개 도시에서 열린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A조=멕시코(15위) 대한민국(22위) 남아공(61위) 유럽 PO D(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B조=캐나다(27위) 스위스(17위) 카타르(51위) 유럽 PO A(이탈리아, 북아일랜드, 웨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C조=브라질(5위) 모로코(11위) 스코틀랜드(36위) 아이티(84위)D조=미국(14위) 호주(26위) 파라과이(39위) 유럽 PO C(튀르키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코소보)E조=독일(9위) 에콰도르(23위) 코트디부아르(42위) 퀴라소(82위)F조=네덜란드(7위) 일본(18위) 튀니지(40위) 유럽 PO B(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G조=벨기에(8위) 이란(20위) 이집트(34위) 뉴질랜드(86위)H조=스페인(1위) 우루과이(16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카보베르데(68위)I조=프랑스(3위) 세네갈(19위) 노르웨이(29위) 대륙간 PO 2(이라크, 볼리비아, 수리남)J조=아르헨티나(2위) 오스트리아(24위) 알제리(35위) 요르단(66위)K조=포르투갈(6위) 콜롬비아(13위) 우즈베키스탄(50위) 대륙간 PO 1(콩고민주공화국, 자메이카, 뉴칼레도니아)L조=잉글랜드(4위) 크로아티아(10위) 파나마(30위) 가나(72위) 김우중 기자 2025.12.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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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UFC 마지막 상대’ 콜했다…’19승 1패’ 봉핌, 브라운 꺾고 “널 랭킹에서 삭제하겠다”

‘마헤치냐(작은 망치)’ 가브리엘 봉핌(28·브라질)이 니킥 KO로 UFC 4연승을 달렸다. 봉핌(19승 1패)은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봉핌 vs 브라운’ 메인 이벤트에서 ‘루드 보이’ 랜디 브라운(35·자메이카/미국)에게 2라운드 1분 40초 니킥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펀치 싸움 과정에서 거리가 붙자 왼손으로 목덜미를 제압하고 바로 니킥을 꽂아 넣었다. 경기 초반부터 쌓아둔 카프킥이 주효했다. 봉핌은 경기 초반부터 브라운의 종아리에 강력한 킥을 찼고, 브라운은 눈에 띄게 고통스러워했다. 레그킥 때문에 봉핌과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게 불편해진 브라운은 2라운드에 펀치 싸움에 나섰고 거리가 가까워졌다. 봉핌은 이를 이용해 넥클린치에 이은 니킥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봉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카프킥이 주효할 거란 걸 알았다”며 “카프킥으로 대미지를 주면 니킥을 맞힐 기회가 따라 나올 거란 걸 알았다”고 경기 전략을 설명했다. 다음 상대로 원하는 건 UFC 웰터급(77.1kg) 랭킹 10위 ‘카오스’ 콜비 코빙턴(37·미국)이다. 봉핌은 “콜비, 그만 도망쳐라”라고 외치며 “널 랭킹에서 삭제할 기회를 달라”고 도발했다. 코빙턴은 전 UFC 웰터급 잠정 챔피언으로 ‘스턴건’ 김동현의 커리어 마지막 상대이기도 하다. 코빙턴은 브라질 UFC 파이터들에게 공공의 적이다. 과거 브라질에서 데미안 마이아와 싸운 뒤 브라질 국민 전체를 도발한 바 있다. 봉핌은 지난 7월에도 스티븐 톰슨을 꺾고 다음 상대로 코빙턴을 요구한 바 있다. 봉핌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콜비는 웰터급을 정체시키고 있다”며 “내가 그를 은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KO 판정이 일렀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브라운은 잠들었다”며 반박했다. 브라운이 니킥을 맞고 뒤로 쓰러지자 심판은 바로 경기를 중단했다. 브라운은 일어나서 억울하다고 항의했다. 봉핌은 “그는 KO됐고, 눈이 완전히 돌아갔다"고 단언했다. 코메인 이벤트 플라이급(56.7kg) 경기에선 ‘보포’ 조셉 모랄레스(31·미국)가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 ‘데인저’ 맷 슈넬(35·미국)을 1라운드 2분 54초 길로틴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7년 만의 UFC 복귀 후 정식 경기 첫 승이다. 모랄레스는 슈넬에게 테이크다운 당한 후 버터플라이 가드로 포지션을 역전시킨 뒤 기무라 서브미션을 시도했다. 이후 크루시픽스 포지션을 장악한 후 길로틴 초크로 이어가 슈넬의 항복을 받아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기분”이라며 7년 만에 UFC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5.1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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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31’ 우상혁,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정상…3개 대회 1위·1위·1위

높이뛰기 우상혁(29·용인시청)이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우상혁은 21일 오후 중국 난징의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WA)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었다.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경쟁자들이 2m31를 넘지 못하며, 우상혁의 우승이 확정됐다. 우상혁의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은 3년 전 베오그라드 대회(2m34) 이후 두 번째다. 그는했다.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2m28)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이반 우코프(러시아) 이후 11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3회 연속 입상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우상혁은 이날 13명의 출전 선수 중 로메인 벡포드(자메이카)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나섰다. 첫 시도에서 2m14를 넘었고, 2m20도 가뿐히 상공했다. 점프 2회 성공한 6명 중 가장 먼저 세 번째 도선에 나선 그는 2m24를 넘진 못했다. 경쟁자인 커도 2m24에서 고배를 마셨다. 올레 도로시추크(우크라이나)가 2m24를 넘으며 선두를 꿰찼다. 레이몬드 리차즈(자메이카) 역시 어깨를 나란히 했다.우상혁은 두 번째 시도에서 2m24를 넘었다. 이어 2m28에서도 가장 먼저 성공했다. 커는 2m28을 넘으며 우상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어 리차즈, 일라이자 코시바(미국)도 추격했다.희비는 2m31에서 엇갈렸다. 우상혁은 1번 주자로 나서 2m31을 넘었다. 커, 도로시추크, 리차즈, 코시바는 세 번의 시도에서 바를 넘지 못했다. 커가 2m28로 2위, 같은 기록을 남긴 리처즈, 코시바, 도로시추크가 실패 횟수에 따라 3~5위에 올랐다.우상혁은 지난달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해 2m31로 우승했다.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정상(2m28)에 올랐다. 실내 시즌 종료를 알리는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치른 3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27)에 그쳐 잠시 좌절했던 우상혁은 “올해 다시 행복한 점프를 하겠다”며 새로운 출사표를 올린 바 있다. 올해 우상혁이 중요하게 여기는 3개 대회는 이번 세계실내선수권, 5월 경북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9월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이다. 우상혁은 중국으로 출국하며 우승을 약속했는데, 약속대로 시상대 중앙에 올랐다.김우중 기자 2025.03.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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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30’ 우상혁,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대회 우승…파이널 진출도 확정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대회 정상에 오르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우상혁은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시상대 제일 위에 섰다.우상혁이 다이아몬드 리그 개별 대회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22년 5월 도하, 2023년 유진(파이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우상혁은 로메인 벡퍼드(자메이카)와 기록이 같았지만 실패 횟수가 더 적어 정상에 올랐다.우승 상금 1만 달러(약 1340만원)를 받은 우상혁은 다이아몬드 리그 랭킹 포인트도 8점을 쌓아 파이널 진출도 확정했다.다이아몬드 리그는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를 통해 챔피언십 15번째 브뤼셀 파이널 대회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는데, 남자 높이뛰기 대회는 지난 4월 중국 샤먼 대회부터 이번 로마 대회까지 6개 대회로 구성돼 있다.각 대회 1위는 8점, 2위는 7점, 3위는 6점 순으로 랭킹 포인트를 받고, 랭킹 포인트 상위 6명이 파이널에 오르는 방식이다.우상혁은 지난달 모나코 대회에서 2m28을 넘어 3위에 올라 6점을 쌓았고, 지난 26일 실레지아 대회에서는 2m29로 4위에 올라 5점을 더했다.여기에 이번 대회에서 8점을 쌓으며 리그 총 19점을 획득, 해미시 커(뉴질랜드·30점) 셸비 매큐언(미국·19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우상혁과 매큐언은 점수가 같지만 매큐언은 1위·2위·5위를, 우상혁은 1위·3위·4위를 기록해 2위를 기록한 바 있는 매큐언의 순위가 더 높다.이로써 우상혁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9월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파이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파이널 2연패’에 도전한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2m15를 시작으로 2m20, 2m24, 2m27까지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2m30은 1, 2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지만 3차 시기에서는 성공했다.벡퍼드는 2m27과 2m30을 모두 3차 시기에서 넘었고, 2m33은 세 번 모두 실패했다. 우승이 확정된 우상혁은 2m35에 도전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아쉬움도 털었다. 우상혁은 당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거론됐으나 2m27로 7위에 그쳤다.대신 곧바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대회에서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고, 결국 파이널 진출과 함께 2연패 도전 기회를 잡았다.김명석 기자 2024.08.31 07:35
스포츠일반

신유빈-임종훈과 북한 선수들 ‘셀카’ 장면, AFP통신 선정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

신유빈과 임종훈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뒤 북한의 리정식-김금영 등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면이 AFP통신이 선정한 대회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AFP통신이 최근 공개한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에 따르면 탁구 혼합 복식 시상식을 마친 뒤 임종훈-신유빈 조가 북한·중국 선수들과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6번째 뉴스에 올랐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후원사인 삼성이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직접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도록 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당시 임종훈이 든 휴대전화 카메라 앵글 안에 남북의 탁구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이 함께 담겼다. AFP통신은 “남북 탁구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한국에서 화제가 됐고, 보기 드문 장면이라며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당시 북한의 리정식과 김금영은 경기가 끝난 뒤엔 공동취재구역이나 기자회견에서 유독 국내 취재진의 질문에 차갑게 반응했지만, 한국 선수들과 함께 선 시상대에서만큼은 사진 촬영을 피하지 않고 미소도 짓는 모습이었다. AFP통신은 10대 뉴스 중 첫 번째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수들이 유람선을 타고 입장한 개회식 센강 퍼레이드를 꼽았다.또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 체조 여자 마루운동 시상식에서 시몬 바일스와 조던 차일스(이상 미국)가 금메달리스트 레베카 안드라드(브라질)를 예우하는 장면도 각각 2~3번째로 뽑혔다.노아 라이스(미국)가 육상 남자 100m에서 불과 0.005초 차이로 키셰인 톰프슨(자메이카)을 제치고 우승하는 모습, 파키스탄의 아르샤드 나딤이 육상 남자 창던지기에서 정상에 오른 것도 4, 5번째 뉴스로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여자 스케이트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2010년생 아리사 트루(호주), 복싱 여자부 경기에서 나온 성별 논란, 올림픽 사상 최초의 개인 단일 종목 5연패를 달성한 레슬링 미하인 로페스(쿠바), 담담한 표정으로 화제가 된 튀르키예 사격 선수 유수프 디케츠도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로 꼽혔다. 김명석 기자 2024.08.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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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 사격’ 디케치 세리머니 열풍…“미친 아우라” 외신 극찬 [2024 파리]

2024 파리 올림픽의 사격 종목 레이스는 끝났지만, 튀르키예 국가대표 유수프 디케치의 ‘맨몸 사격’은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디케치의 사격 장면에 감명받은 다른 종목의 선수들이 그의 포즈를 세리머니로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매체 CNN는 10일(한국시간) “디케츠의 무심한 자세는 새로운 세리머니를 불러일으켰다”라고 조명했다.매체는 먼저 “디케치는 지난주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무심한 듯한 자세로 화제를 모았다. 상대 선수가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는 반면, 그는 평소 쓰는 안경과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사격해 튀르키예의 첫 올림픽 메달을 이끌기도 했다”라고 조명하며 “이제 디케치의 ‘미친 아우라’가 이번 올림픽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듯하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디케치 열풍’을 가장 먼저 이어받은 건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다. 듀플랜티스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25를 기록,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 종목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그는 디케치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장면을 본 디케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듀플랜티스의 우승을 축하했다. 듀플랜티스 역시 ‘내 남자’라는 답글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 원반던지기 로제 스토나(자메이카) 여자 장대높이뛰기 니나 케네디(호주)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디케치 세리머니’를 펼쳤다. 9일 마라톤 수영 10km에서 우승한 라소브즈키 크시트로프 역시 해당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누볐다.한편 매체에 따르면 디케치 역시 자신의 사격 자세를 따라 한 선수들의 사진을 공유했고,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디케치는 자신의 사격 자세에 대해 “예술성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오히려 사격할 때 의욕이 생기고, 편안함을 느낀다. 몸을 평형 상태로 만들고,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4.08.10 07:20
스포츠일반

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올림픽 2연패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4·스웨덴)가 파리 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듀플랜티스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25를 넘으며 종전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대회 육상 종목에서 가장 확실한 우승 후보로 꼽힌 듀플랜티스는 예상대로 단 네 번의 점프 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5m70을 1차 시기에 넘은 듀플랜티스는 5m85, 5m95에 이어 6m00도 1차 시기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금메달을 확보했다. 2위 샘 캔드릭스(미국)는 5m95, 3위 엠마누일 카랄리스(그리스)는 5m90으로 경기를 마쳤다.듀플랜티스는 6m10도 1차 시기에 넘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치아구 브라즈(브라질)가 세운 올림픽 기록 6m03을 넘어선 뒤 바를 6m25로 높였다.1·2차 시기에서는 바를 건드렸지만, 3차 시기에서 성공하며 듀플랜티스는 자신이 올해 4월 작성한 종전 세계 기록 6m24를 1㎝ 더 경신했다.2020 도쿄 올림픽에서 6m02로 우승했던 듀플랜티스는 올해 파리에서는 6m25를 넘으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2연패에 성공한 건 1952년 헬싱키 대회와 1956년 멜버른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밥 리처즈(미국) 이후 68년 만이다.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도 올림픽에서는 1988년 서울 대회, 한 차례만 우승했다.듀플랜티스는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은퇴 후 가장 인기 있는 육상 선수로 꼽힌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8.06 06:59
국가대표

한국 피파랭킹 23위 '한 계단 하락'…유로 우승 스페인 8위→3위 도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3위로 하락했다.18일 발표된 7월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22위에서 한 계단 떨어진 23위로 처졌다. 한국은 지난달 발표된 FIFA 랭킹에서 4월보다 한 계단 올라 22위까지 올랐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코파 아메리카 성적이 반영되면서 다시 23위로 떨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등 6~7월 대륙 대항전이 없었던 대륙의 팀들은 지난달과 비교해 FIFA 랭킹 포인트 변동이 없었던 데 반해 유럽과 남미·북중미 팀들은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를 거치면서 랭킹 포인트를 얻거나 잃어 FIFA 랭킹 전체 순위에도 변동이 이뤄졌다. 25위였던 오스트리아가 22위로 세 계단이나 순위가 크게 오르면서 22~24위였던 한국과 호주, 우크라이나의 순위가 한 계단씩 하락했다.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도 지난달 17위에서 18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이란의 순위는 20위로 변동이 없었고, 그 뒤를 한국과 호주, 카타르(34위)가 이었다.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상대인 팀들의 FIFA 랭킹은 이라크(55위) 요르단(68위) 오만(76위) 팔레스타인(96위) 쿠웨이트(136위) 순이다.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41.34점의 포인트를 얻어 총점 1901.48점을 기록,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프랑스가 유로 2024 4강 탈락에도 2위(1854.91점) 자리를 지켰다.유로 2024 전승 우승을 달성한 스페인은 무려 105.75점의 포인트를 쌓아 1835.67점으로 8위에서 3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유로 2024 준우승팀 잉글랜드도 5위에서 4위로 순위가 올랐고, 대신 브라질이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유로 2024에서 부진했던 벨기에는 3위에서 6위로, 포르투갈은 6위에서 8위로 각각 순위가 떨어졌다. 반대로 콜롬비아는 9위, 우루과이는 11위, 독일은 13위로 지난달보다 세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가장 순위가 크게 오른 팀은 베네수엘라로, 54위에서 37위로 무려 17계단이나 순위가 올랐다. 베네수엘라는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캐나다에 승부차기 끝에 져 탈락했지만, 조별리그에서 에콰도르와 멕시코, 자메이카에 3전 전승을 거두면서 포인트를 쌓았다. 유로 2024에서 8강 돌풍을 일으켰던 튀르키예 역시 42위였던 순위가 26위로 무려 16계단이나 상승했다. 제시 마시 감독이 이끈 캐나다는 48위에서 40위로 올라섰다. 반대로 체코는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1무 2패에 그치면서 34위에서 47위로 무려 13계단이나 떨어져 6~7월 사이 FIFA 랭킹이 가장 많이 떨어진 불명예를 안았다. 대륙별 1위는 아시아 일본, 아프리카 모로코(14위), 북중미 미국(16위), 남미 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뉴질랜드(94위), 유럽 프랑스다. 다음 FIFA 랭킹은 오는 9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2024.07.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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